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와 꽃사과
내마음 속의 홍매화,느꽃지기,2020,갤럭시탭s3 아트레이지
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시시각각 변해가는 세상 풍경을
글과 사진과 모바일 그림으로 표현하고,
다채로운 미술 전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1000편 이상
공연/전시/예술 리뷰
힐링되는
스토리가 탄탄한
미술전시-사진전시
현대미술-예술사진
데이비드 호크니전-<와터 근처의 더 큰 나무들>
이성자 지구반대편으로 가는 길-<직녀성에 있는 나의 오두막>
이방인의 시선,한국의옛풍경전-윌리 세일러<빈틈없는 계산>
김영택 펜화전-<병산서원 만대루>(2011)
에릭요한슨사진전-<Lifetime>(2017)
다양한 장르 관람
이번 전시에 온 인상주의 작품들은 그동안 여러 전시에서 소개되었던 친숙한 작품들 보다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인상파 대가들의 작품들이어서 더욱 새롭고 눈이 즐거웠다.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빛, 바다를 건너다> 展 2025.2.15~5.26 더현대 서울 ALT.1갤러리 계속해서 2부에서는 프랑스를 넘어 미국으로 무대를 옮겨 미국 우스터미술관이 소개하는 미국 인상주의 작품들을 보려고 한다. 3.인상주의의 세계적 확산 Impressionist Networks 20세기 창작의 중심지였던 파리에서 수학했던 많은 예술가들은 고국으로 돌아가 새로운 현대적 회화 직업을 전파하며 독창적인 예술적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들은 특정한 양식적 규범에 얽매이지 않으며 인상주의의 요소를 각자의 목적에 맞게 변형하여 느슨한 물질과 밝고 경쾌한 색조, 현대 도시 생활이라는 새로운 회화 방식을 각국의 문화와 정체성에 접목했다. 이로 인해 <인상주의>는 프랑스를 넘어 다양한 환경에서 각기 다른 해석과 형태로 재탄생했다. 이러한 시도는 프랑스 풍경 중심이었던 인상주의의 주제를 확장시켰고 , 유럽과 미국으로 오가며 활동한 예술가들의 네트워크는 인상주의의 전파를 가속화했다. 그 결과 인상주의는 프랑스를 방문한 적 없는 화가들에게도 영향을 미치며 폭넓은 예술적 변화를 이끌었다. 이번 장에서는 다양한 문화와 결합되어 새롭게 재해석된 인상주의의 세계적 매력과 그 진화의 ...
지금으로부터 11년 전인 2014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 <인상파의 고향, 노르망디> 전을 본 적이 있다. 그때 본 인상파 작품들이 어찌나 좋았던지 그때 기록해둔 6부작 전시 이야기를 지금도 종종 찾아보며 작품 감상을 하곤 한다. 1부.. 인상파의 고향, 노르망디 전- 노르망디 풍경화 시작 예술의 나라 프랑스에 대한 막연한 동경.. 프랑스에서 온 미술전시회는 그 그림들을 보러 프랑스로 여행을 ... m.blog.naver.com 2부.. 인상파의 고향, 노르망디 전 - 모던 풍경의 발견 1부.. 인상파의 고향, 노르망디 전시회-노르망디 풍경화 시작 영국 화가 윌리... m.blog.naver.com 3부.. 인상파의 고향, 노르망디 전 - 해변의 환희 미술관에 가면 늘 세 시간이 넘게 머물게 된다. 그래서 미술관 나들이 때는 여럿이 같이 가기 ... m.blog.naver.com 4부.. 인상파의 고향, 노르망디 전 - 도시의 인상 놀랍지 않은가. 인상파의 고향, 노르망디 전을 보면서 '유럽 모던 풍경화의 탄생'이라는 주제로 여러 곳에 ... m.blog.naver.com 5부.. 인상파의 고향, 노르망디 전 - 색채의 해방 화가들이 모여 끊임없이 새로운 그림을 실험해보고 공유하며 뜻이 맞는 화가끼리 새로운 스타일을 밀고 나... m.blog.naver.com 6부.. 인상파의 고향, 노르망디 전 - 항구의 화가, 라울 뒤...
판매를 위한 조각 아트페어지만, 내겐 수많은 매력적인 조각 작품을 맘껏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느꽃지기 아저씨도 작가들의 땀방울이 담긴 작품들이 무척 감동적이었다고 평한다. 조각은 일상 어디서라도 마주칠 수 있는 친근한 미술작품임에도 회화 장르에 비해 대중에게 덜 알려지고 이렇게 소개되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드물다. 그런 이유로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의 조각가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5>에서 개성 넘치는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두루 만나게 된 것이 뜻깊어서 뒤늦게라도 기록으로 남겨두게 되었다. 제14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5 2025.2.6(목)~2.9(일) 코엑스 C홀 계속해서 4부 마지막 소개다. 많은 작가와 작품들이 있었으나 다 소개는 못하고 발길을 멈추게 한 작품들을 중심으로 기록을 하고 있다. 세아제강 (2) 이성민 세아제강으로 소개된 이성민 작가의 작품들을 돌아본다. 63.이성민 작가 매끈한 스테인리스 스틸이 아닌 철을 소재로 작업한 거친 질감의 조각품들이 전시장 가득 전시되어 있다. 철이라면 녹이 슬 텐데.. 이성민이 주로 다루는 철은 무겁고 차갑고 단단하다. 과연 진짜 그런가? 이성민의 철은 유연하고 뜨겁고 부드럽다. 그에게 철은 오렌지 빛으로 부드럽게 녹아내리고 깎거나 붙일 수 있으며 서서히 휘어지는 물질이다. 이성민은 철이 지닌 '자기를 표현하는' 잠재성을 불러일으...
일상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귀한 조각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눈 즐겁게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작품마다 쉽게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인고의 시간과 땀방울이 담겨 있어 보는 내내 계속 감탄이 나오게 되었다. 힘들기는 하지만 기록으로 남겨두어 두고두고 감상할 수 있으니 뿌듯하다. 제14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5 2025.2.6(목)~2.9(일) 코엑스 C홀 조각 예술의 세계가 어쩜 이리도 다양한지.. 장르와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각양각색 작품들을 계속해서 더 돌아본다. 이상하×권창남 41.이상하 작가 이상하 작가는 창이 있는 유기적인 추상형태를 통해 이리저리 얽히고설킨 사람간의 소통이 실제적인 만남보다 이미지로 교류하고 이어지는 현대인의 삶을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색채와 교차된 선으로 엮은 <screen 연작>은 이런 식으로 사람들이 살아가며 나름 생동감 있게 만들어가는 불확실한 현대 사회를 드러낸다. <screen 240612> screen 240612,이상하,2024,스탠,알루미늄에 채색,94*117 알루미늄에 관람하는 사람들이 거울처럼 비쳐 보인다. screen 240311,이상하,2024,스탠,알루미늄에 채색,91*74 screen 240328,이상하,2024,스탠,알루미늄에 채색,91*73 screen 230802,이상하,2023,스텐.알루미늄에 채색,97*117 screen ,이상하,2024,스탠,알루미늄에 채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