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4,324
2024.03.22참여 콘텐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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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 낙지볶음 레시피 맵싹한 양념장 만들기 물기없이 볶기

입맛 없을 때는 역시나 매운게 딱! 쫀득 아삭한 식감까지 더해볼까요 밥반찬으로는 물론이고 술한잔할 때도 잘 어울리는 매콤 낙지볶음 레시피 소개합니다. 야채까지 듬뿍 넣어서 푸짐하게 즐겨봐도 좋지요 채소의 식감도 살려주는 게 포인트! 너무 오래 볶지 않고 센 불에서 빠르게 조리를 끝내는 게 좋답니다 그래야 국물이 생기지 않아요 식당에서 먹었던 그 비주얼로 하고 싶다면 이 방법대로 해보세요 맵기 조절하는 법도 알아볼까요 매운 고춧가루와 섞어 쓰거나 땡초의 양을 늘려서 볶아주면 훨씬 얼큰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조리시간은 손질부터 시작해 20-30분이면 충분히 한 접시 나와요 꾸리댁 매콤 낙지볶음 레시피 재료 :: 큰 걸로 2마리 기준입니다 양파, 대파 각각 1개씩, 고추3개 당근, 양배추 약간씩 식용유3, 고춧가루3, 설탕1 간장4, 맛술2, 후춧가루, 참기름 (어른 밥스푼으로 담았습니다) 일단 손질을 해볼까요? 냉장 상태로 준비했는데요 볼에 담고 소금이나 밀가루를 살짝 넣어서 바락바락 문질러 빨판에 붙어 있는 뻘이나 이물질을 제거해 주는 게 좋아요 그리고 머리를 뒤집어 내장을 빼고 다리를 거꾸로 들어 올리면 이빨이 보이는데 가위를 이용해 제거하면 어렵지 않게 손질할 수 있습니다 마른 느낌으로 싹 볶고 싶다면 살짝 데친 후에 볶는 게 팁이랍니다 끓는 물에 넣은 뒤 구부러지기 시작하면 바로 건져재면 돼요 그리고 찬물에 재빠르게 헹궈 잔열을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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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볶음 레시피 탱글탱글 매운 낙지볶음 양념장 만드는법

입맛 없을 때 해 먹기 좋은 건 역시 맵싹한 요리가 아닐까 싶어요 밥위에 올려서 덮밥처럼 혹은 술안주로 소면 곁들여도 좋은 낙지볶음 레시피 소개해요 이번에는 채소의 식감을 고스란히 살린 버전으로 준비했는데요.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너무 좋은 메뉴가 되었답니다 혹시 볶아놨는데 물기가 흥건하게 생겨서 물기 없이 하려면 어떻게 하는 거지? 궁금했다면 오늘 알려드릴게요 생각보다 너무 간단하게 해결이 되거든요 깔끔하게 매운 낙지볶음 만드는법 맛있게 얼른 해볼까요 우선 이번에는 생물을 사용했어요 냉동된 걸 이용한다면 충분히 해동한 후 굵은소금에 한번 바락바락 문지른 다음 조리해 주세요. 그러면 식감이 살아날 거예요 꾸리댁 낙지볶음 레시피 재료 :: 큰 사이즈로 2마리 준비하세요 대파1개, 양파1개, 고추 2~3개 양배추, 당근 조금씩 고춧가루3, 진간장4, 설탕1, 후추 맛술2, 참기름 살짝, 식용유3 (어른 밥수저로 계량했습니다) 일단 손질부터 시작해야 해요 뻘이 남아있을 수 있어 밀가루나 소금을 뿌려서 한번 문질러 닦아주세요 그런 다음 이빨을 제거해야해요 다리를 뒤집으면 어렵지 않게 빠진답니다 손으로 하려면 어려우니 가위를 사용하세요. 아래로 꾹 누르면 뭔가가 톡 튀어나오는데 그걸 제거하면 돼요 그리고 머리를 뒤집어서 내장을 빼고 먹물과 눈부분도 가위로 잘라주세요 이대로 바로 볶으면 볶은 다음에 물기가 생겨버려요. 채소까지 더해져 시간과...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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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낙지볶음 레시피 맵싹한 양념장 만드는법

어느날 갑자기 확 당기는 아주아주 매콤한 맛! 그럴때 꼭 이 메뉴가 생각나요 입맛 돋우는 매운 낙지볶음 레시피 소개해 볼게요. 밥위에 올려서 덮밥처럼 먹어도 좋은데 이번에는 소면 삶아서 호로록 면과 함께 먹었는데 꿀맛이더라고요 포인트는 물기가 생기지 않게 볶기 그리고 채소의 아삭아삭한 식감은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집에 있는 자투리 야채들을 활용해도 좋답니다. 이번에는 딱 기본으로 채워서 완성해 봤어요 센불에서 빠르게 화르륵 볶아서 만들다 보니 조리 시간은 손질하는 것부터 시작해도 20~30분이면 하고도 남아요 꾸리댁 매운 낙지볶음 레시피 재료 :: 2마리 기준입니다. 양파1개, 대파1개 당근 조금, 청양고추2~3개, 양배추 고춧가루3, 설탕1, 진간장4, 맛술2 후춧가루 톡톡톡, 참기름 살짝 (어른 밥스푼으로 담았습니다) 일단 메인 재료를 손질해야겠죠 밀가루나 굵은소금을 넣어 바락바락 주물러 빨판에 끼어 있을 수도 있는 이물질을 말끔하게 제거해 주세요 그리고 다리 쪽을 위로 올려서 입을 제거하고 머리를 뒤집어 내장도 떼어내면 된답니다. 눈도 가위를 이용하면 어렵지 않게 손질 가능해요 물기 없이 볶으려면 살짝 데친 후에 볶아주면 마른 느낌을 낼 수가 있는데요 익히는 게 아니라 수분이 나오지 말라고 슬쩍 반 정도만 익힌다고 생각하면 돼요 끓는 물에 넣고 이렇게 동글동글하게 말리면서 색이 변하면 얼른 꺼내주세요 잔열에 더 익지 못하도록...

202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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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낙지볶음 레시피 양념장 더해 냉동도 탱글하게

입맛 없을 때는 매운 음식이 당기는데요 뭔가 입맛을 확 끌어당겨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이날도 그랬답니다. 평소에는 맵찔이라 별로 즐기지도 않는데 말이죠. 뭘 해 먹을까 한번도 실패하지 않았던 매콤 쫄깃한 백종원 낙지볶음 레시피 해먹기로 결정! 집에 있는 기본 채소들을 꺼내서 불향이 나도록 센불에서 확 볶아서 요리해 먹었지요 처음에는 소면을 삶아서 비빌까 하다가 이건 역시 밥에 비벼야 제맛이지 싶어서 갓지은 밥위에 올려 쓱쓱 비빔밥 혹은 덮밥처럼 먹었답니다 기본적인 소스라면 그다지 많이 맵지는 않아요 그래서 저는 엄청나게 매운 땡초를 넣어서 먹고 나서 땀이 삐질 날 정도로 얼큰히 완성했습니다 취향껏 칼칼함 정도는 고추를 넣어서 맞추면 좋을 것 같아요. 참고하세요 백종원 낙지볶음 레시피 재료 :: 굵은 냉동 500g 기준입니다 대파1개, 청양고추2개, 양파 큰걸로 1/2개 세척용 소금1, 고춧가루2, 간장4 설탕2, 맛술1, 다진마늘1, 식용유, 통깨 (어른 밥스푼으로 담았습니다) 그럼 양념장 먼저 만들어볼까요 고춧가루는 2번 담았습니다. 딱 이 정도가 겉돌지 않고 좋은데 매운 게 확 당기는 날에는 반수저 정도 추가해도 좋을 것 같아요 설탕은 오리지널 조리방법에서 한숟가락인데 이것 역시 단맛이 나는 매운맛을 싫어한다면 반으로 줄여도 괜찮더라고요 진간장은 4번입니다 나중에 맛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을 추가해서 간을 맞추면 돼요 제가 준비...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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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낙지볶음 레시피 냉동 손질해 양념장 척척

입맛 없을 때는 간단하게 만들면서도 뭔가 확 당기는맛이 필요한 법이죠. 매콤하면 더 좋고 말이에요 뭐가 좋을까 하다 신랑이 좋아하는 메뉴로 준 비했습니다. 불맛까지 잡아낸 백종원 낙지볶음 레시피 소개해볼게요 밥 위에 올려서 쓱쓱 비벼 먹어도 좋은 매큼 달달하고 깔끔한 양념장 더해서 맛나게 완성해봤답니다 센불에서 빠르게 볶아내면 국물도 많이 안 생겨요 그리고 한가지 더 비법이 있는데 조리법 설명하면서 알려드릴게요 아침반찬으로 먹었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청양고추는 빼고 만들었는데, 취향껏 땡초를 두개 정도 썰어 넣으면 아주 칼칼함이 살아나서 입맛을 확 돋워줄 거예요 술안주로도 잘 어울리고 말이죠 백종원 낙지볶음 레시피 재료 :: 통통 한팩 500g 기준입니다 대파1개, 양파 중간 사이즈1개 고춧가루2, 진간장4, 설탕2, 식용유3, 다진마늘1, 맛술1 (어른 밥스푼으로 계량했습니다) 저는 냉동낙지를 사용했어요. 일부로 굵은 사이즈로 사놨거든요. 한끼에 먹기 좋은 양만큼 포장이 되어 있어서 꺼내서 바로 해먹기도 좋아서 말이죠 아시죠? 이렇게 두툼하면 한입 씹었을 때 팡 하고 터지는 게 있는데 저는 그게 질기지도 않고 오히려 맛있더라고요 일단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드릴게요 생물과는 다르게 녹여 놓으면 이렇게 축 늘어져 있어요. 이걸 다시 생생하게 살려볼 거랍니다 소금을 한 스푼 정도 넣어서 바락바락 주물러줍니다 굵은 걸 사용해야 하는...

2021.07.24
2023.11.07참여 콘텐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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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종고추장무침 아삭아삭 고추장 마늘쫑무침 레시피 마늘종무침 만드는법

밥위에 얹어서 먹어도 라면 먹을 때 김치 대신 먹는 것도 꿀맛인 반찬이 있죠 씹는맛이 좋은 마늘종무침 만드는법 소개합니다. 매콤하고 달달한 양념장에 조물조물 버무린 마늘종고추장무침 만들어두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니까요 그냥 생으로 먹으면 좀 아린맛도 나고 매운데 이걸 살짝 끓는 물에 데치면 달큼한 맛이 올라온답니다 여기에 단짠 양념장까지 더했으니 맛이 없을 수가 없지요. 조리과 정도 간단하고 후딱 완성할 수 있으니 장 보러 갔다가 보이면 얼른 담아오세요 데침 정도는 취향껏 조절해 보세요 씹는 식감이 살아있는 게 좋다면 데칠 때 시간을 짧게 잡는 것도 방법이랍니다 그럼 마늘쫑무침 레시피 얼른 소개해볼게요 준비하는 것부터 시작해도 15분 정도면 찬거리 한 가지가 만들어집니다 꾸리댁 마늘종고추장무침 만들기 재료 :: 쫑300g 정도, 빨간장2, 간장1 고춧가루1, 다진마늘1, 매실청1 설탕1, 참기름 1/2, 데침용 소금 (어른 밥스푼으로 담았습니다) 일단 양념장부터 준비해 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빨간장이 들어가 주어야 해요 크게 2스푼 정도 퍼서 담고 적당한 농도도 맞춰주고 매콤한 맛과 빨간 색감까지 내줄 수 있는 고춧가루는 한 숟가락이면 충분해요 여기에 단 짠맛을 내려면 단맛이 들어가주어야 하는 거 아니겠어요 설탕을 사용했습니다. 한번 담아요 여기에 다진 것 한 번과 매실청 한스푼씩을 넣어주세요 청이 없다면 올리고당으로 대체 가능하고 설탕...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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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마늘쫑무침 레시피 식감 좋은 마늘종무침 만드는법

입맛 없을 때 생각나는 반찬이 있죠 매콤달콤하고 아삭하게 씹히는 그런 것! 아작아작한 마늘종무침 만드는법 소개해요 간단하게 양념해서 조물조물 버무리면 밥 먹을 때 한두개씩 올래 먹기도 좋고 라면이나 국수랑 먹는 것도 꿀맛이랍니다 매큼한 고추장 마늘쫑무침 레시피 시작해 볼까요 쫑은 그냥 생으로 먹으면 씹는 맛이 좋지만 아리고 매운맛이 워낙 강해서 말이죠 하지만 이걸 살짝 데치면 달큼한 맛이 사르르 올라온답니다. 익어도 물컹해지지 않기 때문에 무를 걱정 없이 데칠 수 있어요 맵기 조절도 가능해요. 이번에는 아이들도 함께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그냥 맵달한 느낌으로 무쳐봤지요 한번에 넉넉하게 해서 일주일 정도 두고 먹어도 좋아요. 다만 너무 많으면 보관 중에도 맛이 떨어질 수 있으니 그 부분만 조금 조절해 주면 될듯하네요 꾸리댁 고추장 마늘쫑무침 레시피 재료 :: 쫑300g, 고춧가루1, 진간장1 다진마늘1, 장2, 설탕1, 매실청1 참기름 적당히, 데칠 때 넣을 소금 (어른 밥수저로 계량했습니다) 일단 양념장부터 만들어볼게요 하나씩 따로 넣는 것보다는 이렇게 무칠 때 쓸 볼에 먼저 넣어서 잘 섞은 후에 무쳐주는 게 좋답니다 일단 기본 베이스인 장을 2숟가락 크게 담아주세요. 그리고 색감과 매운맛 그리고 묽은 농도를 어느 정도 잡아줄 고춧가루는 한 스푼만 넣어주세요 약간의 단맛은 감칠맛을 올려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고 하죠 설탕을 사용했어요...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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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쫑무침 레시피 아삭아삭 마늘쫑고추장무침 마늘종무침 만드는법

입맛 없을 때 먹기 좋은 초간단 반찬 밥에 물 말아서 하나씩 올려 먹기 좋아요 매콤하면서도 살짝 달큼한 양념장에 버무린 마늘쫑무침 레시피 소개합니다 쫑은 그냥 생으로 먹으면 아린 맛이 올라와요 그래서 볶아서 먹거나 살짝 데친 후에 요리하면 맛있거든요. 마늘쫑고추장무침 맛있게 만들기 시작해 볼게요 한 번에 조금만 만들면 분명히 아쉬워요 맛나서 자꾸만 젓가락이 이쪽으로.... 그렇다 보니 넉넉하게 해둬야 든든해요 일주일은 맛나게 먹어주어야 하잖아요 정말 입맛 없을 때 보리차에 밥 말아서 하나씩 올려서 먹음 꿀맛이에요 그리고 이건 우리부부 입맛이지만 라면에 김치 대신 곁들여도 맛있더라고요 꾸리댁 마늘종무침 만드는법 재료 :: 쫑300g, 장2, 고춧가루1 다진마늘1, 진간장1, 설탕1 매실청1, 참기름 약간, 데침용 소금 (어른 밥스푼으로 담았습니다) 일단 깨끗하게 씻어주어야 해요 보통은 적당한 양으로 묶어서 판매를 해요 묶여있는 걸 분리한 후에 억센 끝부분은 제거하고 매끈한 쪽만 이용할 거예요 흐르는 물에 두어 번 씻은 후에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린 찬물을 준비해 적당한 크기로 썬 후에 담가주세요 약 5분 후에 다시 헹궈주고 끓는 물에 데쳐줄 건데요. 이때 소금을 한스푼 정도 넣어서 삶아주면 된답니다 양이 넉넉해서 넣고 1분 30초를 데쳤어요 준비한 양에 따라서 시간 조절은 필수 얼른 체에 올려서 찬물에 헹궈 남아있는 열기를 빼주어야 해...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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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마늘쫑무침 아삭아삭 마늘종무침 만드는법

손맛을 더해 조물조물 무쳐주는 입맛 당기는 그런 밑반찬들이 있죠 오늘은 씹는 식감까지 내 스타일인 매콤달콤한 고추장 마늘쫑무침 소개해 볼게요 간단하지만 맛있게 하기엔 쉽지만은 않은 맛난 마늘종무침 만드는법 시작합니다 따끈한 밥한그릇 얼른 준비해 보세요 쫑은 그냥 쌈장 콕 찍어서 먹어도 알싸하게 은근 맛있잖아요 근데 아린 맛이 꽤나 강하게 올라온단 말이죠 그래서 이걸 살짝 데친 다음에 무칠 거예요 그러면 아리지 않고 달큼한 맛까지 나서 별미 찬거리가 되어준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소금물이나 간장물에 절인 다음에 버무린 걸 좋아하지만 그런 아무래도 시간이 많이 필요한 메뉴잖아요 그래서 쫑이 먹고 싶을 때는 이렇게 후딱 무쳐서 즐기고 있답니다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얼른 소개해 볼게요 꾸리댁 마늘종무침 만드는법 재료 : 한봉지 작은걸로 준비하세요 데칠때 쓸 소금1, 고춧가루1 빨간장1, 진간장2, 매실청1 설탕1/2, 참기름1 (어른 밥숟가락으로 계량했습니다) 일단 깨끗하게 씻어주는 게 중요해요 이렇게 한번 헹군 다음에 먹기 좋은 크기로 숭덩숭덩 잘라줍니다 이걸 식초 몇방울 떨어뜨린 물에 담가서 말끔하게 세척해 줄 거예요 신맛이 남아있지 않도록 한 번 더 씻어낸 다음에 끓는 물에 데쳐줄게요 오래 삶을 필요는 없습니다 줄기의 두께에 따라 다르겠지만 팔팔 끓을 때 넣고 다시 끓어오르면 건져내주면 돼요 얼른 온도를 내려줄까요 잔열에도 더 익을 수가 있...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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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종무침 만드는법 계속 손이 가는 고추장 마늘쫑무침

입맛 도는 밑반찬을 만들어 두는 날 하나씩 집어먹기 좋은 찬거리 준비했어요 밥생각 없을 때 종종 해먹고 있는 메뉴인데 식감도 좋지만 양념을 잘해주면 매콤 달콤한 것이 자꾸만 입에서 당기거든요 오늘은 마늘종무침 만드는법 소개해 볼게요 맵달한 고추장 마늘쫑무침 하나면 밥에 물 말아서 먹어도 밥한공기 비울 거예요 삭혀서 만들기도 하지만 그건 시간이 걸리잖아요. 살짝 데쳐서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먹는 것도 매력 있답니다 양념도 심플한 게 딱이에요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면 오히려 이도 저도 아닌 맛이 나더라고요. 그런 간단하게 후딱 완성해 볼까요 꾸리댁 마늘종무침 만드는법 재료 :: 작은 한봉지 기준입니다 데침용 굵은소금1, 빨간장1, 고춧가루1 진간장2, 설탕1/2, 매실청1, 참기름1 (어른 밥스푼으로 담았습니다) 일단 재료는 깨끗하게 씻어야겠죠 봉지에서 꺼낸 다음 끝부분을 살짝 잘라서 제거해주세요. 아무래도 조금 말라 있어서 손질해주는 게 좋답니다 그리고 먹기 좋은 크기로 숭덩숭덩 잘라주기 너무 길면 베어 먹어야 하니 한입에 쏙쏙 들거나는 크기가 좋겠죠 이제 끓는 물에 소금 한꼬집을 넣고 데쳐줄 건데요. 나물처럼 쉽게 무르지 않으니 너무 금방 꺼낼 필요는 없답니다 팔팔 끓을 때 넣고 30초 정도 삶았습니다 그러면 특유의 아린 맛이 빠져요 잔열에 더 익어서 물컹해지기 전에 찬물에 재빠르게 헹궈볼까요 그런 다음 물기가 빠지도록 잠시 기다려주세요...

