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로 끝나는 곳도 있지만, 마지막 단풍 여행으로 3탄을 소개드리겠습니다.
라이트업은 끝나지만, 단풍은 아직 남아있는 곳도 있으니까 가보세요!
- 일본 가을 여행지로 교토의 에이칸도를 추천
- 에이칸도는 난젠지, 게아게 인클라인, 철학의 길, 은각사와 함께 관광 가능
- 에이칸도 가는 방법은 토우자이센 도자이선 게아게역에서 도보 15분
- 에이칸도의 라이트업은 11월 3일부터 12월 3일까지, 오후 5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
- 라이트업이 끝났어도 단풍은 아직 남아 있음
- 점심에가도 아름다운곳
- 에이칸도의 입장료는 평소에는 1000엔, 라이트업 기간에는 600엔
- 에이칸도 내부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특히 단풍과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다움
- 에이칸도 젠린지에는 단풍 이외에도 많은 건물과 볼거리가 있음
- 에이칸도 주변에는 먹거리를 판매하는 곳도 있음
- 교토에 위치한 도지(東寺)는 일본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 중 하나이다.
- 도지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사원으로, 1339년에 창건되었다.
- 가을 라이트업 시기는 11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이며, 입장료는 대인 및 고등학생 1000엔, 중학생 이하 500엔이다.
- 아쉽게도 라이트업은 12월 10일까지, 라이트업이 아니여도 오전은 들어갈 수 있음
- 도지의 목조 오층탑이 연못에 비치는 장면은 매우 아름다우며, 단풍 라이트업으로 더욱 볼거리가 많다.
- 주변에는 다양한 불상과 건물들이 있으며, 특히 연못 주변의 단풍나무들이 인상적이다.
- 도지는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으로 유명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 교토 당일치기 여행으로 추천하는 곳은 신뇨도
- 신뇨도는 일본인들에게만 알려져 있는 숨겨진 명소
- 신뇨도는 후시미이나리처럼 무료로 볼 수 있음
- 본당에 들어갈 경우에만 1000엔의 입장료가 필요
- 본당에 들어가지 않아도 탑과 주변 단풍을 보는 것은 무료
- 신뇨도는 가을뿐만 아니라 봄, 여름에도 아름다움
- 신뇨도 근처에는 콘카이코우묘우지, 요시다진쟈도 있음
- 신뇨도는 교토 당일치기 여행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
- 현재 단풍 피크는 지났지만, 아직 많이 남아있고 떨어진 단풍길과 남아 있는 단풍의 조화가 예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