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일본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거기에 엔화가 저렴해지면서 더욱 많은 여행객 분들이 계획을 하고 계실텐데요.
오늘은 교토로 오시는 분들을 위한 여름 특집!!
여름에는 무조건 여기있는 것들은 가보셔야 후회가 남지 않습니다.
- 일본 여름 여행 중 교토 기후네의 나가시소멘을 소개
- 기후네 신사는 미즈노카미와 타카오카미노카미를 제신으로 모심
- 여름에는 여러 곳에서 가와도코 요리를 즐길 수 있음
- 나가시소멘은 인스타그램에서 핫하며,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음
- 나가시소멘은 현금 결제만 가능하며, 대기 시간은 평균 3~4시간
- 나가시소멘은 두 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지며, 각각 2, 3레인이 있음
- 각 레인에서 나오는 소면을 건져 먹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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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토 기온 마츠리는 매년 7월 1일부터 1개월간 진행되는 축제
- 약 1100년 전부터 이어져 온 역사적인 축제
- 7월 14일에는 야타이 포장마차가 적고, 보행자 천국은 없음
- 7월 15일에는 보행자 천국이 열려 저녁부터 교통 통제
- 7월 16일에는 15일과 동일한 일정 진행
- 7월 17일에는 메인 이벤트로 행렬이 있음
- 일본 여름 축제 기간에는 날씨가 더워져 시원한 복장이 권장됨
- 축제에는 동전이나 현금이 필요하므로 미리 교환해 가는 것이 좋음
- 교토 여행 중 추천하는 차가운 디저트 "빙수"
- "清水一芳園カフェ"라는 가게에서 판매
- 인기 있는 메뉴는 말차 에스푸마 빙수
- 말차 에스푸마 빙수는 얼음이 녹지 않고 푹신한 식감을 제공
- 빙수에 말차 젤리를 토핑하면 말차 맛이 진함
- 시라타마단고라는 토핑은 부드럽고 쫀득쫀득함
- 메뉴는 영어로 제공되며, 추가 토핑은 선택 가능
- 가게 위치는 시치죠역 또는 교토역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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