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생은 2025년부터 국민연금을 수령하기 시작합니다. 요즘은 일하는 60대도 많은 데 연기연금을 비롯해 세금 그리고 수령 계좌 만든 방법 등을 살펴봅니다.
- 시국 혼란으로 연기하려던 송년회가 다시 열림
- 대학 동문 모임에 참석해 1962년생 선배의 국민연금 연기연금 신청 계획을 들음
- 선배는 월급으로 300만 원을 받아 국민연금 감액을 걱정함
- 월급이 300만 원이면 국민연금 감액되지 않는다고 조언함
- 선배는 근로소득공제 후 근로소득이 'A' 값을 초과해야 국민연금이 감액된다고 잘못 알고 있음
- 선배에게 근로소득공제 후 근로소득이 'A' 값을 초과하지 않으면 국민연금이 감액되지 않는다고 설명함
- 선배는 국민연금 수령 개시 후 5년간 소득이 'A' 값을 초과하면 국민연금이 최대 50%까지 감액된다고 말함
- 선배는 소득이 높아 국민연금을 감액당하면서 연금을 수령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함.
- 대학 선배가 국민연금 노령연금을 받을 예정이며, 내년부터 연금 감액이 예상되어 연기 연금을 신청하려 함.
- 선배는 국민연금 'A' 값을 잘못 알고 있어 연기 연금을 신청하려다 연금이 감액되지 않는다는 설명을 듣고 결정을 변경함.
- 선배는 국민연금도 소득세를 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화를 냈으나, 이내 수긍함.
- 국민연금 소득만 있는 국민연금 수급자는 소득세를 원천징수하며, 절차는 간단함.
- 국민연금 세금은 2002년 1월 이후 납부한 보험료를 기초로 나오는 연금액이 770만 원을 넘지 않으면 소득세를 내지 않음.
- 국민연금 소득 외에 다른 종합소득이 있다면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함.
- 2025년 2월부터 1962년생이 국민연금 수령 시작
- 금융회사들이 연금 시장 선점 위해 노력 중
- 국민연금 수급자 수가 700만 명 돌파, 연금액은 월 3,724억, 연 4조 4,691억
- 연금통장은 은행의 예대마진을 늘리는 데 도움
- 국민연금 수령 고객은 은행의 비이자이익 부문에 기여 가능
- 국민연금 수급 계좌는 카드나 보험 등 다양한 상품과 연계 가능
- 국민연금 안심통장은 압류로부터 국민연금 수급자 보호
- 국민연금 안심통장은 수급권 보호 금액인 185만 원 이내로 입금 한도 제한
- 국민연금 안심통장 개설 방법은 은행에 직접 문의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