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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리조림 만드는 법 코다리간장조림 무조림 양념레시피 어르신반찬 설 전날 장보러 갔다가 코다리가 세일하길래 4마리 얼른 집어왔습니다. 안그래도 세일에 약한 저인데 요새처럼 고물가에 세일한다면 꼭 사야할것같은?ㅎㅎ 하루동안 코다리를 베란다에 걸어서 해동 물기를 빼주고, 무랑 같이 조렸더니 어찌나 맛난지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오늘 친정에 드릴 반찬으로 만든건데 어제 조려서 저녁밥상에 조금 먹었는데 꿀맛입니다.ㅎㅎ 코다리무조림 재료 4인분, 조리시간 3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코다리(소) 4마리 무 2토막 양파(중) 1개 대파 1/2대 멸치육수 800ml ▶코다리조림양념 양조간장 4큰술 알룰로스(올리고당)/유기농설탕/미림/들기름/다진마늘 1큰술씩 다진생강 1/2작은술 *고추가루 1큰술-맨나중에 1.코다리 손질 코다리를 말리면서 속까지 잘 마르라고 나무꼬지로 벌려서 말리는데, 이거 제거해주고, 지느러미들은 가위로 모두 잘라냅니다. 등쪽 지느러미까지 잘라내면 이렇게 깔끔해질거에요. 그리고 머리는 안먹으니 잘라내고, 2.코다리 세척 코다리 안쪽 뼈주위에 핏물을 전용솔로 문질러 씻어줍니다. 그럼 이정도로 깨끗해질거에요. 핏물이 비린내의 원인이라 잘 씻어줘야 비린내가 안납니다. 그리고 3등분으로 잘라서 물기 꽈 짜서 준비합니다. 코다리는 반건조한거라 물에 씻으면 물을 흡수해서 조릴때 물이 많아질 수 있어요. 그럼 바싹...

간장코다리조림 만드는 법 코다리무조림 코다리양념 이틀전에 옆동네로 시장을 보러 다녀왔어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필 제일 추운 날에 버스를 타고 시장투어를 했습니다. 지인이 추천한 고깃집으로 한우를 사러 가면서 근처 시장에 싱싱한 식재료들이 저렴해서 눈이 휘둥그레~ 코다리 한코에 6천원? 왜케 싼거지? 무 한개에 천원~ 소고기만 사러갔다가 코다리무조림 하려고 코다리와 무도 사서 버스를 타고 왔습니다. 여기 고기좋다고 옆동네서 버스를 타고 왔다고 좋은 고기 달라고 했더니 고깃집 주인장님 된장찌개에 넣고 끓여 먹으라고 스지를 한팩이나 주시네요. 대박! 감사감사~ 시장이 너무 맘에 들어서 앞으로 요기로 버스타고 시장보러 와야하나? 살짝 고민이 됩니다.ㅎㅎ 야채, 생선류, 고기류까지 넘 싱싱하고 가격까지 저렴해서 반했지 뭡니까! 제가 무를 더 좋아해서 욕심껏 작은 무 하나를 다 넣었더니 코다리 들어갈 자리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무를 반개만 넣고 남은 무는 따로 조렸습니다. 역시 욕심이 많으면 안돼요.ㅎㅎ 미리 멸치육수에 무를 충분히 익혀서 조리면 아주 맛있는 코다리무조림이 될거에요. 간장코다리조림 재료 4인분, 조리시간 3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코다리 1코(4마리) 1kg 무 1/2개(500g) 멸치육수 800ml(4컵) ▶코다리조림 양념 양조간장 4큰술, 알룰로스 1.5~2큰술 미림/다진마늘/들기름 1큰술...

시래기코다리찜 시래기코다리조림 만들기 코다리 한코 사와서 코다리로 동태탕도 끓이고, 반은 시래기 넣고 코다리조림 만들어 봅니다. 가끔 지인들과 먹으러가는 코다리전문점이 있는데 거기가면 시래기에 양념이 굉장히 진하게 나옵니다. 비슷하게 따라 만들어 봤어요. 물론 양념은 조금 덜 진하게요~ 코다리 큰거 2마리라 시래기까지 들어가 4인가족 푸짐하게 드실수 있습니다. 비린내 1도 없는 튼실한 코다리 살 보이시죠? 시래기랑 같이 먹으니 진짜 맛있네요. 얼른 만들어 봅시다. 시래기코다리찜 재료 3~4인분, 조리시간 3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코다리(대) 2마리 시래기 300g 멸치육수 1.5컵(300ml) 양파 1/2개, 대파 1/3대, 홍고추 1개 ▶시래기코다리찜 양념 고추가루/미림/다진마늘/알룰로스/들기름 1큰술씩 고추장/양조간장 2큰술씩 다진생강 1/2작은술, 후추 약간 코다리 손질은 지느러미를 가위로 모두 제거하고, 뼈사이에 핏물들 흐르는 물에 씻어서 준비해주세요. 양파는 채썰고, 대파는 어슷썰거나 반갈라서 2cm 길이로 자르고, 홍고추는 송송 썰어줍니다. ▶시래기코다리찜 양념 고추가루/미림/다진마늘/알룰로스/들기름 1큰술씩 고추장/양조간장 2큰술씩 다진생강 1/2작은술, 후추 약간 시래기 양념 모두 섞어서 시래기에 넣어 조물조물 양념해주세요. 웍에 코다리와 멸치육수 1.5컵(300ml) 넣어서 뚜껑 닫고 3...

