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액션은 이제 지겹다. 액션도 장르가 제각각 다르다. 그간의 액션 영화중 올 봄을 한층 더 시원하게 만들어줄 격이 달랐던 영화 몇편을 소개해본다.
"킬빌"
짬뽕스럽지만 새롭고 독특한 수위높은 액션
2003년 제작된 영화 킬빌은, 킬러집단에서 킬러우두머리의 배신으로 뱃속의 아이와 자신의 인생 4년을 통째로 날려버린 여주인공 키도의 화끈한 복수를 액션으로 보여준 영화이다. 서부느낌의 풍, 그리고 일본스러운 칼을 들고 중국스러운 액션을 보여준 어울리지 않는듯 하지만 의외로 호평이 많았던 격이다른 액션 영화 킬빌 !
"13구역"
파쿠르 액션 창시자의
눈 돌아갈 와우스러운 액션
새로운 장르의 액션을 선보이는 영화 13구역 ! 파쿠르 액션의 창시자 데이비드 벨의 직접 출연작으로 맨몸으로 지형지물을 이용해 날아다니는 듯한 놀라운 액션을 보여준다. 2004년 처음 제작된 영화 13구역은 2014년 브릭맨션으로 리메이크 되었다. 새로운 액션을 원한다면 시원하게 13구역으로 !
"짝패"
우리나라의 가장 화려했던
정두홍표 액션
우리나라 최고의 액션스쿨 최고의 액션무술감독 정두홍이 직접 출연하고, 느와르 액션의 류승완감독역시 직접 같이 출연하여 스크린을 구석구석 파헤치듯 선보인 액션영화의 끝판. 이하 다른 국내 액션영화와의 비교를 거부한다. 영화 짝패 !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대사는 필요없다.
40분간 입다물게 만든
톰 하디의 놀라운 액션
사막에서 펼쳐지는 분노의 도로 질주 액션은 톰하디 주연의 영화이다. 영화속 '대사'가 왜 필요한가? 여기 몸으로 보여주는 진짜 액션의 신이 있는데 ! 영화 시작부터 40분간 눈을 못때게 만든 바로 그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
영화 <13구역> 정보, 반은 날라다니는 파쿠르 창시자 데이비드 벨의 신개념 액션 (출연진과 평점)
https://m.blog.naver.com/kknjust/222597337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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