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앵무새는 보통 대형앵무입니다.
크기가 크면 혀도 크고 그래야 말을 잘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대형앵무는 수명도 과도하게 길고 (50년 이상)
울음소리도 우렁차며 (아파트에서 키우기 어려움)
파우더도 장난아닙니다 (비듬이 우수수)
그런데 오늘 소개할 이 친구는
중소형종에 속해서 손바닥에 올려놓으면
딱 귀여워요.
오늘 소개할 앵무새는 바로바로~~!!
- 퀘이커 앵무새는 남아메리카에서 서식하던 앵무새이며, 1960년대부터 미국에서 애완용으로 인기를 끌었다.
- 퀘이커라는 이름은 목 앞부분의 회색 깃털이 수도사의 턱받이처럼 보여서 붙여졌다.
- 퀘이커 앵무새는 지능이 높고, 사람과의 교감을 좋아한다.
- 퀘이커 앵무새의 수명은 평균적으로 20년에서 30년이며, 잘 관리하면 40년 이상 살 수 있다.
- 퀘이커 앵무새는 몸길이는 약 25~30cm, 몸무게는 약 100g이다.
- 퀘이커 앵무새는 다양한 색상으로 분양되며, 색상에 따라 분양 가격이 다르다.
- 퀘이커 앵무새를 키울 때는 넓은 새장, 다양한 장난감, 그리고 정기적인 교감이 필요하다.
- 왕관앵무는 호주와 뉴질랜드에 서식하는 코카투종의 앵무새
- 파우더가 있지만, 온순하고 사회성이 좋아 인기가 많음
- 수명은 평균 10 - 15년, 활발하고 호기심이 많음
- 언어 능력이 뛰어나 훈련을 통해 간단한 단어를 배울 수 있음
- 크기는 몸길이 30cm 이내, 파우더가 많이 날려 청소를 자주 해줘야 함
- 왕관앵무는 노멀, 펄, 파이드, 헤비파이드 등으로 나눌 수 있음
- 새장은 가로 90cm, 세로 60cm 이상의 크기가 적당
- 먹이는 다양한 종류의 씨앗, 과일, 견과류 등을 먹을 수 있음
- 왕관앵무새는 추위에 약하므로 겨울철에는 온도를 20 - 25도 유지
- 습도는 50 - 60% 유지, 습도가 높아지면 깃털이 손상될 수 있음
- 분양 가격은 종류, 성별, 나이 등에 따라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