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2세 프리다이빙 자격증(PADI 프리다이버 : 레벨 1+2) 가능함.
요즘 아이들은 운동을 너무 안 해서 큰 일.
수영은 주 1회 2년 정도 다니고 있는데, 수영을 해서 잘 할 것 같아서 시켜 본 프리다이빙. *만 12세부터는 라이센스을 가질 수 있어서 강습 넣어봤음.
자격증이라는 목표부여와 물에서 스스로의 안전을 지키고, 색다른 취미를 갖을 수 있도록 시켰는데 이퀄라이징이라는 복병이! (*수영을 할 줄 아는 것과 프리다이빙은 정말 다른 이야기)
그렇지만 잘 해주고 있고, 본인도 좋아해서 뿌듯!
다치지말고 성과를 이룰 수 있길 기도하는 중.
- 서울에서는 잠실에서 프리다이빙 강습이 가능.
- 업체는 많은데 우리는 홀드브레스에서 무제한 강습을 이용하는 중.
- 프리다이빙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음.
- 강습생 개개인에 맞춰 수업을 진행함.
- 프리다이빙 강습 비용은 무제한 강습권을 이용하면 부담이 줄어듦.
- 프리다이빙은 이퀄라이징으로 시작해서 이퀄라이징으로 끝
- 나는 이퀄라이징 어려움이 없어서 무리없이 프리다이빙 자격증을 이수했으나, 아이는 어려움을 겪고 있음.
- 무료체험 1회 > 결정 > 개인강습으로 쉽게 라이센스 이수가 가능할 줄 알았으나.. 횟수가 늘어날 것 같아 > 무제한강습으로 변경
횟수 늘어갈 때마다 비용 추가되는 것이 걱정이었으나
무제한 강습으로 하니 비용걱정 덜고 라이센스 이수할 때까지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에 안심.
- 아이는 이퀄라이징 문제로 인해 6회차까지 무제한 강습을 받았고-
- 무제한 강습 시에는 연습모임 시 입장료 / 장비대여로 별도로 부담.
- 잠실 다이빙 풀은 비싸지 않아서 연습모임으로 자주 가게 되는 곳.
- 5m는 이제 너무 너무 여유있게 잘 함.
- 이퀄라이징이 어려워 시간이 오래 걸렸음.
- 무제한 강습으로 변경한 것이 잘한 선택이었다고 함.
- 이퀄라이징, 스태틱(숨참기) 등의 문제를 극복하고, 프리이머젼( 줄 잡고 내려가기) 10m까지 성공함.
- 10m 콘스탄트 웨이트(CWT)에서 이퀄 타이밍을 놓쳐서 실패
이퀄라이징이 잘 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안 되는 사람이 더 많아서...
개인강습 해보고 이퀄라이징이 어렵다면 무제한 프리다이빙 강습이 이로움.
라이센스 이수는 실패는 했지만, 아이는 욕심, 실패, 도전, 좌절, 상실, 극복을 배웠고, 무제한 강습은 라이센스 이수까지 유효해서 될때까지 도전 해볼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