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궁궐 여행 창덕궁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서울의 대표적인 궁궐로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곳입니다. 고즈넉한 조선왕조의 숨결을 따라 걷다 보면 그 시대의 이야기가 생생히 살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이번에는 창덕궁의 핵심 공간 4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조선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깊이 만나보세요!
- 창덕궁 후원은 궁궐의 아름다움과 한국식 정원의 운치를 즐길 수 있는 곳
- 창덕궁 후원은 창경궁으로 넘어가는 함양문 쪽에 위치
- 창덕궁 후원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가능, 매진될 수 있음
- 창덕궁 후원은 해설사 동행 관람과 자유 관람 가능
- 창덕궁 후원은 부용지, 주합루, 애련지, 의두합, 연경당, 선향재 등으로 구성
- 존덕정 내부에는 황룡과 청룡이 그려져 있음
- 관람정은 연못에서 뱃놀이하며 구경하는 정자로 독특한 부채꼴 모양
- 창덕궁 후원은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보임
- 매주 금, 토, 일 14시 30분에 창덕궁 깊이보기 낙선재 심화 해설이 진행됨.
- 낙선재와 궐내각사에 한함, 참가비는 무료이며 창덕궁 전각 입장료는 별도.
- 낙선재 심화 해설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 가능.
- 예약은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 14시에 다음 달 예약 티켓 오픈.
- 회차당 15명만 예약 가능, 현장 접수는 당일 예약 취소가 있을 시 가능.
- 낙선재 심화 해설은 약 40분간 진행되며, 문화재 해설사 인솔하에 관람 가능.
- 낙선재는 조선시대 헌종 임금이 지은 건물로, 문인들과 교류하기 위해 지어짐.
- 창덕궁 궐내각사 특별 해설을 통해 평소에 볼 수 없는 규장각 내부 관람 진행.
- 궐내각사는 궁궐 내 관리들이 일을 보던 관청 지역으로, 약방, 검서청, 홍문관 등이 포함.
- 궐내각사 해설은 매주 금, 토, 일요일에 진행되며, 1일 1회 10시 30분 ~ 11시 30분까지 가능.
- 예약은 문화재청 궁능 유적 본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 오후 2시에 다음 달 예약 오픈.
- 상서원, 호위청, 향실, 예문관, 약방, 선원전 등 다양한 궐내각사 건물들을 방문.
- 규장각은 조선 왕실의 도서관으로, 조선 왕실의 서적을 보관하고 관리했던 곳.
- 창덕궁 희정당 내부 관람은 2023년 5월 16일부터 6월 3일까지 매주 화, 수, 목, 금, 토에 진행됨.
- 예약은 11번가 티켓에서 가능하며, 비용은 만원임.
- 희정당 내부에서는 해설사의 인솔 하에 동행각, 접견실, 서행각 등을 관람 가능.
- 희정당은 1917년 화재 후 1920년에 재건되었으며, 일제강점기 때 경복궁의 강녕전을 헐어 지었음.
- 희정당 내부에는 서구 양식이 더해져 전등, 벽지, 카펫 등이 있음.
- 접견실에서는 화려한 가구들과 함께 김규진의 <총석정절경도>, <금강산만물초승경도> 벽화를 볼 수 있음.
- 서행각에는 소박한 공간인 찬시실이 있으며, 온돌과 아궁이를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