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주가
952022.05.05
인플루언서 
이천희망재테크
4,029경제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21
5
[경제/산업과 주가] 카카오, 2022년 1분기 영업실적 발표 -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31.3% 증가 영업이익 0.7% 증가

5월4일 카카오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1.3% 증가한 1조6517억300만원, 영업이익은 0.7% 증가한 1586억5600만원을 기록했음. 2021년 4분기 대비해서는 매출액은 -7.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8.8% 증가했음. 카카오의 분기 매출이 5년 만에 뒷걸음쳤는데 2017년 1분기 4400억 원을 시작으로 작년 4분기 1조7800억 원까지 19분기 연속 매출이 늘었는데, 올해 1분기 처음으로 매출이 감소했음. 더불어 영업이익률도 두 자릿수를 넘어서는 데 실패했음 <출처: 다트 전자공시 -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5월4일, 2022> <출처: 매경 5/5, 2022> 5월4일 카카오는 0.56% 상승한 89,0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장중 91,900원까지 상승했다가 주가가 밀렸네요. 최근 차트를 보면 주가가 우하향하다 하락을 멈추고 있는 모습이 확인 됩니다. 수급면에서보면 최근 외국인은 대체로 매도하고 있고 기관은 대체로 매수하고 있네요. 카카오의 직전 1년 동안의 주가 움직임입니다. 2021년 6월24일 장중 173,000원으로 고가를 기록한 후 주가가 내려와 2022년 1월28일 장중 82,200원으로 저가를 기록한 후 주가가 조금 올라와 있습니다. 매물대 차트를 보면 현재 가격대 상방에 매물이 많이 쌓여 있네요.

2022.05.05
6
[경제/산업과 주가] 카카오, 2021년 영업실적 전년 대비 매출액 47.6% 증가, 영업이익 30.9% 증가 - 주주 환원 정책 및 배당금

2월11일 카카오는 2021년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6조1361억원, 영업이익은 5968억62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음. 매출액은 전년 대비 47.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0.9% 증가했음. 전 분기 대비해서는 매출액은 2.5%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35.5% 감소했음. <출처: 다트 전자공시 -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11, 2022> <출처: [정정] 현금ㆍ현물배당 결정, 2/11, 2022> 배당기준일은 2021년 12월31일이고 시가배당율은 0.05%로 주주명부폐쇄일 2매매거래일전부터 과거 1주일간 거래소시장에서 형성된 최종가격의 산술평균에 대한 1주당 배당금의 비율을 백분율로 산정한 것임. <카카오 주주 환원 정책 시행안> - 다음달 주주총회 3000억원 자사주 소각 결정 결의 - 향후 3년간 잉여현금 15~30% 주주 환원 재원 활용 - 잉여현금 5%는 배당, 10~25%는 자사주 매입 소각 계획 - 기본 배당 더해 초과 성장 시 추가 배당 <출처: 매경 2/12, 2022> 2월11일 카카오는 5.04% 상승한 91,7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최근 차트를 보면 주가가 지지부진했는데 2월11일 카카오가 주주 환원 정책을 실시하면서 주가가 크게 상승했습니다. 수급면에서는 이날 외국인만 매수를 했네요. 카카오의 직전 1년 동안의 주가 움직임입니다. 2021년 6월24일 장중 173...

2022.02.13
5
[경제/산업과 주가] 카카오 3분기 영업실적 발표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39.98% 증가

카카오는 4일 공시를 통해 매출액 1조7,407억7,900만원, 영업이익 1,681억7,500만원을 기록했는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8.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9.98% 증가했다고 밝혔음. 전분기 대비해서는 매출액은 28.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4% 증가했음. 콘텐츠(게임·뮤직·스토리·미디어) 부문에서 전 분기 대비 63%,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매출 9,621억 원을 올렸고 톡비즈, 포털 등 플랫폼 부문에서 7,787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실적을 냈음. <출처: 다트 전자공시 -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11/4, 2021> 전년 동기 대비/ 전 분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늘었지만 전 분기 대비한 영업이익은 소폭 성장했음. 당분간은 영업이익보다 공격적인 성장. 특히 해외에서, 에 방점을 찍고 있음. <출처: 매경 11/5, 2021> 11월5일 14: 25분 현재 카카오 주가는 -1.54% 하락한 128,00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차트를 보면 급락은 멈추고 다시 우상향쪽으로 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수급을 보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가 많은데 특히 외국인의 대량으로 매수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카카오의 직전 1년 동안의 주가 움직임입니다. 2020년 11월7일 장중 71,455원으로 저가를 기록한 후 계속 상승하여 2021년 6월...

