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만들기
7720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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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리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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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만들기 재료 듬뿍 담아 집에서 만드는법

주로 밖에 나가 사먹지만 직접 해먹음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가 있죠 내가 좋아하는 것들 잔뜩 준비해 맵기까지 내 스타일로 마라탕 만들기 별로 어렵지 않아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완성할 수 있을 거예요. 만든 다음에 시원한 맥주와 함께 먹기에도 딱이지요 우리가족은 무조건 푸짐하게! 사실 이 소스에 뭐를 넣어도 조합이 맛있잖아요. 빠지지 않는 마라탕 재료 꼽아보라면 일단 샤부샤부용 소고기와 배추, 새우 그리고 숙주는 무조건 있어야죠 그밖에 피시볼과 푸주 중국당면 버섯 종류가 있음 더 맛나지요 전문점에 가면 골라 담는 재미가 있잖아요 내가 직접 해먹는다면 가격 상관없이 훨씬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그리고 레시피 자체도 별로 어렵지 않아요 먹거리만 준비가 된다면 완전 초간단! 꾸리댁 마라탕 만들기 준비하세요 :: 시판소스1봉지, 사골육수 1팩 생수 2컵, 숙주 반봉지, 대파1/2개 새우 5~6마리, 샤브샤브용 소고기 푸주, 알배추, 피쉬볼, 감자만두 팽이버섯, 취향껏 중국당면, 떡 찍어 먹을 소스 (진간장1, 식초1 다진마늘1/2, 설탕1/2) 스푼 계량 요리를 하면서 하나하나씩 손질해 순서대로 넣는 게 아니라서 시작 전에 모두 준비를 해 놓아야 해요 고기는 키친타월 위에 올려서 핏물을 제거해 주고 채소와 버섯도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해 주세요 가장 미리 해야할 것이 푸주 불리기인데요 이게 엄청 딱딱해서 금방 불지 않아...

20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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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만들기 푸짐히 추천 재료 넣고 만드는법

오늘은 뭘 해먹으면 좋을까 생각하다 맥주 한잔과 함께하기 좋은 메뉴가 딱! 집에서 마라탕 만들기 소개해 볼게요 배달을 시키거나 전문점에 가서 먹으면 이것저것 추가할 적마다 가격이 오르잖아요 내가 원하는 스타일대로 하면 꽤 만만치 않고 말이죠. 하지만 내가 해먹으면 이야기가 달라진답니다. 얼마든지 추가 가능~ 냉동실에서 새우도 꺼내고 샤부샤부용 소고기도 사다가 우리집 스타일대로 건더기 넉넉하게 담아서 먹었어요 맵기 조절도 가능한게 이번에는 얼마 전부터 맛 들인 큰 아들램도 같이 먹느라 많이 맵지 않은 기본맛으로 했네요 따로 밥이나 면은 먹지 않았는데 이것저것 잔뜩 넣어서 만든 거라 이것만 먹어도 배가 부르더라고요 그냥 얼큰하고 칼칼한 맛과는 다르죠 뭔가 화한 맛이 특징이잖아요 처음에는 낯설었는데, 가끔 이맛이 왜 생각나는지 모르겠다니까요 꾸리댁 마라탕 만들기 준비하세요 :: 사골육수1팩, 생수 2컵 이상 사온 맛내기 소스 1봉지 숙주 반봉지, 소고기 400g 새우 5~6마리, 피쉬볼, 감자만두 대파1/2개, 푸주, 팽이버섯 치즈떡, 중국당면 추가 가능 식초1, 진간장1, 마늘1/2, 설탕1/2 (어른 밥수저로 담았습니다) 지난번에 한번 해먹고 남은 푸주는 미리 물에 담가서 불려야 해요. 육수에 넣어서 끓이면 절대 부드러워지지 않거든요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하는 과정이기도 하답니다 이때 중국 당면도 같이 불리는 게 좋아요 제가 좋아하는 마...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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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짬뽕탕 그리고 마라탕 밥과도 굿!

