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강아지는 절지동물 곤충강
메뚜기목에 속하는 곤충이에요.
초여름부터 비온 뒤 소리를 내는데요.
제가 들어보니 익숙한 소리 같기도 하고
낯선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한 번 들어보시겠어요?
하단 영상 2분 20초를 보시면 됩니다.
익숙한 소리인가요? ㅎㅎ
땅강아지는 1990년대에는
쉽게 볼 수 있었어요.
특히 인삼 밭에서 인삼을 갈아먹어서
해충으로 여겨지기도 했답니다.
(땅을 기름지게 하는 익충의 역할도 해요)
하지만 현대화가 되면서
많이 사라진 곤충이랍니다.
오늘은 땅강아지 기본 정보와
먹이, 가격 특징 등 키우기 정보도
함께 알아볼게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 클릭해주세요!
땅강아지는 두더지처럼 땅 속에서 살며 식물의 뿌리를 먹고 자라는 곤충이에요. 앞다리로 흙을 파는 모습이 개와 비슷해 '강아지'라는 이름이 붙었어요. 위협을 받으면 항문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는 액체를 분비해요. 몸길이는 약 3cm 정도이며, 5월에 산란 후 200~300개의 알을 낳고, 성충이 되기까지 약 12년이 걸립니다. 주로 뿌리식물과 작은 곤충을 먹으며, 집에서 키우기는 매우 어렵다고 해요. 낚시 미끼로 인기가 있어 한 마리에 3,000원에 거래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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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게와 도둑게는 다른 품종이지만, 국내에서는 혼용되어 사용됨
- 도둑게는 우리나라 토종 민물게로 남해나 서해안 근처 바위틈, 냇가, 논밭에 서식
- 도둑게의 크기는 2~3cm로 작아서 애완 게로 사육하기 좋음
- 도둑게의 사육장은 대형 채집통이나 큰 어항이 적합
- 육지와 물 비율은 어항의 1/3은 물, 나머지는 육지로 구성
- 도둑게는 바위 틈에서 쉬는 걸 좋아하므로, 은신처로 유목이나 큰 돌을 여러개 겹쳐 놓음
- 스마일게는 24~28도 사이의 수온에서 잘 삶, 20도 이하에서는 동면
- 도둑게는 잡식성으로 다양한 종류의 먹이를 먹음, 남은 고기나 과일 껍질, 멸치 등도 잘 먹음
- 도둑게의 청소는 2~3일에 한 번씩 물을 갈아줌, 이때는 기존 물과 온도를 맞춰 교체해 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