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무는 22년 11월 입양한 말티푸이다.
생년월일은 22년 8월 2일, 햇수로 치면 벌써 3살이다.
이름은 율무! 처음 율무를 보고 왔을 때 하루 동안 이름을 고민했는데, 말티즈와 푸들이 섞인 애프리색으로 흰색과 갈색이 공존하는 곡물 율무가 어울릴 것 같아 이렇게 지었다.
이어지는 내용은 아래 글 클릭해 주세요 :)
- 우리 집에는 22년 8월 2일에 태어난 3살짜리 말티푸 강아지가 살고 있다.
- 이름은 율무이며, 말티즈와 푸들의 색이 섞여 애프리색을 띤다.
- 율무는 아침, 점심, 저녁 세 끼를 먹는 복받은 강아지이다.
- 율무는 낮 시간에는 대부분 잠을 자며, 엄마가 일을 하기 때문에 산책 시간을 줄였다.
- 율무는 카메라를 좋아하는 프로 모델견으로, 엄마가 블로거라 아침에 촬영을 한다.
- 말티푸는 털이 잘 빠지지 않고 성격도 좋아 키우기가 수월하다.
- 2살 말티푸 율무와 함께 살고 있음. 몸무게는 3.1kg, 등길이는 30cm.
- 율무의 성장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음. 말티푸는 엄마와 아빠 강아지에 따라 성격이나 외모가 많이 다름.
- 4개월 당시 몸무게는 1.4kg, 갈비뼈가 만져질 정도로 마른 상태였음.
- 11개월차에 몸무게가 더 이상 늘지 않았음. 말티푸의 성견 크기는 예측하기 어려움.
- 성격은 사람을 좋아하고, 순둥순둥하며, 간식을 뺐어도 화를 내지 않음.
- 말티즈와 푸들의 성격을 따라오지만, 각각의 댕댕이마다 성격이 다름.
- 산책시키고, 놀아주고, 훈육하며 애정을 주면 보석같은 모습으로 자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