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리고추멸치볶음
820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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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멸치볶음 만드는 법 큰멸치볶음 레시피 밑반찬종류

꽈리고추멸치볶음 만드는 법 큰멸치볶음 레시피 밑반찬종류 주말에 시엄니 생신이라 반찬 몇가지 만들어 봅니다. 아침 생신상이라 메인메뉴 몇가지와 반찬 몇가지로 간단하게 먹을 예정이에요. 소고기잡채, 소불고기, 계란만두 꽈리고추멸치볶음, 매실장아찌무침, 고춧잎무침, 오이부추김치, 그리고 지난번에 담근 양배추김치도 챙겨갈라구요. 꽈리고추가 부드러워 하나도 안맵게 생겼더니 여름 끝물이라 그런지 약간 칼칼한게 있네요. 저처럼 매운거 못드시는 분들은 꽈리고추 대신에 안매운 오이맛고추나 아삭이고추를 어슷하게 썰어서 볶아도 괜찮습니다. 오늘 꽈리고추멸치볶음은 생신상 차리고 남은건 어머님 밑반찬으로 두고 드시라고 좀 넉넉하게 볶았어요. 양이 많으니 식구들 적은 집은 반으로 줄여서 만드세요. 꽈리고추멸치볶음 재료 6~8인분, 조리시간 2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꽈리고추 250g 큰멸치 150g 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꽈리고추멸치볶음 양념 양조간장 2큰술, 미림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물 3큰술, 들기름 1/2큰술, 다진마늘 1큰술 꽈리고추는 꼭지제거 후 반으로 어슷하게 잘라 물로 두어번 씻어 고추씨도 제거해주고, 물기도 빼줍니다. 큰멸치는 머리와 똥을 제거하고 준비해주세요. 멸치손질은 미리 손질해서 냉동보관하는거 추천합니다. 웍에 큰멸치와 기름 1큰술 넣어 멸치가 비린내가 나지않게 노릇하게 볶아주세요. 그래야 식어도 ...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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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멸치볶음 만드는 법 간장 큰멸치볶음 레시피 꽈리고추조림

꽈리고추멸치볶음 만드는 법 간장 큰멸치볶음 레시피 꽈리고추조림 친정에 가져갈 밑반찬으로 만든 꽈리고추멸치볶음입니다. 친정아부지가 매운거 잘 못드셔서 안매운 꽈리고추를 골라서 사와 볶았어요. 이번 설날에는 시댁에 내려가지 않았는데도 어김없이 요리하고 사진찍고 편집하고 글쓰고... 평소 일상이랑 다르지 않았습니다. 전 어쩔수 없는 요리할 팔자인가 봐요~ㅎㅎ 오늘 만들 꽈리고추멸치볶음 시골스타일로 꽈리고추를 푹 조려서 꽈리고추조림 레시피로 볶아봤는데 역시나 맛있네요. 시골할머니가 해주신 멸치볶음처럼 맛있습니다. 꽈리고추멸치볶음 재료 8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꽈리고추 300g 중간멸치(큰멸치) 100g 볶음용 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볶음양념 양조간장 2.5큰술, 미림 1큰술, 올리고당 1.3큰술, 물 3큰술, 들기름 1/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중간사이즈나 약간 큰 멸치는 머리와 똥을 제거해서 준비하고, 전 미리 드라마 볼때 손질해서 냉동고에 넣어둡니다. 그럼 요리하기가 빨라지거든요. 꽈리고추는 꼭지를 제거하고, 가위로 반 어슷하게 잘라서 물에 두어번 씻어서 물기를 빼줍니다. 잘라진 고추에 물기가 잘 빠지도록 해주세요. 볶음 양념도 준비해두고, 웍에 멸치, 기름 1큰술 넣어 중불로 충분히 볶아주세요. 보통 마른팬에 멸치를 볶는데, 그럼 멸치의 수분이 날아가서 멸치가 짜지더라구요. 그래서 볶...

