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멜라니아 모자 패션 트럼프 취임식
2025.01.24콘텐츠 2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서 여러가지 것들이 화제입니다. 먼저는 트럼프 취임식에서의 멜라니아의 모자 패션입니다. 취임식에 참석한 퍼스트레이디로는 드물게 챙이 있는 모자를 쓰고 눈을 가려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의 변화입니다. 유일하게 대통령 개인의 취향과 정치적 방향이 반영되는 곳으로 이때까지 바이든의 공간이었던 장소가 이제는 트럼프에 맞춰 변신했습니다.

01.멜라니아 모자 트럼프 취임식 패션

- 트럼프 취임식에서 멜라니아의 모자 패션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 취임식에서 퍼스트레이디가 모자를 쓴 경우는 종종 있었지만,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한 것은 이례적이었습니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표정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 모자 챙에 트럼프의 키스가 막혀 멜라니아가 트럼프와 키스하기 싫어서 모자를 썼다는 농담이 돌기도 했습니다.

- 트럼프의 첫 번째 취임식 때 멜라니아의 패션과는 대조를 자아냈습니다.

- 멜라니아의 취임식 패션에 대해 뉴욕타임스는, 신비스럽고 가까이 가기 어려운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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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트럼프의 오벌 오피스 Oval Office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

- oval : 타원형의

-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이 타원형 모양으로 생겼다고 해서, 오벌 오피스 Oval Office 라고 부릅니다.

- Oval Office는 백악관에서 가장 상징적인 공간으로, 대통령의 위엄과 힘을 보여주는 디자인입니다.

- 오벌 오피스는 대통령의 개인 집무실이므로, 백악관의 다른 회의실과는 달리 대통령의 취향과 정치적 성향이 반영됩니다.

- 대통령들은 오벌 오피스를 개인화하며, 자신들의 가치와 목표를 강조하는 예술품을 선택합니다.

- 바이든 대통령이 사용하던 오벌 오피스가 이제 트럼프의 공간으로 변신했습니다.

- 오벌 오피스의 재단장은 대통령의 권력이 이양되는 동안 단 몇 시간 안에 이루어졌습니다.

- 바이든이 사용하던 파란색 카펫이 트럼프가 사용하던 무채색 카펫으로 교체되었고,

- 레졸루트 데스크는 바이든과 트럼프 대통령 모두 사용하여, 책상을 바꾸는 일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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