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처럼 한국도 월드컵에 대한 희망과 꿈이 크다. 월드컵 본선무대를 한번도 밟지 못한 태국이 3월말(21,26) 한국과 2연전을 벌인다. 한국전에서 승리하면 조 2위로 본선티켓을 쥘 수 있다는 희망이 있다. 국가대표 선수단 사이에서 내홍을 겪었던 한국도 태국전을 절치부심의 기회로 삼고자 한다.
- 한국과 태국이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C조에서 맞붙음
- 한국은 현재 승점 6점으로 조 1위, 태국은 승점 3점으로 조 2위
- 한국과 태국의 역대전적은 30승 7무 9패로 한국이 우세
- 한국의 피파랭킹은 22위, 태국은 101위
- 한국이 원정경기를 벌이는 3월 26일은 태국의 가장 더운 시기
- 한국 팬들은 이번 태국전이 월드컵 본선활약을 향한 한국의 심기일전 기회가 되길 바람
- 태국의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은 1998년 개장, 수용규모는 5만1,552명
- 한국에서 태국까지 비행시간은 약 5시간 30분, 공항에서 경기장까지는 차로 30-40분
- 태국은 한국인에게 최적의 해외여행지
- 비행거리가 짧고, 시차가 느리며, 아열대 기후로 여름옷 착용 가능
- 치안이 안정적이며, 다양한 가격대의 서비스와 음식물 제공
- 태국인들은 한국인에 대해 호의적
- 태국 여행 시 준비해야 할 사항은 몇 가지 안됨
- 태국 공항에서 면세 담배나 전자담배 반입규정이 까다로움
- 대마제품 사용 유의, 왕실모독법 주의 필요
- 간단한 인사말, 태국음식, 긴급상황시 연락처 등 필요한 정보 파악 필요
- 태국의 면적은 한반도의 2.3배, 인구는 6천800명 정도
- 신생아 출산이 적어 인구감소 현상을 보임
- 태국 거주 외국인은 약 200만 명 정도
- 한국 오전 11시면, 태국은 오전 9시
- 바트화를 사용하며, 1밧(바트)은 40원 정도
- 태국의 상징 동물은 코끼리
- 태국과 한국의 첫 교류는 고려말-조선초
- 태국은 3-4월이 가장 덥고 1-2월이 가장 시원함
- 12월부터 2월까지는 거의 비가 내리지 않음
- 태국에서 K-POP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 올해 3월까지 13차례의 팬미팅과 콘서트가 개최 또는 예정됨
- 4월 이후에도 10개 이상의 콘서트가 예정돼 있음
- 슈퍼주니어, CN블루, 동방신기, FT아일랜드 등의 그룹들이 태국팬을 만남
- 축구경기장이지만 콘서트 공연장으로 사용되는 라자망갈라 경기장에서 대규모 K-POP 공연이 열림
- 라자망갈라 경기장은 5만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콘서트 시 4-5만명 입장 가능
- 두 번째로 큰 공연장은 방콕 외곽의 1만3천석 규모의 임팩 아레나
-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트레저가 이곳에서 공연 예정
- 6월 말에는 아이유가 월드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며, 임팩챌린저 홀이 공연장으로 사용됨
- K-POP 콘서트 입장권 가격이 상승함. 가장 비싼 표는 약 30만원, 가장 저렴한 표는 약 7만3천원
- 태국 대졸사원의 첫 급여는 약 97만원 미만으로, K-POP 콘서트 비용이 부담스러울 수 있음
- 제 22대 국회의원선거가 3주 앞으로 다가옴
- 해외에서는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투표 진행
- 해외투표는 사전에 신청한 사람만 가능
- 태국에서는 3월 27일 오전 8시부터 대한민국대사관 강당에서 투표 가능
- 투표 시 여권,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 원본 필요
- 투표는 자신이 속한 지역구와 비례대표 당에 각각 1표씩 행사
- 한국에 주민등록이 없는 사람은 비례대표 당에만 투표 가능
- 사전 신고된 만큼 당일 대사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수령 가능
- 투표절차와 주의사항은 주태국 대한민국대사관에서 공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