2021.11.05
3
[경제/산업과 주가] 카카오 일본 웹툰 플랫폼 픽코마 5년 만에 누적 거래액 10억 달러 넘어섰다

19일 모바일 시장조사 업체 앱애니에 따르면 카카오재팬이 운영하는 웹툰 플랫폼 픽코마가 서비스를 시작한 지 5년 만에 누적 거래액이 1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함. 서비스를 개시할 당시 한 달간 매출 실적은 단 200엔(약 2100원)에 불과했지만 <기다리면 0엔>으로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회원이 늘기 시작했다고 함. 이는 기존 유료 작품 중에서 일정 기간이 경과하면 무료로 감상할 수 있게 한 서비스임. 또한 감상 과정에서 광고를 없애고 콘텐츠만으로 승부하자는 전략이 통하면서 매출이 급상승했다고 함. <출처: 매경 10/20, 2021> 거래액은 매년 2.5배씩 증가하면서 급성장을 이뤄내고 있는데 2017년 24억 엔에서 2018년 62억 엔을 거쳐 2019년 134억 엔, 지난해에는 376억 엔을 기록해 지난해까지 누적 거래액은 600억 엔(약 6200억 원)임. 올 들어서도 최근까지 500억 엔 넘는 거래액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함 픽코마는 지난해 서비스 개시 4년여 만에 비게임 애플리케이션(앱) 부문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일본 만화 플랫폼 시장에서 점유율 65%로 1위에 올랐음. 픽코마의 만화 콘텐츠는 7만여 개이며 일평균 이용자는 45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음. 10월21일 14시40분경 카카오 주가는 보합인 128,00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전에 130,000원까지 올라갔다가 밀리는 모양새입니다. 최근 차...

2021.10.21
3
[경제/산업과 주가] 카카오 이중의 악재 – 주가 급락 중

잘 나가던 카카오가 하루 사이에 이중의 악재를 만났습니다. 어떤 이슈인지 그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보겠습니다. 빅테크<네이버, 카카오>, 보험 비교-추천 못한다. 한 가지는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이 회의를 열고 카카오페이 등이 제공 중인 보험 등 금융상품 비교 견적 서비스를 사실상 중단해야 한다는 유권해석을 내놓은 점입니다. 플랫폼 기업의 금융상품 비교 견적 서비스가 판매를 전제로 한 것이기 때문에 광고가 아니라 보험 중개업에 해당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카카오페이 등은 보험업 등 금융업자가 아니라 전자금융업자이기 때문에 보험 중개업을 할 수 없다는 해석입니다. 금융당국이 발표한 유권해석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카카오페이, 네이버파이낸셜 등 빅테크 플랫폼에서는 보험뿐 아니라 펀드, 연금 등의 비교 견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게 됩니다. 카카오 투자자나 투자를 염두에 두시고 계시는 분들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는 지 관찰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골목상권 표심 잡으려 카카오 겨누는 여당 또 한 가지는 7일 송갑석-이동주 더불어 민주당 의원과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민변 민생경제위원회는 ‘ 118개 계열사를 거느린 공룡 카카오의 문어발 확장’이라는 명칭으로 플랫폼 대기업의 불공정 거래 근절 및 골목상권 생태계 보호대책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시가총액 100조 원대, 연간 매출액 4조 원대 공룡 플랫폼 기업을 성장한 ‘벤처신화’...

