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예능 나는솔로 24기 옥순 괘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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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4기 189화 상철이 옥순에게 한 말이다.
위 말은 옥순이 상철의 생각과 완전히 다른 광수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쓰자 느낀 감정이다.

결국 그는 1:1 인터뷰에서 옥순이 괘씸하다고 했으나, 막상 데이트에서는 히죽히죽거렸고
이후의 인터뷰에서는 사실상' 돌아이' 같다고도 말했지만..
그의 표정과 하는 행동 등을 보면 누가 '돌아이' 인지는 말 하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그런 와중에 내로남불 옥순의 말과 행동 까지, 24기는 정말 다채롭게 재밌는 것 같다.

01.본인의 패는 절대로 안 까면서도 남의 패가 자신을 향하지 않으면 욕 나온다

나는솔로 24기 옥순이 내로남불의 모습을 보였다.
상철이 만약 옥순을 최종 선택하지 않으면 어떨 거 같냐고 하자;
그녀는 "욕 나올뻔 했어 지금"이라고 솔직한 심정을 숨기지 아니했다.

그러자 데프콘은 "내 마음은 안 알려줄거야, 근데 너는 나 안 찍으면? 욕!"이라고 덧붙였다.

사실상 옥순이 누굴 최종 선택 할지~
혹은 최종 선택 자체를 할지 안 할지 모르는 상황에 영수와 상철은 김칫국을 마시기 시작했다.

한편 영식은 정숙에게 상담을 하면서 다시 한 번 카푸치노와 질질짜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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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옥순의 슈퍼 데이트권을 위해서 30분 29분 10분 5분 기다리겠다는 24기 영식

나는솔로 24기 영식이 갈수록 추하고 없는 모습을 자인하고 있다.
그는 이전에도 그러더니 이번에 또 잊지도 않은 슈데 공수표를 날렸다.
슈데를 얻을 능력은 사실상 지지리도 없으면서 입만 앞서 나가는 것이다.
소고기뭇굿과 같이 말이다.

동시에 옥순의 슈데를 자신에게 써주길 원했는지,
그녀의 결정이 내려질 때 까지 옆에 있겠다는 비참한 구걸의 모습도 보였는데..
결국 옥순은 지금 당장 가라는 뉘앙스를 내보였다.

이후 옥순은 광수에게 슈데를 썼고, 영식은 전혀 모르는 눈치까지!
이건 뭐, 눈치에 센스마저 없으니 최악 중에 최악이 아닐 수 없겠다.

(30분 안된다고 하니까, 29분 기다리겠다는 건 진짜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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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24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