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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리지 넓은 투자
경제 분야 소식
솔직한
일반적으로 20% 이상의 높은 분배금을 지급하도록 설계된 ETF를 초고배당주라고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일드맥스의 미스티나 코니, 테슬리 둥이 있습니다. 초고배당을 통해 현금흐름을 만들고자 올해 초부터 시작을 했으며 매달 들어오는 배당금과 투자 현황 등을 블로그에 기록하면서 공유하고 있습니다. 높은 분배금만 생각하기 쉽지만 주가가 녹아내리는 경우도 많아서 평가금액이 많이 떨어질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초고배당주 투자 시 흔들리지 않으려고 세운 원칙 3가지가 있습니다. 배당금에만 집중하기 초고배당주의 배당은 경험해 보지 못한 분들은 감히 예측하기 쉽지 않을 텐데요. 코니나 미스티, 엔비디 등 배당률이 100%가 넘는 것들도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으로도 월급에 준하는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월 현금흐름이 목적이라는 것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배당에만 집중하려고 합니다. 왜 투자를 시작했는지를 생각하며 초심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면 흔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원금 신경 쓰지 않기 최초에 투자한 원금이 얼마가 되든 신경 쓰지 않으려 합니다. 배당을 많이 주는 ETF의 경우 상방은 막히고 하방은 열려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본주 흐름이 좋아서 본주의 주가가 상승할 때에는 덜 오르는데 하락할 때에는 그대로 하락빔을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금이 녹어내리면 흔들리기 쉽지만 무시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럴 수 있는 것은 역시 높은...
11월 배당금은 515만원으로 제가 받은 월 배당금 중에 가장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초고배당주 투자를 시작한 6월부터 배당금 수준이 확실히 높아졌는데요. 최초 배당금 167만원에서 그다음달은 거의 400만원 가깝게 들어왔다가 배당금이 확 줄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인 배당금 레벨이 많이 높아졌고 결국 500만원을 초과하는 배당금도 받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정도 배당이 지급된다고 하면 파이어는 어렵지 않을 것 같은데 앞날은 장담할 수 없으니 그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배당금은 무조건 재투자 그렇게 받게 된 배당금은 무조건 재투자하는 원칙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 원칙을 지키면서 자연스럽게 원화계좌와 달러계좌를 분리하여 운영하게 되었는데요. 지금처럼 환율이 높은 시기에도 부담없이 미국주식을 살 수 있다는 것이 또하나의 큰 장점이 되었습니다. 매월 현금흐름이 늘어나면서 재투자에 대한 고민도 늘어났는데요. 기존 주식의 수량을 늘리거나, 적립식 투자를 하는 종목들을 매수하는 방향으로 투자해 오다가 최근 눈에 띄는 초고배당주가 있어서 눈독 들이고 있었는데 천장을 모르고 상승하는 모습이 진입을 망설이게 만들었습니다. 바로 MSTY 입니다 MSTY는 일드맥스의 초고배당 ETF입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라는 미국의 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을 본주로 움직이는 상품인데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로 비트코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