2022.12.22
4시간 전참여 콘텐츠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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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 만드는법 초간단 무요리 레시피 무채무침 만들기

반찬 없을 때 10분컷으로 후딱 해먹기 좋은 무요리 한가지 소개해요 여러가지 필요 없어요! 아삭아삭하고 시원한 무생채 만드는법 얼른 완성해 따끈한 밥위에 얹어 참기름만 한 번 더 둘러서 쓱쓱 비벼 먹으면 비빔밥이죠 식초를 넣어 새콤한 맛을 내도 좋은데 이번에는 그냥 매콤하게 마무리해 밥이랑 같이 먹었답니다 식초를 넣지 않은 무채무침 만들기 더 쉽고 맛내기도 쉽거든요 개인적으로 아주 앏게 채를 치는 것도 좋지만 약간 두께감이 있으면 식감이 더 살아나서 더 맛나더라고요 조리시간은 15분이면 충분해요 반찬 없을때 10분컷 완성메뉴입니다 꾸리댁 매콤 무생채 만드는법 재료 :: 무 1/4개 초록부분이 더 달큼해요 고춧가루3, 설탕1/2, 다진마늘1/2 까나리액젓2, 참기름1, 소금+ 대파 약간, 통개 솔솔 (어른 밥스푼에 담았습니다) 우선 무를 채 썰어야한답니다 무는 초록 부분을 쓰면 달아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무쳐서 먹을 땐 초록부분을 사용하고 국이나 국물을 끓일 떄는 흰부분을 쓰고 있습니다 감자칼을 이용하거나 칼로 얇게 껍질을 벗겨낸 다음에 채를 쳐주세요 너무 얇지 않게 살짝은 두께감이 있어야 쉽게 무르지 않고 아삭해요 따로 절이지 않고 바로 무칠 거에요 그래서 10분컷 무채무침 만들기 가능하답니다. 적당한 굵기로 썬 다음 볼에 담아주세요 여기에 고춧가루를 크게 3스푼 정도 넣어준 뒤에 한번 버무려줄 거예요 다른 양념을 넣지 않고 이렇게 먼...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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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 만드는법 여름 무채무침 초간단 무요리 무생채무침 레시피

입맛 없을 때 빠르고 쉽게 후딱 해먹을 수 있는 무요리 소개합니다 아삭아삭 시원한 무생채 만드는법 준비했는데요. 무쳐서 바로 먹어도 맛나고 살짝 숙성이 되어서 입맛 돋워주지요 장 보면서 무한통 사 왔다면 꼭 해보세요 절임 과정 없이 채 썰어서 바로 양념해서 버무리면 완성이라 오늘 반찬이 너무 없다 싶은 날에 뚝딱하고 해먹기 좋은 무채무침 한접시 우리집은 채칼을 쓰지 않고 너무 얇지 않게 채를 썰어서 무치는 걸 좋아해요. 이게 식감이 살아있거든요 조리시간은 빠릿빠릿하게 움직인다면 10분 컷으로 완성할 수 있어요 꾸리댁 무생채 만드는법 재료 :: 무 1/4개 (초록색 부분이 달아요) 설탕1/2, 고춧가루3, 액젓2, 소금 (까나리액젓 사용 멸치액젓 가능) 다진마늘1/2, 대파, 참기름1, 통깨 (어른 밥수저에 계량했습니다) 일단 무는 채 썰어주어야 해요 껍질을 감자칼을 이용해 벗겨준 뒤 너무 얇지 않게 썰어줍니다 소금에 절이지 않고 바로 양념해서 버무려 완성하는 무요리 메뉴에요 고춧가루는 큰 스푼으로 3번 넉넉하게 떠서 담아주세요 가장 먼저 넣은 뒤에 무쳐놓으면 빨간색이 예쁘게 물들 거예요 고운 고춧가루를 쓰지 않아서 처음에는 이렇게 거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채즙이 나와 예쁜 양념 옷을 입을 거랍니다 이어서 무생채무침 레시피 이어가 볼까요 다진마늘은 반수 저 만 넣어주세요 간은 액젓으로 맞춰주었는데요 소금으로만 하는 것...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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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채무침 만들기 매콤달콤한 무요리 무생채 만드는법

무한통 사온 날에 꼭 해먹는 반찬 아삭아삭한 식감이 좋은 메뉴에요 새콤하게 무치기도 하지만 밥에 비벼 먹을 때는 그냥 매큼한 게 좋더라고요 맛있는 무생채 만드는법 소개할게요 무쳐서 바로 먹어도 맛나고 냉장고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숙성된 그 맛도 매력 있어서 입맛 당기는 찬거리죠 씹는맛 좋은 무요리 종류로 오늘은 무를 하나 사 와서 무채무침 만들기 준비해 보세요. 입맛 없을 때 딱이랍니다 맛내기도 너무너무 쉽답니다 오늘 뭐 먹을까, 마땅하게 없는데 그런 날에 후딱 완성하기 좋거든요 조리시간은 10분이면 완성이에요 초간단 반찬 레시피 소개할게요 꾸리댁 무생채 만드는법 재료 :: 무 초록색 위주로 1/4개 정도 고춧가루3, 설탕1/2, 다진마늘1/2 까나리액젓 또는 멸치액젓2 대파 약간, 통깨, 참기름1, 소금+ (어른 밥스푼으로 담았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역시나 채를 써는 일이죠. 깨끗하게 씻은 무는 감자칼을 이용하거나 칼로 얇게 껍질을 말끔하게 벗겨준 뒤에 얇게 썰어주세요 그런 다음에 너무 두껍지 않게 채를 썰어주면 된답니다. 채칼을 쓰면 쉽겠죠 아삭하게 씹히는 맛을 좋아한다면 너무 얇지 않게 써는 게 좋아요 그리고 예쁜 색감의 무채무침 만들기 완성하고 싶다면 고춧가루를 먼저 넣어서 미리 버무려주세요 그러면 붉은색이 곱게 물들어서 훨씬 먹음직스러운 색감이 나온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거친 느낌이 드는데 물기가 나오면서 부드러워져...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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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무침 레시피 제철 맞은 생굴요리 굴무생채 양념 만들기

추운 건 정말 반갑지 않은데 맛난 굴을 맘껏 즐길 수 있는 건 행복하네요 오늘은 밥 위에 올려서 먹거나 쓱쓱 비벼서 먹어도 맛난 굴무침 레시피 준비했습니다 새콤달콤하게 양념 더해서 먹음 없던 입맛도 나도 모르게 화악 살아난다니까요 깨끗하게 씻어서 가장 신선할 때 해먹는 향긋한 생굴요리 메뉴인데요 저는 주문해서 도착한 날에는 꼭 이걸 해먹고 있어요. 새큼하면서도 바다 내음이 가득해서 겨울 별미로 만나기 참 좋더라고요 그리고 굴무생채 만드는법은 생각보다 어렵지가 않답니다. 깔끔하게 재료들을 손질한 후에 소스를 준비해서 가볍게 사르르 무쳐내면 완성이거든요 입맛 없을 때 준비해 보세요 밥에 비벼 먹어도 맛나고 삼겹살 구워서 곁들이면 어리굴젓과 또 다른 매력이 있어서 잘 어울린답니다 꾸리댁 굴무침 레시피 재료 :: 굴 200g, 무 한토막, 양파1/4개 청양고추2개, 고춧가루2, 설탕1 식초3, 다진마늘1/2, 까나리액젓1 참기름1, 소금 (어른 밥스푼으로 담았습니다) 일단 굴은 깨끗하게 세척해야겠죠 구입할 때 이미 한번 씻어서 포장을 했지만 그래도 생으로 먹을 거니 손이 한 번 더 가야죠 체에 올린 후에 소금을 올리고 살살 섞어주세요. 그리고 물을 넉넉히 받아서 체를 그대로 살살 흔들어줍니다 그리고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구면 끝이에요 볼에 무채를 얇게 썰어서 담아줄게요 두꺼우면 겉돌고 너무 얇으면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덜하니 두께 신경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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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파래무침 만드는법 새큼달큼한 파래요리 무채무침

겨울에 먹어야 하는 제철음식들이 있죠 오늘은 새콤달콤하게 만나볼게요 아삭함을 더한 무우 파래무침 만드는법 준비했는데요. 입맛 없을 때 조물조물 버무려 먹기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상콤한 파래 무채무침 레시피 간단하게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주 쉬워요 몇 가지 포인트가 챙겨서 만들면 어렵지 않게 누구나 맛을 낼 수가 있는데요 가장 중요한 건 아무래도 재료의 손질과 세척이 아닐까 싶어요. 이물질이 있어서 깨끗하게 씻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거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한 번에 많이 해놓고 먹는 저장 반찬이라기보다는 한두끼에 모두 비울 수 있을 만큼만 해 먹어야 싱싱하고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으니 양 조절 잘 해서 완성해 보세요 꾸리댁 무우 파래무침 만드는법 재료 :: 세척후 물기제거한 다음 한덩이 무1/6개 초록잎 부분으로 준비 식초4, 소금1/2+1/5, 설탕2, 참기름1 참치액젓1/2 정도 추가 (어른 밥스푼으로 담았습니다) 일단 파래요리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손질과 세척법을 알려드릴게요 한 덩어리씩 뭉쳐서 포장이 되어 있는데 이번에는 3덩이를 사 왔어요 씻을 때 한번에 다 씻어 놓고 소분해서 냉동했다가 먹어도 좋답니다 물에 담가서 살살 흔들어 주면 김이나 이물질이 떠오르거나 보이는데 이걸 최대한 골라내줄 거예요 그런 다음에 체에 넣고 물을 틀어 놓은 상태에서 흘려가면서 여러 번 씻어주면 말끔하게 조리할 수 있는 재료가 된답니다...

2023.11.27
2024.07.09참여 콘텐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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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신탕 만들기 복날음식으로 문어 닭백숙 끓이는법

다음주가 벌써 초복이라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여름보양식 준비했죠 온가족이 함께 먹기에 좋은 맛있고 푸짐한 문어 닭백숙 끓이는법 소개해요 계절에 상관없이 우리가족은 종종 해먹는 메뉴인 해신탕 만들기 시작할게요 들어가는 해산물은 변경이 가능해요 낙지를 넣어도 맛있거든요 다리 많은 아이들이 들어갔을 때 나는 특유의 감칠맛과 진한 맛이 일품이랍니다 새우와 소라를 넣었는데 전복 준비해 바꿔도 좋아요. 새우를 넣으면 국물이 조금 달큼해지니 이 부분 참고하세요 건더기 먼저 다 먹은 뒤에는 국물에 칼국수를 끓여서 먹어도 맛있답니다 육수 넉넉하게 나오게 해서 먹는 동안에 불린 찹쌀을 넣어 죽을 해먹어도 든든하고 맛있으니 꼭 준비해 보세요 꾸리댁 문어 닭백숙 끓이는법 재료 :: 4-5인분 닭 3마리 약 2kg 기준입니다 해산물 취향껏, 부추 한주먹+ 양파2개, 대파2개, 마른 표고3개 홍삼스틱3개 (삼계탕 약재 주머니) 마늘 한주먹, 생강 한조각, 맛술 반컵 소금, 후추, 간장, 겨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닭손질이에요 처음이지만 가장 중요한 작업 중 하나이기도 하답니다 꼼꼼하게 세척해야 잡내도 안 나고 기름과 불순물 제거가 되거든요 가위로 닭꽁지와 목주변 두꺼운 기름을 제거해 주세요. 날개 끝도 자르고 안쪽에 고여 있는 핏물과 불순물도 말끔하게 씻어내야 담백하답니다 사이즈가 넉넉한 냄비를 준비해 손질한 닭을 넣고 양파와 대파를 숭덩숭덩 잘라서 올려...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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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신탕 만들기 뜨끈한 국물까지 먹는 해천탕 닭백숙 끓이는법

보양식은 뭐 복날에만 먹나요? 우리집은 한달에 한두번은 꼭 먹지요 그중에서도 해신탕 만들기 정말 자주 하는 단골 보양음식이랍니다. 닭만 폭 삶아도 맛난데 여기에 해산물을 듬뿍 넣어 육수도 시원하게 완성하면 꿀맛이거든요 육수맛이 얼마나 진한지 몰라요 넉넉하게 그릇에 담아서 테이블 위에 올려 보글보글 끓여 먹어도 좋답니다 이때 부추를 넉넉하게 올려서 살짝 데치듯이 익혀 건더기와 함께 먹음 향긋함과 식감도 더해지지요 해물은 취향껏 준비하는 게 좋겠죠 우리집은 문어사랑이 남달라서 항상 올려요 돌문어 중간 사이즈 한 마리를 넣어나 큰 거는 반개 정도만 올림 딱이랍니다 입맛에 따라 낙지와 전복으로 대체해도 맛있으니 내 맘대로 준비해 보자고요 홈메이드 닭백숙 끓이는법 얼른 시작해볼까요 꾸리댁 해신탕 만들기 재료 :: (4~5인분 기준입니다) 생닭 3마리짜리 총 2kg , 문어1마리 새우5마리, 소라4개, 부추 한주먹 대파, 양파 각각2개씩, 건표고3개 홍삼스틱3개(삼계탕 약재로 대체 가능) 생강 한조각, 마늘 한주먹, 맛술반컵 소금, +후춧가루, 간장, 겨자 본격적으로 해천탕 요리를 시작해 볼게요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역시 재료 손질 통닭을 사 와서 깨끗하게 씻어야 해요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하지만 꼼꼼하게 해야 한다는 거 잊지 마세요 가장 먼저 안쪽도 손을 집어넣어서 말끔하게 세척해 주어야 합니다 내장과 불순물이 제거가 못되고 남아있는 경...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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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신탕 만들기 국물도 일품 복날음식 문어 닭백숙 끓이는법

지난 초복에 다들 어떤 걸 드셨나요? 첫 복에는 닭요리를 준비해 봤어요 가장 무난하지만 어떤 먹거리를 더하냐에 따라 어떻게 조리하는지에 정말 다채로운 맛으로 만나볼 수 있는 식재료잖아요. 해산물을 가득가득 더한 해신탕 만들기 준비했는데 우리집 단골 보양식이기도 하답니다 다가오는 중복에 복날음식 메뉴로 차려보면 어떨까 싶어요. 삼계탕과 별로 다르지 않지만 해물이 넉넉하게 들어가서 육수맛이 정말 끝내주거든요 실패 없는 문어 닭백숙 끓이는법 얼른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은 넉넉히 1시간 정도 잡아주세요 물론 준비하는 양에 따라 조절은 필수! 저희는 아주아주 잘 먹는 아들램 둘과 함께 4인가족이 한끼 먹은 양이에요 꾸리댁 해신탕 만들기 재료 :: (4~5인분) 닭3마리 약2kg, 양파2개, 대파2개 마늘 크게 한주먹, 생각 한조각 건표고3개, 소금, 맛술 반컵 홍삼스틱3개(삼계탕 약재로 대체) 소라4개, 새우5마리, 문어한마리 메인 재료를 손질해볼까요. 닭요리를 할 때 가장 중요하게 꼽는 점이 손질입니다 어떻게 전처리를 하냐에 따라 완성도가 달라져요 일단 제거되지 못한 내장과 고여 있는 이물질들을 안쪽까지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그리고 목 주변의 두꺼운 껍질과 꽁지는 가위로 잘라주면 한결 깔끔하답니다 날개 끝부분도 역시 제거했지요 이제 본격적은 닭백숙 끓이는법 시작! 3마리인데 큰 사이즈는 아니에요 이렇게 해서 2kg이 조금 안되는 양이었...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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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신탕 만들기 해물 듬뿍 문어 전복 닭백숙 끓이는법 닭죽까지

주말에나 금요일 저녁에는 뭔가 특별한 요리를 해보고 싶어지더라고요 그럴 때 해먹기 좋은 해신탕 만들기 소개해 볼게요 엄마 아빠가 좋아하는 해산물을 양껏 넣어서 국물 맛도 얼마나 진하고 깊은지요 한 번씩 먹음 진짜 잘 먹었다... 든든하다 싶네요 바다향 품은 전복 닭백숙 끓이는법 준비했는데 건더기 실컷 골라 먹고 찐한 국물에 찬밥이랑 채소 다져 넣어 죽도 끓여 끓여 먹었지요 육수가 넉넉하게 남았다면 칼국수 면을 넣어서 호로록 먹는 것도 좋으니 참고하세요 일반 삼계탕이랑은 맛이 조금 달라요 아무래도 해산물이 넉넉하게 종류별로 들어가서가 아닐까 싶은데요 뭔가 그래서 더 특별한 느낌이랍니다 여기에 조개류를 추가해도 좋아요 지난번에는 가리비를 넣었는데 맛났었거든요 꾸리댁 해신탕 만들기 재료 :: 닭700g 2마리, 해산물 양껏 당귀, 강황 조금씩, 무 한토막 양파1개, 대파1개, 통마늘 한주먹 생강 한조각, 건표고3개, 맛술 반컵 홍삼스틱2개, 소금, 생수2L+ 찬밥2그릇, 당근1/4개, 애호박1/5개 양파1/3개, 새송이1/2개 모든 요리의 기본은 손질이죠 특히나 닭을 이용하는 음식은 얼마나 깔끔하게 준비하느냐에 따라서 잡내와 기름기가 적어지니 꼭 신경 써야 해요 가위를 사용하면 좀 쉽더라고요 꽁지는 기름 덩어리이니 싹둑 잘라내고 날개 끝부분과 목 주변에 있는 두꺼운 지방도 제거해 주세요 그런 다음 안쪽도 꼼꼼하게 씻어야 하는데 빼내지 못한...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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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닭백숙 끓이는법 우리집 단골 보양식 문어 해신탕 만들기

주말에는 특별한 요리를 해 먹어야죠 오랜만에 뜨끈뜨끈한 닭요리를 준비했습니다 세남자가 좋아하는 전복 닭백숙 끓이는법 소개해 보도록 할게요. 늘 실패가 없는 믿고 없는 엄마표 보양식 음식이랍니다 각종 해물을 추가해 하면 얼마나 진하고 싶은 맛이 나는지요. 죽까지 끓여 푸짐하게 즐겼죠 별거 아닌데, 신경 써서 담는 것도 없는데 완성해 놓으면 비주얼까지 최고 아닌가요 육수 넉넉하게 부어서 테이블 위에서 보글보글 끓여가면 먹는 특별식이에요 엄마 아빠 그리고 아이들도 맛있게 늘 잘 먹는 해신탕 만들기 준비해 볼까요 딱히 레시피가 어려운 건 1도 없답니다 다만 식재료를 꼼꼼하게 손질하는 과정이 중요하고 불조절을 해가면서 포옥 끓인다는 게 나름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지요 그럼 시작해 볼게요~ 꾸리댁 전복 닭백숙 끓이는법 재료 :: 통닭2마리 700g*2 해물 양껏 준비하기, 무 한토막 양파, 대파 각1개씩, 마늘 한주먹 생강 작은 한조각, 말린 표고버섯3 당귀, 강황 또는 삼계탕 약재주머니 생수 2L+, 소금, 홍삼스틱2개, 맛술 반컵 찬밥2공기, 당근, 애호박, 양파 새송이 조금씩 다져서 죽까지 완성 우선 닭부터 손질해 볼게요 가위를 준비해 주세요. 일단 꽁지를 잘라주세요 기름이 두껍게 끼어 있는 부분이라 제거하지 않고 넣으면 잡내가 나기 쉽답니다 날게 끝쪽, 그리고 목 주위의 불필요한 껍데기 지방도 잘라주세요 그런 다음 깨끗하게 씻어야 하는...

