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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위주 투자
전문지식
분석적인
최근 파이어족을 꿈꾸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필자도 인생이 힘들 때면, 로또 1등에 당첨이 된다거나, 주식/코인 투자로 돈을 많이 벌어 회사를 그만두고 파이어족으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한다. 한 직장인 커뮤니티에서, 투자로 큰 돈을 벌고, 파이어족 생활을 해본 분의 사연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었다. 글쓴이는 대기업 재직 중, 코인과 주식 투자로 순자산 20억원을 달성한 것 같다. 이후, 1년정도 휴직하면서 하고싶은 것들을 원없이 해본 것 같다. 하루종일 넷플보기, 세계여행, 레고 조립 등.. 경제적 자유를 얻은 상태에서 이렇게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살면 정말 재밌을 것 같다. 1년간 열심히 놀아본 글쓴이는, 삶의 의욕 저하 현상을 겪었다고 한다. 생각보다 노는것은 재미가 없다. 왜냐하면 업무 후 스트레스가 쌓인 상태에서 마시는 맥주가 맛있고, 추운날 먹는 우동이 맛있기 때문이다. 매일 놀기만하면 노는게 더 이상 재미가 없어진다. 글쓴이는 현재 월배당 ETF에 많은 자산을 투자한 상태로, 월 배당금이 이미 월급을 한참 뛰어넘은 상태다. 하지만 글쓴이는 파이어족을 하시려는 분들에게 직장을 꼭 하나쯤 생각해 놓으라고 조언한다. 글쓴이는 과거 대기업 재직 시에는 진급에 목매면서 힘들게 살았었는데, 20억의 자산을 갖춘 지금은 적당한 월급 받으며, 오히려 삶의 활력을 위한 스트레스를 얻기 위해 회사를 다니시는 것 같다. ...
'임장'이란 '어떤 일이나 문제가 일어난 현장에 나온다'는 뜻으로, 부동산 업계에서 많이 쓰이는 단어다. 부동산 임장은 직접 부동산이 있는 곳에 가서, 집 상태, 주변 환경, 교통, 편의시설, 학군, 지역 커뮤니티 등의 분위기를 살피는 행동인데.. 한 직장인 커뮤니티에서, 부동산 임장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쓴 글이 큰 화제가 되었다. 어떤 내용인지 살펴보자. 과거에는 인터넷이 발달되어 있지 않아, 임장이 필요했으나 현재는 인터넷으로도 실거래가, 로드뷰, 실거주자들 피드백, 등기부등본 열람까지 가능한데, 굳이 임장을 다녀야 하냐는 글쓸이. 또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모든 것은 이미 부동산 가격에 반영되어 있다는 것이다. 시장은 똑똑하니까.. 부동산 스터디를 위해 단톡방을 파고 임장을 다니는 사람들은 대부분 평생 영끌 투자해야하는 1주택 수요자들인데, 굳이 임장다닐 필요 없이, 주변시세보다 몇천씩 사게 나온 집들 주어먹으라고 충고하는 글쓴이. 글쓴이의 주장을 정리해보면, 어차피 시장에는 그에 걸맞는 가격이 형성되어 있으니, 굳이 임장이니 스터디 하면서 시간낭비하지 말고, 주변시세보다 싸게 나온것을 그냥 사면 된다는 것이다. 바닥이나 무릎 가격 잡을 생각은 하지말고.. 임장을 가봐야만, 인터넷에서는 못 봤던 것들을 볼 수 있다는 댓글. 글쓴이는 그건 이미 부동산 가격에 반영되어 있다고 말한다. 심지어 개발호재와 같은 뇌피셜(실제 검증되...
Happiness is No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