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예능 나는솔로 22기 영숙 고평가 논란
2024.10.10콘텐츠 2

나는솔로 170화를 기점으로 영숙의 고평가 논란이 잠재워진 듯 보인다.
그것도 아주 확실하게 '거품'이었다는 것도 명확하게 보여지는 듯 하다.

그 이유는 경수가 영숙 아닌, 옥순으로 완고하게 굳힌 것!
동시에 상철 또한 나만 바라봐주는 정희로 굳힐 것을 예고하면서 부터다.

제 아무리 과거에 잘 나갔다고, 본인 입으로 떠들면 뭐하나...
현실은 본인 생각과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말이다.

경수 -> 옥순
상철 -> 정희

01.여기저기 알아보는 영숙 보다 나만 바라봐주는 정희 선택한 22기 상철

나는 solo 170화에서는 상철과 정희 사이 핑크빛 기류가 돌기 시작했다.

사실 상철은 영숙도 내심 마음에 품고 있었지만,
그녀가 경수를 선택하면서 점점 멀어지는 듯 보였다.

이어 그는 광수에게 "만약에 저를 선택한다고 하더라도 '그래도 네가 제일 낫더라'
알아보는 건 대화로 해도 되는 건데, 굳이 데이트를 나간다...?
나만 바라봐주는 사람(=정희)이 있는데, 나를 바라봐주는 사람한테
더 노력하는 게 맞지 않을까?" 라며 솔직한 심경과 심정을 전했다.

당연하다.

부디, 탈영숙 후 상철과 정희의 현커를 응원한다.

블로그에서 더보기
02.나는솔로 22기 영숙과 영수의 현실 문제는 서로 다른 종교만 있을까

나는솔로 170화에서는 영수의 말실수에 영철이 화를 냈다.

영수는 영철에게 손가락질하며 "지금 여기 좀비거든"이라고 하자,
영철은 "사람 주량도 모르면서, 그렇게 평가하는 거 아니에요"라고 선을 그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더욱 살벌한 분위기를 이어갔고
이후 영수는 영숙과 1:1 대화를 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영숙은 "종교적인 문제를 넘을 수 있을까?" 언급하며,
사실상 두 사람이 잘 되거나 이어질 가능성은 그리 높아보이지 않는다.

즉, 영숙은 확실하게 안 될 것 같다고 정리하는 게 맞아 보이고!
영수 또한 종교를 포기할 수 없다면 영숙을 포기하는 게 맞아 보인다.
171화에서 처럼 괜히 뭐 '선한 영향력' 같은 소리 하지 말고 말이다.

아울러 내가 영숙이라도, 배 나오고 뒷짐 지면서 걷는 남자는 별로일 것 같다.

블로그에서 더보기
#나는솔로#영철#영숙#영수#나는솔로22기#22기영철#22기영숙#나는솔로22기정희#정희#22기정희#나는솔로22기영숙#22기영수#나는솔로22기영철#나는솔로22기영수#나는솔로22기영숙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