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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8일 셀트리온은 5월19일부터 8월18일까지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 50만주를 매입한다고 밝혔는데 금액으로는 약 712억5000만원에 정도임. 셀트리온의 자사주 매입 결정은 올해 들어 세 번째인데 1월에 54만7946주, 2월에 50만7937주 등 자사주 총 105만5883주를 매입하기로 결정하고 취득을 완료했음. 이번 추가 자사주 매입으로 셀트리온이 올해 매입을 결정한 자사주는 총 155만5883주로, 약 2500억 원 규모임. <출처: 다트 전자공시 -자기주식 취득 결정, 5/18, 2022> <출처: 매경 5/19, 2022> 2022년 5월19일 13시 현재 -1.4% 하락한 140,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최근 차트를 보면 주가가 우하향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급면에서는 외국인과 기관 모두 최근 주로 매도를 하고 있었는데 오늘 이 시간 현재 외국인은 매수를 하고 있네요. 셀트리온의 직전 1년 동안의 주가 움직임입니다. 2021년 8월30일 장중 294,935원으로 고가를 기록한 후 주가가 내려와 오늘 장중 139,000원으로 저가를 기록한 후 조금 올라와 있는 상황입니다. 매물대 차트를 보면 현재 가격대 상방에 매물이 많이 쌓여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월12일 셀트리온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49% 증가한 5505억9800만원, 영업이익은 -32.15% 감소한 1422억81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음. 2021년 4분기 대비해서는 매출액은 -11.4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4.86% 감소했음. <출처: 다트 전자공시 -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5/12, 2022> 5월13일 셀트리온은 -6.15% 감소한 145,0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최근 차트를 보면 주가가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수급면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계속 매도를 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의 직전 1년 동안의 주가 움직임입니다. 2021년 8월30일 장중 294,935원으로 고가를 기록한 후 주가가 내려와 2022년 5월13일 장중 142,500원으로 저가를 기록한 후 장마감때까지 조금 올라왔습니다. 매물대 차트를 보면 현재 가격대 상벙에 매물이 가득 쌓여 있습니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3월11일 제7차 임시회의를 열어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에 대해 담당 임원 해임권고와 감사인 지정 조치를 의결했음. 감리 결과 조치 의결에 따라 셀트리온 3사는 임직원의 검찰 고발-통보 대상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상장적격성실질심사(거래정지) 대상이 되지 않게 됐음. 증선위는 셀트리온이 중대한 회계부정을 한 것으로 판단했지만, 의도적이지는 않다고 본 것으로 전해졌음. 회사 및 회사 임원과 감사인에 대한 자본시장법 및 외부감사법에 따른 과징금에 대해서도 심의했는데 과징금 부과 여부와 금액은 향후 금융위 의결로 최종 확정되게 됨. <출처: 다트 전자공시 - 기타 경영사항(자율공시), 3/11, 2022> <출처 : 매경 3/12, 2022> 3월11일 셀트리온은 보합인 173,0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최근 차트를 보면 주가가 조금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수급면에서는 기관이 계속 매수를 해오고 있네요. 3월11일 셀트리온제약은 -0.43% 하락한 93,6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최근 차트틀 보면 주춤하던 주가가 약간 상승하는 모습이네요. 수급면에서는 외국인과 기관 모두 일관된 흐름을 보이고 있지는 않습니다. 3월11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0.76% 상승한 66,6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최근 차트를 보면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과 비슷한 모...

2월16일 셀트리온은 2021년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1조8908억2100만원, 영업이익은 7538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음.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86% 증가했음. 전 분기 대비해서는 매출액은 49.92%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3.57% 증가했음. <출처: 다트 전자공시 -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16, 2022> 셀트리온 측은 주력 사업인 바이오시밀러의 미국 시장 점유율이 상승한 데다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와 진단키트 등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는데 올해는 바이오의약품 포트폴리오 확대, 코로나19 치료제와 진단키트 사업 강화, 램시마 피하주사(SC) 시장 점유율 확대 등으로 성장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고 함. 2월18일 셀크리온은 -1.25% 하락한 157,500원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최근 차트를 보면 주가가 횡보하고 있습니다. 수급면에서는 외국인과 기관 모두 일관되게 매수와 매도를 지속하고 있지는 않네요. 셀트리온의 직전 1년 동안의 주가 움직임입니다. 2021년 3월29일 장중 328,306원으로 고가를 기록한 후 주가가 크게 내려와 2022년 1월27일 장중 147,000원으로 저가를 기록한 후에 주가가 조금 올라와 있습니다. 매물대 차트를 보면 현재 가격대 상방에 매물이 가득 쌓여있습니다.

