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양이 품종 중 하나인
엑죠틱과 아메리칸 숏헤어, 페르시안에 대해
알려드릴텐데요. 세 묘종에게는
생각보다 깊은 연관이 있답니다 :)
바로 엑죠틱이 탄생하는데,
아메리칸 숏헤어가 엄청난 일조를 했거든요.
엑죠틱은 페르시안 고양이의 유전적
특성을 갖고 있는데, 긴 털 관리가 어려워
짧은 털의 냥이를 만들기 위해
아메리칸 숏헤어가 활용됐습니다.
때문에 두 고양이의 특성을 알면
서로를 각각 이해하는데 도움이 돼요.
우선 아메리칸 숏헤어부터 소개하고
그다음 액죠틱, 마지막에는
페르시안에 대해 설명할게요!
- 오늘은 엑죠틱과 아메리칸 숏헤어라는 두 가지 고양이 품종에 대해 소개한다.
- 엑죠틱은 아메리칸 숏헤어와 페르시안 고양이의 교배로 탄생했다.
- 아메리칸 숏헤어는 미국 초기 정착민들이 쥐를 잡기 위해 데려와 정착하며 발전했다.
- 아메리칸 숏헤어는 4.5kg에서 7kg 사이의 중형묘로, 균형 잡힌 체격과 다양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
- 엑죠틱은 페르시안의 매력을 짧은 털로 압축한 귀여운 고양이다.
- 엑죠틱은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으로, 활발하게 뛰어다니거나 집안을 어지럽히지 않는다.
- 아메리칸 숏헤어의 수명은 보통 15~20년이며, 유전적으로 건강하다.
- 엑죠틱의 수명은 평균적으로 12~15년이며, 눈 질환이나 호흡기 문제가 있을 수 있다.
- 페르시안 고양이는 장모종으로, 이란(페르시아)에서 기원했음.
- 16세기부터 유럽에서 인기를 끌었고, 다양한 품종과 교배됨.
- 1871년 영국 런던의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열린 세계 최초의 품종 고양이 쇼에 등장함.
- 얼굴은 돌 페이스와 페키 페이스로 나뉘며, 각각 부드러운 곡선과 납작한 코가 특징임.
- 털은 길고 부드러우며, 브러싱이 필요함.
- 성격은 온화하고 차분하며, 보호자와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함.
- 평균 수명은 12~18년으로, 유전적 질병에 취약할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