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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주된 목표는 현금흐름 창출입니다. 근로소득 외에 다양한 파이프라인 구축 노력 중이며 시간과 노력 없이도 일정한 현금흐름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고배당주를 선택하여 TLTW를 집중적으로 매수 중입니다. 현재 TLTW는 총 500주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작은 파이프라인들이 모여 큰 파이프라인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4월 배당을 기대하며 TLTW를 추가 매수하였으며, 4월 분배금은 주당 약 0.23달러로 확정되었습니다. TLTW 투자는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와 채권 가격 상승 예상에 따른 것이며, 현재 TLTW 700주를 보유하다가 배당락 이전에 100주를 더 매수하여 현재 800주가 되었습니다. 원화로는 약 3천만원 정도됩니다. 금리 인하 시기가 미뤄지자 TLTW를 손절하며 갈아타는 사람들이 많지만, 저는 목표한 금액과 수량까지 계속 살 계획입니다.

올해 초부터 월배당 ETF인 TLTW에 집중적으로 투자 시작하였으나 TLTW의 올해 배당 퍼포먼스는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세후 10% 수준의 배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TLTW는 커버드콜 ETF로 주가 상승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현재는 기대보다 낮은 수준으로 배당을 주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유 주식 수량을 늘리기로 결정하여 175주를 매수, 1,000주를 달성했습니다. 앞으로도 고배당주 수량을 더 늘릴 계획이며 연 배당 2천만원이 목표입니다. 이렇게 현금흐름을 늘리는 것에 집중하는 이유는 돈 모으는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현금흐름을 늘리면 매월 저축과 투자 가능 규모가 커지며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가속도가 붙어 돈 모이는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초부터 고배당주 위주로 투자와 적립식 투자를 병행했습니다. 고배당주의 첫 번째 주자는 TLTW로 배당률은 약 20% 수준이나 최근 분배금은 수준은 약 11%입니다. 올해 5개월 동안 받은 총 배당금은 세전 $1,202, 세후 약 $1,022, 원화로 환산 시 약 1백만원이며 월 환산 시 약 20만원 정도의 배당금을 받았는데요. 배당금이 늘어나는 것은 수량이 늘어난 것뿐이라서 안타깝지만, 흔들리지 않고 계속 투자할 계획입니다.

고배당주와 초고배당주를 활용하여 현금흐름을 만드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고배당주로는 TLTW를, 초고배당주로는 일드맥스 상품인 코니와 테슬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TLTW 500주를 매도하여 CONY와 TSLY를 매수하는데 사용했습니다. TSLY 500주 보유로 세전 배당금은 322달러, 세후 배당금은 274달러를 받았고, CONY 500주 보유로 세전 배당금은 849달러, 세후 배당금은 721달러를 받았습니다. 6월 총 배당금은 165만원으로 TLTW만 투자할 때보다 훨씬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