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김치볶음
30202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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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볶음 고소함 팡팡 들기름 김치볶음 레시피

오랜만에 막걸리에 두부김치를 만들어 먹었던 날,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활용했어요 배추 대신 열무김치볶음 확 볶아서 곁들였거든요 씹는 맛이 아주 좋답니다. 그래서 저는 좀 시었다 싶으면 이걸 이용해 찌개도 끓여 없고 설탕 넣어서 달달하게 볶은 다음에 밥반찬으로도 먹는 걸 좋아해요. 아이들도 잘 먹고 말이죠 익으면서 날 수 있는 군내가 묵은내를 싹 잡안 들기름 김치볶음 레시피 소개해 볼게요. 간단하지만 이것만 있어도 밥한공기는 뚝딱 비우게 되거든요 개인적으로 국수나 라면에 곁들이는 것도 아주 좋아한답니다. 별다른 양념이 화려하게 들어가지도 않아요 익은 상태에 타라서 신맛을 잡아주고 조금 더 짭조름하게 완성하면 끝이거든요 꾸리댁 열무김치볶음 만들기 재료 :: 푹익은 걸로 4컵, 설탕1 식용유2, 들기름1+1, 진간장1 참깨 약간, 김칫국물 반컵 (어른 밥스푼으로 계량했습니다) 팬에 식용유는 2번 들들오일은 1번 이렇게 섞어서 사용할 거예요 그러면 발열점이 높아져 센불로 요리해도 쉽게 타거나 탄내가 올라오지 않는답니다 재료는 한꺼번에 달궈진 오일 위에 담고 바로 설탕을 넣어줄 거예요 신맛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김치볶음 레시피 완성은 조금 달달한 맛이 나야 제맛 아니겠어요 처음에 반 스푼 넣었는데 시큼함이 강하게 올라와서 더 추가했어요 센불에서 달달 볶다가 국물이 졸아들면 그때 김칫국물을 부어주세요 모아 놓으면 반컵 정도...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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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볶음 만들기 신걸로 만든 열무김치요리

밥반찬으로도 좋고 두부를 살짝 데쳐서 같이 곁들여 먹기도 딱인 열무김치요리 소개할게요 맵지 않고 달달하고 짭조름해 우리집 꼬마들도 잘 먹는 간단한 밑반찬이랍니다. 집에 푹 익어서 뭐라도 해봐야겠다 싶은 게 애매하게 남아있다면 신 열무김치볶음 만들기 참고해 주세요 기름에 달달 볶아내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 된답니다 일반 배추 묵은지로 한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답니다. 살짝 질깃한 부분도 있지만 그게 또 씹는맛이 은근 좋더라고요 국물도 자작자작하게 완성해 밥 위에 올려 덮밥처럼 즐겨도 잘 어울려요 꽤 넉넉히 해놨는데 우리가족이 제대로 꽂혀서 밥먹을 때마다 계속 꺼내다 보니 이틀 만에 싹 비웠어요 첫날에는 그냥 따뜻하게 먹고 다음날에는 두부를 데쳐서 곁들여줬더니 그것도 반가워하더라고요 꾸리댁 열무김치볶음 만들기 재료 :: 밥공기로 2그릇 정도 양입니다 양파 반개, 식용유3, 들기름1 설탕2, 진간장2, 매실청1, 다진마늘1/2 (어른 밥스푼으로 계량했습니다) 먹고 싶을 때마다 주문한 것도 있고 엄마가 담가주신 것도 남아서 두가지를 합쳤어요 국물이 꽤나 넉넉하더라고요. 남은 김칫국물은 절대 버리지 말고 따로 모아놨다가 찌개 끓이거나 찜을 할때 활용해 보세요. 조미료를 넣을 필요가 없어진답니다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열이 충분히 오르면 그때부터 볶기 시작할 거예요 이때 설탕을 가장 먼저 2스푼 정도 둘러주세요 신맛을 잡아주기도 하고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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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열무김치볶음 자작하게 졸이듯

입맛 없을 때는 적당하게 새큼하면서 짭조름한 반찬이 최고 아니겠어요 냉장고 정리를 할 겸 묵은 열무김치볶음 만들었습니다 몇 달 전에 담가놓고 한통 남았길래 국수 비벼 먹어야지 했었는데 시간이 어쩜 이리 안 맞는 건지 계속 방치 중이었거든요. 꼬마들도 좋아하니 기름 넣고 달달 볶아서 완성했지요 밥 위에 올려서 먹어도 좋지만 저는 국수 삶아서 한점씩 곁들이는 게 제일이더라고요 고소하기도 하고 적당하게 짠맛도 있는 것이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처음 팬에 넣어서 만들기 시작할 때보다는 양이 확 줄어든 느낌이에요. 그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수분이 밖으로 빠져 나오면서 줄어들기는 하지만 추가로 간을 더하기 때문에 짭조름해 한번에 많이 먹는 반찬이 아니잖아요 이 정도면 며칠간은 잘 먹지 않을까 싶네요 꾸리댁 열무김치볶음 만들기 재료 :: 국그릇에 담아 두번 정도 차는 양입니다 식용유 넉넉히, 설탕2, 매실청1, 간장1, 다진마늘1/2 스푼, 참기름, 통깨 여름내 열심히 먹으려고 잔뜩 담갔더니 푹 익을 때까지 비워내질 못했네요 이만큼이 딱 남아서 한번 정도 국수에 비벼 먹을거 빼고 국물도 쪽 짜서 볶아먹기로 했습니다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둘러주세요 스푼으로 따지면 5~6번 정도입니다 너무 느끼하지 않을까 싶지만 적게 넣게 되면 지짐 같은 느낌이 들어요. 계속 불위에서 조리하다 보면 기름이 둥둥 뜨거나 하는건 없으니 걱정은 뚝! ...

2020.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