가끔씩 괜히 얼큰한 음식이 먹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저는 매운맛 초보임에도 괜스레 칼칼함이 당길 때도 있다니까요 어제 아점으로 먹었던 메뉴들을 소개해 볼게요 개인적으로 간편식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임에도 먹을때마다 만족스러운 호밍스의 새로운 먹거리를 만나보았습니다 중식으로 만났는데요. 면을 넣을까 하다 신랑이 밥이랑 먹고 싶다고 해서 후루룩 말아서 든든하게 챙겨봤지요 청정원 HOME:ings 얼큰 고기 짬뽕탕 & 사천식 마라탕 두 가지 모두 빨간 국물에 실한 건더기가 들어있어서 한 끼 메뉴로 만나기 손색이 없었네요 하나씩 소개해 볼게요 알싸한 맛이 일품이 메뉴죠 호불호가 있는 음식으로 알고 있는데 저는 가끔씩 당길 때가 있더라고요 다만, 너무 양념맛이 강한 것보다는 살짝 순한맛으로 즐기고 있어요 일단 두 제품 모두 실온보관이에요 그동안 만났던 호밍스보다 간편하다는 것 일단 냉장실이나 냉동실의 자리를 차지하지 않다는 게 또 하나의 장점인 듯 요 조리방법은 3가지가 소개되고 있어요 봉지째 끓는 물에 넣고 3~4분간 데우기 혹은 전자레인지 전용용기에 덜어 렌지에 돌려도 되고, 마지막으로 제가 한 것처럼 냄비에 옮겨 담은 뒤에 보글보글 끓여도 된답니다 호밍스 사천식 마라탕 데워볼게요 일단 한눈에 봐도 실한 건더기가 보이죠 그러면서도 국물이 꽤나 진해 보인답니다 진한 사골육수를 베이스로 전통 양념을 더해 감칠맛도 적당하고 알싸함도 과하지...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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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만들기 푸짐하게 함평한우 얹어볼까

매운음식 좋아하는 분들이 좋아하는 메뉴가 있죠. 다양한 재료들을 내 취향껏 넣어서 완성하는 별미를 준비해봤어요 예전에는 신랑이 좋아해서 내키지 않지만 종종 먹고는 했는데 입맛에 맞춰서 직접 해먹으니 사 먹는 것보다 더 맛나더라고요. 가끔씩 해보는 마라탕 만들기 이번주에도 즐겼답니다 우리부부가 좋아하는 소고기랑 채소를 아낌없이 팍팍 넣어 좋은 사람들과 함께 술잔 기울여보기에도 딱인 음식이 아닐까 싶네요 전문점에 가면 이것저것 추가해 넣다 보면 은근 부담스러웠었는데, 집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답니다. 소스만 미리 준비해놓으면 언제든지 다양한 맛으로 만나볼 수 있는 초간단 요리거든요 밥이랑 먹기는 좀 안 어울리는 것 같고 저희는 시원한 맥주 생각날 때 안주로 즐겨 먹는데 건더기를 넉넉히 담아서 따로 식사를 챙기지 않아도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더라고요 꾸리댁 마라탕 만들기 재료 :: (4인분) 소스 한봉지, 사골육수팩1개, 생수 분모자, 푸주, 배추5장, 청경채, 어묵 숙주 반봉지, 새송이버섯1개, 팽이버섯1/2개 쌀떡 한주먹, 대파, 양파 조금씩 소고기 얇은 불고깃감 400g 일단 당면과 마른두부는 물에 불려주어야해요 두께가 있기 때문에 3시간 정도는 불렸습니다 그냥 넣거나 대충 불리면 나중에 아무리 끓여도 쫄깃하기는 커널 딱딱한 식감이 느껴지거든요 마트에서 사 온 사골육수를 한팩 넣었어요 넷이서 먹을 거라 양이 많아서 큰 팬을 준비해...

202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