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무침
105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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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무침 레시피 꼬소한 도토리묵 양념장 만들기

탱글탱글하면서도 보들보들한 묵요리 다들 좋아하시나요? 우리집은 두 말이 필요 없답니다 온가족이 식탁에 오르면 반기거든요 오늘은 꼬순 도토리묵무침 레시피 준비해 봤어요. 식당에서 먹었던 들깻가루 듬뿍 넣은 소스에 버무렸죠 집에 있는 자투리 채소들을 활용해 보세요 하지만 빠질 수 없는 것들이 있죠 양파와 상추, 오이는 필수에요 여기에 당근, 치커리, 고추 등은 취향껏 준비해 보면 좋답니다 지금 우리집에 묵이 있는데 냉장고에 보관해서 차갑다면 어떻게 해야 뻣뻣하지 않고 탱글하게 먹을 수 있는지 그것도 아래에서 함께 소개하겠습니다 조리 시간은 10-15분 정도예요 묵을 데우는 게 필요하다면 조금 추가가 되니 참고하세요 꾸리댁 도토리묵무침 레시피 재료 :: 묵 한팩 300g, 상추 여러장 오이 1/2개, 양파 1/2개 간장4, 다진마늘1/2, 설탕1, 후추 고춧가루1, 들깨가루1, 참기름1 (어른 밥수저로 계량했습니다) 일단 도토리묵 양념장 먼저 준비해요 볼을 준비한 뒤에 먼저 골고루 섞어주는 게 좋아요. 하나씩 넣어서 무치면 묵이 깨지는 수가 있답니다 우선 다진마늘은 반스푼만 넣어주세요 그리고 진간장은 4수저입니다 나중에 싱거우면 추가해 주는 게 좋아요 살짝 달큼한 맛이 나는 게 맛나겠죠 설탕을 쓸게요. 한 숟가락 넣었어요 취향껏 매실청을 넣어도 된답니다 이번에는 향을 빼고 싶어서 말이죠 고춧가루도 약간 넣어주세요 들깨가루와 각각 한스푼씩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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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무침 만드는법 채소 듬뿍 도토리묵 양념장 레시피

아삭아삭한 식감은 가득 담은 야채가 꼬소꼬소한 맛은 묵과 들깻가루가! 지난번 백숙해 먹을 때 곁들임으로 같이 해먹었던 도토리묵무침 만드는법 소개해요 부침개까지 있으면 식당 가서 먹는 그 느낌이 고스란히 나서 좋다니까요. 매콤 짭조름한 맛으로 도토리묵 양념장 준비해 살살 버무려주면 되니 얼마나 쉽다고요 손에 힘을 많이 주고 무치면 묵이 부서지기가 쉽답니다. 탱글탱글한 상태라면 덜한데 냉장고에 넣었다가 빼서 차가운 경우에는 더욱 살살 무쳐야 해요 들어가는 야채의 종류가 정말 다양하겠지만 집에 있는 걸들로 채워서 완성했어요 여기에 쑥갓, 당근 정보다 추가하면 식당에서 먹는 색감을 낼 수 있답니다 꾸리댁 도토리묵무침 만드는법 재료 :: 묵300g 한덩어리 기준입니다 양파, 오이 각각 반개씩 (추가 가능) 상추 5~6장 정도, 들깨가루1 진간장4, 설탕1, 다진마늘1/2 고춧가루1+, 후추 톡톡톡, 참기름1 (어른 밥수저로 계량했습니다) 일단 도토리묵 양념장 먼저 만들게요 마늘은 크게 반수저 정도만 담아주세요 베이스는 간장을 맞출 거랍니다 총 4숟가락 사용했어요 조금 달큼해야 맛있더라고요. 처음에 한번 담았다가 섞어보고 좀 부족하다 싶어 총 한 스푼 사용했습니다 단맛은 입맛에 따라 가감이 필요해요 설탕 대신 올리고당이나 꿀로 대체해도 되니 취향껏 선택하세요 고춧가루가 들어가주어야죠 아이들이랑 같이 먹을 메뉴로 준비하다 보니 매운맛은 거의 넣지...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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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무침 만드는법 고소한 양념장 더한 도토리묵 만들기

