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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의
여행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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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세 번째 방문인 장봉도, 작년 이맘때, 유난히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냈던 탓일까 이번에도 우리는 옹암해변 야영장을 찾았다. 지난번에 다녀온 진촌해변도 제법 괜찮았지만, 여자친구는 주변에 식당과 카페가 있는 옹암해변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유난히 장봉도만 고집하는 이유가 있다면? 이건 서울에 거주하는 사람 기준이긴 하지만 가까우니까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유명한 덕적도나 굴업도의 출발지인 연안부두에 비해, 삼목항은 공항철도 운서역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비교적 찾아가기가 훨씬 수월하다는 이점이 있다. 삼목에서 장봉도까지도 그렇게 멀지 않기 때문에 토탈 2시간 정도 넉넉하게 잡으면 충분히 오갈 수 있는 거리기 때문 클릭 시 확대 가능 게다가 운서역에서 삼목항까지 가는 경로도 매우 간단하다. 지도를 보면 3가지 경로에서 버스가 오고 가기 때문에 내 시간에 맞춰 골라 타면 끝 아, 참고로 배표를 미리 예약할 필요도 없다. 애초에 현장 발권으로만 가능한데다가 일찍 올수록 사람이 정말 없어서 표를 구하기 수월한 편이다. 어떻게든 삼목항에 도착하면 좌측으로 내려와 사진에 보이는 매표소로 가야 한다. 중간에 항상 먼저 보이는 매표소 때문에 매번 헷갈렸는데 이번에 와보니 건물을 허물고 있었음, 이젠 헷갈리지 않을 듯ㅋ 매표소로 들어오면 확인할 수 있는 시간표, 워낙 여기저기 붙은 시간표가 서로 다른 경우가 많은데 이게 ...
제법 정신없었던 2024년, 여러 사건 사고들도 많았고 유난히 기온 변화도 심했던지라 더 기억에 남는 해인 것 같다. 지난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수고했다는 의미도 있고 하여금 오래간만에 가족 모두가 모여 연말 캠핑을 즐기기로 했다. 포천 화적연캠핑장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뗏마루길 43-118 43-116, 그러나 캠핑장을 잡으려는 시기가 생각보다 늦어 자리가 있을까 의문이던 도중, 우연히 포천에 화적연 캠핑장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제법 예약분이 넉넉해 얼른 예약 후 방문하게 되었다. 포천 화적연캠핑장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즐기는 자연속 휴식공간 포천 화적연캠핑장 xn--ej5b84a3hy7uz2ikqb.kr 화적연 캠핑장은 제법 깔끔한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어 방문하기 전 어떤 곳인지 알아보기가 상대적으로 쉬웠던 것 같다. 드론으로 촬영한 소개 영상도 있어서 좋았음 예약의 경우 캠핏으로도 운영하고 있는 것 같았고, 나는 위 홈페이지 내에서 예약을 잡았다. 캠핑장 입실은 낮 12시, 퇴실은 오전 11시로 내부는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위 지도와 같이 생겼는데 사이트 별로 금액대가 조금씩 다르다. A구역의 경우 7x9(m) 평일 42,000원, 주말 60,000원 B구역의 경우 7x6.5(m) 평일 38,500원, 주말 55,000원 C구역의 경우 7x9(m) 평일 31,500원, 주말 45,000원 붉은 색은 카라반 전용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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