2022.09.23
2023.05.13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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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만들기 재료 듬뿍 담아 집에서 만드는법

주로 밖에 나가 사먹지만 직접 해먹음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가 있죠 내가 좋아하는 것들 잔뜩 준비해 맵기까지 내 스타일로 마라탕 만들기 별로 어렵지 않아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완성할 수 있을 거예요. 만든 다음에 시원한 맥주와 함께 먹기에도 딱이지요 우리가족은 무조건 푸짐하게! 사실 이 소스에 뭐를 넣어도 조합이 맛있잖아요. 빠지지 않는 마라탕 재료 꼽아보라면 일단 샤부샤부용 소고기와 배추, 새우 그리고 숙주는 무조건 있어야죠 그밖에 피시볼과 푸주 중국당면 버섯 종류가 있음 더 맛나지요 전문점에 가면 골라 담는 재미가 있잖아요 내가 직접 해먹는다면 가격 상관없이 훨씬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그리고 레시피 자체도 별로 어렵지 않아요 먹거리만 준비가 된다면 완전 초간단! 꾸리댁 마라탕 만들기 준비하세요 :: 시판소스1봉지, 사골육수 1팩 생수 2컵, 숙주 반봉지, 대파1/2개 새우 5~6마리, 샤브샤브용 소고기 푸주, 알배추, 피쉬볼, 감자만두 팽이버섯, 취향껏 중국당면, 떡 찍어 먹을 소스 (진간장1, 식초1 다진마늘1/2, 설탕1/2) 스푼 계량 요리를 하면서 하나하나씩 손질해 순서대로 넣는 게 아니라서 시작 전에 모두 준비를 해 놓아야 해요 고기는 키친타월 위에 올려서 핏물을 제거해 주고 채소와 버섯도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해 주세요 가장 미리 해야할 것이 푸주 불리기인데요 이게 엄청 딱딱해서 금방 불지 않아...

20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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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만들기 푸짐히 추천 재료 넣고 만드는법

오늘은 뭘 해먹으면 좋을까 생각하다 맥주 한잔과 함께하기 좋은 메뉴가 딱! 집에서 마라탕 만들기 소개해 볼게요 배달을 시키거나 전문점에 가서 먹으면 이것저것 추가할 적마다 가격이 오르잖아요 내가 원하는 스타일대로 하면 꽤 만만치 않고 말이죠. 하지만 내가 해먹으면 이야기가 달라진답니다. 얼마든지 추가 가능~ 냉동실에서 새우도 꺼내고 샤부샤부용 소고기도 사다가 우리집 스타일대로 건더기 넉넉하게 담아서 먹었어요 맵기 조절도 가능한게 이번에는 얼마 전부터 맛 들인 큰 아들램도 같이 먹느라 많이 맵지 않은 기본맛으로 했네요 따로 밥이나 면은 먹지 않았는데 이것저것 잔뜩 넣어서 만든 거라 이것만 먹어도 배가 부르더라고요 그냥 얼큰하고 칼칼한 맛과는 다르죠 뭔가 화한 맛이 특징이잖아요 처음에는 낯설었는데, 가끔 이맛이 왜 생각나는지 모르겠다니까요 꾸리댁 마라탕 만들기 준비하세요 :: 사골육수1팩, 생수 2컵 이상 사온 맛내기 소스 1봉지 숙주 반봉지, 소고기 400g 새우 5~6마리, 피쉬볼, 감자만두 대파1/2개, 푸주, 팽이버섯 치즈떡, 중국당면 추가 가능 식초1, 진간장1, 마늘1/2, 설탕1/2 (어른 밥수저로 담았습니다) 지난번에 한번 해먹고 남은 푸주는 미리 물에 담가서 불려야 해요. 육수에 넣어서 끓이면 절대 부드러워지지 않거든요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하는 과정이기도 하답니다 이때 중국 당면도 같이 불리는 게 좋아요 제가 좋아하는 마...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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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짬뽕탕 그리고 마라탕 밥과도 굿!

가끔씩 괜히 얼큰한 음식이 먹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저는 매운맛 초보임에도 괜스레 칼칼함이 당길 때도 있다니까요 어제 아점으로 먹었던 메뉴들을 소개해 볼게요 개인적으로 간편식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임에도 먹을때마다 만족스러운 호밍스의 새로운 먹거리를 만나보았습니다 중식으로 만났는데요. 면을 넣을까 하다 신랑이 밥이랑 먹고 싶다고 해서 후루룩 말아서 든든하게 챙겨봤지요 청정원 HOME:ings 얼큰 고기 짬뽕탕 & 사천식 마라탕 두 가지 모두 빨간 국물에 실한 건더기가 들어있어서 한 끼 메뉴로 만나기 손색이 없었네요 하나씩 소개해 볼게요 알싸한 맛이 일품이 메뉴죠 호불호가 있는 음식으로 알고 있는데 저는 가끔씩 당길 때가 있더라고요 다만, 너무 양념맛이 강한 것보다는 살짝 순한맛으로 즐기고 있어요 일단 두 제품 모두 실온보관이에요 그동안 만났던 호밍스보다 간편하다는 것 일단 냉장실이나 냉동실의 자리를 차지하지 않다는 게 또 하나의 장점인 듯 요 조리방법은 3가지가 소개되고 있어요 봉지째 끓는 물에 넣고 3~4분간 데우기 혹은 전자레인지 전용용기에 덜어 렌지에 돌려도 되고, 마지막으로 제가 한 것처럼 냄비에 옮겨 담은 뒤에 보글보글 끓여도 된답니다 호밍스 사천식 마라탕 데워볼게요 일단 한눈에 봐도 실한 건더기가 보이죠 그러면서도 국물이 꽤나 진해 보인답니다 진한 사골육수를 베이스로 전통 양념을 더해 감칠맛도 적당하고 알싸함도 과하지...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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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만들기 푸짐하게 함평한우 얹어볼까

매운음식 좋아하는 분들이 좋아하는 메뉴가 있죠. 다양한 재료들을 내 취향껏 넣어서 완성하는 별미를 준비해봤어요 예전에는 신랑이 좋아해서 내키지 않지만 종종 먹고는 했는데 입맛에 맞춰서 직접 해먹으니 사 먹는 것보다 더 맛나더라고요. 가끔씩 해보는 마라탕 만들기 이번주에도 즐겼답니다 우리부부가 좋아하는 소고기랑 채소를 아낌없이 팍팍 넣어 좋은 사람들과 함께 술잔 기울여보기에도 딱인 음식이 아닐까 싶네요 전문점에 가면 이것저것 추가해 넣다 보면 은근 부담스러웠었는데, 집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답니다. 소스만 미리 준비해놓으면 언제든지 다양한 맛으로 만나볼 수 있는 초간단 요리거든요 밥이랑 먹기는 좀 안 어울리는 것 같고 저희는 시원한 맥주 생각날 때 안주로 즐겨 먹는데 건더기를 넉넉히 담아서 따로 식사를 챙기지 않아도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더라고요 꾸리댁 마라탕 만들기 재료 :: (4인분) 소스 한봉지, 사골육수팩1개, 생수 분모자, 푸주, 배추5장, 청경채, 어묵 숙주 반봉지, 새송이버섯1개, 팽이버섯1/2개 쌀떡 한주먹, 대파, 양파 조금씩 소고기 얇은 불고깃감 400g 일단 당면과 마른두부는 물에 불려주어야해요 두께가 있기 때문에 3시간 정도는 불렸습니다 그냥 넣거나 대충 불리면 나중에 아무리 끓여도 쫄깃하기는 커널 딱딱한 식감이 느껴지거든요 마트에서 사 온 사골육수를 한팩 넣었어요 넷이서 먹을 거라 양이 많아서 큰 팬을 준비해...

2021.04.07
2022.02.09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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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 닭볶음탕 레시피 포옥 끓여낸 김치닭볶음탕

뭔가 칼칼하고 푸짐한 음식이 당기는 날 그럴 때 해먹으면 딱 좋은 김치닭볶음탕 준비했어요! 야들야들한 닭고기에 얼큰하면서도 산미가 있는 특유의 국물에 폭 졸였기 때문에 누구나 좋아하는 밥반찬 혹은 술안주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은 묵은지 닭볶음탕 레시피 소개해 볼게요 뭔가 복잡하고 어려울 것 같지만 알고 보면 이리 간단한 요리가 없답니다 다만, 저는 살코기가 아주 야들야들하게 발라지는 걸 좋아해서 좀 오래 조리하는 편인데요 살이 뼈에서 쏘옥 부드럽게 빠져야 가슴살까지 퍽퍽하지 않고 촉촉하게 먹을 수 있거든요 고추장으로 하는 기본 닭도리탕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답니다. 찌개와 조림의 중간 느낌으로 국물을 넉넉하게 잡아서 같이 떠먹는 맛까지 있거든요 들어가는 것도 별거 없으니 가족들과 함께 저녁에 만들어서 즐겨보세요 꾸리댁 묵은지 닭볶음탕 레시피 재료 :: 닭한마리1kg, 푹 익은걸로 1/3쪽 양파1/2개, 대파, 표고버섯2개 고춧가루2, 다진마늘1/2, 설탕1, 맛술2 까나리액젓3, 매실청1 (어른 밥스푼으로 계량했습니다) 본격적으로 맛을 내기 전에 가장 중요한 단계가 있답니다. 바로 닭을 깨끗하게 손질하는 것인데요 이렇게 닭도리탕용으로 사 오면 조각이 나 있죠 혹시 남아있는 뼛가루도 있을 수 있으니 말이죠 이와 함께 세척이 되면서 빠지지 못한 내장과 불순물까지 구석구석 꼼꼼하게 씻어내야 해요 그래야 비리거나 잡내가 나지 않는답니다 ...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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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 닭볶음탕 레시피 칼칼하고 구수한 닭김치찜

아침은 비교적 가볍고 간단하게 먹고 점심은 요즘은 혼자니 대충, 그렇다 보니 저녁이 자꾸만 푸짐해지네요 한가지씩은 메인 요리를 만들고 반찬 몇가지와 함께 차려서 먹는데 이날 주인공으로는 입맛 돋는 닭김치찜 준비해봤습니다 이건 정말 맛없을 수 없는 조합인 것 같아요 쫄깃한 고기에 시큼함과 짭조름함까지 더해졌으니 말이죠 아이들 입맛에도 잘 맞아서 너무 잘 먹었답니다 우리가족이 좋아하는 묵은지 닭볶음탕 레시피 소개해볼게요 국물까지 넉넉하게 잡아서 밥과 함께 떠먹으면 찌개 느낌도 있어서 메인으로 손색없거든요 금방 뚝딱 완성되는 음식은 아니에요 조금 오래 폭 끓여서 만들었답니다. 그래야 육질도 야들야들 퍽퍽하지 않고 국물도 진국이 되거든요 하지만 계속 불앞에 있지 않아도 되어 쉽게 할 수 있는 메뉴에요 꾸리댁 묵은지 닭볶음탕 레시피 재료 :: 도리탕용 1.2kg 한팩, 소주 폭 익은걸로 1/4포기 정도 된장 크게1, 고춧가루2, 설탕1 맛술3, 다진마늘2, 생강즙 약간 까나리액젓3, 들기름1, 후추 쌀뜨물3컵, 양파반개, 대파 일단은 닭세척을 해야 하는데 이게 꽤나 중요한 과정이랍니다. 제대로 꼼꼼하게 하지 않으면 비린내와 잡내의 원인이 되기도 하거든요 우선은 두꺼운 기름은 가위로 잘라주세요 어느 정도의 껍데기는 고소한맛을 내주는 역할을 하지만 이대로 몽땅 집어 넣으면 느끼하면서 비릿해질 수 있어요 모두 벗겨낼 거 없이 두툼한 것만 잘라내고 ...

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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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 닭볶음탕 레시피 부드럽고 진해요

저녁에는 뭔가 푸짐한게 먹고 싶어서 닭한마리를 사다가 김치 넣고 폭 끓여보았어요 부들부들하게 익히면 가슴살도 퍽퍽하지 않아요 촉촉하면서도 칼칼한 묵은지 닭볶음탕 레시피 소개할게요. 우리집 단골 메뉴이기도 하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말이죠. 덕분에 신랑이랑 저는 소주도 한잔씩 했답니다 예전에는 이만큼 만들어 놓으면 양이 많아서 남았는데 이제 우리집 꼬마들이 어느새 커서 빨간양념도 즐길 줄 아는 바람에 국물까지 싹싹 비웠네요. 또 밥을 비벼 먹는 맛이 있잖아요 별거 아닌 재료로 근사한 저녁메뉴 만들기 돼지고기를 넣은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지요 조금 더 촉촉하고 담백하게 먹을 수 있달까요 어렵지 않으니 한번 준비해보세요 꾸리댁 묵은지 닭볶음탕 레시피 재료 :: 닭한마리 1.2kg 한팩, 신김치 1/4포기 갓김치 조금 양파 반개, 대파 1개, 취향껏 고추 추가 고추장1, 고춧가루2, 다진마늘1, 설탕1 진간장3, 매실청1, 맛술2, 후추, 김칫국물 (어른 밥스푼으로 계량했습니다) 먼저 포장을 뜯어서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제거되지 못한 내장과 핏물을 모두 제거해야 잡내가 없이 깔끔하답니다 이걸 찬물에 넣고 한번 데쳐주세요. 익히는 게 아니라 겉면만 살짝 익는 정도로 끓이는데 이러면 거품이 어마어마하게 올라오거든요. 이게 다 불순물이랍니다 다시 깨끗하게 헹궈주는 작업은 필수에요 하나씩 구석구석 닦아주면 훨씬 뽀얀 모습이랍니다 다시 냄비에 담은...

202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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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 닭볶음탕 레시피 부들부들한 살코기

갑자기 친구들이 집에 놀러 온다네요. 마땅히 해 먹일게 없는데 말이죠 저녁에 해 먹으려고 사다 놓은 닭한마리가 눈에 띄어서 이걸 양을 늘려보기로 했어요 감자나 채소만 곁들이면 뭔가 부족한 느낌. 그래서 김장김치 큼지막한 걸로 하나 꺼내서 더해봤습니다. 푸짐한 묵은지 닭볶음탕 레시피 소개해볼게요 폭 익혀서 쭉쭉 찢어 먹으면 얼만 맛난지 몰라요. 술안주로도 그만이고 말이죠 몇 시간씩 오래 끓인다고 부드러운 육질을 맛볼 수 있는게 아니에요 적당한 조리시간만 맞춰준다면 생각보다 금방 완성된답니다 그리고 양념장도 딱히 미리 만들어 숙성할 것도 없이 냄비에 바로 올려서 만들었거든요 푹 익은 시큼하고 짭조름한 김치를 곁들여먹는 닭도리탕 국물도 자작하게 완성해서 밥 비벼 먹어도 좋고 소주 한잔 마시면서 안주 삼아서 떠먹기에도 그만이랍니다 꾸리댁 묵은지 닭볶음탕 레시피 재료 :: 볶음용닭한마리, 배추김치 잘 익은것 반포기, 양파1개, 대파 듬뿍, 새송이버섯 고춧가루3, 설탕2, 국간장2, 다진마늘2, 맛술2, 멸치액젓 생닭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해주세요 이때 뼈 사이에 있는 불순물을 빼 주는게 비리지 않고 잡내 없이 만들 수 있는 첫번째 팁입니다. 그리고 찬물에 넣어서 한번 데쳐주세요 이렇게 떠오르는 거품들이 피와 필요 없는 것들이거든요 익힌다는 의미가 아니라 겉을 살짝 데치는 거예요 재빨리 물에 헹궈주세요. 이때도 뼈 사이에 끼어 있는...