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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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멸치볶음 만드는 법 꽈리고추조림 레시피 만들기 큰멸치볶음

꽈리고추멸치볶음 만드는 법 꽈리고추조림 레시피 만들기 큰멸치볶음 간만에 마트에 꽈리고추가 부드럽고 안매워보여 한봉지 집어와서 큰멸치랑 볶았습니다. 오늘은 마늘 슬라이스한거 한줌 넣고 볶았더니 구운 마늘 골라먹는 재미도 솔솔하네요~ㅎㅎ 시골에서 들고온 밀크글라스 그릇에 담아주니 옛날 엄마가 해주신 꽈리고추멸치볶음 같아서 더 정겹습니다. 꽈리고추멸치볶음에 들어가는 멸치는 큰멸치가 전 더 좋더라구요. 옛날 스타일인가요?ㅎㅎ 물론 잔멸치를 넣고 볶아도 됩니다. 꽈리고추멸치볶음 재료 4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큰멸치 100g(약 2컵) 기름 3/4큰술 마늘 10쪽 꽈리고추 100g 통깨 1/2큰술 ▶꽈리고추 멸치볶음 양념 양조간장 1큰술, 미림 1큰술, 알룰로스(올리고당) 1/2큰술, 물 3큰술, 들기름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큰멸치는 머리와 똥을 제거해주세요. 아무래도 멸치가 크면 똥도 커서 쓴맛이 마니 나거든요. 이건 시간날때 드라마 보면서나 미리 손질해서 냉동보관해두면 조리가 간편해집니다. 남편에게 다듬으라고 슬쩍 주기도해요.ㅎㅎ 꽈리고추는 꼭지 제거하고, 마늘은 얇게 슬라이스 해주세요. 웍에 멸치와 기름 3/4큰술, 마늘 넣고 볶아줍니다. 보통은 마른 팬에 멸치를 볶아주는데 그럼 멸치가 수분이 마르면서 짜지더라구요, 그래서 멸치에 기름이 코팅될 정도로 조금 넣어 멸치를 충분히 볶아주면...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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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멸치볶음 만드는 법 중멸치간장볶음 큰멸치볶음

꽈리고추멸치볶음 만드는 법 중멸치간장볶음 큰멸치볶음 우리집 식구들은 너무 매운고추는 잘 목먹어요. 그래서 꽈리고추 멸치볶음도 안매운 꽈리고추 발견할때만 만듭니다. 안매운 꽈리고추 없을때는 오이맛고추나 안매운 풋고추를 어슷하게 썰어서 멸치랑 볶는데요, 꽈리고추랑 별 차이 없이 맛있습니다. 마트갔다가 싱싱하고 안매운 꽈리고추가 보이길래 집어와 꽈리고추 멸치볶음 볶았어요. 간만에 볶아먹으니 맛있네요. 꽈리고추 멸치볶음은 중간멸치나 큰멸치랑 볶아야 맛있어요. 제입맛에는요.ㅎㅎ 얼른 볶아봅시다. 꽈리고추멸치볶음 재료 4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꽈리고추 120g 큰멸치 100g, 기름 3/4큰술 통깨 1큰술 ▶볶음양념 양조간장 1큰술, 미림 1큰술, 올리고당(알룰로스) 1/2큰술, 물 3큰술, 들기름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꽈리고추는 꼭지를 떼어내고, 가위로 어슷하게 반으로 썰어주세요. 꽈리고추 대신에 안매운 풋고추를 어슷하게 썰어서 볶아도 비슷한 맛이 납니다. 손질한 꽈리고추는 물로 씻어서 물기 빼주고, 중간사이즈나 큰멸치는 멸치대가리와 똥을 제거해서 준비합니다. 이건 멸지볶을때 손질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거에요. 평소 티비보면서 남편이랑 같이 손질하세요. 둘이 손질하면 금방 끝납니다. 웍에 큰멸치는 기름 3/4큰술 넣고 충분히 볶아주세요. 중약불로 충분히 볶아 식은후에도 비리지않게 볶아줍니...

202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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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멸치볶음 꽈리고추볶음 멸치꽈리고추볶음 만드는법