2021.09.08
2
[경제/산업과 주가] 롯데케미칼 1조 클럽 복귀 수소 신사업으로 제 2도약

1.롯데케미칼 1조 클럽 복귀 수소 신사업으로 제 2도약 -롯데케미칼이 3년 만에 반기 기준 ‘1조 클럽’에 복귀함 -7일 롯데케미칼은 2분기 매출 4조3520억, 영업이익 5940억을 기록했다고 밝혔음,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2.3%, 1704.5%가 증가한 수치임 -롯데케미칼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은 1조2178억을 기록해 2018년 상반기 1조3633억 이후 3년 만에 1조를 돌파했음 -롯데케미칼은 상반기 실적을 발판으로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수소와 재활용 플라스틱, 배터리 소재 등에 집중한다는 계획임 롯데케미칼 265,000원 -3,000원 -1.12% 2. HMM(현대상선) 파업위기 덮친데 미국 할증료 리스크 덮쳐 -6일 해운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 연방해사위원회(FMC)는 HMM을 포함한 8개 해운사를 대상으로 운임 외 부과하는 할증료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음 -FMC는 이들 선상에 오는 13일까지 할증료 관련 자료를 제출하도록 했음 -이들 선사는 최근 미국 항만에서 적체 현상이 잇따르자 미주 항로에 ‘혼잡 할증료’를 추가로 부과하기 시작했음 -일부에서는 최근 운임 급등으로 화주들의 애로가 크다는 점을 고려해 FMC가 할증료 부과 제한 등의 조치를 내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음 -HMM 실적에도 영향을 주게 되는데 HMM의 미주 항로 매출은 전체에서 가장 많은 40.3%(지난 1분기 기준)를 차지하...

2021.08.07
7
[경제/산업과 주가] 북미 콘텐츠 시장은 우리 것, 네이버-카카오 같은 날 발표

1. SK, 솔리드에너지 3대 주주 리튬메탈 배터리 기술 확보 - 11일 SK(주)는 차세대 리튬메탈 배터리 개발 업체 솔리드에너지시스템에 400억을 추가 투자했다고 밝혔음, SK(주)의 이번 투자는 2018년 이 회사에 투자한 약 300억에 이어 두 번째임 - SK(주)는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 솔리드에너지 창업자인 차치오 후 CEO에 이은 3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음 - SK(주)는 솔리드에너지가 가진 리튬메탈 배터리 기술에 주목했는데, 솔리드에너지는 리튬메탈 배터리의 안전성 문제를 자체 기술 개발을 통해 해결했음 - 솔리드에너지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3월 GM과 공동 연구 계약도 체결했고, 상업화에 가장 근접한 차세대 배터리 개발사로 주목받고 있음 - 솔리드에너지와 GM은 미국 보스턴 인근에 2023년까지 리튬메탈 배터리 시험 생산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고 2025년 최종 상용화가 목표임 - 미국 증시 상장 가능성도 높아 SK(주)의 지분 가치도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됨 SK 272,000원 -9,000원 -3.20% <SK 차트> 2. 한화솔루션 1분기 순이익 3800억 - 11일 한화솔루션은 올해 1분기 매출 2조4043억, 영업이익 2546억, 당기 순이익 3852억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순이익을 거뒀다고 밝혔음 -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9%와 52.4% 증가했음 한화솔루션 44...

2021.05.12
4
[경제/산업과 주가] 풀무원, 카카오, 코로나에도 실적 껑충 – 풀무원, LG화학, 대한유화, 한솔케미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원익머티리얼즈, 카카오, 넷마블,

1.인텔의 공습, 파운드리 세계대전 -세계 최대 반도체 기업 인텔이 200억 달러(약 22조7000억)를 투자해 미국 애리조나주에 반도체 공장 2개를 건설하고 이를 바탕으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선언했음 - 겔싱어 CEO는 2025년까지 파운드리 시장은 1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며 아시아에 편중된 파운드리 서비스의 대안을 제공하기 위해 연내 미국과 유럽 등에 추가로 공장 확장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예고했음 - 인텔에 따르면 겔싱어 CEO는 애리조나주 신규 공장이 파운드리 전용이라고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상당 부분이 파운드리 제조 라인으로 활용될 전망임, 앞서 인텔은 2016년에 파운드리 사업에 진출했다가 2년 만에 철수한 바가 있음 - 반도체 업계에서는 인텔이 1위 TSMC보다는 이제 막 성장기에 진입한 삼성전자에 더 큰 위협 요소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음, 실제로 이날 겔싱어는 애플, 아마존, 구글, IBM, MS 등과 더불어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주요 고객 중에 하나인 퀄컴을 인텔의 잠재 고객 중 하나로 꼽았음 삼성전자 81,200원 +200원 +0.25% 2. 차 부품사들‘ 간 큰’ 담합, 현대차-기아차 12년간 속였다 - 현대자동차-기아를 상대로 12년 동안 담합을 통해 부당이익을 챙긴 자동차 부품 업체 4곳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824억의 과징금 철퇴를 내렸음 - 24일 공정위는 화승알앤에이...