2019.09.05
2022.02.24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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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찜닭 레시피 언제나 꿀맛인 백종원 안동찜닭 소스

우리가족이 좋아하는 꼬기 반찬! 종류를 가리지는 않지만 단짠단짠 닭요리를 준비했어요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양념에 폭 졸여냈기 때문에 엄마 아빠는 물론이고 아이들 입맛까지 확 사로잡을 수 있는 맛있는 간장찜닭 레시피 소개합니다 이번에는 실패 없는 백종원 안동찜닭 소스 이용해서 달큼하게 졸였지요. 취향껏 당면을 추가하고 마지막에 김가루 더해서 볶음밥까지 해먹음 외식이 부럽지 않아요 감자 대신 달달한 고구마를 넣어서 단맛을 더해주었고, 쫄깃한 밀떡을 양껏 담아 엄마랑 큰아들램 입맛에도 맞춰서 완성했는데요 국물 자작자작하게 마무리해 밥 위에 끼얹어 가면서 비벼서 아주 맛나게 먹었답니다 색이 좀 옅기는 하죠. 집에서 하는 건 아무래도 색감에서는 아쉽기는 한데 맛은 대만족이라는 것! 어둡고 진하게 하고 싶다면 흑설탕을 사용해 보세요 그러면 나가서 사 먹는 그 비주얼이 나온답니다 백종원 간장찜닭 레시피 재료 :: 닭1kg 한팩 기준입니다 양파1/2개, 고구마 1개, 당근 약간 대파1개, 밀떡 한주먹, 미니새송이 조금 생수 3컵, 진간장2/3컵, 맛술1/2컵 설탕3, 다진마늘1, 후춧가루 톡톡톡 참기름, 취향껏 청양고추 추가하시 (어른 밥스푼으로 계량했습니다) 일단 마트에서 사 온 닭을 꼼꼼하게 세척해야 해요 이게 정말 중요한 과정이랍니다 절단되는 과정에서 한번 씻어서 포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뼛조각이 작게 들어가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리고 잡내 없...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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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간장찜닭 레시피 야들야들한 간장닭볶음탕

장을 보면서 닭한마리를 사 왔어요 뭘 해 먹을까 하다가 다들 좋아하는 짭조름한 닭요리로 결정! 처음에는 칼칼한 닭도리탕이 당기기는 했지만 그래도 아이들이랑 먹기에는 간장닭볶음탕 하는 게 좋을 듯해서 이번에는 백종원 간장찜닭 레시피 준비했습니다 이거 하나면 다른 반찬은 손도 안댄답니다 김치 정도만 딱 있어도 아쉬운 전혀 없이 다들 맛난 저녁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 지난번에 감자 대신 무를 넣었는데 시원하고 담백해서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도 무우를 도톰하게 썰어서 담았는데 국물까지 어찌나 맛나던지... 다들 비비는 수준이 아닌 숟가락으로 떠먹기까지 했네요 이건 양념이 포인트에요. 적당하게 짭조름하면서도 달달하고 약간의 칼칼함까지 들어가면 완성이거든요 들어가는 채소들은 집에 있는 걸 활용해 보세요 떡을 추가해도 맛있거든요 백종원 간장찜닭 레시피 재료 :: 1.2kg 1마리 기준입니다 무 한토막, 양파 반개, 대파1개, 당근 조금 당면, 취향껏 매운고추와 버섯 준비 *양에 맞춰 조금씩 추가했습니다 진간장10, 설탕2, 다진마늘2, 맛술4 생수600ml, 후춧가루 톡톡, 참기름1 (어른 밥스푼으로 계량했습니다) 가장 먼저 당면부터 불렸어요 넙적이가 있으면 좋겠지만 없으니 아쉬운 대로 잡채용을 사용했습니다. 큰녀석이 꼭 넣어달라고 따로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큰닭으로 사 왔어요. 절단되어 있기는 하지만 뼛가루가 붙어 있을 수도 있고 뼈 사이에...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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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간장찜닭 레시피 다들 반기는 안동찜닭

일주일에 한번씩은 닭요리를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우리가족은 생선보다는 육류파거든요 오늘은 짭조름하면서도 달달해서 온가족이 모두 좋아하는 백종원 간장찜닭 레시피 소개합니다 재료의 비릿함도 잡아주고 입맛에 맞춘 부재료들을 첨가해 취향 가득 담아낸 메뉴였어요 역시 언제 먹어도 꿀맛이라니까요 폭 익혀서 살코기도 부들부들하고 꼬마들과 제가 좋아하는 떡이랑 버섯도 함께 넣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지요. 건더기 다 건져 먹은 뒤에는 남은 국물에 밥 비벼 먹어도 좋잖아요 이때 참기름과 김가루를 필수인 거 아시죠? 양념 만들기도 정말 간단한데요.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게 하려면 몇 가지 포인트가 있어요 그것까지 같이 이야기해볼게요. 저녁 메뉴로 근사하게 준비해보시면 좋을듯해요 백종원 간장찜닭 레시피 재료 :: 볶음탕용 1kg, 감자2개, 당근반개 쪽파 또는 대파, 양파 반개, 떡 조금 표고2개, 새송이버섯1개 진간장2/3컵, 맛술반컵, 생수 총3컵 다진마늘1, 설탕3, 간생강1/4 스푼, 참기름 먼저 도리탕용으로 준비했습니다. 마트에서 사 오면 어느 정도 기름은 제거가 되어 있지만 눈에 띄게 껍질이 두꺼운 부분들이 있을 거예요 그것만 가위를 이용해서 손질해 주세요 또 한가지 정말 중요한 게 있는데, 뼈 사이사이에 끼어 있는 불순물과 핏물을 꼼꼼히 빼주세요 그리고 한번 데쳐낼 거랍니다. 찬물에 담고 센불에 올린 뒤 겉면이 살짝 익으면 불을 꺼주면 돼...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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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닭볶음탕 달달 짭조름한 백종원 찜닭 레시피

우리집에서 빠질 수 없는 고기반찬 달콤 짭짤한 양념을 더하면 아이들과 함께 먹기도 너무 좋죠 건더기 다 골라 먹고 나서 남은 국물에 김가루와 김치를 잘게 다져서 볶음밥으로 먹으면 외식이 부럽지 않은 한끼를 만들어주는 백종원 찜닭 레시피 소개해볼게요 야들야들하고 퍽퍽함도 없어서 언제 먹어도 어쩜 이리 맛있나요. 어려울 것 하나 없으니 한번 시작해볼까요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넣어서 빨갛게 완성하는 닭도리탕도 좋지만 이렇게 온가족이 같이 즐길 수 있는 간장닭볶음탕 역시 꿀맛이잖아요 취향껏 떡이나 당면을 추가해서 푸짐하게 먹어보자고요 준비하는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아요 다만 저는 야들야들하게 먹고 싶어서 여유를 두고 조금 넉넉하게 끓여서 완성했답니다 소스부터 과정 모두 알려드릴게요 백종원 찜닭 레시피 재료 :: 닭도리탕용 한팩 1kg 양파 반개, 감자 중간사이즈2개, 당근 조금 떡볶이떡 한두먹, 표고버섯2개, 새송이1개 생강 한조각, 쪽파(대파 대신) 진간장2/3컵, 맛술1/2컵, 설탕1/2컵, 참기름 다진마늘 크게 한스푼, 생수 총3컵 취향껏 후추와 매운고추 넣어보세요 마트에서 한마리를 사 왔어요. 일단 흐르는 물에 꼼꼼하게 씻어내는 게 정말 중요한데 제거되지 못한 내장이나 뼈 사이의 불순물까지 몽땅 빼내주어야 나중에 잡내가 없이 깔끔하답니다 이제 냄비에 넣고 물을 낙낙하게 부어준 다음 한번 데쳐낼 거예요. 익히는게 아니라 겉면을 살짝 익혀...

2021.03.30
2021.07.03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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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돼지고기 고추장찌개 건더기도 실한 감자짜글이

재료 푸짐하게 담아서 끓이는 꼬기반찬 쌈을 싸먹어도 좋고, 밥에 쓱쓱 비벼도 일품이 메뉴를 소개해요 오늘은 우리집 남자들이 정말 좋아하는 백종원 고추장찌개 레시피를 가져왔는데요 만들 때마다 실패가 없다 보니 앞다리살 넉넉하게 넣어서 종종 해먹는답니다. 맵지 않게 해주면 꼬마들도 얼마나 반가워하는지 몰라요 전지살은 적당히 기름도 붙어있고 뒷다리살과는 다르게 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죠 이렇게 듬뿍 넣어서 감자짜글이 해 놓으면 얼마나 야들야들한지 모르겠네요 여기에 두부랑 채소 버섯까지 양껏 담았더니 골라 먹는 재미도 있어서 좋더라고요 국물도 진하고 고소한 맛까지 올라와서 일품이고 말이죠. 낙낙하게 끓여 놓으면 넷이서 아주 집중해서 식사를 하게 된다니까요 음식 하는 중에는 찬찬군들 번갈아가면서 주방에 와서 맛난 냄새 난다고 빨리 먹고 싶다고 할 정도로 익숙하게 자주 해 먹는 메뉴랍니다 백종원 돼지고기 고추장찌개 레시피 재료 :: 장 &고춧가루 크게 각각1, 식용유2, 참기름1 국간장4, 까나리액젓1, 다진마늘1 (어른 밥스푼으로 계량했습니다) 앞다리살500g, 두부1모, Potato 큰걸로1개 새송이버섯1개, 양파1개, 대파 조금 색다른 레시피인데요. 양념장을 한번 볶아서 사용한답니다. 참기름과 식용유를 1:2 비율로 섞어주세요. 이러면 타지는 않고 특유의 고소한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지요 장을 넣어야 하는데, 이때 불을 키지 ...

202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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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고추장찌개 건더기 푸짐한 감자짜글이

앞다리살을 잔뜩 사다 놓고 요즘 이것저것 열심히 요리해서 먹는 중이랍니다 오랜만에 칼칼한 백종원 고추장찌개 만들어봤어요 우리 가족이 딱 좋아하는 스타일로 딱이거든요 건져 먹을 것도, 고기도 듬뿍 감자짜글이 소개해볼게요 오리지널 레시피를 많이 따랐지만 제가 추가하고싶은것도 더해서 입맛에 딱 맞추는 메뉴를 완성했습니다 육수를 미리 우려내지 않아도 되어서 만드는 과정도 심플하고, 차려내기까지의 시간도 얼마 안 걸리는 것 같아요 근데 해 놓으면 우리집 남자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이렇게 안에 내용물이 가득가득이어야죠 그렇다고 국물맛이 아쉽지는 않습니다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가 의외로 깊은 맛까지 느낄 수 있거든요. 갓 지은 밥 위에 올려서 맛나게 비벼 먹기도 딱이고 말이죠 백종원 고추장찌개 레시피 재료 :: 앞다리살500g, 큼지막한 감자1개 양파1개,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대파, 고추 고추장1, 식용유2, 참기름1, 고춧가루1+1 국간장5, 까나리액젓1, 맛술1, 다진마늘1 (어른 밥스푼에 담았습니다) 부위는 전지를 이용했습니다 제가 몇 번 해보니 삼겹살은 조금 기름지고 뒷다리살은 비계가 없고 육질이 단단해서 자칫하면 질깃하다고 느낄 수 있거든요 넉넉하게 한덩이 미리 꺼내 놓았어요 지금부터 시작해볼게요. 냄비 또는 깊이가 있는 웍을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식용유2스푼과 참기름을 한수저 담아주세요 이때 불을 미리 켜서 달궈놓지 않은 상태에서 해...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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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고추장찌개 만드는 법 건더기 듬뿍 돼지짜글이

세남자가 좋아하는 고기 가득한 저녁메뉴를 준비했어요 자글자글하게 끓여먹는 돼지짜글이 만들었는데요. 역시 인기 최고! 밥 한공기씩 뚝딱 비우더니 다들 짠것처럼 더 달라고 하네요 이럴 때 괜히 뿌듯하고 기분 좋단 말이죠. 언제 먹어도 맛있는 감칠맛과 푸짐함이 함께하는 백종원 고추장찌개 만드는 법 소개할게요 채소랑 꼬기랑 아낌없이 넣어주었어요. 국물요리이기는 하나 건져 먹는 재미 느낄 수 있도록 양껏 욕심부려봤답니다 꽤 많은 양을 준비했는데 역시나 우리가족 먹는 양이 점점 느는것 같아요 한냄비 금방 비워내는 건 일도 아니었다죠. 다음에 또 해달라는 추가 주문도 기본이었습니다. 간단한 레시피인데 이리 다들 잘 먹으니 밑반찬 이것저것 하기 귀찮을 때 딱인 메뉴가 아닐까 싶어요 백종원 고추장찌개 만드는 법 재료 :: 앞다리살500g, 감자2개, 애호박1/3개 양파1개, 대파1개, 쌀뜨물, 소금 청주 조금, 고춧가루2, 고추장1, 국간장2. 다진마늘1 참기름1, 식용유2 (밥스푼으로 계량했습니다) 고기는 먼저 핏물을 제거해주세요. 잡내가 날 수도 있어서 청주를 뿌려 놓았습니다. 미리 밑간을 해두는 것도 팁이에요 전지를 이용했는데 제가 해보니 사태도 좋고 기름기 적은 담백한 뒷다리살로 요리해도 맛있어요. 삼겹이나 목살처럼 지방이 넉넉한 부분만 피하면 된답니다 채소는 큼지막하게 썰어주세요. 저는 양파, 애호박, 감자를 넣었는데 새송이버섯도 깍둑썰기해...

2020.02.21
2024.10.28참여 콘텐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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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채조림 만드는법 쫀득한 김밥 우엉조림 레시피 밑반찬 만들기

온가족이 다들 좋아하는 찬거리 일주일 찬으로 준비하기에도 딱인 메뉴 달콤한 우엉채조림 만드는법 소개해요 밥위에 올려서 먹어도 맛있지만 가늘게 채 썰어 졸인 김밥 우엉조림 레시피 준비했죠 다른 재료들은 심플해도 듬뿍 넣어서 말면 누구 반기는 맛을 낼 수가 있답니다 한번 졸일 때 넉넉하게 해두고 있어요 보통 일주일 정도 먹을 만큼씩 하는데 꼬마들이 워낙 잘 먹어서 양이 정말 훅훅 줄어든다니까요 이번엔 자동채칼을 사용했더니 이렇게 가늘게 나왔어요. 써는 방법에 따라 식감이 달라서 각각 매력이 다르답니다 채의 두께에 따라서도 달라지고 말이죠 어슷썰기나 채로 준비해서 졸여보세요 준비시간은 넉넉히 한시간 정도 불에서 조리하는 시간은 30분이면 충분해요. 손질하는 시간까지 포함입니다 꾸리댁 우엉채조림 만드는법 재료 :: 껍질채 600g 기준, 담글때 식초1 진간장6, 설탕2, 맛술3, 참치액젓1 쌀엿 혹은 물엿 4, 깨소금, 물 400ml 식용유 넉넉히, 노두유1 (어른 밥스푼으로 담았습니다) 감자칼을 이용해서 껍질을 벗겨주세요 그리고 채칼을 이용해서 얇게 썰었어요 금방 갈변이 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 물에 담그면서 썰어주세요 식초를 몇 방울 넣은 물에 담글 거예요 약 10분 정도 담갔다가 한두 번 헹군 뒤에 체에 올려서 물기를 최대한 빼주고 키친타월에 한번 더 닦아주세요 이걸 그냥 졸임물에 졸일 게 아니라 기름에 한번 볶을 거예요. 팬...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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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채조림 레시피 식감 좋은 김밥 우엉조림 만드는법

우리집 단골반찬 짭조름한 간에 달달하고 고소함까지 더해진 메뉴! 단짠 양념에 포옥 졸여내서 만들어주면 온가족에게 인기 최고 우엉조림 만드는법 소개해 볼게요. 써는 방법에 따라서 다른 느낌과 씹는 맛을 주는 요리인데요 적당한 두게로 썰어서 만들어주면 아이들 밥반찬으로도 먹고 주말에서 별미 재료로 활용하기도 좋답니다 윤기 좌르르 우엉채조림 레시피 손질하는 방법부터 차근히 해볼까요 내가 원한 씹는 맛을 내고 싶다면 시간만 조정해 주면 되는데요 쫀득하게 하고 싶다면 폭 졸인 후에 물엿을 넣어보세요. 그리고 아삭아삭하게 만들고 싶을 때는 가볍게 볶아주면 된답니다 조리시간은 손질부터 시작해서 넉넉히 30-40분 정도를 잡아주면 돼요 꾸리댁 우엉채조림 만드는법 재료 :: 500g 포장 한봉지 준비하세요 진간장5, 색감용 노두유2 (패스 가능) 흑설탕2, 쌀엿3 (올리고당, 물엿 대체) 맛술2, 식용유2-3, 통깨, 식초1, 생수1L (어른 밥수저에 계량했습니다) 일단 껍질을 먼저 벗겨주어야 하는데요 감자필러를 이용하면 쉽답니다 구입할 때 너무 얇은 걸 사는 것보다는 통통한 걸 사 와야 쉬우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끝부분은 말라 있을 거예요 칼로 먼저 잘라주는 거 잊지 마세요 이제 채를 썰어야겠어요 비스듬하게 썰 건데 좀 길쭉하게 잡아주는 게 채가 예쁘게 나와요 두께는 너무 얇지 않게 해야 해요 다들 김밥 우엉조림 만드는법 사이즈 어느 정도는 감이 오...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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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조림 만드는법 김밥에도 넣는 우엉채조림 레시피

연근과 함께 우리집 꼬마들이 정말 좋아하는 뿌리채소 반찬을 소개해요 부드럽게 졸인 우엉조림 만드는법 준비했는데요. 색까지 맛깔스럽게 진하게 내는 방법도 함께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밥위에 올려서 먹음 얼마나 맛있다고요 커팅 방법에 따라서 식감도 조금씩 달라지거든요. 채를 썰어서 졸여내는 길쭉한 우엉채조림 만들어봤어요 너무 길면 먹을 때 조금 불편할 수도 있는데 적당한 길이로 준비해서 밥위에 얹어 먹는 찬거리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조리시간에 따라서 아삭아삭하게 마무리 할 수도 있고 부드럽게 쫀득한 식감을 낼 수 있거든요. 이 부분은 조리방법을 소개하면서 한 번 더 이야기해 볼게요 총 시간은 30-40분 정도 잡아주세요 푹 졸여내야 하고 채썰어야해서 좀 여유 있게 시작하는 게 좋거든요 꾸리댁 김밥 우엉조림 만드는법 재료 :: 500g 한봉지 기준입니다 식초1, 진간장5, 노두유2, 흑설탕2 맛술2, 참기름1, 쌀엿 또는 올리고당3 식용유2-3, 통깨 추가 (어른 밥스푼으로 담았습니다) 일단 껍질을 말끔하게 벗겨야 하는데요 감자필러를 이용하면 쉬워요. 깔끔하게 벗긴 다음에 끝부분 마른 쪽을 칼로 제거해 주면 손질 끝이에요 그리고 우엉채조림 레시피 준비할 때 꼭 식초물에 한번 담갔다가 요리하는데요 쓴맛도 잡아주지만 재료를 준비할 때 그냥 밖에 놔두면 색이 변해버리거든요 물에 식초 한 스푼 정도를 타주세요 그럼 채 써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채칼이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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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조림 만드는법 입에 착착 쫀득한 우엉조림 만들기

우리집 꼬마들이 좋아하는 뿌리채소로 단짠단짠하게 폭 졸여서 반찬 해줬죠 며칠 동안은 밥위에 올려서 먹고 혹시 너무 많은 양을 해놔서 남았다면 김밥 속재료로 채워 넣어도 맛난 우엉조림 만드는법 소개합니다 특유의 흙내도 빼서 맛나게 졸여내면 꿀맛이죠! 개인적으로는 아삭아삭하게 볶은 것도 맛있지만 쫀득한 우엉조림 만들기 더 자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이 버전을 훨씬 잘 먹는답니다 딱딱하지도 않고 달콤하니 남녀노소 누구나 반길 맛이기도 하고 말이죠 채를 썰어서 하기도 하는데 저는 거의 이리 어슷썰기를 해서 조리하는 것 같아요 채로 손질하고 싶다면 조금 더 비스듬하게 눕힌 다음 썰고 다시 얇게 썰면 되니 취향껏 준비해 보세요 꾸리댁 우엉조림 만드는법 재료 :: 500g 기준입니다, 맛술3 생수500ml, 진간장5, 참치액젓1 올리고당3, 물엿3, 참기름1, 깨소금 다시마3조각, 마른 표고버섯2개 (어른 밥스푼으로 담았습니다) 우선 손질을 해야겠죠. 감자 깎는 필러를 이용해서 껍질을 벗기면 아주 쉽답니다 칼로 문질러서 벗겨내기도 하지만 그것보다 이 방법이 저는 수월하더라고요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준 다음 비스듬하게 어슷썰기 해주세요 아랫부분은 너무 두껍다 싶을 때는 반 가른 다음 썰면 적당하답니다 두께는 두껍지 않게 써는 게 좋아요 그래야 조리시간도 단축된답니다 볼에 담은 뒤 식초를 살짝 넣어주세요 따로 독성이 있는 재료는 아니지만 특...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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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한 우엉조림 만드는법 손질법부터 맛있게 하는법

막둥이가 반기는 단짠단짠 밑반찬을 만들었어요. 한입에 먹기 좋게 자글자글 졸였네요 갓 지은 밥 위에 올려서 먹는 것은 물론이고 김밥 속 재료로 활용하기에도 딱이라 우리집에서는 떨어지는 일이 별로 없는 메뉴랍니다 달콤 짭조름하게 쫀득한 우엉조림 만드는법 소개해요. 아삭한 것도 좋지만 이 시감도 항상 맛나단 말이죠. 쉽게 해볼까요 지난번에 씹는맛을 살려서 마무리했더니 아이들이랑 제 입맛에는 맛난데 까탈스러운 신랑이 자기는 말랑한 게 좋다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물엿을 넣어서 폭 졸였어요 음식을 본격적으로 조리 과정은 물론이고 깔끔한 손질법 소개해 볼게요 조리시간이 살짝 걸리기는 하지만 과정은 생각보다 어려울 게 전혀 없답니다 꾸리댁 쫀득한 우엉조림 만드는법 재료:: 500g 한봉지, 세척용 식초1 물500ml, 다시마2~3조각 건표고버섯2개, 맛술3, 진간장5 참치액젓1, 올리고당3, 물엿3 참기름1, 깨소금 (어른 밥스푼으로 계량했습니다) 아이들 반찬 해주려고 한봉지를 샀어요 온라인 마켓에서 샀더니 이리 두꺼운 게.... 일단 말끔하게 껍질을 벗겨줍니다 이때 감자칼을 사용하면 금방 쉽게 싹싹 벗길 수 있답니다 이제 도마 위에 올려놓고 어슷하게 편으로 썰어줄 건데요. 너무 두껍지 않게 얄팍하게 써는 게 중요해요 채칼을 쓰는 것도 방법이랍니다 이렇게 두꺼운 건 처음 보는 듯요... 그냥 썰기에는 좀 무리가 있어서 세로로 반 가른 다음에 같은 ...