꽈리고추멸치볶음 꽈리고추볶음 멸치꽈리고추볶음 만드는법 간만에 꽈리고추멸치볶음을 만들었습니다. 오늘의 꽈리고추멸치볶음은 반찬으로 만든게 아니라 김밥을 싸려고 김밥재료로 만든거랍니다. 우리동네 김밥맛집중 고추김밥을 파는곳이 있어요. 작년에 오픈한 김밥집인데, 솜씨 좋은 어머님이 김밥을 만들어 파십니다. 이중에 고추김밥이 정말 특이하고 맛있어요. 제입맛에 취향저격!! 꽈리고추와 멸치를 조리듯 볶아서 김밥속재료에 넣는 김밥이랍니다. 그래서 반찬으로 먹는 꽈리고추멸치볶음보다 꽈리고추가 멸치비율보다 더 많이 들어가야 김밥을 싸기 좋아요. 꽈리고추멸치볶음 만드는법 4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꽈리고추 200g 중간멸치 50g 기름 1/2큰술, 통깨 1큰술 ▶볶음양념 양조간장 2큰술, 물 3큰술 미림/올리고당(알룰로스) 1큰술씩 들기름/다진마늘 1/2큰술씩 후추 약간 멸치는 중간~큰 멸치로 준비해서 머리와 똥을 제거해주고, 꽈리고추는 꼭지 제거하고 가위로 반 어슷하게 썰어서 물에 한번 씻어 고추씨 제거해주세요. 웍에 멸치와 기름 반큰술 넣고 노릇하게볶아주세요. 멸치를 잘 볶아줘야 식어도 비리지않고 고소합니다. 볶은 멸치는 접시에 담아내고, 멸치를 볶았던 팬에 양조간장 2큰술, 물 3큰술 미림/올리고당(알룰로스) 1큰술씩 들기름/다진마늘 1/2큰술씩 넣어서 바글바글 끓으면 꽈리고추를 넣어 볶아줍니다. 꽈리...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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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멸치볶음 만드는 법 큰멸치로 꽈리고추멸치조림

꽈리고추멸치볶음 만드는 법 큰멸치로 꽈리고추멸치조림 아픈 지인 반찬 만들어주기 일환으로 만든 밑반찬 꽈리고추멸치볶음입니다. 세상에 꽈리고추 한봉다리에 겨우 90g이 들었네요. 가격을 못올리니 양을 줄인건가 싶습니다. 꽈리고추 조금에 큰멸치의 대가리를 제거하고 볶아준거에요. 꽈리고추 멸치볶음은 잔멸치보다는 중간이상 큰멸치를 볶아야 더 맛있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꽈리고추멸치볶음 4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꽈리고추 100g 큰멸치 50g 기름 1/2큰술 통깨 1/2큰술 ▶양념 양조간장 3/4큰술, 미림 1/2큰술, 알룰로스(올리고당) 1/2큰술, 물 2큰술, 들기름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큰멸치는 대가리와 멸치똥을 제거해주고, -->국물멸치는 아님! 이런 멸치손질 같은건 저녁묵고 드라마보면서 남편이랑 같이 해야 빨리 끝나요. 혼자서 하다보면 엄청 더딥니다. 둘이 하는거 추천!!ㅎㅎ 꽈리고추는 꼭지제거후 반으로 어슷하게 가위로 잘라주세요. 그리고 물에 한번 헹궈 고추씨를 제거하고 물기를 빼줍니다. 웍에 멸치와 기름 약간 넣어 중불로 충분히 볶아주세요. 그래야 식은후에도 멸치가 비리지 않습니다. 멸치 볶아낸 웍을 한김 식혀준다음 볶음 양념과 꽈리고추를 넣어 볶아주세요. 꽈리고추가 양념이 잘 배도록 중불로 충분히 볶아주고, 양념이 거의 없어지고 꽈리고추가 양념에 잘 볶아지면 미리 볶아둔 ...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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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멸치볶음 큰멸치볶음

꽈리고추멸치볶음 큰멸치볶음 지난주 시아버님 오신다고 미리 만들어둔 밑반찬 꽈리고추멸치볶음입니다. 어르신들은 일반 멸치볶음보다는 꽈리고추 들어간걸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울집 단골 밑반찬 메뉴기도하구요~ 울집식구들 매운거 싫어하니 안매운 꽈리고추를 골라서 볶았습니다. 꽈리고추멸치볶음 3~4인분, 조리시간 1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꽈리고추 250g 큰멸치 70g 기름 3/4큰술 통깨 1/2큰술 ▶양념 양조간장 1.5큰술, 미림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물 3큰술, 들기름 1/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큰멸치를 대가리와 똥을 제거하고 손질한거에요. 미리 손질해서 냉동해둔거 꺼냈습니다. 꽈리고추는 꼭지를 제거하고 가위로 반 어슷하게 잘라 물에 씻어서 물기를 빼주세요. 미리 씻은다음 반으로 잘라줘도 됩니다. 전 한번 씻어줌으로 고추씨를 제거하려고 반자르고 씻었는데 그러면 자른 고추속으로 물이 들어가 볶을때 수분이 생길수도 있긴해요. 꼭 물기를 빼서 볶아줍니다. 먼저 웍에 멸치와 기름 3/4큰술 넣어 노릇하게 충분히 볶아주세요. 금방 색이 안날겁니다. 중불에서 저어주면서 충분히 볶아주세요. 그래야 다볶아 식은후에도 비리지 않아요. 멸치볶아내 그릇에 담아내고, 웍을 약간 식힌다음 -->팬이 달궈진 상태에서 간장양념 넣으면 바짝 졸아들수 있음!! 5분정도 팬이 약간 식으면~ 양념을 넣어주고, 먼저 꽈리고추를 넣고 ...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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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멸치볶음 꽈리고추 양념에 잘 배도록~