2021.03.26
[경제/산업과 주가] 네이버-신세계-CJ대한통운 ‘반쿠팡 동맹’ 떴다

1.네이버-신세계-CJ대한통운 ‘반쿠팡 동맹’ 떴다 - 18일 네이버는 신세계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협약식을 열고 2500억 규모 지분을 교환했음, 이마트 자사주 1500억, 신세계인터내셔날 주식 100억으로 자사주 교환일은 17일임 - 이마트는 신선식품을 배달하는 네이버 장보기 서비스에 입점하고 네이버페이와 연계한 구독 서비스인 플러스 멤버십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배송 프로모션도 준비 중임, 멤버십 통합 혜택도 협의 중이고 장기적으로 물류센터 지역 거점을 활용한 스마트 배송 시스템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임 - 네이버 인공지능 기술, 로봇, 예약 등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한 쇼핑 신규 사업 기회 발굴의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음 - 앞서 네이버는 CJ대한통운과 6000억 규모 지분을 교환하면서 대한통운이 제공하는 풀필먼트 서비스를 자사 오픈 마켓 서비스인 스마트스토어와 연계하기로 했는데 여기에 이마트가 오프라인 할임점 매장을 배송 거점인 PP센터로 활용하는 ‘점포 배송' 인프라스트럭처를 이용하는 전략을 더하면 쿠팡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고 함 NAVER 383,500원 -2,000원 -0.52% 이마트 178,000원 -4,000원 -2.20% 신세계인터내셔날 209,500원 +5,000원 +2.44% CJ대한통운 176,000원 0원 0% 2. 효성첨단소재, 아마존 자동차에 에어백 공급 -16일 효성첨단소재의 에어백 제조사인 G...

2021.03.17
7
[경제/산업과 주가] 카카오, 5대1 액면분할, 4월 15일 신주 상장

1. 반도체 덕에 올해 3% 성장 예상, 고용 악화, 소비 침체는 암초 - 25일 한국은행은 올해와 내년 성장률을 각각 3%, 2.5%로 전망했는데 지난해 11월 경제 전망 때와 동일한 수치임 - 올해 상품 수출과 설비 투자는 각각 7.1%, 5.3%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 수출 호황 덕에 올해 경상수지는 620억 달러 흑자를 기록할 전망 - 민간 소비는 올 상반기 0.2%, 연간 2%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 - 올 상반기 취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9만 명 감소, 연간으로는 8만 명 증가에 그칠 것으로 내다봄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지난해 0.3%에 그쳤으나 오래는 1.3%까지 뛸 것으로 예측 - 올해 평균 원유 도입단가를 배럴당 56달러로 전망함 - 이날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금융통화위원 만장일치로 현 수준 0.5%에서 동결하기로 함 2. CJ대한통운, 중국 자회사 CJ로컨 매각 - 25일 CJ대한통운은 공시를 통해 중국 냉동, 냉장 물류회사인 CJ로컨 지분 전량 73.1%를 사모펀드인 파운틴베스트파트너스에 매각한다고 밝힘, 매각금액은 7338억임 - CJ대한통운은 2015년 9월 국매 사모투자펀드 운용사 스틱인베스트와 공동으로 당시 중국 최대 냉장, 냉동 물류업체 로컨 지분을 4550억에 인수해 CJ로컨을 설립했음 - CJ로컨 지분 매각과는 별도로 중국 사업은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임 CJ대한통운 164,000원 -3,5...