2022.09.01
2023.02.27참여 콘텐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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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삼불고기 레시피 간단 양념에 볶은 오징어제육볶음

입맛 없을 때는 맵싹하게 볶아낸 음식에 뜨거운 밥이면 생각이 싹 바뀌죠 우리 부부가 애정 하는 그런 메뉴가 있어요 만들기도 쉬운데 먹을 때는 만족도가 높아서 좋은 오삼불고기 레시피 소개해 볼게요 매콤하고 달달한 소스를 더해서 센 불에서 바짝 볶아낸 오징어제육볶음 한접시면 밥한공기 비워내는 건 일도 아니랍니다 주로 기름기가 적은 앞다리살로 해먹는 걸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지난번 사다 놓은 냉삼이 남아서 얼른 꺼내서 볶았지요 밥위에 올려서 덮밥처럼 먹어도 좋고 쌈채소 여러 가지 준비해 쌈밥으로 즐겨도 꿀맛이랍니다 맵기 조절은 취향껏 가능해요 우리집은 늘 그렇듯 꼬기반찬 좋아하는 두아들램 때문에 적당하게 맵달한 맛으로 맞춰서 조리를 했습니다 더 맵게 먹고 싶다면? 그 부분은 아래에서 팁으로 알려드릴게요 꾸리댁 오삼불고기 레시피 재료 :: 냉동삼겹살 한근, 큰걸로 1마리 대파1개, 새송이버섯 반개, 양파1개 설탕3, 진간장3, 고춧가루 1/2컵 맛술3, 까나리액젓3, 다진마늘2 생강분, 후춧가루, 참기름 약간 (어른 밥수저로 계량했습니다) 일단 메인재료를 깨끗하게 손질해야겠죠 생물로 샀다면 물에 여러 번 헹궈주고 빨판도 싹싹 문질러서 세척해 주세요 냉동이라면 물에 살짝 담가주면 금방 해동이 되어서 요리하기 쉬워요 껍질은 벗기지 않고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뒤집어서 잘게 칼집도 내줬어요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에 볼에 담아주세요. 가장 먼저 설탕 3...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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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삼불고기 양념 만드는법 밥도둑 오징어삼겹살볶음 레시피

캠핑가서 먹으려고 냉삼을 넉넉하게 주문했는데, 급 메뉴가 변경되었어요! 그래서 이걸 이용해 맛난 고기반찬을 했지요 매콤 달콤한 오삼불고기 양념 만드는법 소개해 볼게요. 자칫 잡내가 날 수 있는 음식인데 비릿함 싹 잡아주는 소스를 만들어 버무리면 밥 한 공기 싹 비우기 좋은 밥반찬이 되거든요 쫄깃쫄깃 오삼불고기 레시피 준비하면 언제나 인기 최고랍니다. 우리집 꼬마들이 주꾸미 문어 같은 두족류는 좋아하지 않아요 하지만 딱 두 가지! 제육이랑 김치전에 들어간 건 또 기가 막히게 잘 먹는답니다 맵달하게 만들어서 뜨끈한 밥 위에 올려 덮밥처럼 먹어도 맛있지만, 상추랑 깻잎 같은 쌈채소 넉넉하게 준비해서 쌈밥으로 먹어도 꿀맛이 따로 없어요 온가족이 좋아하는 오징어삼겹살볶음 맛나게 한번 완성해 볼게요 아주아주 쉬우니 뚝딱 메뉴로도 좋아요 꾸리댁 오삼불고기 레시피 재료 :: 냉삼 한근 600g, 대자 1마리 양파1개, 대파1개, 새송이버섯1/2개 고춧가루 반컵, 설탕3, 진간장3 까나리액젓3, 맛술3, 후춧가루 톡톡 다진마늘2, 생강가루 약간, 참기름 슬쩍 (어른 밥스푼으로 담았습니다) 마트에서 큰 걸로 사 왔어요. 작은 게 있다면 넉넉하게 두마리 손질하시면 좋아요 껍질을 벗겨주면 조금 더 부드럽답니다 자꾸 미끄러지면 키친타월로 잡아보세요 단번에 쑥 벗길 수 있답니다 그런 다음 칼집을 넣어줍니다 이 과정이 귀찮다면 그냥 패스하세요~ 먹기 좋은 크기...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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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오삼불고기 양념 매콤달콤 오징어볶음 레시피

맵달한 맛을 더해 센불에서 바짝 볶아 맛을 낸 꼬기반찬은 두말이 필요 없이 맛이죠 여기에 쫄깃한 식감까지 더해서 입에 착착 감기는 백종원 오삼불고기 양념 소개해 볼게요 집에 있는 간단한 재료만으로도 얼마나 꿀맛인지 모르겠어요. 밥이랑도 술 한잔할 때 안주로도 굿이 메뉴랍니다 도톰하게 썰어서 볶았던 씹는맛이 더 좋은 거 있죠. 아이들이랑 같이 먹을 반찬으로 만든 거라 많이 맵지 않아요 입맛 없을 때 딱인 오징어볶음 레시피 소개합니다. 오늘 뭐 먹지? 고민될 때 후딱 준비해서 휘리릭 볶아보세요 이날은 급하게 만들다 보니 쌈채소를 못 사 왔는데, 이거 해서 쌈밥으로 푸짐하게 먹어도 맛있잖아요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 않으니 다음에는 그렇게 크게 싸서 한입 크게 먹을랍니다 백종원 오삼불고기 만드는 법 재료 :: 대파 1마리, 삼겹살 500g 양파1/2개, 대파1개 고춧가루3, 진간장3, 까나리액젓3 다진마늘2, 설탕2, 맛술2 참기름1/2, 소금, 후춧가루 (어른 밥스푼으로 담았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삼겹살을 넉넉하게 넣은 쫄깃한 오징어볶음 레시피 시작해 볼까요? 일단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껍질을 벗겨서 하고 싶다면 천이나 키친타월로 껍데기를 잡은 뒤에 쭉 벗기면 어렵지 않게 제거가 된답니다 그리고 볶으면 쪼그라드니 처음에는 좀 큼지막하게 써는 게 좋아요 맛내기를 해볼게요 가장 먼저 설탕을 2스푼 넣어주세요 단맛이 재료에 가장 먼저 들어간다고 ...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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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오삼불고기 양념 만드는법 실패 없는 오징어 삼겹살볶음

우리집 최고 인기 메뉴는 누가 뭐라 해도 역시나 꼬기반찬이 아닐까 싶어요. 그중에서도 제육이 으뜸! 다른 거 열 가지 해주는 것보다 이렇게 매콤 달콤하게 채소와 같이 볶아주면 다들 밥한공기는 뚝딱 비워내거든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꼬마들 입맛을 매번 사로잡고 있는 바짝 볶아낸 백종원 오삼불고기 만드는법 소개해 볼게요 쫄깃함과 고소함이 한 접시에 모두 담긴 오징어삼겹살볶음 해두면 아빠도 엄마도 아이들도 맛난 식사는 문제없답니다 국물이 생기지 않고 바싹 스타일로 만들어봤어요 소스가 자작자작한 것도 밥 비벼 먹으면 좋지만 이렇게 센불에서 빠르게 확 조리해 놓으면 어느 정도 집에서도 불맛을 느낄 수 있거든요 이것저것 많이 넣을 필요도 없답니다 꼭 필요한 야채들이랑 두가지만 있으면 나가서 사 먹는 것 부럽지 않은 메뉴가 완성이거든요 하지만 레시피는 간단해요. 후딱 급하게 만들어 먹기에도 좋고 말이죠 어떻게 준비했는지 이야기 시작합니다 백종원 오삼불고기 만드는법 재료 :: 중간 사이즈 한마리 기준, 냉삼 1근(600g) 대파1개, 큰 양파 반개, 통깨 솔솔 고춧가루3, 설탕2, 다진마늘1, 까나리액젓3 진간장3, 맛술2, 참기름 약간, 후춧가루 (어른 밥스푼 계량입니다) 해산물 요리할 때는 손질이 중요하죠 내장이 제거가 안 되어 있다면 반을 가른 다음에 모두 떼어내주고 껍질도 최대한 벗겨주세요 키친타월을 올린 다음 벗기면 미끄덩한 게 덜해서 쉽답니...

202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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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오삼불고기 맛난 오징어볶음 만드는법

입맛 없을 때는 뭐니뭐니해도 매콤달콤한 양념장에 갓 볶아낸 음식이 제일 아니겠어요 그에 딱 걸맞은 오징어볶음 만드는법 소개해볼게요 이번에는 담백한 꼬기를 듬뿍 넣어서 만들었답니다 실패 없는 백종원 오삼불고기 레시피인데요 완성해서 쌈 싸서 즐겨도 좋고 남은 양념에는 밥이랑 김가루 조금 추가해서 비벼도 꿀맛이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양배추 같은 채소가 듬뿍 들어간 걸 좋아하지만, 오리지널 방법을 따르기로 했어요 그래서 더 쉽고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답니다 쫄깃쫄깃한 식감이 더해져서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그뿐인가요. 소주안주로도 아주 잘 어울리거든요 청양고추를 추가하면 얼큰함까지 더해져서 계속 젓가락이 움직이도록 해준답니다 생각보다 엄청 심플하니 얼른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백종원 오삼불고기 레시피 재료 :: 삼겹살 또는 앞다리살 1근, 오징어대자 한마리 양파반개, 대파1개, 취향껏 청양고추 설탕3, 다진마늘1, 액젓3스푼 (숟가락 계량) 진간장, 맛술 각1/3컵, 고춧가루 반컵 참기름, 통깨, 소금, 후추 일단 손질을 해야겠죠. 마트에서 이미 내장을 빼고 세척이 되어 있는 걸로 사 왔어요 크기가 커서 양이 꽤나 넉넉하더라고요 껍질을 벗겨야 더 부드럽지만 귀찮아서 그냥 해봅니다 익으면 얇아지고 작아지는 거 아시죠? 그러니 처음부터 너무 잘게 썰지 않고 큼지막하게 툭툭 잘라주세요. 이어서 설탕2수저를 먼저 둘러요 단맛이 가장 먼저 침투하는 거라고...

2021.01.29
2020.12.28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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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피클 만드는법 식감이 일품이야

얼마 전에 후무스를 만들려고 한봉지를 사 왔는데, 이걸로 뭘 해 먹을까 고민을 하게 되네요 사실 당근이나 무처럼 요리에 넣어도 되지만 그러면 색이 특유의 검붉은빛으로 변해버리니 말이죠 이건 역시나 이것밖에 없구나 싶은 마음에 오랜만에 비트피클 만드는법 해보았습니다 무우는 추가하지 않고 오로지 이것과 매콤함을 더해줄 매운고추만 넣어서 담가보았는데, 요즘 별미로 잘 먹고 있지요 요즘은 날이 선선해서 베란다에서 숙성을 해도 충분하더라고요. 이틀 뒤에 꺼내서 맛봤는데 아작아작하면서도 시큼 달달 조금은 짭쪼름한 맛이 들어서 입맛을 확 돋워주는 거 있죠 보통 치킨이나 피자 또는 파스타 같은거 먹을 때 꺼낸다고 생각하는데, 우리집에서는 라면 특히나 짜파게티 끓이면 곁들인답니다 저는 밥반찬으로도 괜찮아서 쑥쑥 줄어드는 중이에요 꾸리댁 비트피클 만드는법 재료 :: 2개 기준입니다, 매운고추 6개 물2컵, 식초1컵, 설탕1컵 (입맛대로 추가) Pickling Spice 2, 소금 2스푼씩 일단 절임소스를 만들어야 해요 너무 간단한데 집마다 비율은 조금씩 달라요 저는 간이 세지 않게 만들었으니 참고하세요 생수는 2컵(400ml)와 일반 양조식초 한컵을 담았습니다 단맛이 들어가야 맛있죠. 보통 무로 만들때는 한컵을 담는데 재료의 특성상 단맛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한번 넣고 스푼으로 2스푼 추가했습니다 여기에서 간장을 넣으면 장아찌가 되죠 색감을 위해서라고...

2020.12.10
2022.07.30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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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볶음 고소함 팡팡 들기름 김치볶음 레시피

오랜만에 막걸리에 두부김치를 만들어 먹었던 날,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활용했어요 배추 대신 열무김치볶음 확 볶아서 곁들였거든요 씹는 맛이 아주 좋답니다. 그래서 저는 좀 시었다 싶으면 이걸 이용해 찌개도 끓여 없고 설탕 넣어서 달달하게 볶은 다음에 밥반찬으로도 먹는 걸 좋아해요. 아이들도 잘 먹고 말이죠 익으면서 날 수 있는 군내가 묵은내를 싹 잡안 들기름 김치볶음 레시피 소개해 볼게요. 간단하지만 이것만 있어도 밥한공기는 뚝딱 비우게 되거든요 개인적으로 국수나 라면에 곁들이는 것도 아주 좋아한답니다. 별다른 양념이 화려하게 들어가지도 않아요 익은 상태에 타라서 신맛을 잡아주고 조금 더 짭조름하게 완성하면 끝이거든요 꾸리댁 열무김치볶음 만들기 재료 :: 푹익은 걸로 4컵, 설탕1 식용유2, 들기름1+1, 진간장1 참깨 약간, 김칫국물 반컵 (어른 밥스푼으로 계량했습니다) 팬에 식용유는 2번 들들오일은 1번 이렇게 섞어서 사용할 거예요 그러면 발열점이 높아져 센불로 요리해도 쉽게 타거나 탄내가 올라오지 않는답니다 재료는 한꺼번에 달궈진 오일 위에 담고 바로 설탕을 넣어줄 거예요 신맛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김치볶음 레시피 완성은 조금 달달한 맛이 나야 제맛 아니겠어요 처음에 반 스푼 넣었는데 시큼함이 강하게 올라와서 더 추가했어요 센불에서 달달 볶다가 국물이 졸아들면 그때 김칫국물을 부어주세요 모아 놓으면 반컵 정도...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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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볶음 만들기 신걸로 만든 열무김치요리

밥반찬으로도 좋고 두부를 살짝 데쳐서 같이 곁들여 먹기도 딱인 열무김치요리 소개할게요 맵지 않고 달달하고 짭조름해 우리집 꼬마들도 잘 먹는 간단한 밑반찬이랍니다. 집에 푹 익어서 뭐라도 해봐야겠다 싶은 게 애매하게 남아있다면 신 열무김치볶음 만들기 참고해 주세요 기름에 달달 볶아내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 된답니다 일반 배추 묵은지로 한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답니다. 살짝 질깃한 부분도 있지만 그게 또 씹는맛이 은근 좋더라고요 국물도 자작자작하게 완성해 밥 위에 올려 덮밥처럼 즐겨도 잘 어울려요 꽤 넉넉히 해놨는데 우리가족이 제대로 꽂혀서 밥먹을 때마다 계속 꺼내다 보니 이틀 만에 싹 비웠어요 첫날에는 그냥 따뜻하게 먹고 다음날에는 두부를 데쳐서 곁들여줬더니 그것도 반가워하더라고요 꾸리댁 열무김치볶음 만들기 재료 :: 밥공기로 2그릇 정도 양입니다 양파 반개, 식용유3, 들기름1 설탕2, 진간장2, 매실청1, 다진마늘1/2 (어른 밥스푼으로 계량했습니다) 먹고 싶을 때마다 주문한 것도 있고 엄마가 담가주신 것도 남아서 두가지를 합쳤어요 국물이 꽤나 넉넉하더라고요. 남은 김칫국물은 절대 버리지 말고 따로 모아놨다가 찌개 끓이거나 찜을 할때 활용해 보세요. 조미료를 넣을 필요가 없어진답니다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열이 충분히 오르면 그때부터 볶기 시작할 거예요 이때 설탕을 가장 먼저 2스푼 정도 둘러주세요 신맛을 잡아주기도 하고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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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열무김치볶음 자작하게 졸이듯

입맛 없을 때는 적당하게 새큼하면서 짭조름한 반찬이 최고 아니겠어요 냉장고 정리를 할 겸 묵은 열무김치볶음 만들었습니다 몇 달 전에 담가놓고 한통 남았길래 국수 비벼 먹어야지 했었는데 시간이 어쩜 이리 안 맞는 건지 계속 방치 중이었거든요. 꼬마들도 좋아하니 기름 넣고 달달 볶아서 완성했지요 밥 위에 올려서 먹어도 좋지만 저는 국수 삶아서 한점씩 곁들이는 게 제일이더라고요 고소하기도 하고 적당하게 짠맛도 있는 것이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처음 팬에 넣어서 만들기 시작할 때보다는 양이 확 줄어든 느낌이에요. 그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수분이 밖으로 빠져 나오면서 줄어들기는 하지만 추가로 간을 더하기 때문에 짭조름해 한번에 많이 먹는 반찬이 아니잖아요 이 정도면 며칠간은 잘 먹지 않을까 싶네요 꾸리댁 열무김치볶음 만들기 재료 :: 국그릇에 담아 두번 정도 차는 양입니다 식용유 넉넉히, 설탕2, 매실청1, 간장1, 다진마늘1/2 스푼, 참기름, 통깨 여름내 열심히 먹으려고 잔뜩 담갔더니 푹 익을 때까지 비워내질 못했네요 이만큼이 딱 남아서 한번 정도 국수에 비벼 먹을거 빼고 국물도 쪽 짜서 볶아먹기로 했습니다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둘러주세요 스푼으로 따지면 5~6번 정도입니다 너무 느끼하지 않을까 싶지만 적게 넣게 되면 지짐 같은 느낌이 들어요. 계속 불위에서 조리하다 보면 기름이 둥둥 뜨거나 하는건 없으니 걱정은 뚝! ...