꽈리고추멸치볶음 꽈리고추 양념에 잘 배도록~ 부드럽고 안매운 꽈리고추가 오이니 덥석 집어와서 꽈리고추멸치볶음 만들어봅니다. 꽈리고추멸치볶음에 들어가는 꽈리고추는 안매운걸 좋아해요. 그런데 꽈리고추는 매워야지~ 하시는분들이 계시죠? 이것도 취향차이니 좋아하는 스타일대로 고르면 됩니다.ㅎㅎ 꽈리고추멸치볶음 3~4인분, 조리시간 1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꽈리고추 130g 중간멸치 100g 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양념 양조간장 1.5큰술, 미림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물 3큰술, 들기름 1/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멸치는 중간사이즈 멸치로 머리와 똥을 제거하고, 100g=약 2컵 준비해주세요. 꽈리고추는 꼭지제거하고, 가위로 어슷하게 썰어서~ 찬물에 한번정도 헹궈 고추씨를 제거하고, 물기를 빼줍니다. 팬에 멸치와 기름 1큰술 넣어서 중불로 충분히 볶아주세요. 멸치가 금방 색이 나지않을겁니다. 젓가락으로 저어주면서 노릇하게 볶아주면 식은후에도 비리지않고 맛있거든요. 볶은 멸치는 접시에 담아내고~ 멸치볶았던 팬에 조림양념과 꽈리고추를 먼저 넣어서 조려주세요. 자주 저어주면서 꽈리고추에 간장양념이 잘 배도록 볶아줍니다. 꽈리고추가 간장양념에 잘 조려지면~ 미리 볶아둔 멸치를 넣어 살짝 볶아주세요. 통깨 넣고 불끄면 됩니다. 멸치는 이미 간이 있는 재료라 꽈리고추만 간장양념에 잘 배도록 조리면 돼요. 멸치는 마...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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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멸치볶음

꽈리고추멸치볶음 꽈리고추 안매운게 보이길래 얼른 집어왔습니다. 전 꽈리고추가 안매우면 항상 사와서 볶아먹거든요. 한여름 더울땐 꽈리고추가 약이 올라 많이 맵습니다. 그땐 꽈리고추멸치볶음 만들어 먹고 싶어도 절대 못한다는거~ㅎㅎ 꽈리고추멸치볶음의 핵심은 바로!! 꽈리고추는 간장양념이 잘 배도록 충분히 볶아야하고, 멸치는 기본 간이 있기때문에 양념이 안스며들도록 살짝 볶아야합니다. 제블로그에서 꽈리고추멸치볶음 레시피 처음 보신분들이라면 끝까지 주목해주세요~ 제가 꽈리고추멸치볶음은 좀 합니다.ㅋㅋㅋ 꽈리고추 멸치볶음 4~5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꽈리고추 200g 중간멸치 50g(약 1컵) 기름 3/4큰술 통깨 1큰술 ▶양념 양조간장 2큰술, 미림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물 3큰술, 들기름 1/2큰술, 다진마늘 1큰술 큰 멸치를 머리와 똥을 제거했어요. 잔멸치로 볶아도 상관없습니다. 요런건 사오면 바로 드라마보면서 남편이랑 같이 손질해서 냉동해둬야합니다. 그래야 반찬만들때 바로 꺼내서 쉽게 만들수 있거든요. 요리할때 시간걸리는 멸치까지 다듬으라하면 하기 싫어질거에요.ㅎㅎ 꽈리고추는 꼭지는 제고하고, 가위로 반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그리고 찬물로 두어번 씻어서 고추씨를 제거해주세요. 꽈리고추는 물기를 잘 빼주고~ -->고추를 반잘라서 물에 행궜기때문에 물이 있습니다. 웍에 멸치, 기름을 3/...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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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멸치볶음 시아버님 반찬준비