코다리조림 시래기코다리찜 만드는 법 맛집스타일 코다리조림 울 동네에 가끔 가던 코다리찜 맛집이 있습니다. 시래기를 듬뿍 올려주는데, 언젠가 갔더니 시래기 양도 적어지고 넘 맵기도해서 집에서 만들어 봤어요. 보름나물 만드려고 시래기를 많이 삶았더니 남은 시래기가 넉넉해서 맛집 스타일로 시래기코다리찜 만들어봅니다. 역시 시래기 덕후라 그런지 일반 코다리조림보다 훨씬 맛있네요.ㅎㅎ 코다리 살을 발라서 시래기랑 함께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ㅎㅎ 맛있는 코다리찜 양념도 알려드릴테니 꼭 만들어 보셔요. 코다리조림 시래기코다리찜 만드는 법 3~4인분, 조리시간 3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코다리(중) 4마리 시래기 400g 양파(중) 1개, 대파 1/2대, 홍고추 1개 멸치육수 600ml(3컵) ▶코다리찜양념 고추장/고추가루 2큰술씩 집된장/양조간장/미림/알룰로스(올리고당)/들기름 1큰술씩 다진마늘 1.5큰술, 다진생강 1/2작은술, 후추 약간 동태 코를 꿰서 살짝 말려서 반건조로 파는게 코다리입니다. 동태, 명태, 코다리, 황태, 북어, 생태, 노가리... 명태를 부르는 이름들이 참 많아요. 지느러미들 가위로 깔끔하게 잘라주고, 보통 코다리찜 식당에서는 머리도 같이 조려서 나오는데, 전 먹을게 아니라서 가위로 잘라냈어요. 아무래도 머리가 들어가면 더 비릿할수 있거든요. 그리고 코다리 안쪽부분은 젓가락이나 솔로 문질러서...

코다리조림 양념 레시피 무코다리조림 만드는법 코다리조림 코다리 큰거 네마리 사와서 모두 코다리조림 할까하다가 반은 동태탕 끓이기로 합니다. 어차피 코다리도 동태를 살짝 말린거니까요. 요샌 코다리도 반건조한걸 냉동해서 유통하다보니 녹이면 동태처럼 많이 부드럽더라구요. 꼬들한 식감의 코다리조림 좋아하시면 사와서 차가운 베란다나 밖에 걸어서 하루정도 물기를 빼줘서 말려주면 꼬들꼬들해질거에요. 전 그런 식감의 코다리조림을 더 좋아합니다. 오늘은 부드러운 코다리조림으로 만들어 볼게요. 코다리조림 만드는법 3~4인분, 조리시간 3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코다리(대) 2마리 무 한토막(400g) 물(멸치육수) 500ml(2.5컵) 양파 1/2개, 대파 1/3대 홍고추 1/2개 ▶양념 간장 3큰술 미림/올리고당/들기름/다진마늘 1큰술씩 다진생강 1/2작은술 고추가루 1큰술 무는 1.5cm 두께로 슬라이스하고, 대파와 양파도 도톰하게 썰고, 홍고추는 어슷썰어줍니다. 양념장은 고추가루만 빼고 미리 섞어주세요. 고추가루는 맨나중에 넣을거라 뺐습니다. 이 간장양념으로만 조리면 간장코다리조림이 될거에요. 아이들 어리다면 요 간장양념으로 조려도 맛있습니다. 코다리는 살때 잘라주셔서 가져왔는데요, 가운데 뼈사이에 핏물들이 있으면 제거하고 지느러미들도 가위로 잘라주세요. 그리고 씻다보면 코다리가 물을 흡수해서 조릴때 물이 많이 나올수...

