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을 전부 사랑하지만 그중에서 단감은 아삭한 식감 때문에 꼭 챙겨먹는 과일인데요. 문득 강아지도 감을 먹을 수 있는지 궁금하더라고요.
이번 글에서는 강아지와 감(단감, 홍시, 곶감, 감말랭)에 대해 알아볼게요!
- 강아지도 감을 먹을 수 있음
- 감은 비타민 A와 루테인이 들어있어 눈 건강에 좋음
- 섬유질이 많아 소화를 돕고 변비 예방에 좋음
- 감의 꼭지 부분에 있는 흰 부분은 탄닌 성분으로 항산화 효과가 있음
- 단감은 당도가 높아 과다 섭취 시 위장에 부담이 갈 수 있음
- 감은 껍질과 씨앗을 제거하고 잘게 잘라서 급여해야 함
- 적정 급여량은 하루 칼로리 10% 내외, 소형견 기준 1/16 조각 정도
- 강아지는 감을 먹을 수 있으나, 몇 가지 주의사항 필요
- 감은 천연 당분이 많아 강아지에게는 소량만 급여
- 감의 씨와 껍질은 소화가 어렵고 장폐색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제거
- 가공된 곶감, 감말랭이는 당분 함량이 더욱 높아 주의 필요
- 홍시, 곶감, 감말랭이는 각각의 특성에 따라 급여 방법이 다름
- 홍시, 곶감, 감말랭이는 모두 적정량만 급여해야 함
- 강아지에게 처음 급여할 때는 작은 양부터 시작하여 이상 반응 확인
- 하루 급여량은 소형견 기준 작은 한 입 크기(약 10g), 중형견 이상도 20g 이하로 제한
- 강아지에게 감은 간식으로 가끔 주는 것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