꽈리고추멸치볶음 시아버님 반찬준비 병원진료차 올라오시는 시아버님 반찬으로 미리 만들어둔 꽈리고추멸치볶음 입니다. 국이나 메인 반찬은 당일에 만들겠지만 밑반찬은 미리 만들어두어야 내가 편하니까요. 미리 만들어둔 양파장아찌랑 매실장아찌, 줄기양파김치, 파김치, 오이소박이가 있어서 든든합니다. 멸치는 중간사이즈 멸치로 머리와 똥을 제거해서 볶았어요. 꽈리고추멸치볶음에 들어가는 멸치는 작은것보다 커야 더 맛나더나라는~~ 물론 제기준입니다.ㅎㅎ 꽈리고추멸치볶음 4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꽈리고추 200g 중간멸치 100g 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양념 양조간장 2큰술, 미림 1큰술, 올리고당 1.3큰술, 물 3큰술, 들기름 1/2큰술, 다진마늘 1큰술 꽈리고추는 꼭지를 제거하고, 가위로 반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그리고 찬물로 씻어서 물기를 빼주고, 자른다음 물로 헹궈주면 고추씨가 어느정도 제거돼서 좋습니다. 웍에 멸치, 기름 1큰술 넣어 노릇하게 볶아주세요. 멸치가 금방 노릇하게 볶아지지 않을겁니다. 중불로 자주 저어주면서 볶아주면 식은후에도 비리지않고 고소할거에요. 볶은 멸치는 그릇에 담아내고~ 멸치볶았던 팬은 달궈져서 바로 양념을 넣으면 탈수 있으니 불끄고 잠시 두었다가~ 양념과 꽈리고추를 넣어 볶아줍니다. 꽈리고추가 양념에 잘 배도록 충분히 볶아주고, 꽈리고추가 양념에 잘배면 볶아둔 멸치를...

202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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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멸치볶음 멸치 비린내 안나게~

꽈리고추멸치볶음 멸치 비린내 안나게~ 시장에 나가니 부드럽고 안매운 꽈리고추가 보이길래 얼른 집어왔습니다. 간만에 꽈리고추멸치볶음 만들어 볼라구요. 우리집 꽈리고추멸치볶음 만드는 날은 시장 나갔다가 안매운 꽈리고추 만나는 날이랍니다. 매운 꽈리고추를 싫어해서 부드러운 꽈리고추 보이면 항상 사와요~ㅎㅎ 다른 멸치볶음보다 꽈리고추멸치볶음은 수분이 약간 있는 멸치볶음이라 멸치가 바삭하지않고 촉촉하죠. 멸치를 촉촉하게 드실때 주의점은 비린맛이 안나도록 바짝 볶아줘야 한다는 겁니다. 이 점만 기억하시면 맛있는 꽈리고추멸 지볶음 만드실수 있어요. 꽈리고추멸치볶음 4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꽈리고추 150g 중간멸치 80g(약1.5컵) 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양념 양조간장 1.5큰술, 미림 1큰술, 올리고당 3/4~1큰술, 물 3큰술, 들기름 1/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꽈리고추멸치볶음에는 중간멸치가 좋은데 없어서 큰멸치를 머리와 똥을 제거해서 준비했습니다. 꽈리고추는 연두색보다는 진한 초록색을 띠는게 더 부드럽더라구요. 살짝 눌러봐서 단단하지 않은게 안맵습니다. 꼭지 제거하고, 가위로 반 어슷하게 잘라주세요. 잘라줘야 양념이 잘배서 더 맛있습니다. 자른 꽈리고추는 찬물에 한번 헹궈 물기를 빼주세요. 물에 헹구면 고추씨가 어느정도 빠집니다. 팬에 멸치와 기름 한큰술 넣어 볶아주세요. 멸치가 금...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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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멸치볶음 작은고추로 안맵게 꽈리고추조림