지난번 가족들과 닭백숙을 해먹으면서 사이드로 두가지 메뉴를 준비했어요 첫번째는 바삭한 부추전 그리고 집에 있는 채소를 이용한 도토리묵무침 만드는법 아이들과 함께 먹으려고 너무 맵지 않으면서 꼬소꼬소하게 소스 준비해 버무렸는데 역시 우리집 남자들 너무 잘 먹네요 야채는 우리집에 있는 것들로 했어요 오이, 양파, 상추를 넣었는데 여기에 당근이랑 쑥갓 정도를 추가하는 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그리고 취향에 따라 김가루를 더하는데 신랑이 별로 안 좋아해서 깔끔하게 마무리해서 먹었네요 괜히 막걸리가 당기는 맛! 요즘처럼 하루 종일 우중충하고 비가 내리는 날에 잘 어울리는 음식 중 하나가 아닐까요 소스만 있으면 집에 있는 자투리 채소들을 더해서 살살 버무리면 완성이니 말이죠 꾸리댁 도토리묵무침 만드는법 재료 :: 묵300g, 오이1/2개, 양파1/2개 상추 여러장, 진간장4, 들깨가루1 다진마늘1/2, 설탕1, 고춧가루1+ 후춧가루 톡톡, 참기름1 (어른 밥스푼으로 담았습니다) 오이는 일단 깨끗하게 씻은 뒤에 오돌토돌하게 난 가시는 칼로 살살 문질러서 제거하거나 껍질을 살짝 벗겨서 준비해 주세요. 그냥 쓰면 자칫 쓴맛이 올라올 수가 있습니다 양파는 얇게 채 썰어서 담고 상추도 그냥 툭툭 적당하게 잘라주세요 앞서 이야기했듯이 당근과 쑥갓 정도를 더 추가하면 풍성해지겠죠 그리고 도토리묵 만들기 메인 재료가 들어갈 차례인데요. 냉장고...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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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무침 양념 매콤하게 해봤지요

오랜만에 채소 가득 먹고 싶은 날이었어요 볶음이나 찜 말고 신선함 그대로 말이죠 뭘 하면 좋을까 하다 아이들 반찬 해주려고 사다 놓은 묵이 딱 생각나서 도토리묵무침 만들어보았습니다 닭요리집에 가서 백숙이나 볶음탕 먹으면 꼭 나오는 메뉴이기도 하잖아요. 오랜만에 해먹으면 없던 입맛까지 확 돋네요. 야채 욕심 잔뜩 부려서 듬뿍 넣어봤네요 다행히 전날 장을 넉넉히 봐 놔서 재료들이 딱히 부족함이 없었어요. 한덩이 썰어서 조금만 빼놓고 나머지는 다 무쳐서 신랑이랑 열심히 집중해서 맛봤네요. 꼬마들은 간장이랑 매실청 섞어서 소스 해놓으면 너무 잘 먹어요 살짝 칼칼함도 담겨 있답니다 따로 매운 걸 첨가하지 않았는데 친정에서 얼마 전에 가져온 고춧가루가 꽤나 얼큰하더라고요 더 맵게 먹고 싶다면 청양고추를 썰어서 더해주세요 꾸리댁 도토리묵무침 만들기 재료 :: 묵한팩, 오이1개, 쑥갓, 양배추 당근 조금씩, 파프리카1/4개 고춧가루2, 양조간장3, 설탕1, 매실청1 다진마늘 1스푼, 후춧가루 톡톡, 참기름, 통깨 이게 포인이죠. 양념 만들어볼까요 곱게 갈아 놓은 게 없어서 굵은 걸 그대로 썼어요 보기에 조금 거칠어 보이기는 하지만 먹기에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았네요. 간장은 3스푼입니다 나중에 조금 슴슴하다 싶으면 추가하세요 단맛이 들어가야죠. 한스푼이에요 달달한 걸 조금 빼고 싶다면 반으로 줄이세요 매실청도 좀 사용했죠. 한수저를 담고 다진마늘도 ...

2021.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