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데리고 대중교통을 타는 건
매우 번거롭고 힘든 일입니다.
짐 챙기랴, 댕댕이 컨디션 살피랴,
그런데 규정에 맞지 않아
탑승 거부를 당한다면
힘이 쭉 빠지겠죠?
오늘은 강아지 택시(펫택시),
버스, 지하철, 기차를 탈 때 가방 규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는
단어 순서대로 진행할게요!
- 강아지를 데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음
- 강아지 택시, 버스, 지하철 탑승 시 가방 규정이 있음
- 강아지 택시 이용 시 이동가방이 필요하며, 과도하게 큰 가방은 거부당할 수 있음
- 버스 탑승 시 이동가방에 들어간 강아지 대부분 탑승 허용, 얼굴과 몸을 모두 가려야 함
- 지하철 탑승 시 가방의 총합이 158cm 이내, 강아지 포함 무게가 32kg 이내여야 함
- 애견 유모차는 지하철 출입이 불가능하며, 켄넬이나 이동장이 더 편리함
- 강아지와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캐리어(이동가방)가 필요하다.
- 캐리어는 강아지의 머리까지 전부 넣을 수 있는 형태여야 한다.
- 강아지에게 간식을 주거나, 배변활동을 하고, 짖는 등의 행위는 금지된다.
- 유모차를 이용할 경우 캐노피 덮개가 전부 덮여있어야 한다.
- KTX, SRT 등의 기차를 이용할 때는 강아지 캐리어의 크기와 무게 제한이 있다.
- 반려동물 좌석 구매는 KTX에서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