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월 현재 24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남자아기이지만, 아직은 성별 특징을 보이지 않고 노는 연령인지라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실생활에서 가장 근접하면서 아이의 소근육 발달과 혼자 노는 시간을 갖게 해주며 상상력을 높여주는 주방놀이 장난감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보통 그림책이나 포스터로 과일을 배우는 아이가 많을텐데요. 실물을 보여주는 것도 제철 과일인 경우에는 어렵죠. 그래서 실물과 가장 유사한 형태인 과일자르기 장난감을 구입했습니다. 물론, 촉감이나 실물 크기와는 다르죠. 하지만, 과일이나 채소를 자르면 안의 생김새가 어떤지를 인지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칼로 자르기 놀이를 하면서 소근육발달과 집중력도 높여지더라고요.
블로그에서 더보기제가 애정하는 숲소리 장난감입니다. 제품제공을 받았지만, 정말 오래오래 쓰고 싶은 장난감 중 하나예요. 일단 아이가 입에 넣어도 안심이 되는 원목 장난감이라는 점에서 돌 이후 구강기 아이들에게 선물해주기 좋죠. 구성도 접시, 후라이팬, 냄비, 포크, 숟가락, 주전자, 컵 등 역할놀이하기 좋아서 아이도 좋아합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아이가 23개월이 될 때까지는 집에 장난감용 가스레인지나 싱크대가 없었어요. 남자아기라 큰 주방놀이 가구는 들이기 고민스러웠죠. 중간에 다이소에서 파는 5천원짜리 주방놀이 세트를 구입했는데 너~~~무 작아서 한달 바짝 가지고 놀다가 버렸어요. 그래서 저렴하면서도 아이가 주방놀이할 수 있는 모던하우스 장난감을 구입했습니다. 집에 마침 적당한 선반 겸 책장이 있어서 아이 전용 주방놀이 존이 만들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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