꽈리고추멸치볶음 작은고추로 안맵게 꽈리고추조림 지난번 지인이 시골에서 따온 작고 여린 끝물 고추로 만든 꽈리고추멸치볶음입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꽈리고추가 아니라 작은 고추에요. 끝물고추지만 고추나무 윗부분에 작은 고추들이라 하나도 안매워서 2~3등분으로 잘라 볶아주니 넘넘 맛있습니다. 요즘 꽈리고추는 약이 올라서 약간 맵더라구요. 그런데 이 작은 고추는 안매워요~ 고추가 안맵고 맛있으니 꽈리고추멸치볶음도 완전 맛있습니다. 꽈리고추멸치볶음 2~3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멸치(중간사이즈) 50g 기름 1/2큰술 꽈리고추(안매운고추) 170g 후추 약간 ▶양념장 간장 1큰술, 물 1큰술, 미림1/2큰술, 올리고당 1/2큰술, 들기름 1/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중간사이즈 멸치는 머리와 똥을 제거해서 50g 준비하세요. 전 미리 멸치를 머리똥 따서 냉동해두는데요, 이렇게 미리 손질해두면 요리가 엄청 빨라집니다. TMI: 어제도 국물멸치 살 바르다가 멸치가시아 손끝에 박혔네요~ㅎㅎ 맛나게 먹으려면 고통이 좀 따릅니다.ㅋㅋㅋ 고추는 가위로 어슷하게 2~3등분 잘라서 찬물에 한번 헹궈 고추씨를 어느정도 제거해주세요. 그래야 볶을때 지저분해지지않아요. 씻은 고추는 물기 빼주고~ 웍에 멸치에 기름 반큰술 넣고 노릇하게 볶아주세요. 멸치볶을때 넣을 기름에 미리 넣고 볶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멸치가 ...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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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 멸치볶음 밑반찬 도시락반찬으로 최고

꽈리고추 멸치볶음 밑반찬 도시락반찬으로 최고 지난번 감자조림하면서 꽈리고추 한봉지 사온거 남아서 멸치랑 볶았어요. 이번엔 멸치 80g정도라 딱 반찬통 하나정도 나오는 양입니다. 제가 항상 반찬들을 대량으로 만들어 나눠먹는 스타일이라 보통때 레시피 양이 많아서 반으로 줄여 만드는 경우가 많았을거에요. 오늘은 딱 반찬통 하나정도 양이라 안줄이셔도 됩니다.ㅎㅎ 리즈쿡의 꽈리고추 멸치볶음은 멸치는 안짜게 볶으면서 꽈리고추는 양념이 잘 배고, 멸치가 식어도 비리지않고 고소한 맛이 나도록 만드는게 포인트인데, 오늘 이 포인트를 잘 배워가셔요. 전 자주 국물멸치를 넣고 볶는데, 오늘은 중간멸치 사이즈로 볶아볼겁니다. 지금 밑반찬으로 먹고 있는데, 단짠단짠 아주 맛있네요. 꽈리고추 멸치볶음 4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중멸치 80g(1.5컵정도) 기름 3/4큰술 꽈리고추 150g 통깨 약간 ▶양념 간장 1.5큰술, 미림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물 3큰술 들기름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멸치는 먼저 기름 3/4큰술 넣고 중불로 충분히 볶아서 그릇에 담아냅니다. 그러면 식어도 고소하고 비리지않아요. 볶을때 사용하는 기름으로 멸치를 볶는겁니다. ★멸치를 마른팬에 볶는거 아닌가요? 보통 멸치를 마른팬에 볶아내라고 하는데요, 그러면 수분이 날아가 멸치가 하얗게 되고 짜지더라구요. 그렇다고 멸치는 살짝만 볶...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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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멸치볶음 국물멸치로 만드는법

