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여름. 만 2세 아이와 이사 갈 계획을 세웠다. 새로 이사 갈 집은 아이와 함께 지내기에는 조금 위험한 요소가 있어서 올 수리를 감행했다. 총 5주의 공사기간. 어떤 일이 있었는지 기록해본다. 모두 내돈내산 후기.
01.6주 보관이사, 아이 짐 많은 집 후기
24평 집에 살고 있었던 우리는 어른 짐보다 아이 짐이 더 많은 집이었다. 그러다보니 아이 책 중에서도 분실 우려가 있는 퍼즐형태의 책은 내가 따로 포장해둘 정도였다. 블럭도 비닐에 따로 보관하는 게 마음 편했던 이사 준비.
블로그에서 더보기02.아이와 함께 살 집 구상하기
이사갈 집이 안방에 통창 샷시가 있었다. 베란다에는 평상이 있었고, 아이가 오르내릴 때 위험해보이는 계단까지 있었다. 욕실도 전부 15년 이상 묵은 것들이라 올수리 결정.
블로그에서 더보기03.리모델링 중간 단계. 목공이 인테리어의 꽃이라며?
아이의 10대를 온전히 여기서 보낼 계획이라 올수리할 때 가장 살기 좋은 집 형태로 바꿨다. 특히 목공은 5일 간의 작업 과정이 있을 정도로 손이 많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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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인테리어 공사 기간 동안 아이와 머물 집 구하기
아이와 내 집이 아닌 곳에서 6주 간 머물러야 했다. 호텔은 취사가 안 되니까 패스. 양가 그리고 친척집 모두 멀어서 패스. 그래서 결정하게 된 단기임대 어플. 후기는 글로 확인 :)
블로그에서 더보기#인테리어#리모델링#33평인테리어#단기임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