셀트리온이 미국 자회사인 셀트리온USA를 통해 오는 4월까지 미국에 약 4000억 원 규모 코로나19 신속항원 검사-진단키트를 공급한다고 밝혔음. 공급하는 제품은 셀트리온과 휴마시스가 공동 개발한 <디아트러스트 코로나19 전문가용 항원신속진단키트>와 일반 가정용 <디아트러스트 코로나19 항원 홈 테스트>임. 셀트리온USA가 최근 미국 국방부 산하 조달청, 미국 아마존 등 10여 곳과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으로 두 제품은 지난해 4월과 10월 미국 FDA에서 긴급사용 승인을 획득했음. <디아트러스트>는 추가 장비 없이 검사 후 감염 여부를 15분 이내에 바로 확인할 수 있는데 지난해 미국에서 490여 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특이도와 민감도에서 각각 99.8%, 86.7% 수준 정확성을 보였다고 함. 두 제품은 변이에 강한 감지 효과를 보이는데 최근 미국 국립보건원을 통해 실시한 변이 감지 연구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지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함. <출처: 매경 2/4, 2022> 2월4일 셀트리온은 0.96% 상승한 158,500원에 장을 마감했음. 최근 차트를 보면 주가가 좋지 않은데요 요 몇일 살짝 반등하고 있습니다. 수급면에서는 외국인은 최근 매수를 하다가 오늘 매도를 했고 기관은 계속 매수를 하고 있네요. 셀트리온의 직전 1년 동안의 주가 움직임입니다. 2021년 3월29일 장...

보건복지부는 한미약품과 셀트리온, 동방에프티엘 등 국내 기업 세 곳이 머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라게브리오의 복제약을 생산해 105개 중,저소득 국가에 공급한다고 20일 밝혔음. 한미약품은 원료와 완제품을 모두 생산하며, 셀트리온은 완제품을, 동방에프티엘은 원료를 생산하는데 국내 공급용은 아님. 국제의약품특허풀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생산기업으로 선정한 곳은 한국, 중국, 인도 등 전 세계 총 11개국 27개 기업임. 국제의약품특허풀은 각 기업이 복제약을 제조해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의약품 특허권 소유자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는 국제협력단체임. <출처: 매경, 1/21, 2022> 1월21일 14시 25분 현재 한미약품은 1.16% 상승한 261,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최근 차트를 보면 우하향하던 주가가 어제부터 살짝 반등하고 있습니다. 최근 수급을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대체로 매도를 하고 있습니다. 1월21일 14시 30분 현재 셀트리온은 -0.91% 하락한 163,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최근 차트를 보면 전반적으로 우하향하는 추세입니다. 수급면에서는 어제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를 했는데 오늘도 이 시간 현재 매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1500억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10일 공시를 통해 밝혔음. <셀트리온> 셀트리온은 2022년1월11일~2022년4월10일 사이에 보통주 547,946주의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했는데 최득 예정 금액은 1월7일 종가 기준 182,500원 기준으로 10억14.5만원임.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실제 취득 금액은 변동될 수 있다고 함. 장내 매수로 자사주를 취득하며 보유 예상기간은 최종 취득일로부터 6개월 이상으로 계획하고 있음. <출처: 다트전자공시 -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 취득 결정), 1/10, 2022>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22년1월11일~2022년4월10일 사이에 보통주 673,854주의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했는데 최득 예정 금액은 1월7일 종가 기준 74,200원 기준으로 약 5억원임.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실제 취득 금액은 변동될 수 있다고 함. 장내매수로자사주를 취득하며 보유 예상기간은 최종 취득일로부터 6개월 이상으로 계획하고 있음. <출처: 다트전자공시 -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 취득 결정), 1/10, 2022> <출처: 매경 1/11, 2022> 1월11일 셀트리온은 5.08% 상승한 196,5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최근 차트를 보면 하락을 멈추고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급면에서는 외국인만 계속 매수를 해왔는데 오늘은 기관도 함께 매수를 했네요. 늘 ...

