BE ENERGETIC
꾸준함의 힘
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장기 투자
경제 분야 소식
솔직한
1조 6천억 누구품으로? 조합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881만원, 삼성물산은 938만원의 3.3㎡(평)당 공사비를 제안했다. 조합은 예정 공사비를 3.3㎡ 기준 940만원으로 책정했는데 두 회사 다 낮은 수준의 공사비를 제시한 것이다. 입찰금액은 삼성물산 1조5695억원, 현대건설 1조4855억원으로 약 840억원 차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물산이 제안한 '래미안 글로우 힐즈 한남' 조감도. 삼성물산이 제안한 '래미안 글로우 힐즈 한남' 조감도. 삼성물산이 제안한 '래미안 글로우 힐즈 한남' 조감도. 삼성물산은 글로벌 설계사 '유엔스튜디오'와 협업해 나선형 구조의 특화설계안을 마련했다. 현대건설은 건축계의 노벨상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자하 하디드 아케텍츠와 손잡고 곡선미를 강조한 랜드마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한남4구역을 수주할 경우 한남동 재개발 구역 내 유일한 래미안 단지가 될 것"이라며 "전사 역량을 총동원해 한남뉴타운을 대표하는 아파트를 짓겠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 타운'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앞서 시공권을 따낸 한남3구역에 이어 한남4구역 수주에 성공할 경우 8000가구 이상 매머드 브랜드 타운이 조성된다"며 "한강과 남산의 아름다움을 살리는 랜드마크를 건설하겠다"고 강조했다. 현대건설이 제안한 '디에이치 한강' 조감도. 현대건설이 제안한 '디에이치 한강' 조감도...
'남녀공학 논의 중단' 동덕여대 동덕여자대학교와 총학생회와의 면담 결과, 남녀공학 논의를 잠정 중단하고 학내 수업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동덕여대는 21일 총학생회와 대학 처장단 면담 결과를 발표했다. 학교 측은 "남녀공학 논의는 잠정 중단하고, 향후 논의 재개 시 학생들과 협의하겠다는 입장문을 이르면 25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또 향후 논의 재개시 학생들과 협의를 통해 진행하겠다는 취지의 입장문 발표를 전제로, 본관을 제외한 강의실 봉쇄 해제와 수업 전면 재개에 합의했다. 다만 공학 전환 논의가 완전히 중단된 것은 아니어서, 총학생회 측은 본관 점거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이다. 지난 11일부터 동덕여대에서는 남녀공학 전환을 저지하기 위한 일부 학생들의 시위가 벌어지면서 건물이 점거되거나 시설물이 훼손되는 일이 발생했다. 학교 측은 학내 최대 54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는 추정치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총학생회는 전날 학생총회를 열어 동덕여대 공학 전환 찬반에 대한 투표를 진행한 결과, 총회에 참석한 재학생 1973명 중 기권 2명을 제외한 1971명이 반대의 뜻을 밝혔다. 동덕여대 남녀공학 추진 하극상 논란 동덕여대 남녀공학 추진이 이슈다. 근조화환, 오물투척, 본관점거...ㄷㄷ 온라인도 충격이 이어지고 있다. ... m.blog.naver.com 동덕여대 옆 아파트 뷰 #동덕여대시위 #남녀공학 #동덕여대54억 동덕여대 54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