2020.07.29
2023.01.20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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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 만들기 집에서 순댓국 다대기도 준비해서

추운날 한그릇씩 먹기 좋은 국물요리 이와이면 건더기 푸짐하면 더 좋잖아요 간단한 순대국 만들기 소개해 볼게요 저희는 종종 해먹는데요, 시판 사골육수와 실하게 속을 채운 재료만 있다면 전문점에서 먹는 것 부럽지 않게 든든한 한 끼를 챙길 수 있답니다. 뚝딱 완성이에요! 이거 하나면 다른 반찬은 꺼낼 필요가 없으니 식사를 마련하는 시간이 조금 더 여유로지는 것 같아요 아이들도 잘 먹고 말이죠 밥 한공기씩 말아서 얼마나 야무지게 싹싹 먹는지 모른답니다 꼬마들은 담백하게 먹고 엄마 아빠는 얼큰 버전으로 한그릇씩 챙기기 조리법이 너무너무 쉬우니 먹고 싶을 때 바로 해먹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인 듯 요 꾸리댁 순대국 만들기 재료:: 4인분 기준입니다 사골육수2팩, 모둠수육, 찰순이 양껏 부추, 새우젓, 들깨가루, 대파, 고추 고춧가루2, 까니리액젓1, 맛술1 다진마늘1, 취향껏 후춧가루 톡톡 (어른 밥스푼으로 계량했습니다) 비비고 사골곰탕을 사용했어요 2팩을 넣었더니 양이 꽤나 넉넉하네요 국물이 살짝 부족한 것 같다면 생수를 조금 추가하는 것도 괜찮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약간 맑은 느낌이 나서 물을 섞는게 더 좋긴 하더라고요 따로 간을 하지 않고 대파를 송송 썰어서 반 정도는 이렇게 같이 넣어 끓이고 나머지는 생파로 올려서 먹을 거예요 이날은 재료가 넉넉하게 있었답니다 신랑이 얼마 전에 모둠수육을 꽤 많이 사 와서 한번 먹고 남은 건 냉동 보관해...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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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 만들기 칼칼 다대기 준비해 순대국밥 완성

신랑이 퇴근하면서 막걸리안주로 사 온 모둠수육이 남아서 순댓국 해봤지요 해가 지면 더 쌀쌀해지잖아요. 이럴 때는 뜨끈뜨끈한 국물요리가 당기지 않으시나요? 우리가족이 좋아하는 순대국 만들기 소개해 볼게요. 엄청 간단하고 재료도 심플에서 집에서 쉽게 해먹기 좋은 메뉴랍니다 빨간 양념장도 넣고 부추무침도 곁들여서 얼큰한 순대국밥 한그릇 싹싹 비웠는데요 아이들도 같이 먹을 거라 청양고추는 따로 썰어서 입맛에 맞게 곁들이도록 했어요 먹다 남은 찰순이가 있다면? 그것만 넣어도 한끼 든든하게 챙길 반찬으로 손색없으니 한번 해보세요 꾸리댁 순대국 만들기 재료 :: 찰순, 모둠수육(머릿고기), 사골육수 새우젓, 들깨가루, 청양고추, 대파 부추, 소금, 고춧가루2+, 다진마늘1 맛술1, 까나리액젓1, 취향껏 후추 (어른 밥스푼으로 담았습니다) 우리집 남자가 오는 길에 직접 삶는 집을 봤다면서 사 왔는데... 종류별로 사다 보니 양이 너무 많았어요. 그날도 충분히 먹고 나중에 볶거나 국물요리로 먹을 생각에 냉동해 놓았었는데, 이리 먹게 되네요 냉장실로 옮겨서 미리 해동을 한 후에 찜기에로 한번 뜨겁게 쪘어요 전자레인지용 찜기를 사용했습니다 뽀얀 국물을 돼지뼈가 없으니 한우사골육수 팩으로 대체해 볼까요 특유의 쿰쿰한 향은 덜하지만 구수하고 진득한 순대국밥 맛을 웬만큼 그대로 살릴 수가 있답니다 보통은 물을 섞어서 약간 가볍게 만드는데 이날은 우리집 남자들...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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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 만들기 다대기 넣어 집에서 순댓국 해먹자

아침에는 뜨끈한 국물이 있어야 하는 우리가족의 애정메뉴를 소개해볼까 해요 매일 밤마다 내일은 또 뭘 먹나.... 그 고민이 떠나질 않는데요. 이날은 생각난 음식이 있었어요 그래서 바로 다음날 간단하게 순대국 만들기 해서 다들 맛나게 식사했답니다 밖에 나가서 가먹는 것만큼 맛나지만 다만 다른게 있다면 다른 고기 부위들은 없다는 것! 그래도 다들 좋아해서 종종 해주고 있어요 각각 입맛에 맞춰서 먹을 수 있도록 대파와 들깻가루도 따로 담아내고 새우젓도 준비해야 한답니다 여기에 얼큰한 거 좋아하는 신랑을 위해 간단히 다대기 준비하고 매운고추도 송송 썰어서 차려주면 얼마나 잘 먹는지요 사실 이건 요리라고 할 것도 없네요 같은 육수와 재료를 준비하고 버섯이나 채소를 조금 더 추가해 양념장 올려 전골로 먹어도 좋아요 우리집 단골 메뉴 두 가지거든요 밥이랑도 술안주하기에도 딱이고 말이죠 꾸리댁 순대국 만들기 재료 :: (4인분 기준) 고기맛 한팩, 사골곰탕2팩 고춧가루1, 까나리액젓1/2, 다진마늘1 (밥스푼으로 계량했습니다) 부추, 새우젓, 들깨가루, 매운고추 먼저 다대기 먼저 준비해볼게요. 아이들은 안 먹으니 신랑이랑 저랑 먹을 것만 조금 해봤어요 볼을 준비해 고춧가루를 한스푼 크게 담아줍니다 여기에 까나리액젓을 반수저 정도만 넣을 거예요 개인적으로 마늘이 좀 넉넉하게 들어간 게 맛나더라고요. 한숟가락 담아주었습니다 양념을 준비할 때는 이것저것...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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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 만들기 다대기 같이 차렸죠

밥하기 싫을 때 종종 준비하는 메뉴가 있습니다. 그래도 신랑이랑 아이들은 얼마나 잘 먹는다고요 뜨끈한 사골국물에 재료를 담아 간단하게 끓이는 구수한 순대국 만들기 소개해보겠습니다. 나가서 사 먹는 메뉴 중 하나인데, 집에서도 칼칼하게 먹을 수 있도록 다대기 쉽게 준비해서 한상 차리면 든든하게 한끼 먹을 수 있거든요 사실 나가서 먹을 때는 고기도 듬뿍 들어가 있고 돈사골을 사용해 조금 찐득한 느낌이 드는데 쉽게 준비할 때는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사골팩에 취향껏 물을 섞어서 조금은 맑은 느낌으로 끓이게 되네요. 그래도 양념장이랑 새우젓까지 넣으면 아쉬움은 없어요 얼마 전에 너무 먹고 싶어서 병천과 전주식피순대를 넉넉하게 쟁여놓았어요. 소분해서 냉동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마다 한봉지씩 해동해 쪄서 먹곤 하는데 이번에는 순댓국 건더기로 퐁당 넣었답니다 꾸리댁 순대국 만들기 재료 :: 사골육수1팩, 생수 동량 대파, 고추, 새우젓, 고기순대(당면만 있는건 별로더라고요) 소금, 깐들깻가루 적당히, 후추 톡톡 고춧가루3, 까나리액젓2, 맛술2, 다진마늘1 밑국물을 준비해볼게요. 마트에서 사 온걸 냄비에 넣은 뒤에 물을 섞어주세요 조금 진하게 먹고 싶다면 생수를 더하지 않고 그대로 끓여서 먹으면 된답니다 대파는 송송 썰어주세요. 개인적으로 생파를 올려서 먹는걸 좋아하지만 꼬마들은 매워서 안 먹거든요. 그래서 반 정도는 미리 넣어서 함께 끓여줍니다 ...

2021.03.04
2021.12.21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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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수육 삶는법 잡내 없이 담백한 무수분수육

우리집 꼬마다 자꾸만 김장이 하고 싶다 해서 미니멀하게 아주 살짝만 했던 날 담그는 김치의 양이 적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이런 날은 보쌈 정도는 먹어주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준비한 삼겹살수육 삶는법 소개할게요 살코기를 좋아하지만 이번에는 세남자를 위해 기름기가 많은 부위를 이용해 물을 안 넣고 하는 무수분수육 만들어보았습니다 이거 하나면 사실 다른 반찬은 의미가 없죠 새우젓도 무치고 절인 배추랑 양념속도 미리 따로 빼놔서 이렇게 한상 차려봤답니다 퍽살을 좋아하는 엄마와 무조건 비계가 있어야 부드럽고 고소하다고 생각하는 아빠와 아들들을 위한 입맛 꼭 맞춤으로 삶아봤어요 물론 돼지고기니 특유의 비린내도 말끔히 잘 제거해야 하겠죠. 비리지 않고 촉촉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 소개해 보겠습니다 꾸리댁 삼겹살수육 삶는법 재료 :: 덩어리 고기, 앞다리살 각 500g씩 양파1개, 사과1개, 대파1개반, 마늘 한주먹 된장2, 맛술 반컵 절인배추, 무김치, 양념새우젓 (고춧가루, 다진마늘, 매운고추) 물을 사용치 않고 완성하는 무수분수육 준비했어요 그럼 구이랑 뭐가 다를까 싶지만 식재료 자체에서 나오는 물만으로도 충분히 요리를 할 수 있답니다 저는 채소와 과일을 주로 사용하는데 일단은 양파를 적당한 두께로 슬라이스 한 후에 냄비 바닥에 깔아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맛없어서 안 먹고 있어서 사과를 껍질째 깨끗하게 씻은 뒤 숭덩숭덩 잘라서 같이 ...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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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분 수육 만들기 잡내까지 잡아서

우리 꼬마들에 좋아하는 고기반찬 했지요 오랜만에 부드럽게 삶아 김치에 싸 먹었답니다 이번에는 물 없이 무수분 수육 만들기 했는데 촉촉하고 식감도 야들야들하고 기름도 쪽 빠져서 맛나게 한접시 싹 비웠답니다. 사실은 신랑이 다음에는 우리 먹을 것도 하라고 애들이 다 먹으니 맛만 본 것 같다고 아쉬워하더라고요 다음에는 진짜 곱빼기로 해야지 안 되겠어요. 이 녀석들이 이제 양이 확 늘어서 감을 못 잡겠다니까요 얼마 전에 마트에서 사온 전지 리테일팩을 이용했습니다 커다란 덩어리를 사 와서 찌개용, 볶음용 이렇게 나눠서 먹으니까 좋더라고요. 이건 일부로 큼지막하게 썰어서 냉동실에 넣어놨었는데 미리 냉장실에 꺼내서 충분히 해동을 한 다음에 요리했네요 보통은 물을 반 정도 잠기게 한 다음에 만드는데 이번에는 채소와 과일의 즙만으로 해봤어요 비릿한 냄새도 없이 부드럽게 한번 해볼까요 꾸리댁 무수분 수육 만들기 재료 :: 돼지 앞다리살 덩어리 한근 사과 작은것2개 (큰건1개), 양파 1개, 대파 1개 된장1, 맛술2 우선 내용물이 모두 들어갈 만한 사이즈의 넉넉한 냄비를 준비해 주세요 바닥에는 양파를 굵직하게 채 썰어서 깔아줍니다 그 위에 사과를 씨만 제거해서 덮어주었어요 과일이 들어가면 향이 훨씬 좋아진답니다 이제 고기를 꺼내주세요. 키친타월을 꺼내 핏물을 한번 제거한 다음에 다음 단계로 넘어갈게요 덩어리가 너무 크면 익는 시간이 오래 걸려요 그래서...

2020.10.05
2024.03.27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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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무침 레시피 꼬소한 도토리묵 양념장 만들기

탱글탱글하면서도 보들보들한 묵요리 다들 좋아하시나요? 우리집은 두 말이 필요 없답니다 온가족이 식탁에 오르면 반기거든요 오늘은 꼬순 도토리묵무침 레시피 준비해 봤어요. 식당에서 먹었던 들깻가루 듬뿍 넣은 소스에 버무렸죠 집에 있는 자투리 채소들을 활용해 보세요 하지만 빠질 수 없는 것들이 있죠 양파와 상추, 오이는 필수에요 여기에 당근, 치커리, 고추 등은 취향껏 준비해 보면 좋답니다 지금 우리집에 묵이 있는데 냉장고에 보관해서 차갑다면 어떻게 해야 뻣뻣하지 않고 탱글하게 먹을 수 있는지 그것도 아래에서 함께 소개하겠습니다 조리 시간은 10-15분 정도예요 묵을 데우는 게 필요하다면 조금 추가가 되니 참고하세요 꾸리댁 도토리묵무침 레시피 재료 :: 묵 한팩 300g, 상추 여러장 오이 1/2개, 양파 1/2개 간장4, 다진마늘1/2, 설탕1, 후추 고춧가루1, 들깨가루1, 참기름1 (어른 밥수저로 계량했습니다) 일단 도토리묵 양념장 먼저 준비해요 볼을 준비한 뒤에 먼저 골고루 섞어주는 게 좋아요. 하나씩 넣어서 무치면 묵이 깨지는 수가 있답니다 우선 다진마늘은 반스푼만 넣어주세요 그리고 진간장은 4수저입니다 나중에 싱거우면 추가해 주는 게 좋아요 살짝 달큼한 맛이 나는 게 맛나겠죠 설탕을 쓸게요. 한 숟가락 넣었어요 취향껏 매실청을 넣어도 된답니다 이번에는 향을 빼고 싶어서 말이죠 고춧가루도 약간 넣어주세요 들깨가루와 각각 한스푼씩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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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무침 만드는법 채소 듬뿍 도토리묵 양념장 레시피

아삭아삭한 식감은 가득 담은 야채가 꼬소꼬소한 맛은 묵과 들깻가루가! 지난번 백숙해 먹을 때 곁들임으로 같이 해먹었던 도토리묵무침 만드는법 소개해요 부침개까지 있으면 식당 가서 먹는 그 느낌이 고스란히 나서 좋다니까요. 매콤 짭조름한 맛으로 도토리묵 양념장 준비해 살살 버무려주면 되니 얼마나 쉽다고요 손에 힘을 많이 주고 무치면 묵이 부서지기가 쉽답니다. 탱글탱글한 상태라면 덜한데 냉장고에 넣었다가 빼서 차가운 경우에는 더욱 살살 무쳐야 해요 들어가는 야채의 종류가 정말 다양하겠지만 집에 있는 걸들로 채워서 완성했어요 여기에 쑥갓, 당근 정보다 추가하면 식당에서 먹는 색감을 낼 수 있답니다 꾸리댁 도토리묵무침 만드는법 재료 :: 묵300g 한덩어리 기준입니다 양파, 오이 각각 반개씩 (추가 가능) 상추 5~6장 정도, 들깨가루1 진간장4, 설탕1, 다진마늘1/2 고춧가루1+, 후추 톡톡톡, 참기름1 (어른 밥수저로 계량했습니다) 일단 도토리묵 양념장 먼저 만들게요 마늘은 크게 반수저 정도만 담아주세요 베이스는 간장을 맞출 거랍니다 총 4숟가락 사용했어요 조금 달큼해야 맛있더라고요. 처음에 한번 담았다가 섞어보고 좀 부족하다 싶어 총 한 스푼 사용했습니다 단맛은 입맛에 따라 가감이 필요해요 설탕 대신 올리고당이나 꿀로 대체해도 되니 취향껏 선택하세요 고춧가루가 들어가주어야죠 아이들이랑 같이 먹을 메뉴로 준비하다 보니 매운맛은 거의 넣지...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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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무침 만드는법 고소한 양념장 더한 도토리묵 만들기

지난번 가족들과 닭백숙을 해먹으면서 사이드로 두가지 메뉴를 준비했어요 첫번째는 바삭한 부추전 그리고 집에 있는 채소를 이용한 도토리묵무침 만드는법 아이들과 함께 먹으려고 너무 맵지 않으면서 꼬소꼬소하게 소스 준비해 버무렸는데 역시 우리집 남자들 너무 잘 먹네요 야채는 우리집에 있는 것들로 했어요 오이, 양파, 상추를 넣었는데 여기에 당근이랑 쑥갓 정도를 추가하는 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그리고 취향에 따라 김가루를 더하는데 신랑이 별로 안 좋아해서 깔끔하게 마무리해서 먹었네요 괜히 막걸리가 당기는 맛! 요즘처럼 하루 종일 우중충하고 비가 내리는 날에 잘 어울리는 음식 중 하나가 아닐까요 소스만 있으면 집에 있는 자투리 채소들을 더해서 살살 버무리면 완성이니 말이죠 꾸리댁 도토리묵무침 만드는법 재료 :: 묵300g, 오이1/2개, 양파1/2개 상추 여러장, 진간장4, 들깨가루1 다진마늘1/2, 설탕1, 고춧가루1+ 후춧가루 톡톡, 참기름1 (어른 밥스푼으로 담았습니다) 오이는 일단 깨끗하게 씻은 뒤에 오돌토돌하게 난 가시는 칼로 살살 문질러서 제거하거나 껍질을 살짝 벗겨서 준비해 주세요. 그냥 쓰면 자칫 쓴맛이 올라올 수가 있습니다 양파는 얇게 채 썰어서 담고 상추도 그냥 툭툭 적당하게 잘라주세요 앞서 이야기했듯이 당근과 쑥갓 정도를 더 추가하면 풍성해지겠죠 그리고 도토리묵 만들기 메인 재료가 들어갈 차례인데요. 냉장고...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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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무침 양념 매콤하게 해봤지요

오랜만에 채소 가득 먹고 싶은 날이었어요 볶음이나 찜 말고 신선함 그대로 말이죠 뭘 하면 좋을까 하다 아이들 반찬 해주려고 사다 놓은 묵이 딱 생각나서 도토리묵무침 만들어보았습니다 닭요리집에 가서 백숙이나 볶음탕 먹으면 꼭 나오는 메뉴이기도 하잖아요. 오랜만에 해먹으면 없던 입맛까지 확 돋네요. 야채 욕심 잔뜩 부려서 듬뿍 넣어봤네요 다행히 전날 장을 넉넉히 봐 놔서 재료들이 딱히 부족함이 없었어요. 한덩이 썰어서 조금만 빼놓고 나머지는 다 무쳐서 신랑이랑 열심히 집중해서 맛봤네요. 꼬마들은 간장이랑 매실청 섞어서 소스 해놓으면 너무 잘 먹어요 살짝 칼칼함도 담겨 있답니다 따로 매운 걸 첨가하지 않았는데 친정에서 얼마 전에 가져온 고춧가루가 꽤나 얼큰하더라고요 더 맵게 먹고 싶다면 청양고추를 썰어서 더해주세요 꾸리댁 도토리묵무침 만들기 재료 :: 묵한팩, 오이1개, 쑥갓, 양배추 당근 조금씩, 파프리카1/4개 고춧가루2, 양조간장3, 설탕1, 매실청1 다진마늘 1스푼, 후춧가루 톡톡, 참기름, 통깨 이게 포인이죠. 양념 만들어볼까요 곱게 갈아 놓은 게 없어서 굵은 걸 그대로 썼어요 보기에 조금 거칠어 보이기는 하지만 먹기에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았네요. 간장은 3스푼입니다 나중에 조금 슴슴하다 싶으면 추가하세요 단맛이 들어가야죠. 한스푼이에요 달달한 걸 조금 빼고 싶다면 반으로 줄이세요 매실청도 좀 사용했죠. 한수저를 담고 다진마늘도 ...