11일(현지시간)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는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피료제 렉키로나에 대한 승인을 권고했음. 통상 CHMP가 승인을 권고한 신약에 대해서는 1~3개월 내 정식 승인이 나오는데 렉키로나가 품목 허가를 받으면 EMA 승인을 획득한 최초의 국산 항체 신약이 됨. CHMP가 코로나19 항체치료제에 대해 승인 권고 의견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함. CHMP가 승인을 권고한 렉키로나의 적용 대상은 코로나19가 확진된 성인(만 18세 이상) 중 보조적인 산소 공급이 필요하지 않고 중증으로 전환 가능성이 높은 환자로 60분간 정맥에 투여하는 방식임. <출처: 매경 11/12, 2021> <출처: MBC> 포스팅을 하고난 후 저녁에 집에 가니 EMA가 셀트리온의 렉키로나를 승인했다는 보도가 나오네요. 그래서 이 포스팅을 보완합니다. 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에서 승인 권고 의견을 내면 통상적으로 1~3개월 후에 승인 여부가 결정나는데 승인 권고를 받은 지 하루만에 이례적으로 승인이 났습니다. 셀트리온에게도 셀트리온 주주 분들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해서도 좋은 소식입니다. 11월12일 셀트리온은 0.47% 상승한 213,500원에 장을 마감했는데 장중에 232,500원까지 상승했지만 그 가격을 지키지 못하고 주가가 내려왔습니다. 최근 차트를 보면 계속 하락하던 주가가 반등을 시도하는 모...

셀트리온이 체외진단 전문기업 휴마시스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항원 신속자가검사키트 <디아트러스트 코로나19 항원 홈 테스트>가 지난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 사용승인을 획득했음. 셀트리온은 지난 4월 FDA로부터 <디아트러스트 코로나19 전문가용 항원신속진단키트>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데 이어 신속자가검사키트인 <디아트러스트 코로나19 항원 홈 테스트>까지 추가로 긴급 사용승인을 획득하며 미국 코로나19 진단키트 시장 공략에 더 속도를 내고 있음. <출처: 매경 10/26, 2021> <디아트러스트 코로나19 항원 홈 테스트>는 지난 3~7월에 걸쳐 미국에서 코로나19 유무증상자 490여 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민감도와 특이도에서 각각 86.7%, 99.8% 수준의 정확성을 보였음. 미국 내에서 이미 FDA 승인을 받아 유통 중인 타사 제품은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2회 이상의 테스트를 실시해야 하는 연속 검사가 요구되는데 <디아트러스트 코로나19 항원 홈 테스트>는 무증상자에 대해서는 동일하게 연속 검사를 실시해야 하지만, 유증상자는 단 한 번의 테스트만으로도 감염 여부 확인이 가능한 것이 차별점임. 셀트리온은 자회사 셀트리온 USA를 통해 <디아트러스트 코로나19 항원 홈 테스트>를 미국 내 공급할 예정이며 현지 정부, 온·오프라인 유통사들과 막바지 협의를 진행 중임. 10월26일 셀트리온 주가는 2.77%...

