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쿠리요의여관밥
1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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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쿠리요의 여관밥 아야카시 여관으로 시집을 가다 후기

이번에 영상출판을 통해 국내에 정식 발매된 만화 <카쿠리요의 여관밥 아야카시 여관으로 시집을 가다 1~2권>을 구매해서 읽어보았다. 해당 만화는 원래 라이트 노벨이 원작인 작품으로, 라이트 노벨 또한 <카쿠리요의 여관밥>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출판미디어를 통해 2018년 4월에 1권이 발매되었다. 하지만 나는 그 당시에 이 작품을 구매해서 읽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관심도 크게 없었다. (현재 라이트 노벨 <카쿠리요의 여관밥> 시리즈는 오는 21년 6월을 맞아 10권이 정식 발매되었다.) 그러다 이 작품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건 2020년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해, 2019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해 등의 순위에서 꾸준히 랭킹에 언급이 되는 것을 본 것이 최초의 계기였다. 더욱이 네이버 키워드 챌린지에 '카쿠리요 여관밥'이라는 키워드가 등록이 되어 있어서 언젠가 한번 읽어보려고 했었는데, 오는 8월을 맞아서 만화가 정식 발매되면서 드디어 <카쿠리요의 여관밥>을 읽게 되었다. 만화 <카쿠리요의 여관밥 아야카시 여관으로 시집을 가다>의 주인공은 '츠바키 아오이'라는 여대생이다. 그녀는 '츠바키 시로'라는 호색한 할아버지의 손녀였는데, 그녀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 유품을 정리하다 한 가게와 종이를 통해 '카쿠리요의 여관에 숙박하다. 중요한 약속이 있음. 잊지 말 것. 아직 지키지 않았으므로.'라고 적혀 있는 것을 확인하지만 애써 못 본 척...

2021.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