2021.02.27
14
[경제/산업과 주가] 블랙록, 카카오지분 5.18% 매수- 투자수익률 135%

1.장단기 금리차 10년 만에 최고 - 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전일보다 2.1bp(1bp=0.01%) 오른 1.875%를 기록했고 국고채 3년물 금리는 0.996%를 기록했음 - 국고채 10년물과 3년물 금리차는 2011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음 - 정부가 곧 추가경정예산을 20조 규모로 편성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면서 국고채 금리가 장기물 위주로 상승세를 타고 있음 - 장단기 금리가 벌어지면 경기 개선과 성장에 대한 신호로 해석되는데 유동성이 대량으로 풀려 인플레이션 기대가 높아졌기 때문이지만 금리가 빠르게 오르면 이자 부담이 늘어날 수 있음 - 황세운 자본시장 연구원은 가계, 기업, 정부 모두 부채가 빠르게 늘고 있다면서 한국 장기 금리가 단기적으로 2.0%를 넘어서면 위험 수준에 도달했다고 볼 수 있다고 함 - 또한 OECD에 따르면 한국의 경기선행지수는 지난 1월 101.8을 기록했는데 경기선행지수는 6~9개월 이후 경기 흐름을 예측하는 지수로 100이상이면 확장 국면에 진입한 것을 의미함 2. 천당, 지옥 오간 인보사. 법원 ‘허위자료 제출 임원 ’무죄‘, 허가취소는 정당 - 법원은 19일 코오롱생명과학이 식약처장을 상대로 낸 품목허가 취소 처분 취소 소송에 원고 패소 판결을 했음 - 식약처에 허위자료를 제출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코오롱생명과학 임원들에게는 무죄가 선고 됐음 - 코오...

2021.02.21
15
[경제/산업과 주가] K-뉴딜지수에 카카오게임즈 편입 – K-뉴딜지수 편입, 편출 기업들

1.현대차 ‘반값 전기차’ 시동, 고가 배터리 빌려 쓴다 - 정부가 2025년까지 전기차 초기 구입비용을 절반으로 줄이고 개별 소비세 등 세제 혜택 연장을 추진해 총 283만대의 친환경차를 보급하기로 했음 - 정부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지원하고 배터리, 연료전지 등 소재 국산화를 추진해 2025년까지 차량 가격을 1000만 원 이상 낮추기로 한 것임 - 전기차 가격의 40% 가량을 차지하는 배터리를 기업이 대여(리스)해 주는 방식을 통해 차량 구매 비용을 더 끌어 내리는 방안까지 더해질 계획임 - 전기트럭과 버스 전용 플랫폼 개발을 정부가 지원하고 배터리나 연료전지 등 핵심 소재를 국산화하는데도 1139억 가량을 투입하기로 했음 - 배터리 에너지 밀도를 높여 전기차 주행거리를 60km 이상 추가로 확보하고 전비도 15% 향상하는 등 기술혁신도 추진함, 2024년 완전자율주행차 출시를 위해 핵심 부품을 고도화하고 차세대 2차전지로 조명 받는 전고체 전지는 2030년까지 상용화할 계획임 - 전기차 배터리를 대여하는 사업도 전개하는데 산업부와 현대차, 현대글로비스, LG에너지솔루션, KST모빌리티가 협약을 맺고 해당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함, 올해부터 전기 택시, 트럭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이 시작되며 내년에는 수소버스로 사업이 확대됨 현대차: 이번 실증 사업을 총괄하면서 코나EV를 택시 플랫폼 사업자인 KST모빌리티에 판매, 배터리 ...

2021.02.20
22
[경제/산업과 주가] 카카오 매출 4조 넘겼다. ‘키워드 광고 플랫폼 곧 출시’

1. GS편의점 1만5천 곳, 당근마켓 중고거래 거점된다 - GS리테일과 당근마켓은 9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을 기반으로한 ‘동네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고 밝힘 - GS리테일과 당근마켓의 합종연횡은 당근마켓 사용자들이 편의점을 중고거래 장소로 활용하는 등 지역 생활권을 중심으로 뭉친 온라인 이용자들의 오프라인 거점이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음 #협업 내용 1) GS25와 GS더프레시가 할인 정보를 당근마켓에 실시간으로 제공 2) 2분기 중 당근마켓 애플리케이션 내 ‘내 근처’ 카테고리에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의 신선식품이나 도시락, 간식류, 음료 등을 판매 기한이 도래하기 전에 정보 제공 3) GS25, GS더프레시, 랄라블라 등 GS리테일 오프라인 점포의 구인, 구직 광고도 당근마켓에 게시 4) GS25의 ATM 기기 1만2000대를 활용해 중고거래 결제 지원 5) GS25의 택배 보관서비스인 ‘박스25’를 통해 당근마켓 사용자간 비대면 거래 제공 6) GS더프레시의 할인행사에서 당근마켓 가입자 참여로 규모가 커져 5%이상 추가 할인 가능성 - 당근마켓 MAU는 지난 1월 기준 1400만 명을 돌파했는데 지난해 1월 480만 명과 비교하면 1년 만에 3배 가까이 증가 - 2019년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 알토스벤처스와 굿워터캐피탈 등에서 400억 투자를 유치하면서 지금까지 총 480억의 투자를 받음 - 이번 제휴를 통해 당근마켓은 ...