1.디티알오토모티브, 2.4조에 두산공작기계 품었다 -13일 IB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투자포트폴리오 기업인 두산공작기계 지분 100%를 디티알오토모티브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음 -매각가는 2조4000억 수준으로 양측은 내년 1월까지 매각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임 -두산공작기게는 국내 대표 산업용 공작기계 제조, 판매사임, 2016년 MBK파트너스가 두산인프라코어로부터 공작기계 사업부를 안수하며 탄생했음 디티알오토모티브 44,200원 -1,000원 -2.21% <디티알오토모티브 차트> 2. 전기료 동결 ‘부메랑’ 한국전력 결국 적자 전환 -13일 한전은 올 2분기 연결 기준으로 잠정적으로 7648억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음 -2분기 매출은 13조5189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늘었음, 당기순손실도 6739억에 달함 -상반기 매출은 28조5942억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증가했지만 2분기 실적 악화로 상반기 전체 영업 손실도 1932억으로 집계됐음 -국제 유가 상승으로 올 상반기 자회사들의 연료비는 전년 동기 대비 3.6% 늘어난 7조8293억을 기록했고, 발전원가 상승,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석탄 발전 상한 제약, LNG발전 증가,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비율(RPS) 상향(7%>>>9%) 등의 영향으로 한전이 민간 발전사에서 사들이는 전력 구이비도 1조143억 늘었음 -한전의 올해 3분기...

1.미국 소비자 물가 4.2% 급등, ‘인플레이션 공포’ 현실로 - 12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4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4.2% 상승했음,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망치 3.6%보다 훨씬 높은 수준임 - 지난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6%를 기록하며 2%를 뚫은데 이어 계단식으로 소비자 물가가 뜀박질하고 있음 - 4월 물가가 치솟은 것은 지난해 팬데믹 직후 물가상승률이 위축됐던 기저 효과에 중고차, 트럭 가격이 68년 만에 가장 크게 오른 영향을 받았음 - 5월에는 송유관 해킹 사건 여파로 에너지 가격이 오르고 있어 이런 높은 물가 상승세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임 - 이런 배경에서 선제적 유동성 축소(테이퍼링), 조기 금리 인상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지만 미국 연준(Fed)은 물가 상승이 일시적 현상에 그칠 것이라며 완화적 통화 기조를 계속할 것임을 재확인했음 2. 삼성전자 배당 빼도 대박, 삼성화재 1분기 역대급 실적 - 삼성화재는 12일 기업설명회를 열고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1640억보다 163% 증가한 4315억을 기록했다고 밝혔음, 삼성전자 특별 배당을 빼고도 전년 동기 대비 두배 이상 성장한 숫자임 - 삼성전자 특별배당은 세금 납부 전으로 1401억, 세후로 1030억 수준임 - 1분기 삼성화재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전년 동기보다 3.2% 감소한 102.1%를 기록했음,...

1.코오롱인더스트리 투명필름, 중국 폴더블폰 시장 접수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최근 샤오미가 출시한 폴더블폰 ‘미믹스폴드’의 커버 윈도로 CPI필름이 적용됐다고 3일 밝혔음, 샤오미는 3만대를 제작해 시장에 공급했으며 올 한해 총 50만대를 판매한다는 계획임 - CPI필름은 폴더블폰에 적용되는 커버 윈도용 박막유리와 비교했을 때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고 깨질 염려가 없다는 장점이 있음 - 현재 코오롱인더스트리 CPI필름은 샤오미를 포함해 중국 내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폴더블 디스플레이용 소재시장 전체에서 점유율 90%에 육박하고 박막유리를 제외한 커버 윈도용 시장에서 독보적 1위임 - 디스플레이 시장조사기관 DSCC는 2020년 시장조사 보고서에서 폴더블 디스플레이공급량이 2021년 330만대 수준에서 2024년 4110만대 수준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함 글로벌 수요의 많은 부분이 중국임을 감안할 때 코오롱인더스트리 CPI필름의 연평균 성장률은 60%에 이를 것으로 기대됨 - CPI필름은 기술 장벽이 높은 제품으로 꼽히는데 2006년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미래 디스플레이 시장을 대비하기 위해 CPI필름 개발에 나섰음, 11년간 1000억 이상을 투입해 세계 최초로 CPI필름 양산 기술을 확보했음 - CPI 판매 호조와 함께 코오롱인더스트리는 1분기 매출 1조904억, 영업이익 691억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는데 1분기 매출액은 산업자재, 필름, ...

