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 행동분석/소통나만 모르는 메뚜기 여치 방아깨비 차이점! 
2024.09.01콘텐츠 2

요즘 산책하다보면 여치인지
방아깨배인지 메뚜인지 모를 곤충이
보이더라고요. 어릴 땐 확실히
구별했던 것 같은데 어른이 되니
다 까먹고 말았어요 ㅎㅎ


오늘은 많은 분들이 헷갈리시는
3총사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메뚜기

 우선 가장 친숙한 메뚜기를 볼까요?
영어로 grasshopper, locust라고
불리는 매뚜기는 가장 넓은 범주의
곤충입니다. 크게 메뚜기목에 여치,
귀뚜리, 방아깨가 모두 들어가요.

이름의 의미는 산을 의미하는
한자 뫼산 山에서 '뫼', 뛰어다닌다의
뚜기가 합쳐졌어요. 그러니까 산에서
열심히 뛰어다니는 곤충인거죠.
우리가 흔히 보는 매뚜기는 산이
아닌 논에 있는 벼메뚜기입니다.


 단백질이 풍부해서 요즘에는
미래 식량으로 많이 사용되는
곤충이기도 해요. 밀웜, 굼벵이
등과 함께 사람 간식이나 개사료
에도 많이 사용되더라고요.

일단 메뚜기는 더듬이가 짧습니다.
그리고 눈 옆부터 날개 끝까지 갈색
줄이 보이네요. 눈은 사마귀를 닮아
큰 편입니다. 눈색깔은 종류에 따라
옅은 갈색에서 검은색까지 다양해요.
이 모습을 기억하고 여치로 넘어갑시다.



여치와 방아깨비도
아래 글을 눌러 확인해 보세요!

01.메뚜기 여치 방아깨비 차이 3가지, 비슷하게 생긴 곤충 구별법

- 요즘 산책 중 발견되는 곤충이 여치, 방아깨비, 메뚜기인지 헷갈림
- 메뚜기, 여치, 방아깨비의 차이점을 살펴봄
- 메뚜기는 더듬이가 짧고, 눈 옆부터 날개 끝까지 갈색 줄이 있음
- 여치는 매뚜기보다 덩치가 크고, 육식 성향이 강함
- 방아깨비는 쌍더듬이와 긴 머리가 특징이며, 크기가 가장 큼
- 각각의 곤충은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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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여치#여치방아깨비#메뚜기방아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