꽈리고추멸치볶음 국물멸치로 만드는법 간만에 우리집 밥도둑 꽈리고추멸치볶음을 만들었습니다. 밑반찬이나 도시락반찬으로 인기많은 반찬이죠. 마트에서 산 꽈리고추 한봉지 양이 조금 들어있어서 딱 반찬통 한통정도만 만들어 볼게요. 이번 꽈리고추멸치볶음은 국물멸치 살만 발라서 볶을건데요, 그럼 감칠맛이 최고거든요. 혹시나 중간 멸치로 볶는분들은 아래 링크해둔 다른 레시피를 참고해주세요. 조리법이 살짝 달라지니까요. ▶꽈리고추멸치볶음(중간멸치버젼) https://blog.naver.com/cooklhj/222035855030 꽈리고추 멸치볶음 동생반찬 만들어주기 꽈리고추멸치볶음 동생반찬해주기 지난 주말 동생 다녀가면서 챙겨준 반찬들입니다. 진미채무침, 기본 멸치... blog.naver.com 꽈리고추멸치볶음 3~4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꽈리고추 100g 국물멸치(살) 60g(한컵정도) 물 150ml 고추가루 1/2큰술 통깨 1/2큰술 ▶양념 양조간장 1.5큰술, 올리고당 1/2큰술 미림 1큰술, 들기름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꽈리고추는 꼭지 제거하고, 거위로 어슷하게 반잘라서 찬물에 한번 헹궈주세요. 그러면 고추씨가 적당히 떨어져 지저분해지지않는답니다. 국물멸는 살만 발라서 준비해서 물붓고 육수낼거라 비린내 나지말라고 기름없이 살짝 볶아줍니다. 전 미리 국물멸치사면 이렇게 손질해서 냉동해두는...

2021.05.04
꽈리고추 멸치볶음

국물멸치 살만 발라서 꽈라고추랑 볶아줬는데, 감칠맛나고 맛있어요.

2020.05.21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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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 멸치볶음 입맛없을때 밑반찬

꽈리고추 멸치볶음 밑반찬 우리집 최애 반찬 꽈리고추 멸치볶음입니다. 국물멸치로 만들어 구수하고 깊은 감칠맛이 최고죠. 특히나 국물멸치 맛이 진해서 시골스러운 맛이 나는게 특징이라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반찬이라 아버님 오셨을때 미리 밑반찬으로 만들었던 반찬입니다. 저두 너무 사랑하는 반찬이에요. 이 진한 국물멸치 맛에 빠지면 다른 멸치는 안넣게 되실겁니다. 국물멸치를 머리, 뼈, 똥을 제거하고, 살만 발라서 미리 냉동해두고 쓰는데요, 그래서 반찬만들때 미리 손질되어 있어서 금방 만들수 있습니다. 꽈리고추 멸치볶음 6인분, 조리시간 3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꽈리고추 300g 국물멸치(살) 2컵(100g) 물 1.5컵(300ml), 들기름 1큰술 고추가루 1큰술 ▶양념 양조간장 3큰술, 올리고당 1큰술, 미림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통깨 약간씩 - 양이 많으니 반으로 줄여서 만드세요. - 국물멸치 대신에 잔멸치로 볶으셔도 됩니다. 국물멸치는 살만 발라서 준비해주세요. 국물멸치 대신에 중멸치로 하실 경우엔 통째로 넣으면 됩니다. 양념도 모두 섞어주고, 꽈리고추는 가위로 어슷하게 반잘라서 찬물로 씻어 물기를 빼줍니다. 그러면 고추씨가 어느정도 빠져서 나중에 볶을때 지저분해지지않아요. 이번 국물멸치는 냉동실에서 꺼내니 수분기가 많아서 기름없는 팬에서 살짝 볶아줬습니다. 국물멸치가 바삭하면 들기름에 살짝 볶...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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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 멸치볶음 밑반찬 대량생산

꽈리고추 멸치볶음 밥도둑 밑반찬 대량생산 오늘 소개할 밑반찬은 꽈리고추 멸치볶음입니다. 울집 단골 반찬중 하나죠. 며칠전 시장갔다가 꽈리고추가 부드럽고 안매워보이길래 두팩 집어더거 볶았어요. 꽈리고추를 일부러 사러가면 매워보일때가 많아서 안사는데, 가끔 이렇게 안맵고 부드러워서 좋아보일때는 꼭 사와서 반찬 만들죠. 이번엔 대량으로 만들어서 지인들과 나눴습니다. 양이 많으니 반으로 줄여서 만드셔요~ 꽈리고추 멸치볶음 8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꽈리고추 450g 국물멸치(살) 3컵(150g) 물 1.5컵(300ml), 들기름 2큰술 고추가루 2큰술 ▶양념 양조간장 5큰술, 올리고당 2큰술 미림 1큰술, 다진마늘 1.5큰술 참기름, 통깨 약간씩 - 양이 많으니 반으로 줄여서 만드세요. - 일반 잔멸치로 볶으실땐 중멸치로 같은 양을 넣으시면 됩니다. 냉동실에서 국물멸치 살만 발라둔거 꺼냈습니다. 이걸 요리하면서 손질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거에요. 전 평소에 드라마보면서 남편이랑 같이 손질합니다. 큰 국물멸치라 살 바르다가 남편이랑 제손에 멸치가시가 박혀 고생한적도 여러번이지만, 집밥이 이렇게 정성이 들어가고 손이 많이 가는구나... 알 수 있는 계기가 되니까요. 남자들은 잘 몰라요. 칼국수도 뚝딱하면 나오는줄 알거든요~ㅎㅎ 꽈리고추는 꼭지 제거하고, 가위로 반 어슷하게 잘라 찬물에 한번 씻어줍니...