2021.02.11
4
[경제/산업과 주가] LG이노텍 깜짝 실적, 영업이익 3천억 ‘훌쩍’

1. SK와이번스 야구단 이마트가 전격 인수 - 신세계 그룹 이마트가 SK텔레콤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SK와이번스 야구단을 전격 인수한다. - 이마트는 조만간 SK와이번스 인수에 대한 MOU를 체결하는데 인수가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 두산 채권단의 두산 베어스 적정가를 2000억으로 책정한 점을 고려할 때 인수가는 2000억 이상이 될 전망 - 신세계는 현재 삼성 라이온즈 지분 14.5%를 보유하고 있는데 3대 주주임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야구단 경영에는 참여하지 못했던 만큼 이번 SK와이번스 인수 작업을 통해 삼성 라이온즈 지분을 정리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임 - SK와이번스는 2018년 영업이익 9억3000만원, 2019년 영업손실 6억1770만원을 기록했음 이마트 174,500원 -9,000원 –4.90% SK텔레콤 254,000원 -9,000원 -3.42% <이마트 차트> 2. LG화학 여수NCC 다시 풀가동 -지난해 11월 여수공장 사무동 화재로 3개월가량 멈췄던 여수NCC는 지난 18일부터 재가동에 들어갔는데 현재 가동률을 점진적으로 높이고 있는 상태로 이달 말 정상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음 - 나프타 분해시설로 불리는 NCC는 나프타를 고온에서 분해해 석유화학의 기초 원료인 에틸렌을 생산하는 설비임, -국내 에틸렌 1위 생산업체인 LG화학은 이달말 여수NCC 공장 정상 가동화로 다음달부터 120만t 생산 체...

2021.01.26
[경제/산업과 분석] 문재인 대통령 ‘특단의 주택공급’ 예고에 건설주 강세

1. 하나투어, 본사 사옥까지 매각 - 국내 여행업계 1위 업체인 하나투어가 서울 종로구 본사 사옥과 소유 중인 호텔 2곳, 티마크 그랜드 호텔 명동(회현동)과 티마크 호텔 명동(충무로), 에 대해 매각 작업에 착수했다고 함 - 직원 감원에도 나서고 있는데, 이미 작년 말 전체 임원을 계약직으로 전환했고, 대규모 희망퇴직의 전 단계로 전체 2500명에 대해 본부별 권고사직에 들어감 - 이번 매각을 통해 2000억 이상의 현금을 확보할 것으로 추정됨 - 2020년 연결 기준 법인세 차감전 이익만 마이너스 2000억으로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됨 하나투어 61,500원 +500원 +0.82% <하나투어 차트> 2. 삼성전자 위기 딛고 ‘차 이미지센서’ 선점 안간힘 - 이미지센서 사업 강화를 위해 경기 화성 공장의 D램 11라인을 CMOS 이미지센서(CIS) 라인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진행 중인데, 일부는 이미지센서 생산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 시장에서 스마트폰용 이미지센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차량용 이미지센서 분야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음 - 글로벌 컨설팅 업체 KPMG에 따르면 글로벌 이미지센서 시장 규모는 2030년 1430억 달러(약 157조9000억)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함, 현재 이미지센서 시장에서 차량용 이미지센서 점유율이 14% 수준을 기록하고 있...

