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매거진 소개연금술사, 인생책 다시 읽기
2022.02.16콘텐츠 5

꿈을 믿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먼 길을 떠나는 어느 양치기의 여행을 통해 세상에 존재하게 된 우리 모두에게 진정한 자아 탐색이란 무엇인지 묻고 있는 작품이다. 마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우쳐 주는 책이다.

01.연금술사 100쇄

내 인생에 '성장'이라는 단어가 전혀 없던 때였으나 연금술사 이후로 꾸준히 책을 읽어가기 시작했고 삶의 표지들을 읽어 나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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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가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는 말을 믿었다. 그런 표지들을 느끼고 알아챌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알았다.


02.자아의 신화를 시작하다

처음 읽었을 때, 초심자의 행운에 대해 처음 접했는데, 인생에서 가장 많이 느끼게 되는 표지중 하나가 되었다.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가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는 말을 믿었다. 그런 표지들을 느끼고 알아챌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알았다. 산티아고가 만나는 모든 사람이 기적이라는 생각을 하며 감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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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삶의 이유를 무척 빨리 배우는 것 같아 아마도 그래서 그토록 빨리 포기하는지도 몰라 그래 그런게 바로 세상이지~


03.자기의 것을 사는 것

모든 사람이 같은 방식으로
꿈을 보는 것은 아니었다.

방식은 각가 다르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는 언제나 알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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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현자의 돌 , 위대한 업

두 번째 읽었을 때, 자아의 보물 찾기에 집중하는 나를 보았다. 마흔이라는 나이를 넘어서고 보니, 진정한 보물에 더 목말랐던 것 같다. 내 보물을 발견하고 싶은 마음. 그렇게 앞으로 무엇을 위해 살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었다. 읽고 쓰는 삶이 되고 싶었다. 내가 되고자 하는 첫 걸음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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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이란 단지 시작일 뿐이라는 점이었다.

결정만으로 이루어지는 꿈은 없다. 결정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 자신의 결정에 침몰되지 말고, 그 뒤에 따르는 고난도 책임 있게 인내심으로 밀고 나가야 한다. 앞으로의 여정은 아무도 알 수 없으니...

05.자신이 원하는 게 뭔지 알고 있어야 해

세 번째 읽었을 때, 보물을 찾아야겠다는 생각 뒤로 진정한 보물이 무엇인지가 더 고민스러워졌다. 경제적 자유도 늘 갈망의 대상이었지만 이때 부모님의 건강이 많이 나빠지시면서 가족의 건강과 사랑이 무엇보다 크다는 생각이 커졌다. 가족을 돌아보는 시간들이 필요했다.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씩 쓰기 시작했고 그것은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해 가장 필요한 일이었다는 것을 이제 안다. 내안에 고여있던 마른 샘을 다시 흐르게 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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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일을 아는 것은 특별한 사정이 있을 때 오직 신만이 할 수 있는 것이네. 그럼 난 어떻게 미래를 짐작할 수 있을까? 그건 현재의 표지들 덕분이지. 비밀은 바로 현재에 있다네. 현재에 주의를 기울이면, 현재를 더욱 나아지게 할 수 있지. 현재가 좋아지면 그다음에 다가오는 날들도 마찬가지로 좋아지는 것이고...

네 번째 읽었을 때, 산티아고가 연금술사에게 자신의 두려움을 고백하는 것에서 나를 동일시했다.
"자신의 두려움을 마주하고 고백하는 용기"가 살면서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간다. 두려움을 이기고 새로운 정체성을 만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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