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수영복
22024.08.06
인플루언서 
김해피
2,018육아 전문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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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월 아기 여름 물놀이 준비 수영복 & 수모

22개월 아기 여름 물놀이를 하면 얼마나 하까 싶다만, 돌전 사 놓은 래시가드에 에그녹도 하나 사 보고. 어린이집에서 물놀이 주간에 맞춰 선생님이 조금 편하게 입히고 벗기기 좋을 것 같아 수영복을 하나 더 샀었다. 물론, 어린이집 물놀이는 결국 한 번도 못 해보고 8월 방학을 맞이. 3벌 정도 가지고 있으면 되겠지 했는데 아니더라고? 더 많이들 가지고 있더만. 하긴, 사진 찍고 하려니 나도 조금 더 있어도 되겠다 싶더라고. 그러는 와중에 나는 남편이 잠수복이냐고 한 수영복 하나 샀는데. 뭐 애는 다양해야 합니다. 확실히 래시가드보다는 갈아입히는 게 편한 아기 수영복, 그리고 꼭 세트 같은 수모. 콘크리트브레드 소스레시피 중 머스터드. 사실, 이걸 사려고 했던 건 아니었고. 케첩 버전, 빨간색 아기 수영복을 살 생각이었는데 늘상 타이밍을 놓쳤다. 누굴 원망해 볼까, 손가락 이놈이 제일 말썽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어쩌겠어, 남은 거라도 구매해야 한다 싶어 머스터드 색상으로 받았고 호이가 피부는 하얀 편이라 크게 동동 뜨는 거 없이 괜찮겠지. 누끼라도 따서 애 얼굴을 합성해 보까 하다가 에이, 뭐 입혀야지 했다. 맞춰 수모도 레디투킥 키즈S로 구매. 작년에 처음 보고, 그래 돌 지난여름 물놀이하면 수모는 이거다! 했었다. 빨간색이 더 튀고 예쁠 것 같았는데 내년에는 또 어떨지 모르니, 올해는 레디투킥 노란색 수모도 만족하려고. 수모는 ...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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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아기 래쉬가드 에그녹 꼬마유령 2y 구매후기

튜브를 태웠더니 넘 싫어하길래, 물놀이 경험 부족으로 그런가 싶어 어딜 자주 데리고 가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더라. 그래도 언젠가는 물놀이하겠지. 언젠가 입겠지 하는 마음으로 에그녹 꼬마유령 2y를 구매. 사실, 래쉬가드 이미 돌전에 구매했다는게 함정. 돌전, 키즈풀이라도 대관해서 입히겠거니 해서 샀는데. 돌을 훌쩍 넘기고 입혀봤네. 스마포크 1-2y 제품이었던 것 같은데 얘도 아직 충분히 여유가 있다. 오픈 날 신규 디자인이랑 같이 열렸는데 그냥 있던 디자인을 구매했다. 무난하게. 꼬마유령이랑 LA라이언 두 개를 구매했다가 하나만 가져가자 싶어 꼬마 유령만 결정. 취소 요청하니 바로바로 되더라. 입혀보고 나니 아, 왜 사는지 알겠다. 귀엽구나 했다. 사이즈는 2-12 나오고, 내가 구매한 2사이즈는 95cm/13kg 권장. 권장 사이즈로 착용 시 가장 귀여운 핏이 나온다고 하나. 호이는 아직 키는 78cm/10.4kg 배가 볼록한 타입. 개월 수 비해 키가 작지만 래쉬가드는 쫄쫄하니 접어 입혀도 되겠지 싶더라고. 묻지도 않고 일단 간다. 사용 후 빨리 수돗물에 가볍게 주물러 헹구기. 수건으로 가볍게 눌러 물기를 제거하고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자연건조. 비비거나 꽉 짜면 기능 손상 또는 변형을 줄 수 있는 정도만 주의하면 될 듯. 앞뒤, 물에 들어가면 시꺼먼스해서 튀는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고. 입혀봐야 알겠다. 잠시도, ...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