2021.01.23
3
[경제/산업과 주가] AI장착한 지니뮤직, 플로, 음원시장 돌풍 – KT, SK텔레콤, 카카오

1. LG전자 96,200원 +1,200원 +1.26% - ODM(주문자 개발 생산 방식) 사업 담당을 신설하고 일부 개발, 생산, 품질 부서는 통폐합 - ODM은 주문자 상표 부착 방식인 OEM에서 한발 더 나아간 생산자가 일부 기획과 개발까지 담당하고 주문자가 브랜드, 기획만 하는 구조로 ODM이 OEM보다 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 - 2018년 ODM 비율 4%, 2019년 18.6%, 2020년 20%를 넘기는데 2021년에는 70%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 2. 면세비행 드디어 뜬다 - 국내 항공사들이 이달부터 면세품 구입이 가능한 ‘국제관광상품’을 잇달아 선보인다 - 아시아나항공: 인천국제공항-부산-일본 미야자끼- 제주 상공을 관람하는 ‘A380 당일치기 해외여행’ 상품을 12일부터 총 8회 운항(2021년 1월까지 운항 방침) 에어부산: 인천국제공항-대구-부산-일본 쓰시마 섬 상공을 관람하는 상품 출시, 12월19일과 25일 -이에 발맞춰 면세점 업체들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내 놓으면서 매출 증대 기대 아시아나항공 5,090원 -40원 -0.78% 에어부산 4,000원 +15원 +0.38% 3. 현대자동차 191,500원 +5,000원 +2.68% - 제네시스의 첫 중형 SUV인 ‘GV70’을 전 세계에 동시 공개, 판매는 2021년 초가 유력 - GV70의 잠정 판매 가격은 4,900만~7,500만(개별소비세 5% 기준)임 ...

2020.12.09
2
[경제/산업과 주가] 코스피 시총 톱 10 비중 48%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삼성전자우, 셀트리온, NAVER, 현대차, 삼성SDI, 카카오

1. 차 국내 판매 18년 만에 최대, 그랜저 4년째 1위 - 올해 국산차 내수 판매는 18년 만에 160만대를 넘어설 전망 - 1월~11월 내수 판매, 147만3973대로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 - 그랜저, 포터, K5, 아반떼, 쏘렌토, 소나타, 펠리세이드, 봉고, 카니발, 싼타페 순 현대차 193,500원 -3,000원 -1.53% 기아차 64,600원 -800원 -1.22% 2. 사치품서 필수품으로 ‘3신 가전’(의류 건조기, 식기 세척기, 로봇 청소기) 일상이 됐다 - 글로벌 리서치 업계 유로 모니터에 따르면 올해 ‘3신 가전’ 규모가 급성장할 것으로 나타남 - 가장 성장세가 가파른 것은 건조기 시장인데, 2016년 513억 수준에서 올해 1조4939억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 올해 판매량은 95만600대 - 식기 세척기는 2016년 1011억에서 올해 2166억(29만7000대)까지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 - 로봇 청소기는 2016년 1450억에서 올해 2055억(29만3000대)으로 약 41.67% 성장할 것로 전망 - 과거 ‘3신 가전’은 사치품으로 평가됐지만 시존 사용자 등의 입소문을 타면서 점차 필수 가전군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 LG전자 89,200원 -1,300원 -1.44% 삼성전자 72,900원 +1,400원 +1.96% SK매직 <LG전자 차트> 3. 7년 만에 휴대폰 반전 노리는 LG ‘롤러...

2020.12.07
5
[경제/산업과 주가] 이커머스 제 2의 격전장은 ‘라방’ - 네이버. 카카오, 그립, 티몬, 쿠팡, 11번가, 신세계 백화점

1.BTS, 30세까지 입대 미룰 수 있다 - 11월20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대중문화 예술 분야 우수자로서 국가의 위상과 품격을 높이는데 기여한 사람에 대해 징집과 소집을 연기할 수 있도록 한 병역법 개정안 의결. - 만 30세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2년간 입영연기 가능 빅히트 184,500원 <빅히트 차트> 2. 이커머스 제 2의 격전장은 ‘라방’ 1) 네이버 281,000원 -지난 3월 네이버쇼핑 입점 스마트 스토어 판매자를 대상으로 라이브 커머스를 시작해 6개월 만에 판매자 수 10배, 콘텐츠 수 12배 증가 2) 카카오 365,500원 - 지난 10월부터 카카오 쇼핑 라이브 론칭 3) 그립 - 지난해 라방 전문 플랫폼 사업을 론칭해 애플리케이션(앱) 다운로드 수 110만회 돌파 4) 티몬 - 2017년 자체 플랫폼 ‘티비온’을 론칭, 이커머스 최초로 라방을 선보임 5) 쿠팡 - 쿠팡플레이 상표명 등록, 전담팀 신설해 직원 채용 시작 6) 11번가(SK텔레콤: 229,000원) - 2021년 자체 플랫폼 구축 예정 7) 신세계 백화점 (신세계: 232,000원) - 영상 콘텐츠 제작사 ‘마인드 마크’설립으로 라이브 커머스에 대응 <신세계 차트> 3. 트럼프의 뒤끝, ‘코로나 대출’ 끊어 미국 경제회복에 찬물 - 11월19일 스티브 므누신 재무부장관이 연준 제롬 파월 의장 앞으로 보낸 공개 서한을 통해 긴급대출프로그램 9개중에 ...