2021.01.11
2024.07.04참여 콘텐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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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 쌀국수 만드는법 별미 볶음면 레시피 소스 팟타이 만들기

점심에 종종 면요리가 당기는데요 이런 날에 맛있게 해먹기 좋은 메뉴! 타이식 볶음 쌀국수 만드는법 소개합니다 해물 믹스를 넣어서 맛을 냈는데요 집에 있는 새우나 오징어, 바지락을 넣어도 좋고 해산물이 없다면 햄을 썰어 담아 볶아도 맛있는 팟타이 레시피랍니다 야채도 내가 좋아하는 걸 듬뿍 넣어서 볶을 수 있어서 식감도 살아있고 색감도 예쁘게 완성해 보았습니다 가끔씩이 맛이 너무너무 그리운데 나가서 사 먹자니 귀찮기도 하고 집에서 해먹어도 맛있어서 종종 해먹는 메뉴인 팟타이 만들기 이야기해 볼게요 조리시간은 30분 정도 잡아볼까요 면은 미리 불려 놓는 과정이 필요해요 그동안 재료 손질하면 되는데 불에 조리하는 건 5분이면 끝이랍니다 꾸리댁 볶음 쌀국수 만드는법 재료 :: 넓적한 건면 80g 1인분 기준 해물 믹스 반컵 / 새우만 있어도 OK 달걀 1-2개, 부추 1/2컵, 양파1/2개 숙주 한주먹, 빨강 노랑 파프리카 피시소스1 / 액젓 변경 가능 시판 양념장, 오일3, 식초 살짝 (종이컵 / 어른 수저로 담았습니다) 불을 쓰기 전에 면부터 불려야 해요 볶으면 맛있는 넓은 면을 썼어요 찬물에 넣어서 10-20분 정도 불립니다 불리지 않고 삶아서 요리하면 꼬들꼬들한 식감이 제대로 나지 않더라고요 불리는 동안 야채들을 썰어주세요 그럼 이제 볶을게요 팬에 오일을 넉넉히 두른 뒤에 채 썬 양파를 볶아주세요. 겉면이 갈색빛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파...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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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타이 만들기 별미 면요리 볶음 쌀국수 볶음면 만드는법

혼자서 곱빼기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내가 애정하는 면요리를 준비했어요 모둠해물 사다 놓은 게 있는데 칼국수랑 짬뽕 끓여야지 해놓고 다른 음식들만 특히 볶음 쌀국수 열심히 해먹고 있답니다 시판 소스로 팟타이 만들기 소개해 볼게요 양념은 사 오지만 밑간이라 넣는 재료에 따라 집집마다 다른 스타일과 맛이 나온다는 거 아시죠? 특히나 이번에는 숙주의 식감까지 제대로 살려서 꿀맛이었답니다 모둠해물을 넣었지만 새우살만 넣어도 맛있어요. 사실 오리지널 레시피에도 큼지막한 새우만 들어가 있잖아요 껍질째 사 왔다면 머리는 버리지 말고 꼭 같이 볶아보세요. 감칠맛이 확 살아나요 꾸리댁 팟타이 만들기 재료 :: 건면 넓적한 스타일 80g 1인분 모듬해물 or 새우, 부추 반컵 달걀1~2개, 숙주 한주먹, 양파 반개 노랑 빨강 파프리카 약간 시판 소스, 피시소스1, 식용유3 (어른 밥스푼으로 계량했습니다) 우선 면은 찬물에 담가서 불려주어야 해요 얇은 건 국물용이니 5mm 정도의 넓적한 면을 사용해야 제대로 나온답니다 꼭 쌀국수 볶음면 해먹을 때는 본격적으로 조리하긴 한시간 전에 미리 건면을 찬물에 불려야 한다는 거 잊지 마세요 급해서 삶아서 쓰면 식감이 별로예요 이제 불을 써볼까요? 프라이팬에 오일을 넉넉하게 둘러준 뒤에 센불로 올려 충분히 달궈주세요 달굴 동안 채소를 손질해두어야 편하겠죠 채썬 양파를 먼저 볶아서 향을 내고 색감을 내줄 파프리카를 비...

202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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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타이 만들기 시판 소스 활용해 만든 볶음쌀국수

오랜만에 태국음식이 당기던 날 새콤달콤한 면요리를 준비해보았습니다 똠얌에도 면을 넣고 팟타이 만들기 함께 준비해서 저녁메뉴로 맛나게 먹었지요 우리집에서 전용 양념장들이 떨어지지 않아요 제가 워낙 태국 음식을 좋아해서 말이죠 간편하게 만드는 방법 소개해 볼게요 먹기 전에 고수도 듬뿍 올려서 먹었는데 사진을 찍을 때 뭐가 그리 급했던 건지 깜빡하고 얹기 전에 찍은 거 있죠 그리고 오리지널 레시피에는 땅콩분태가 올라가요. 저는 집에 있는 캐슈너트를 굵게 다져서 올렸으니 참고하세요 딱히 매운 요리가 아니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먹기에도 그만인 메뉴에요 특히나 적당하게 새큼하면서도 단맛이 나는 맛 때문에 우리집 꼬마들도 아주 좋아하거든요 향신료 향에 대한 거부감도 덜하답니다 그래서 태국음식 초심자들도 좋아하는 먹거리 중 하나이기도 하잖아요 꾸리댁 팟타이 만들기 재료 :: 굵은 두께 쌀면 3~4인분 한봉지 양파, 대파, 새송이 각 1개씩 새우 넉넉히, 캐슈넛 또는 땅콩 한주먹 양념장, 피시sauce, 후춧가루, 소금 오일, 숙주 3주먹, +고수, 매운고추 추가 (밥수저로 계량했습니다) 가장 먼저 할 일은? 역시 면이에요 두께감이 있는 면을 쓰다 보니 충분히 물에 불려 놓아야 되거든요 얇은 걸 30분 정도면 되었는데 굵어서 1시간은 걸리겠더라고요 따로 삶아서 요리하는 것보다 이렇게 불린 후에 조리하는 게 더 쫀득해요 그럼 본격적으로 볶음쌀국수 시...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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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 만드는법 양파절임 올려 제대로

갑자기 뜨끈뜨끈한 면요리가 당겼어요 진한 멸치육수도 좋지만 뭔가 색다른 게 당긴달까요 이럴 때마다 저희 부부가 종종 먹는 메뉴가 있는데요 요즘은 집에서 더 자주 만들어 먹게 되는 것 같네요 시판 소스와 고깃국물을 넣어서 완성한 간단한 쌀국수 만드는법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뭔가 전문 식당을 가야 할 것 같지만 홈메이드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들이 참 많이 나와 있잖아요 제가 좋아하는 숙주랑 고수도 듬뿍 얹고 이번에는 새콤함을 더해줄 곁들임 재료까지 만들어서 같이 즐겼더니 역시나 나가서 사 먹을 필요가 없네요 혹시 고기가 없어서 서운하다면 육수를 만든 다음 차돌이나 얇은 불고깃감을 샤부샤부처럼 살짝 데친 다음 얹어주면 비주얼까지 완벽하게 완성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꾸리댁 쌀국수 만드는법 재료 :: 건면2인분, 소고기육수, 생수, 액상소스 숙주 두주먹, 매운고추2개 고수, 양파절임 (반개, 설탕, 식초, 소금, 레몬즙) 가장 먼저 건면을 불려야 한답니다 당면보다 불리는 시간은 더 짧아요 10분 정도면 충분하다는 것! 혹시 바쁘다 얼른 먹고 싶다 할 때는 끓는 물에 삶아주면 되니 편한 방법을 선택하세요 전날 다른 음식에 쓰려고 양지육수에 사골국물을 살짝 섞어서 밑국물을 만들어놓았어요 이게 조금 남아서 같이 사용했습니다 부족한 양만큼은 생수를 부어서 채우고 시판 소스를 활용해서 간을 맞춰주었습니다 여기에는 특유의 향신료 맛도 나고 신...

202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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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 만드는법 간단한 점심메뉴로 한그릇

오늘 아침에 부랴부랴 움직여 꼬마들이랑 신랑 챙겨주고 나니 어찌나 허기가 몰려오던지요 뭔가 속을 뜨뜻하게 해줄 수 있는 국물요리가 당기더라고요. 라면을 먹을까 하다 오랜만에 그것만큼 쉬운 음식을 먹었지요 시판소스를 이용한 쌀국수 만드는법 소개해 볼게요 취향껏 부재료들을 추가하면 나가서 사 먹는 것 못지않게 푸짐히 즐길 수 있어서 가끔씩 생각나는 먹거리 중 하난데요 이번에는 얼큰 버전으로 준비해 봤습니다 양은 배가 너무 고픈 관계로 잔뜩 욕심내서 곱빼기로 면을 삶았지요. 근데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고수를 듬뿍 얹어서 먹는 걸 좋아하지만 당장 없어서 그건 패스~ 대시에 제가 좋아하는 아삭아삭한 식감을 양껏 담아서 완성해 봤습니다 꾸리댁 쌀국수 만드는법 재료 :: 시파소스1인분, 생수 450ml 쌀면, 매운고추1개, 양파1/4개 숙주 한주먹, 취향껏 스리라차소스 곁들이기 이번에는 이 제품들로 한끼를 마련했답니다 찬바람 불때 간단한 점심메뉴 뜨끈히 준비해 먹기에 딱 좋은 아이템들이 아닐까 싶어요 어느 날 문득 먹고 싶어질 때가 많기 때문에 저는 떨어지지 않게 사다 높고 있답니다 이것만 있으면 나가지 않고도 전문점의 맛을 즐길 수 있거든요 태국식 팟타이와 베트남식 국물 소스에요 처음에 이 두 가지 중에서 뭘 해 먹을 것인가 한참을 고민했네요 그러다 날도 차니 따뜻하게 먹자 싶어서 국물 쪽으로 확 치우쳤지만 말이죠 살짝 칼칼한 맛...

2021.11.19
2024.08.27참여 콘텐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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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미 계란죽 끓이는법 간단 아침식사 메뉴 부드러운 게살죽 계란 야채죽 만들기

꼬마들 학교가기 전에 가볍게 한그릇 먹이기 좋은 간단 아침식사 메뉴 소개해요 달걀과 채소, 맛살로 맛을 낸 죽요리 고소한 크래미 계란죽 끓이는법 준비했는데 뜨거울 때 호호 불어서 한수저씩 떠먹음 감칠맛이 팡팡 터지는 그런 맛이랍니다 쌀을 불려서 하면 더 좋지만 시간이 좀 오래 걸려야 말이죠. 전날 먹고 남은 찬밥을 이용한 계란 야채죽 만들기 나름 채소들도 골고루 넣어서 완성해 영양까지 듬뿍듬뿍 채워봅니다 취향껏 깨소금과 김가루, 참기름을 슬쩍 더해서 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조리시간은 밥을 넣어서 끓일 거라 15-20분 정도면 충분해요 재료 씻고 다지고 손질까지 포함해서요 꾸리댁 크래미 계란죽 끓이는법 재료 :: 찬밥 한공기, 물 700-800ml+ 양파1/4개, 맛살 3개, 대파1/6개 애호박, 당근 조금씩, 참기름1 맛술1/2, 소금 한꼬집, 참치액젓1/2 고명용 김자반 혹은 김가루, 통깨 (어른 밥수저에 계량했습니다) 냄비에 재소를 잘게 썰어서 먼저 볶으면서 시작할 거예요 팬에 참기름을 둘러준 뒤에 대파 먼저 송송 썰어서 볶아줍니다 부을 세기는 중불로 잡아주세요 파향이 고소하게 올라오기 시작하면 이어서 양파와 색감을 내줄 당근도 잘게 썰어서 같이 볶아주면 돼요 애호박도 애매하게 남은 거 준비했어요 취향껏 파프리카를 넣어도 색이 예뻐지고 맛도 달달해진답니다 채소를 먼저 볶다가 먼저 결대로 얇게 찢어 놓은 맛살을 넣을게요 한번 중불에서...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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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야채죽 만들기 찬밥으로 크래미 계란죽 끓이는법

뭔가 부드러운 음식이 먹고 싶을 때도 컨디션이 살짝 안 좋은 날에도 딱이죠 남은 밥 이용해 계란 야채죽 만들기 소개해요 냉장고에 애매하게 남아있는 자투리 채소들 듬뿍 넣어 푸욱 끓임 얼마나 부드럽다고요 맛내기 쉬운 크래미 계란죽 끓이는법 준비해 주면 우리집 꼬마들 참 좋아하네요 사실 이 낳은 큰 녀석이 좀 아파서 점심엔 소고기죽 끓여주고 저녁에 먹으라고 했는데 막둥이가 더 신나서 잘 먹는 거 있죠 간단히 끓여서 아침식사로 즐겨도 부드러워서 속이 편하답니다 남은밥 넣은 거라서 조리시간도 짧아요 15분에서 20분 정도면 충분히 뜨끈한 죽한그릇을 만날 수 있습니다 꾸리댁 계란 야채죽 만들기 재료 :: 식은밥 또는 즉석밥 한공기 물 800ml+, 달걀2개, 맛살3개 애호박, 당근 약간, 양파1/4개 대파1/6개, 깨, 소금, 참치액젓1/2 맛술1/2, 참기름1, 김자반 살짝 (어른 밥숟가락에 계량했습니다) 물에 넣어서 처음부터 끓인 다기 보다는 한번 볶아서 하면 더 고소해요 냄비에 참기름을 둘러주고 대파를 잘게 송송 썰어서 볶아주세요 향이 올라오면 당근과 양파를 작은 크기로 썬 다음에 넣어 같이 볶을게요 채소의 숨이 가라앉으면 결대로 찢은 맛살을 넣어줄게요. 김밥용처럼 길쭉한 게 아니라 랍스터살이라고 판매하는 그걸 사용했습니다 달달 볶아주다면 이제 밥을 넣어요 딱딱하다고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볶을 때 떡처럼 되어버려요 그냥 차가운 상태 그대로...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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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미 계란죽 끓이는법 초간단 찬밥 야채 게살죽 만들기

가족들의 컨디션이 좀 안 좋으면 바로 죽을 끓여야 하는데요 이번에는 큰 녀석이 난리가 난 거 있죠 소고기죽을 먹은 후에 계속 같은 메뉴를 줄 수가 없기 때문에 게살죽 만들기 준비해 보기로 했습니다 게의 살을 발라서 해야겠지만 맛은 좋고 조리법은 간편하게 하고 싶다면 맛살을 활용해 보세요 감칠맛 가득한 크래미 계란죽 끓이는법 소개해 볼게요. 쉽지만 맛있어서 아이들 입맛에도 너무 잘 맞는답니다 불린 쌀을 이용하면 시간이 조금 더 걸리고 계속 저어주어야 해요 하지만 더 맛있다는 거 참고하세요 이번에는 남은밥을 이용해서 후딱 끓여보기로 했습니다 덕분에 조리시간은 15-20분 정도면 충분히 부드러운 죽을 만날 수 있어요 꾸리댁 크래미 계란죽 끓이는법 재료 :: 밥 한공기, 생수 700-800ml 맛살 3개, 애호박, 당근 조금씩 양파1/4개, 대파1/6개, 통깨 김자반 약간, 맛술1/2 참기름1, 소금 한꼬집, 참치액젓1/2 (어른 밥스푼으로 담았습니다) 우선 참기름에 채소를 먼저 볶을게요 대파를 작은 크기로 쫑쫑 썰어서 먼저 달달 볶아줍니다 이때 부을 세기는 중불이에요 그래야 쉽게 타지 않는답니다 숨이 가라앉고 고소한 향이 올라오면 양파와 당근을 비슷한 크기로 썰어 담은 뒤에 같이 볶으면 된답니다 그리고 결대로 얇게 찢은 맛살을 넣어주세요. 가볍게 살짝 볶은 뒤에 식은 밥을 넣어서 볶음밥을 하는 것처럼 먼저 볶아서 요리하면 돼요 쌀 대신 밥...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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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죽 끓이는법 아침메뉴로 좋은 고소한 야채죽

자고 일어나면 입맛에 없어요. 밥이 먹기 싫다기보다는 까끌까끌하잖아요 그런데 밥은 먹여서 학교는 보내야 하는 엄마 마음에 깨작깨작하는 아이들한테 잔소리를 하게 되네요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국물이나 죽을 해주면 그나마 좀 잘 먹더라고요. 아침메뉴 준비하면서 자주 해먹는 부드럽고 담백한 계란죽 끓이는법 소개해 보겠습니다. 만들기도 간단하고 맛까지 있는 요리거든요 죽을 제대로 하려고 하면 쌀부터 씻어서 충분히 불린 다음 그걸 또 불에 볶아야 하는 과정이 있는데 이른 시간부터 그렇게 하기에는 제가 게으르단 말이죠 그래서 간편하고 빠른 방법으로 찬밥을 이용해서 만드는 방법으로 해볼게요 밥알이 팍 풀어질 때까지 뭉근하게 끓여 내면 입안에 까끌할 때도 큰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답니다 고기를 넣은 것보다 조금 더 가벼운 맛이기도 하고 채소들만 넣었기 때문에 먹고 나서 속도 편해요 그럼 후딱 야채죽 만들어볼게요 꾸리댁 계란죽 끓이는법 재료 :: 3인분 기준 찬밥2공기, 달걀3개, 생수1.5L+ 당근1/2개, 양파1/2개, 대파 줄비부분 참기름2, 국간장3, 소금, 후춧가루 (어른 밥스푼으로 계량했습니다) 일단 채소들을 볶아줄 거예요 냄비에 참기름을 둘러주세요. 이때 불세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중불에서 조리했습니다 2스푼을 두르고 잘게 썬 대파와 양파를 먼저 달달 볶아서 향을 내줍니다 양파가 반투명하게 익었을 때쯤 당근을 잘게 썰어서 넣어주세요 다른 ...