1. 한화, 반도체 소재 시장 공략 1900억 투자, 질산 공장 건설 - ㈜한화가 2023년까지 총 1900억을 투자해 전남 여수산업단지에 질산 공장을 건설한다고 19일 밝혔음, 이번 투자를 통해 ㈜한화는 질산 생산 규모를 현재 연 12만t에서 2년 뒤 52만t까지 크게 늘릴 계획임 - 질산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증착 및 세정용 소재의 하나인데 반도체, 디스플레이 소재 부문 판로를 넓히는 한편 ‘질산-DNT-TDI’로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구축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함 한화 32,450원 +1,000원 +3.18% <한화 차트> 2. 미국 FDA, 셀트리온 ‘듀얼 항원’ 방식 신속진단키트 승인 -셀트리온이 체외진단 전문기업 휴마시스와 공동으로 개발한 코로나19 현장형 항원 신속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가 미국 FDA로부터 긴급 사용승인을 획득했음 - 19일 셀트리온은 FDA 긴급 사용승인을 받은 디아트러스트를 미국 현지에 즉각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음 - 셀트리온은 지난해 12월 미국 자회사 셀트리온USA를 통해 뉴욕 소재 진단 키트 및 개인보호장비 전문 도매유통사 ‘프라임 헬스케어 디스트리뷰터스’와 2400억 규모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 디아트러스트는 코로나19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셀트리온 개발 항체를 적용해 바이러스 항원을 인식하는 제품으로 감염 여부를 15분 이내에 진단할 수 있음, N항원이나 S항원...

1.IMF,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3.6%로 상향 - IMF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전망치 대비 0.5% 포인트 높인 3.6%로 제시했음 - 26일 IMF는 한국 정부와의 ‘2021년 연례협의 결과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주요국 경기 회복에 따른 수출, 투자 증가세와 추경안 등을 반영해 올해 성장률을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음 - 이는 OECD 전망치 3.3%, 한국은행 3.0%, KDI 3.1%, 우리 정부 전망치 3.2%를 모두 상회하는 수준임 2. 괴력의 K조선, 삼성중공업 하루 2.8조 ‘수주 잭팟’ - 삼성중공업, 한국조선해양 - 26일 삼성중공업은 파나마 지역 선주로부터 1만5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20척을 2조8099억에 수주했다고 밝힘, 이는 지난해 매출액 7조3497억의 38%를 차지하는 수준으로 단일 계약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임 - 올들어 이날까지 수주 실적은 51억 달러(약 5조7700억, 42척)으로 1분기 만에 연간 수주 목표치 78억 달러의 65%를 달성한 것임, 수주 잔액도 258억 달러(약 29조1439억)로 늘며 최근 5년래 최고치를 나타내고 있음 - 한국조선해양도 이날 대만선사 완하이라인으로부터 1만32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5척을 6370억에 수주했다고 공시함 - 한국조선해양의 연초 후 수주 실적은 50억 달러(약 5조6700억, 61척)에 달하며 연간 수주 목표치 149억...

1. 반도체 덕에 올해 3% 성장 예상, 고용 악화, 소비 침체는 암초 - 25일 한국은행은 올해와 내년 성장률을 각각 3%, 2.5%로 전망했는데 지난해 11월 경제 전망 때와 동일한 수치임 - 올해 상품 수출과 설비 투자는 각각 7.1%, 5.3%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 수출 호황 덕에 올해 경상수지는 620억 달러 흑자를 기록할 전망 - 민간 소비는 올 상반기 0.2%, 연간 2%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 - 올 상반기 취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9만 명 감소, 연간으로는 8만 명 증가에 그칠 것으로 내다봄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지난해 0.3%에 그쳤으나 오래는 1.3%까지 뛸 것으로 예측 - 올해 평균 원유 도입단가를 배럴당 56달러로 전망함 - 이날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금융통화위원 만장일치로 현 수준 0.5%에서 동결하기로 함 2. CJ대한통운, 중국 자회사 CJ로컨 매각 - 25일 CJ대한통운은 공시를 통해 중국 냉동, 냉장 물류회사인 CJ로컨 지분 전량 73.1%를 사모펀드인 파운틴베스트파트너스에 매각한다고 밝힘, 매각금액은 7338억임 - CJ대한통운은 2015년 9월 국매 사모투자펀드 운용사 스틱인베스트와 공동으로 당시 중국 최대 냉장, 냉동 물류업체 로컨 지분을 4550억에 인수해 CJ로컨을 설립했음 - CJ로컨 지분 매각과는 별도로 중국 사업은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임 CJ대한통운 164,000원 -3,5...

