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바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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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여행지의 종착 다랭이마을의 박원숙 카페와 다랭이논 그리고 남해 바래길

이제부터 남해 여행지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을 꼽으라면 제일 먼저 다랭이마을을 떠울릴듯합니다. 노란 유채꽃과 함께 어우러진 바다와 박원숙 카페, 남해 바래길 등 마을의 정겨운 모습에서 여행이 주는 선물 같은 설렘과 따뜻한 마음들을 한 아름 안고 돌아왔습니다. 다랭이마을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679번길 21 다랭이두레방 가천다랭이마을위치 : 남면 남면로679번길 21 문의 : 055-862-3427, 010-4590-4642 주차는 가천 관광안내소에 주차를 하고 마을을 탐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휴게소 개념의 넓은 주차장이라 별도의 주차비가 없고 공간도 넉넉합니다. 마을 안으로 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 있지만 길이 협소하고 좁을뿐더러 경사도 심해 난감한 상황을 만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저의 경우는 평일에 방문해 여유가 있어 폐교된 가천분교 운동장으로 옮겨 주차를 했습니다. 주말에는 운동장도 모두 주차여유가 없다고 하는군요.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1. 다랭이마을 속으로 남해 다랭이마을로 내려가는 길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양옆 길가에 판 유채꽃이 여행객을 반겨주는 듯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마치 제주 올레길을 걷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날씨가 흐리고 미세먼지까지 있어 쨍한 풍경을 기대했던 저로서는 조금 아쉬운 듯한 풍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이 졸졸 흐르는 도랑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마을로 진...

2022.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