202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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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죽 끓이는법 든든히 떠먹는 간단 아침메뉴

아이들 학교 갈 때 뜨끈하게 먹이기 좋아서 종종 만드는 간단 아침메뉴 소개해볼게요 우리집 꼬마들이 가장 좋아하는 건 소고기죽인데 재료가 없을 때는 집에 있는 걸로 후딱 준비하는 게 제일 아니겠어요 고소하고 부드러운 계란죽 끓이는법 어떨까 해요 별거 안 들어가는데 완성되면 찬찬군들이 언제든 반기는 요리이기도 하답니다 냉장고에 남아있는 자투리 채소들을 몽땅 꺼내세요 넣을만한 거는 잘게 썰어서 달달 볶은 다음에 찬밥을 넣어서 만들면 근사한 한끼가 되거든요 속이 허할 때도 좋고 전날 미리 해놨다가 다음날 이른 시간에 물을 살짝 넣어서 전자레인지에 데워주면 후루룩 먹기도 좋거든요 취향껏 김가루를 첨가해도 별미도 말이죠 꾸리댁 계란죽 끓이는법 재료 :: (3인분 기준) 찬밥 2공기, 당근1/5개, 양파 1/4개 새송이버섯1/2개, 애호박 조금, 달걀3개 생수1L, 소금, 후추, 쯔유2스푼 아주 쉬운 레시피에요. 순식간에 끝날지도 몰라요 냄비에 참기름 또는 들기름을 한스푼 둘러주세요 그리고 잘게 썬 양파를 먼저 볶아주세요 그런 다음 당근도 비슷하게 다져서 함께 조리해 줍니다. 센불에서 익히면 바닥 부분이 갈색으로 타버릴 수 있어요. 중불에서 충분히 볶아주세요 이어서 애호박도 좀 넣고 새송이버섯을 담아 쫄깃한 식감을 더해줍니다. 냉장고에 남아있는 걸 활용하는 게 제일 좋아요. 파프리카도 좋고 표고나 느타리로 대체해도 향을 더해서 좋거든요 채소를 볶...

2021.03.16
2022.08.15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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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한마리 레시피 칼칼한 소스 더하는 닭한마리칼국수

오늘이 말복이라고 하네요. 아마 저녁메뉴를 특별하게 준비하고 계실 텐데요 저는 얼마 전에 닭요리를 뜨끈뜨끈하게 해먹었답니다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닭한마리칼국수 보글보글 끓여서 먹었거든요 닭고기도 먹고, 감자랑 떡도 즐기고 마지막은 면이랑 죽까지 챙기고 나니 배가 빵빵 오늘은 닭한마리 레시피 소개해 볼게요 백숙이나 삼계탕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함께 둘러앉아서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있지만 채소절임과 매콤한 양념장을 풀어주면 여러 가지 메뉴를 만나는 느낌이 들거든요 여기에 내가 반기는 재료들을 추가! 진한 국물에 닭고기는 폭 삶아내서 퍽퍽하거나 질깃함 없이 가슴살까지 부들부들 그래서 우리집 꼬마들도 정말 잘 먹는 메뉴랍니다. 집에서 해먹기 어렵지도 않아요 꾸리댁 닭한마리 레시피 재료 :: 볶음탕용 한마리 1.2kg 생수2L+, 양파1/2개, 대파1개 다시마4조각, 통마늘 크게 한주먹 맛술반컵, 무 한토막, 면 부추, 양파반개, 매운고추2개 감자3개, 밀떡 한주먹, 새송이버섯1개 고춧가루2, 까나리액젓1, 다진마늘1 맛술1 / 진간장2, 매실청1 / 소금, 후추 (어른 밥스푼으로 담았습니다) 일단 닭부터 푹... 삶아볼게요 고기도 먹고 진한 국물도 얻어야 하거든요 일단 볶음탕용을 활용했어요 통닭으로 해도 상관없습니다 꼼꼼하게 씻는 게 일단 중요한데요 뼈 사이에 남아있는 핏기와 내장을 꼭 제거해 주세요 그런 다음 물을 넉넉하게 붓...

20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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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한마리 레시피 칼국수와 소스까지 준비

날이 더워지면 한번씩 보양식 챙겨 먹잖아요 저희는 벌써부터 시작했답니다 한낮은 너무 더워서 해가 지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부터 움직여서 조금은 늦은 저녁으로 닭한마리 레시피 챙겨 온가족이 맛나게 식사했지요. 엄마와 아빠는 칼칼한 양념장도 만들어서 폭 담가 살짝 매콤하게도 즐기고 말이죠 손이 많이 가는 요리는 아니에요 하지만 조리시간이 좀 걸리기도 하고 이것저것 손질할 것들이 은근 많더라고요 하지만 다른 반찬은 할 거 없으니 오히려 편하다고 해야 할까요. 딱 이렇게 해서 식탁에서 보글보글 끓이면서 먹었답니다 고기를 다 건져 먹은 다음에는 구수한 국물에 쫄깃한 면 삶아서 2차 먹고 이렇게 끝내기는 아쉽잖아요. 채소 듬뿍 넣은 죽도 끓여서 마무리했지요 꾸리댁 닭한마리 레시피 재료 :: 영계2, 양파1개반, 표고버섯3개 대파1개, 통마늘 한주먹, 생강 한두조각 당귀 조금, 생수 넉넉히, 소금 부추, 양파, 떡볶이떡, 파, 감자1개, 면1인분 애호박, 당근 조금씩, 김가루, 참기름 살짝 고춧가루3, 까나리액젓2, 다진마늘1 간장3, 식초4, 설탕1, 연겨자 일단 닭은 2팩을 꺼냈습니다 이번에는 작은 사이즈예요. 저번에 해먹을 때 욕심내서 큰 걸로 했더니 고기 먹느라 다음 단계는 먹는둥 마는둥 했거든요 그래서 일부로 삼계탕용으로 사놨지요 이걸 깨끗하게 씻어내는 게 중요한데요 몸통 안쪽을 보면 뼈 사이사이에 끼어 있는 핏물이나 내장들이 ...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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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한마리 레시피 소스도 같이 준비

오랜만에 신랑이 먹고 싶다고 하는 메뉴가 생겼어요. 그런 거 고민 없이 바로 재료 꺼내서 만들어주어야죠 결혼 전에 둘이서 자주 먹으러 가곤 했는데 언제부턴가는 집에서 저한테 만들어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종종 해먹는데 이날이 딱 그날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뜨끈한 국물의 닭한마리 레시피 소개해볼게요 고기도 넉넉하게 사 와서 넷이서 엄청 배불렀네요 정말 별거 없는 것 같아요. 백숙을 조금 더 낙낙하게 한다는 정도? 여기에 채소와 떡 같은 부재료들을 올리고 찍어 먹을 매콤한 양념장을 만들면 식당에서 먹는 것 부럽지 않은 한끼가 된답니다 맵지 않고 담백해서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에도 그만인 메뉴가 아닐까 싶어요. 오히려 닭고기는 엄마보다도 두녀석이 더 많이 먹었으니 말이죠 다 먹은 다음에는 칼국수도 넣고 마지막에는 죽까지 끓였으니 얼마나 많이 먹었던가요 꾸리댁 닭한마리 레시피 재료 :: 닭1kg (2마리), 양파 대파 1개씩 통마늘 한주먹, 파뿌리 3~4개, 소금 당귀, 강황 조금씩 (삼계탕용 약재주머니 가능) 고춧가루2, 다진마늘1, 진간장2, 까나리액젓1 매실청1, 설탕1/4, 연겨자 일단 다들 아시죠? 닭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건 세척이에요. 안쪽까지 꼼꼼하게 핏기를 제거해 주세요 꽁지와 목부분에 있는 굵은 기름은 제거 날개 끝 쪽도 잘라주면 되는데 이때 칼을 쓰는 것보다는 가위를 이용하는 게 더 편하답니다 그리고 남아있는 불순물을 제거하...

2020.12.28
2022.08.15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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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한마리 레시피 칼칼한 소스 더하는 닭한마리칼국수

오늘이 말복이라고 하네요. 아마 저녁메뉴를 특별하게 준비하고 계실 텐데요 저는 얼마 전에 닭요리를 뜨끈뜨끈하게 해먹었답니다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닭한마리칼국수 보글보글 끓여서 먹었거든요 닭고기도 먹고, 감자랑 떡도 즐기고 마지막은 면이랑 죽까지 챙기고 나니 배가 빵빵 오늘은 닭한마리 레시피 소개해 볼게요 백숙이나 삼계탕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함께 둘러앉아서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있지만 채소절임과 매콤한 양념장을 풀어주면 여러 가지 메뉴를 만나는 느낌이 들거든요 여기에 내가 반기는 재료들을 추가! 진한 국물에 닭고기는 폭 삶아내서 퍽퍽하거나 질깃함 없이 가슴살까지 부들부들 그래서 우리집 꼬마들도 정말 잘 먹는 메뉴랍니다. 집에서 해먹기 어렵지도 않아요 꾸리댁 닭한마리 레시피 재료 :: 볶음탕용 한마리 1.2kg 생수2L+, 양파1/2개, 대파1개 다시마4조각, 통마늘 크게 한주먹 맛술반컵, 무 한토막, 면 부추, 양파반개, 매운고추2개 감자3개, 밀떡 한주먹, 새송이버섯1개 고춧가루2, 까나리액젓1, 다진마늘1 맛술1 / 진간장2, 매실청1 / 소금, 후추 (어른 밥스푼으로 담았습니다) 일단 닭부터 푹... 삶아볼게요 고기도 먹고 진한 국물도 얻어야 하거든요 일단 볶음탕용을 활용했어요 통닭으로 해도 상관없습니다 꼼꼼하게 씻는 게 일단 중요한데요 뼈 사이에 남아있는 핏기와 내장을 꼭 제거해 주세요 그런 다음 물을 넉넉하게 붓...

20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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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한마리 레시피 칼국수와 소스까지 준비

날이 더워지면 한번씩 보양식 챙겨 먹잖아요 저희는 벌써부터 시작했답니다 한낮은 너무 더워서 해가 지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부터 움직여서 조금은 늦은 저녁으로 닭한마리 레시피 챙겨 온가족이 맛나게 식사했지요. 엄마와 아빠는 칼칼한 양념장도 만들어서 폭 담가 살짝 매콤하게도 즐기고 말이죠 손이 많이 가는 요리는 아니에요 하지만 조리시간이 좀 걸리기도 하고 이것저것 손질할 것들이 은근 많더라고요 하지만 다른 반찬은 할 거 없으니 오히려 편하다고 해야 할까요. 딱 이렇게 해서 식탁에서 보글보글 끓이면서 먹었답니다 고기를 다 건져 먹은 다음에는 구수한 국물에 쫄깃한 면 삶아서 2차 먹고 이렇게 끝내기는 아쉽잖아요. 채소 듬뿍 넣은 죽도 끓여서 마무리했지요 꾸리댁 닭한마리 레시피 재료 :: 영계2, 양파1개반, 표고버섯3개 대파1개, 통마늘 한주먹, 생강 한두조각 당귀 조금, 생수 넉넉히, 소금 부추, 양파, 떡볶이떡, 파, 감자1개, 면1인분 애호박, 당근 조금씩, 김가루, 참기름 살짝 고춧가루3, 까나리액젓2, 다진마늘1 간장3, 식초4, 설탕1, 연겨자 일단 닭은 2팩을 꺼냈습니다 이번에는 작은 사이즈예요. 저번에 해먹을 때 욕심내서 큰 걸로 했더니 고기 먹느라 다음 단계는 먹는둥 마는둥 했거든요 그래서 일부로 삼계탕용으로 사놨지요 이걸 깨끗하게 씻어내는 게 중요한데요 몸통 안쪽을 보면 뼈 사이사이에 끼어 있는 핏물이나 내장들이 ...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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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한마리 레시피 소스도 같이 준비

오랜만에 신랑이 먹고 싶다고 하는 메뉴가 생겼어요. 그런 거 고민 없이 바로 재료 꺼내서 만들어주어야죠 결혼 전에 둘이서 자주 먹으러 가곤 했는데 언제부턴가는 집에서 저한테 만들어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종종 해먹는데 이날이 딱 그날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뜨끈한 국물의 닭한마리 레시피 소개해볼게요 고기도 넉넉하게 사 와서 넷이서 엄청 배불렀네요 정말 별거 없는 것 같아요. 백숙을 조금 더 낙낙하게 한다는 정도? 여기에 채소와 떡 같은 부재료들을 올리고 찍어 먹을 매콤한 양념장을 만들면 식당에서 먹는 것 부럽지 않은 한끼가 된답니다 맵지 않고 담백해서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에도 그만인 메뉴가 아닐까 싶어요. 오히려 닭고기는 엄마보다도 두녀석이 더 많이 먹었으니 말이죠 다 먹은 다음에는 칼국수도 넣고 마지막에는 죽까지 끓였으니 얼마나 많이 먹었던가요 꾸리댁 닭한마리 레시피 재료 :: 닭1kg (2마리), 양파 대파 1개씩 통마늘 한주먹, 파뿌리 3~4개, 소금 당귀, 강황 조금씩 (삼계탕용 약재주머니 가능) 고춧가루2, 다진마늘1, 진간장2, 까나리액젓1 매실청1, 설탕1/4, 연겨자 일단 다들 아시죠? 닭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건 세척이에요. 안쪽까지 꼼꼼하게 핏기를 제거해 주세요 꽁지와 목부분에 있는 굵은 기름은 제거 날개 끝 쪽도 잘라주면 되는데 이때 칼을 쓰는 것보다는 가위를 이용하는 게 더 편하답니다 그리고 남아있는 불순물을 제거하...

2020.12.28
2021.10.15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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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간장찜닭 레시피 야들야들한 간장닭볶음탕

장을 보면서 닭한마리를 사 왔어요 뭘 해 먹을까 하다가 다들 좋아하는 짭조름한 닭요리로 결정! 처음에는 칼칼한 닭도리탕이 당기기는 했지만 그래도 아이들이랑 먹기에는 간장닭볶음탕 하는 게 좋을 듯해서 이번에는 백종원 간장찜닭 레시피 준비했습니다 이거 하나면 다른 반찬은 손도 안댄답니다 김치 정도만 딱 있어도 아쉬운 전혀 없이 다들 맛난 저녁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 지난번에 감자 대신 무를 넣었는데 시원하고 담백해서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도 무우를 도톰하게 썰어서 담았는데 국물까지 어찌나 맛나던지... 다들 비비는 수준이 아닌 숟가락으로 떠먹기까지 했네요 이건 양념이 포인트에요. 적당하게 짭조름하면서도 달달하고 약간의 칼칼함까지 들어가면 완성이거든요 들어가는 채소들은 집에 있는 걸 활용해 보세요 떡을 추가해도 맛있거든요 백종원 간장찜닭 레시피 재료 :: 1.2kg 1마리 기준입니다 무 한토막, 양파 반개, 대파1개, 당근 조금 당면, 취향껏 매운고추와 버섯 준비 *양에 맞춰 조금씩 추가했습니다 진간장10, 설탕2, 다진마늘2, 맛술4 생수600ml, 후춧가루 톡톡, 참기름1 (어른 밥스푼으로 계량했습니다) 가장 먼저 당면부터 불렸어요 넙적이가 있으면 좋겠지만 없으니 아쉬운 대로 잡채용을 사용했습니다. 큰녀석이 꼭 넣어달라고 따로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큰닭으로 사 왔어요. 절단되어 있기는 하지만 뼛가루가 붙어 있을 수도 있고 뼈 사이에...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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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닭볶음탕 달달 짭조름한 백종원 찜닭 레시피

우리집에서 빠질 수 없는 고기반찬 달콤 짭짤한 양념을 더하면 아이들과 함께 먹기도 너무 좋죠 건더기 다 골라 먹고 나서 남은 국물에 김가루와 김치를 잘게 다져서 볶음밥으로 먹으면 외식이 부럽지 않은 한끼를 만들어주는 백종원 찜닭 레시피 소개해볼게요 야들야들하고 퍽퍽함도 없어서 언제 먹어도 어쩜 이리 맛있나요. 어려울 것 하나 없으니 한번 시작해볼까요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넣어서 빨갛게 완성하는 닭도리탕도 좋지만 이렇게 온가족이 같이 즐길 수 있는 간장닭볶음탕 역시 꿀맛이잖아요 취향껏 떡이나 당면을 추가해서 푸짐하게 먹어보자고요 준비하는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아요 다만 저는 야들야들하게 먹고 싶어서 여유를 두고 조금 넉넉하게 끓여서 완성했답니다 소스부터 과정 모두 알려드릴게요 백종원 찜닭 레시피 재료 :: 닭도리탕용 한팩 1kg 양파 반개, 감자 중간사이즈2개, 당근 조금 떡볶이떡 한두먹, 표고버섯2개, 새송이1개 생강 한조각, 쪽파(대파 대신) 진간장2/3컵, 맛술1/2컵, 설탕1/2컵, 참기름 다진마늘 크게 한스푼, 생수 총3컵 취향껏 후추와 매운고추 넣어보세요 마트에서 한마리를 사 왔어요. 일단 흐르는 물에 꼼꼼하게 씻어내는 게 정말 중요한데 제거되지 못한 내장이나 뼈 사이의 불순물까지 몽땅 빼내주어야 나중에 잡내가 없이 깔끔하답니다 이제 냄비에 넣고 물을 낙낙하게 부어준 다음 한번 데쳐낼 거예요. 익히는게 아니라 겉면을 살짝 익혀...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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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찜닭 레시피 짭짤하니 간단한저녁메뉴로 딱이죠

우리가족의 유별난 고기반찬 사랑은 제가 여러번 소개했었죠. 밥 먹을 때 육류나 생선은 필수! 오늘은 단짠단짠으로 누구나 좋아할 만한 닭요리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찜닭 레시피 올려보려고 하는데요 비주얼부터가 윤기도 좌르르 흐르고 진한향으로 먹음직스러워 간단한저녁메뉴 준비할 때 이만한 게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아이들과 함께 먹으려고 매운맛은 많이 넣지 않았으니 그 점은 취향껏 조절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냉장고에 있는 감자와 채소들을 곁들였답니다 그리고 큰 녀석이 정말 좋아하는 당면은 아주 듬뿍 넣어서 실컷 먹게 해주었네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니 한번 이야기해볼까요 국물을 자작해질 때까지 졸인 다음에 불을 껐어요 그러면 갓 지은 밥 위에 양념장을 부어서 쓱쓱 비벼 먹는 맛도 있답니다. 추가로 떡을 조금 넣어도 맛나니까 그것도 참고하세요 꾸리댁 찜닭 레시피 재료 :: 볶음용 1kg 한팩, 감자2개, 양파반개, 대파1개 청홍고추 1개씩, 피망 반쪽, 불린당면 간장180ml, 맛술 80ml, 물2컵반 설탕4, 다진마늘1 스푼, 생강 약간 뭐든 요리의 시작은 손질 아니겠어요 특히나 이런 뼈에 붙어 있는 고기를 사용할때는 더욱 신경 써야 하는데요. 닭볶음탕용 한팩을 사 와서 제대로 씻어주어야 한답니다. 사이사이에 제거되지 못한 이물질과 핏물이 꽤나 많아요 꼭 말끔하게 세척해 주세요 그리고 한번 데쳐줄 거예요 찬물을 붓고 센불에서 한소끔 끓여내면...

2020.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