1.K조선 쾌속 순항, 두 달 새 5조 수주 잭팟 - 국내 조선 ‘빅3(한국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가 연초부터 수주 릴레이를 이어나가고 있는데 두 달도 채 안 돼 따낸 수주액만 5조에 육박함 한국조선해양: 올 들어 이날까지 총 27척을 수주했는데 전체 수주액은 2조4156억에 달함, 이날 아시아 소재 선사로부터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3척을 비롯해 LPG운반선 2척과 중형 석유화학제품(PC) 운반선 2척 등 총 9척을 5400억에 수주했다고 밝힘 삼성중공업: 연초부터 이날까지 1조9000억의 수주 실적을 올렸음 대우조선해양: 올해 들어 이날까지 6536억의 수주 실적을 기록하고 있음 -이날까지 올해 수주목표 달성률은 삼성중공업 22%, 한국조선해양 14.6%, 대우조선해양 7.7%를 기록 중임 -업계에서는 카타르 국영 석유회사인 ‘카타르페트롤리엄(QP)’이 연내 발주를 시작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QP는 지난해 6월 국내 조선 3사와 총 100척의 LNG 운반선 건조 가계약을 체결했음, 전체 계약 규모는 23조6000억에 달함 -또한 올해 LNG 추진선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음 한국조선해양 112,000원 +8,000원 +7.69% 삼성중공업 6,750원 +220원 +3.37% 대우조선해양 26,450원 +550원 +2.12% 2. SK이노베이션, 자회사 SK종합화학 지분 매각 추진 -...

1. 현대차 정의선, 포스코 최정우, 깜짝 만남, 포항서 ‘수소 동맹’ 맺었다 - 16일 현대차그룹과 포스코그룹은 수소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음 - 두 기업은 수소트럭 등 수소전기차 대량 공급과 연료전지 발전사업 공동 추진, 수소 생산- 이용 기술 개발 등 수소 사업 분야에서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함 - 포스코 포항-광양제철소에서 운영 중인 트럭 등 차량 1500대가 단계적으로 수소연료전지차(수소전기차)로 탈바꿈할 계획임 - 현대차는 중후장대한 철강 물류의 특성을 고려해 상용 수소트럭을 개발하고 이를 위해 포스코는 제철소에서 생산되는 부생수소를 공급해 수소트럭의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방침임 - 포항-광양제철소 안에 상용차용 수소 충전소도 건립할 계획임 - 포스코그룹이 수소를 공급하고 현대차그룹이 수소연료전지를 개발하는 방식의 연료전지 발전사업도 함께 추진될 예정임 - 외국에서 진행되는 그린수소 생산 프로젝트의 기술 개발 사업에 함께 참여하는 등 외국에서도 수소 관련 사업 기회를 적극 모색하기로 함 - 수소전기차에 적용할 수 있는 차세대 소재 개발에도 힘을 합칠 계획임 현대차 243,500원 -4,000원 -1.62% POSCO 270,500원 -1,000원 -0.37% 2. 의료장갑 수요폭증에 한화솔루션 PVC ‘풀가동’ -16일 화학업계에 따르면 PVC 수요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급증하면서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의 P...

