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생활을 하다보면 수초 어항에 욕심이 납니다.
처음에는 인공 수초와 구조물로 채우지만
살아있는 수초의 아름다움을 따라올 순
없으니까요. 오늘은 초보자 분들을 위해
수초 어항 만들기에 대한 글을 써볼게요 :)
- 수초 어항은 인공 수초보다 살아있는 수초가 더 아름다움
- 초보자가 키우기 쉬운 수초는 암브리아, 하이그로필라, 아누비아스 나나, 발리스네리아, 개구리밥, 나자스말
- 이탄 없이도 잘 자라며, 바닥재와 조명만 있으면 폭풍성장 가능
- 3번 나나는 유목이나 돌에 활착해서 키울 수 있고, 5번은 부상수초
- 조명은 6~8시간의 광합성이 필요하며, LED 조명을 사용하는 것이 좋음
- 바닥재는 소일이 가장 적합하며, 초기세팅 시 관상어 투입 금지
- 수초 검역은 필수이며, 검역 방법은 구연산, 식초, 시판 검역제 사용
- 건강한 수초를 위해서는 조명과 바닥재를 신경써야 함
- 체리새우는 민물에서 키울 수 있는 민물새우임
- 크기는 2~3cm, 수명은 1~2년으로 짧음
- 번식이 쉬워 어항을 다채롭게 만들어줌
- 체리새우는 플랑크톤, 미세 조류, 야채 등을 먹음
- 전용 먹이도 있음, 과도하게 주면 수질 악화 가능성 있음
- 암컷은 2~3주마다 포란 가능, 한 번에 20~30개의 알을 낳음
- 포란한 알은 3~4주 뒤에 부화함
- 체리새우는 22~26도의 온도에서 잘 키움
- 온도 변화가 크지 않도록 관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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