코다리조림 매콤코다리조림 만드는법 어제 생협갔다가 코다리가 보이길래 사와서 코다리조림 만들어 봅니다. 무를 넣어 푹 익힌다음 조려서 무도 부드럽고, 코다리도 맛있게 조리는 팁들 알려드릴게요. 얼마전 동네 지인들이 코다리조림을 할때마다 실패하고 어렵다고해서 어떤점이 어려운지 물어봤습니다. 코다리가 잠기게 물을 부어 조리니 물이 줄어들지 않아서 조림이 아니라 코다리매운탕이 된다고~~ 이런 점이 어려운거구나 저두 새삼 알게 되었네요. 이런점들을 적용해서 오늘 코다리조림 쉽게 만드는법 알려드리겠습니다. 코다리조림 매콤코다리조림 만드는법 4인분, 조리시간 3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코다리(중) 4마리 무 300g 양파 1/2개, 대파 1대, 홍고추 1/2개 물 600ml(3컵) ▶조림양념장 고추가루 2큰술, 양조간장 2큰술 고추장/다진마늘/미림/들기름/올리고당(유기농설탕) 1큰술씩 다진생강 1작은술 - 흰설탕 사용시 양을 조금 줄여주세요. 무는 1.5cm 두께로 도톰하게 잘라주고, 양파도 도톰하게 썰고, 대파와 홍고추는 어슷썰어줍니다. 코다리는 꼬리와 지느러미들 모두 가위로 잘라내고, 대가리는 잘라내고, 뼈 사이에 핏물들을 다 씻어내주세요. 그래야 비린맛이 안난답니다. 씻어서 3~4등분으로 잘라서 준비완료~ 코다리조림 양념장 모두 섞어 주고, 웍에 무와 물 600ml 부어서 끓기시작해서 7분정도 익혀주세요. 무에 ...

코다리조림 간장코다리조림 만드는법 생협갔다가 코다리 4마리 세일하길래 사와서 두마리는 간장 코다리조림 만들고, 나머지 두마리는 통큰해물탕에 넣어 코다리해물탕 끓여먹었어요. 간만에 해먹은 간장 코다리조림이라 그런지 맛나네요~ㅎㅎ 무랑 같이 조리니 양념이 잘 밴 무가 더 맛있습니다. 이번엔 고추가루 빼고 간장양념으로만 조렸어요. 코다리 사면 저처럼 두마리는 조리고, 두마리는 해물탕 끓이면 한가지 재료로 두가지 요리가 만들어지니 일거양득 일타쌍피?ㅋㅋㅋ 요런거 너무 좋잖아요~ 코다리조림 3~4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코다리 작은거 2마리 무 1cm두께*3토막 양파 1/2개, 대파 1/2대, 홍고추 1/2개 물 500ml ▶조림양념 양조간장 3큰술, 올리고당 1큰술, 황(유기농)설탕 1큰술, 들기름 1큰술, 미림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생강 1작은술 - 매콤한 코다리조림을 원하면 여기에 고추가루 1큰술 추가해서 조리면 됩니다. 코다리는 해동해서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이번 코다리가 사이즈가 작아서 무를 좀 넉넉하게 넣었습니다. 코다리가 크다면 양념을 1.5배 늘려서 조리면 돼요. 양파는 큼직하게 썰고, 대파와 홍고추는 어슷썰어주세요. 그리고 코다리조림 양념장도 미리 만들어 줍니다. 무는 1cm 두께로 슬라이스해서 물 500ml 넣어 5~6분정도 삶아주세요. 젓가락으로 찔러 잘 들어갈때까지...

코다리조림 만드는법 매콤코다리조림 찬바람이 부니 코다리좀 말려서 코다리조림 좀 만들어야죠. 전 냉동한 코다리는 해동하면 너무 흐물거려 하루정도 말려서 조림합니다. 그럼 더 쫄깃한 코다리맛을 맛볼수 있거든요. 부드러운 코다리조림 좋아하시면 해동해서 바로 조리면 됩니다. 단골 생선가게에 코다리를 하루정도 걸어서 말려달라고하면 해주시거든요. 그럼 살짝 말랑한 반건조 상태가 됩니다. 깜박 대마왕 제가 까먹고 안가지러가면 하루 말린뒤에 랩핑해서 냉장고에 넣어두세요. 친절하시죠?ㅎㅎ 단골이면 요런게 가능해요.ㅎㅎ 코다리조림 조려진 영상이에요, 국물이 자박할때까지 조리는게 어느정도인지 영상으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코다리조림 만드는법 3~4인분, 조리시간 3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코다리 4마리 무 2토막(1.5cm두께) 물 500ml 양파 1/2개, 대파 1/2대 청/홍고추 1/2개씩 ▶조림양념 고추가루/고추장/올리고당/다진마늘/미림 1큰술씩 양조간장 2큰술 참기름 1/2큰술 다진생강 1작은술 - 간장코다리조림을 만드시려면 고추장과 고추가루를 빼고, 양조간장을 2-->3큰술 넣어주세요. 제가 요새 팔이 아파서 코다리는 잘라달라고 했어요. 그래도 지느러미들은 그대로라 가위로 잘라줍니다. 코다리 안쪽 뼈사이에 핏물이나 잔여 내장들 있으면 주방솔이나 젓가락으로 긁어내 씻어주세요. 손질한 코다리는 두어번 씻어서 물기 빼주세요...

