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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피스트 캠핑 메쉬코트 콧 매쉬 야전침대 야침 수퍼 와이드 750 입니다 무더웠던 여름 캠핑 야침도 매쉬망으로 해서 시원하게 보낼수 있었는데요 이제 완연한 겨울이 온거 같아요 따스했던 날은 지나고 갑자기 확 추워졌네요 옷차림도 두툼하고 따스하게 입었는데 야전침대도 옷을 갈아 입혀야 겠어요 하계용 야침이 스킨 교체로 동계 용 또는 사계절용 야전침대로 새로 태어납니다. 모든 것은 그대로 인데 스킨만 교체하여 편리하게 사용되는 캠피스트 수퍼 와이드 750 입니다. 구입 당시 두개의 스킨이 들어 있는 것은 아니고요 하나의 스킨에서 옵션으로 또는 계절 변화로 인해 따로 구입이 가능한 제품으로 선택사항에 따라 편리하게 사용됨니다. 더맨은 여름에 구입한 매쉬 스킨이라 동계준비로 스킨만 이번에 새로 구입하여 교체합니다. 3개의 지지대 다리는 코끼리도 울고갈 정도의 튼튼함을 보여주죠 두개의 스킨 봉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봉 보다 굵기가 조금더 굵어요 가벼우면서도 강한 환봉 두개를 스킨의 양 사이드에 끼워 지지하게끔 튼튼함을 보여줍니다. 지지대 다리 부분과 양쪽 두개의 봉은 기존과 똑같이 준비되어 있고요 스킨만 교체를 해 봅니다. 스킨의 양쪽 끝부분에 봉을 끼우게 되어있는데요 손잡이 고리가 있는 부분에서 부터 봉을 끼우면 수월합니다 반대로 끼워도 되지만 마지막에 봉을 다 끼우고 끝부분을 체결할때 손잡이 있는 부분이 마무리하기에 편해요. 양쪽을 당겨주는...
캠핑 돔 텐트이지만 거실 전실이 넓어 거실형 텐트라 하기에는 작은듯 돔 텐트라 하기에는 큰 텐트이지만 가족형 텐트 이면서 부부형 미니멀 거실형 텐트로 접합한 텐트라 할수있겠습니다 플라이크기 : 405 x 280 x 180cmm 이너 크기 : 240 x 260 x 165cm / 4인용 전체 중량 : 12.2kg 일반적인 거실형 텐트의 중량무게의 1/2 이라 할수 있는 무게로 미니멀 거실형 텐트라 할수있는 텐트 입니다(오랜 캠핑경험상 필자의 생각) 제품 설치 상세 설명서 / 초보도 한번 보면 바로 빠른 설치 가능한 텐트라 할수있겠습니다. 구성품 : 플라이, 루프플라이. 이너텐트. 알루폴 세트. 스트링. 팩. 수납가방 / 풀 그라운드 시트는 별매네요 기본적으로 팩이 제공됨니다. 일반적으로 기본 팩 제공되는 팩은 약하고 한번사용하면 버리게 되는 약한 팩이 들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번 팩은 튼튼하고 오래 사용할수있는 팩이 기본으로 제공되네요. 텐트 설치 하기 알루폴 세트를 먼저 체결하여 텐트를 칠 준비를 합니다 텐트 본체를 바닥에 넓게 펼쳐 놓고 체결된 폴을 중알 기둥이 되는 부분 부터 설치해 나갑니다 폴을 텐트에 끼워 설치 하는 방식이 아니고 텐트 끝부분에 폴을 먼저 고정하여 텐트의 고리를 폴어 걸어 설치하는 방식이라 혼자서도 쉽고 빠르게 설치가 용이하네요 중알 기둥이 되는 폴설치시 중심잡기가 힘든부분이 있는데 윌리스 테라돔 텐트는 바닦...
청명한 가을 하늘 가을 타는 남자인건가 아무생각없이 히죽히죽 또는 외로움. 혹은 시원한 바람만 얼굴을스쳐가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고.... 이른 아침 특별한 계획도 약속도 없는 하루가 시작... 문득 아무 곳으로나 떠나볼까 하는 생각에 어디든 나가자 한마디 던지니 그럼 일본이나 다녀올까. 헉 뜸금없이 바로 일본을 가잔다... 그래 한번 가보자 간단하게 여행가방을 꾸려매고 공항으로 이동중에 비행기표를 당일 예약으로 운좋게 잡고. 일본 현지 호텔도 예약을 하고 도착하니 공항주차장 천안에서 청주공항은 30분이면 가는 거리며 성수기도 아닌 평일이라 비행기표와 호텔예약이 빠르게 이루어 졌습니다. 청주공항에서는 에어로케이 라는 저가 항공비행기가 청주와 오사카 간사이 공항을 직항으로 가기에 오사카 여행이 수월합니다. 아무 계획없이 무작정 즉흥적으로 떠나는 여행이라 마음은 더 홀가분합니다. 구름위를 나르는 비행기 안에서 몇장 컷컷. 오후 비행기를 탄 터라 비행기 안에서의 시간은 1시간 50분 거리이며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 까지는 고속열차로 40분 거리에 있어요 오사카 도톤보리에 도착하니 어둠이 내려앉았네요 해가 많이 짧아 졌어요 호텔 근처 도톤보리 거리를 거릴며 저녁을 먹고 호텔로 드러가려 합니다. 요즘 일본여행에서 꼭 먹어야 하는 라멘 집 이라고 합니다... 이치란 본점은 도쿄인가 후쿠오카인가에 있는데 요즘 선풍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라멘...
이번 주말에는 학창시절 한번 다녀 왔던 춘천 사실 기억도 나지 가물가물.... 참 먼길을 달려 춘천에 도착했습니다 춘천의 숲체원에서의 1박 2일 일정 캠핑이라고 할수도 없고 또 캠핑이 아니라고도 할수없는 1박 2일이지만 의미있는 알찬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토요일 오후 애매한 시간대에 춘천의 명동거리에 도착하여 주차를 하고 명물 닭갈비 골목을 찾았습니다. 가물가물 기억속에 아련히 떠오르는 기억이지만 많이 변한건지 내가 커서인지 골목이 많이 좁아 보이더라고요 어느 식당에서 식사를 했는지도 기억이 나질 않고 바람길님이 기억하는 한집 아... 이집이다 하여 들어간 집... 닭갈비 맛집을 찾는다는것 보다는 춘천하면 닭갈비지 하여 한번 먹어보기로 하고 닭갈비 골목을 찾았습니다. 명동명물 닭갈비... 닭갈비 골목의 모든 식당이 다 맛있겠지만 그래도 한번 들렸던 식당이라 명물 닭갈비 식당으로 자리합니다. 닭갈비 골목의 식당들은 적어도 50년 이상은 된 춘천의 닭갈비 시초 라 할수있는 식당들이 몰려 있더라고요. 애매한 시간대라 저녁 장사 준비중에 들려 조용하게 식사를 할수 있었습니다 예전의 모습 살짝 인테리어만 했지 노포 식당의 정취를 그대로 느끼게 해주네요. 닭갈비 2인분 넓은 후라이팬에 한가득....어라 양배추만 보이네... 닭갈비는 양배추 아래 꼭꼭 숨어있네요 조리 음식이 아니라 현장에서 바로 주문과 동시에 손질된 닭과 양배추 양념 베이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