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91화는 10기 정숙과 22기 영숙의 입담이 눈길을 끌었다.
먼저 10기 정숙은 22기 영숙에게 재수없다며 썩은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돌린 모습이 웃겼고
22기 영숙은 본인 자랑이란 자랑은 다 했지만 결국 미스터배의 선택은 22영숙 아닌!
16기 영자라는 사실이 너무나도 웃기면서도 대반전이라 놀랐다.
과연, 경리의 소원 성취대로 22기 영숙은 92화에서 짜장면을 먹을 수 있을까?
또 두 사람은 계속해서 솔로민박에서 사랑할 수 있을까!
나솔사계 22기 영숙이 아주 그냥, 제대로 완전! 끝내줬다.
먼저 16기 영자가 중국집이다, 짜장면은 먹고 싶지 않다고 하자..
22영숙은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못 먹어봐서라며 제대로 갈겼다.
그러자 경리는 22영숙이 한번만 먹어봤으면 좋겠다고 했고,
데프콘은 그냥 간단 명료하게 "이번 회차의 킥"이라고 정의해버렸다.
그러자 영자는 진짜 찐으로 제대로 빡친 듯한 표정이 담겼는데..
얼마 뒤 그녀의 얼굴은 울그락 불그락하며 빨개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영숙의 망언은 계속 되었고;
끝내 10기 정숙이 재수없다고 고개를 돌렸다.
나솔사계 10기 정숙이 최대의 실수를 했다.
그녀는 1:1 인터뷰에서는 백김을 언급했지만, 결과적으로는..
미스터배를 선택하며 22기 영숙에게 한 번 16기 영자에게 한 번 치이다(?)
결국 미스터배는 10정숙을 "누나 같은 이미지"라고 정리해버린다.
이후 92화에서는 남성들의 선택을 예고했는데..
과연 10기 정숙은 키도 작고(!) 피부도 안 좋은(?) 백김에게 선택을 받고!
반전의 사랑을 꽃 피울 수 있을까?
91화 나솔사계 10기 정숙 "내 스타일은 아니야"
(뭐, 어쩌라는 거지...!? 이번 나솔사계도 결과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