코다리조림 무넣고 푸짐하게 무조림 만드는법 지난주에 동네 마트에서 냉동 코다리 4마리 한코에 4,980원 세일하길래 사다가 뒷베란다에 걸어놓고 4~5일 말렸습니다. 전 약간 꼬들한 코다리를 좋아해서 말린거구요, 부드러운 코다리 좋아하시면 해동해서 말리지말고 바로 조리셔도 됩니다. 올초엔 무를 넣지않고 그냥 코다리만 조린거 소개해드렸는데, 오늘은 무를 넣고 국물도 약간 있게 코다리조림을 만들었어요. 양념이 잘 벤 무가 또 별미잖아요~ㅎㅎ 그리고 이번 코다리는 크기가 작아서 무를 넉넉하게 넣어주니 더 푸짐해서 좋습니다. 코다리조림 3~4인분, 조리시간 3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코다리(소) 4마리 무(3cm두께) 2토막, 양파 1/2개, 대파 1/2대 물 500ml 고추가루 2큰술 ▶양념 양조간장 5큰술, 올리고당 1.5~2큰술, 미림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생강 1/2작은술, 들기름 1큰술 무는 3cm 두께로 도톰하게 2토막 잘라 4등분 하고, 양파와 대파는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코다리는 지느러미들과 대가리는 잘라내고, 3~4등분 잘라줍니다. 코다리 속에 핏물을 물에 씻으면서 솔로 문질러 핏물을 제거해주세요. 그래야 비린맛이 안납니다. 물에 씻어서 물기빼주고~ 양념장은 모두 섞어주고, 고추가루는 나중에 넣을거라 양념장에 넣지마세요. 웍에 물500ml, 무, 양념장의 반만 넣고 뚜껑닫아 10분정도 끓여줍...

코다리조림 만드는법 꼬들꼬들 잘 말린 코다리를 맛난 양념으로 조리면 이만한 밥도둑이 없지요. 겨울되면 코다리조림이 먹고 싶어지는건 계절탓이라고 우기고 싶어집니다. 집앞 단골마트 생선가게에 이 코다리를 사기 위한 웃픈 사연이 있었어요. 생선가게 사장님께 코다리를 하루정도 말려달라고하고 계산해놓고 다음날 가져가기로했는데, 까맣게 잊어버린겁니다.ㅎㅎ 내가 그렇지~ 그후 코다리가 다시 생각난건 4~5일이 지난 어느날~ 문득 생각나서 가보니 제가 안오길래 잘 말려서 다시 냉동해두었더라구요. 그래도 말려서 냉동하니 해동후에도 반건조 상태 그대로였습니다. 이놈의 정신머리를 우짜쓰까요.ㅎㅎ 먼저 맛있게 조려진 코다리조림 영상 먼저보고 가실게요~ 그래야 군침돌아서 이웃님들 많이 만들어 드실것 같아서요.ㅎㅎ 맛집이나 식당가면 꼬들한 코다리를 많이 보는데, 왜 동네 생선가게엔 꼬들꼬들한 반건조 코다리는 없고, 냉동 코다리만 있을까요? 식당은 코다리를 큰박스로 사오면 그걸 한꺼번에 다 쓰기때문에 남아서 냉동할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마트는 한박스가 한번에 다 안나기때문에 냉동해서 팔수밖에 없는거지요. 하루이틀 말린 코다리로 조리면 부스러지지않고 쫀득해서 훨씬 맛있거든요. 그래서 냉동 코다리를 가게에 걸어서 수분이 빠지도록 하루정도 말려달라고 부탁을 했네요. 까다로운 손님이죠?ㅋㅋ 작년에 집 베란다에 걸어서 말려봤는데, 해동되면서 수분이 뚝뚝 바닥으로 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