1. 빅히트까지 손잡은 네이버, K팝 단일 플랫폼 만든다 -네이버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빅히트의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운영하는 박히트 자회사 비엔엑스에 지분 49%(4100억 규모)를 투자하기로 결정함 -양사 한류 플랫폼인 네이버 ‘브이라이브’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위버스’를 1년 안에 통합해 새로운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만들 예정임 -네이버에서 브이라이브를 비롯해 카페, 밴드 등 그룹 커뮤니티 전문 조직을 맡고 있는 김주관 대표가 최고기술경영자(CTO)를 맡아 네이버가 가진 클라우드를 비롯한 IT를 위버스 플랫폼에 녹일 예정 NAVER 355,000원 +13,500원 +3.95% 빅히트(엔터테인먼트) 220,000원 +12,500원 +6.02% <NAVER 차트> 2. 포스코-현대중공업지주 미얀마 가스전 개발 맞손 - 27일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한국조선해양은 미얀마 3단계 가스전 개발에 투입되는 총 2만7000t 규모의 가스승압플랫폼 1기 공사에 대한 본 계약을 체결했음, 계약 규모는 5000억에 달함 - 이번 공사는 설계부터 구매, 제작, 운송, 설치, 시운전까지 모든 공정을 일괄도급방식(EPCIC)으로 진행함 - 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설비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제작한 뒤 2024년 상반기 중 미얀마 벵골만 해상에 위치한 쉐 가스전에 설치할 예정임, 이 과정에서 포스코의 철강재도 다량으로 쓰일 전망임 한국조선해양...

1, 중국 경제 작년 2.3% 깜짝 성장, V자 반등으로 올 8% 성장까지 넘본다 - 중국 국가 통계국은 지난해 GDP사 전년대비 2.3% 증가했다고 발표함 - 지난해 1분기 –6.8%, 2분기 3.2%, 3분기 4.9%, 4분기 6.5%의 V자형 성장을 이뤄냄 - 기저효과 영향을 더해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은 IMF 8.2%, OECD 8.0%, 중국사회과학원 7.8%로 전망 - 최근 허베이성 등 중국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위험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가 춘제 경기를 위축시켜 전반적인 소비 회복세에 주정적 영향을 끼칠지 주목하고 있고 코로나19 여파로 대외 수용의 온전한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운 점도 부담 요인임 2. 미국재무장관 지명 옐런, 인위적 약달러 유도 안한다 - 옐런 지명자가 19일 열림 미국 상원 금융위원회 청문회에서 잘러 가치를 낮추기 위해 인위적으로 시장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7일 보도함 - 이러한 입장은 중국을 포함한 환율조작국, 관찰대상국 등에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 것으로 읽힌다고 함 - 달러가치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했는데 지난해 3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연준이 제로금리 정책을 추진하면서 ICE 달러 인덱스 기준 10% 이상 하락했음 - 지난 6일 90선이 깨졌던 달러 인덱스는 블루웨이브 덕에 소폭 반등했는데 17일 오후 ...

1. 이집트로 간 LS전선, 10조 아프리카 시장 도전 - 이집트에 아프리카 첫 공장을 준공했다고 밝힘, 국내 전선 업계에 첫 아프리카 생산 거점 - 지난해 1월 이집트 수도 카이로 인근 산업도시에 현지 케이블 전문 시공사 이집트 만(MAN)과 합작법인 LSMC 설립했는데 LS전선은 합작회사 지분을 49% 보유하고 초기 자본 투자금액은 35억 규모, 향후 이집트를 비롯한 중동, 아프리카 시장 확대에 따라 투자 규모를 빠르게 늘릴 계획임 - 전선 케이블 분야에서 아프리카 시장은 만성 수요 초과 상태로 가공 전선의 경우 올해 아프리카 전체 수요가 17만9000에 달하는데 현지 공급량은 수요 대비 16%에 불과한 2만9000t임 - 최근 이집트 전력청과 신도시 전력망 구축을 위한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해 양산에 들어감, 공장 가동 첫해부터 흑자를 기록하며 안착할 것으로 전망됨 - 이집트 현지법인은 동아프리카나 중동 지역을 공략할 교두보로, 아프리카 지역이 20% 관세와 케이블 소송 물류비용 등으로 수출 장벽이 높은데 이런 난관을 현지화 전략으로 돌파하고 합작 파트너인 이집트 기업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업을 확장할 계획임 - 이번 이집트 공장 준공으로 미국, 중국, 베트남, 폴란드 등에 위치한 생산법인 11곳과 판매법인 6곳 등 총 17곳의 해외법인을 보유해 ‘세계경영’을 강화하고 있음 LS 72,800원 +300원 +0.41% LS전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