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을 사다 보면 짧게 사용하는 시기에 걸쳐진 것들이 꽤 있다. 아기침대, 기저귀교환대 그리고 바구니 카시트. 바구니 카시트는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사바사. 디럭스 유모차도 사바사. 누구는 사면 좋지, 누구는 아니! 그거 짧게 써 사지마! 결국 사기는 사되 당근에서 사게 되는 것 같다. 조리원에서 집에 올 때 애를 어찌 데리고 오지? 안고 온다는 경우도 많고, 미리 구매해 둔 카시트에 태운다도 있고. 카시트는 싸이벡스 / 브라이텍스를 고민 중이라 일단 바구니 카시트부터 쓰다가 넘어가자 싶어, 당근의 바다에서 헤맸다. 새 상품을 파시네!? 이거다 싶어 바로 산 다이치 바구니 카시트. 새 상품, 택배 박스 미개봉 제품을 1/3 가격으로 구매했다. 사용은 해 봤냐면, 사용해 봤고. 바구니 카시트 사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생아 바구니 카시트에도 호이가 타기에 좀 커서. 조리원 퇴소와 예방접종으로 병원 방문에도 사용, 두루두루 아직까지는 충분하게 쓸 수 있어서. #다이치핸디카시트 새상품으로는 15만 원대 정도 가격의 다이치. 당근에서 택배 미개봉 제품을 5만 원에 구매. 6월생 아가도 아직 바구니카시트 충분하다고 하시니 백일이 지나도 호이가 너무 크지 않는 이상은 충분. 생각보다 다이치 신생아 바구니 카시트 괜찮아 보여. 4in1 신생아 외출 필수품, 다이치 바구니 카시트. 양쪽 회색 버튼을 누르고 손잡이 위치를 조절, 손잡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