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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후에 오는 것들 1화 줄거리 ]

홍 역 이세영과 준고 역 사카구치 켄타로가 일본에서 만났다.
그리고 이들의 몇 번의 우연을 가장한 만남에 의해,
결국 두 사람은 필연적인 운명임을 알게 되고 연인이 된다.

그렇게 평생 갈 것 같았던 사랑, 행복, 따뜻함...!

하지만 그녀는 왜 그를 두고 한국으로 돌아왔나.
그리고 어떤 이별이기에 감정까지 메마른 듯 보이나 걱정될 정도로 말이다.

[ 사랑 후에 오는 것들 2회 줄거리 ]

홍의 요청에 의해 깨져버린 두 사람의 관계.
하지만 직접적으로 그 사유는 모른다.
이어 그가 당시 다르게 반응했다면 달랐을까?

벌써 5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지금이라도 되돌릴 수 있다면..
차에 치이는 한이 있더라도 그렇게 해보고 싶어.

결말: 떠나는 홍 앞에 등장한 준고, 달라진 얼굴이 심상치 않다.
3화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