2020.11.21
7
[경제/산업과 주가] 네이버, 카카오, 한컴, 포스코, OCI, 삼성SDS 앞 다퉈 바이오산업에 뛰어 들어

1,무착륙 해외 비행 1년 허용, 면세 쇼핑 맘껏 하세요 - 1년간 무착륙 국제 관광 비행 한시적 허용 - 현행 면세 범위 1인당 기본 600달러에 술 1병, 담배 200개비, 향수 60ml - 국제 관광 비행 상품 준비 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대한항공 23.750원 +550원 +2.37% 아시아나항공 4,970원 +60원 +1.22% 제주항공 16,350원 +150원 +0.93% 진에어 10,550원 -50원 -0.47% 에어부산 4,150원 +5원 +0.12% 티웨이항공 2,960원 +25원 +0.85% 2. 기아차 58,100원 -700원 -1.19% - 11월24일~27일 전, 후반조 작업자들 4시간씩 부분 파업 - 사측, 이번 파업에 원칙에 따라 대응키로 3. 위니아딤채 2,560원 0원 0% - 카카오톡에서 비즈니스 파트너에게 제공하는 기업지원 플랫폼 활용, 가전제품 렌탈 및 케어서비스 사업과 고객 맞춤 구독 사업 순차적으로 진행 예정 - 렌탈 및 케어서비스 제품은 김치 냉장고, 냉장고. 에어컨, 압력 밥솥, 공기청정기 등 4. 코오롱 인더스트리 41,050원 +100원 +0.24% - 수소차용 연료전지 핵심 소재인 멤브레인(고분자 전해질막, PEM) 양상체제 구축 - 11월 중 구미공장 내 PEM 양산 라인 준공, 2021년부터 생산 돌입 - 막전극 접합체(MEA) 생산...

2020.11.20
[경제/산업과 주가] 네이버, 쿠팡, SK텔레콤(11번가) “온라인 쇼핑 삼국지” - 카카오의 진격과 이베이코리아 1위 재탈환 전략 시동

1.네이버, 쿠팡, SK텔레콤(11번가) “온라인 쇼핑 삼국지” - 카카오의 진격과 이베이코리아 1위 재탈환 전략 시동 - SK텔레콤 11번가 아마존과 연합, 중국 장동닷컴과 제휴를 위해 최근 파일럿 테스트 진행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CJ대한통운 풀필먼트 서비스 연계 - 쿠팡, 신사업 진출을 통한 흑자 전환과 상장 시나리오 추진 - 신흥 강자 카카오 진격과 이베이코리아 1위 재탈환 전략 시동 SK텔레콤 232,500원 +500원 +0.22% 네이버 275,00원 -3,000원 -1.08% CJ대한통운 157,000원 -2,500원 -1.57% 쿠팡 카카오 362,000원 0원 0% 이베이코리아 2.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원 브랜드로 합친다 - 산업은행, 한진칼에 5,000억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한진칼 교환사채 3,000억 인수 - 대한항공 2조 5000억 규모 주주 배정 유상증자, 한진칼 7317억 규모로 참여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신주 1조5000억, 영구채 3000억 인수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지분율 63.9%로 최대 주주 등극 – 아시아나항공 지분은 현금으로 매수하거나 대한항공 주식과 스왑 - 대한항공 자회사로 시작해 최종 목표는 합병, 인수절차 2021년 말까지 종료하고, 이후 양 사 간 합병 본격화 - LCC 3사. 진에어, 에어서울, 에어부산 단계적 통합 추진 - 금호산업이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나항...

2020.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