202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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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조림 국물멸치로 깊은 감칠맛!

꽈리고추조림 국물멸치조림 깊은 감칠맛! 밑반찬으로 꽈리고추에 국물멸치 살만 발라서 볶았습니다. 이상하게 잔멸치보다 국물멸치로 조려야 깊은 맛이 나서 전 더 좋아해요. 국물멸치 살 발라둔게 냉동실에 있어서 조려봤는데요, 드라마 보면서 남편이랑 오붓하게 앉아서 국물멸치 손질하면 금방 됩니다.ㅎㅎ 손에 가시도 박혀보고, 음식이라는게 재료 손질부터 이렇게 손이 많이 가는구나~ 직접 체험해보고 집밥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거죠~ㅎㅎ 멸치 다듬기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나요?ㅎㅎ 꽈리고추조림 3~4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꽈리고추 200g 국물멸치(살) 2컵(80g) 들기름(기름) 1큰술, 물 150ml ▶양념 양조간장 2큰술 미림/올리고당/고추가루 1큰술씩 다진마늘 1/2큰술 참기름, 통깨 약간씩 꽈리고추 꼭지 떼내고, 가위로 어슷하게 반잘라 찬물에 한번 씻어주면 씨가 웬만큼 빠집니다. 웍에 국물멸치, 들기름(기름) 1큰술에 1분정도 볶아주고, --->멸치의 비린내를 없애주는 작업이에요! 물 150ml 부어 뚜껑닫아 2분정도 끓여줍니다. 이 과정은 국물멸치의 깊은 맛이 나도록 우려내는거에요. 뚜껑 열어 양조간장, 미림, 올리고당, 고추가루, 다진마늘 넣고, 바로 꽈리고추 넣어서 충분히 볶아줍니다. 꽈리고추에 양념이 잘 베도록 볶아주면 돼요. 꽈리고추가 양념이 잘 베면 통깨, 참기름 소량 넣고 버무려...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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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 국물멸치조림 감칠맛최고!

꽈리고추 국물멸치조림 감칠맛최고! 오늘은 꽈리고추와 국물멸치 살만 발라서 조린 꽈리고추멸치조림입니다. 확실히 국멸 살만 바르기가 귀찮아서 그렇지 국물멸치로 조리면 더 구수하고 깊은맛이 납니다. 시골에 어르신들 반찬 만들어 보내느라 대량으로 조렸어요. 한참전에 매생이총각네서 온 고주바 멸치에요. 국물멸치중 작은 사이즈정도? 고추장에 찍어먹는 멸치라고 하는데요, 어찌나 고운지... 멸치계의 만찢남이라고 하면 딱 맞는 표현일겁니다. 정말 잘 생겼어요.ㅎㅎ 육수용으로 사용해도 좋고, 머리만 떼내고 고추장 멸치볶음 해먹거나 김치랑 넣고 들기름에 지져먹어도 딱 좋을 사이즈~ 순간 글쓰면서 군침이 도네요.ㅎㅎ 꽈리고추 국물멸치조림 3~4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꽈리고추 230g 국물멸치(살) 2컵(90g) 물 1.5컵(300ml), 들기름 1큰술 ▶양념 양조간장 3큰술, 올리고당 1~1.5큰술, 고추가루 1.5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통깨 약간씩 ------------------------------- 오늘은 꽈리고추보다 멸치가 좀 많아요, 멸치양을 줄이면 양념도 줄여서 조려야하는거 아시쥬? 그리고 시댁이랑 친정에 보내느라 양이 조금 많아요. 식구가 작으면 재료 양을 반으로 줄여서 만드셔도 됩니다. 단맛은 취향껏 올리고당으로 가감하세요. 살만 발라둔 멸치는 들기름에 살살 볶아서 비린내를 없애줍...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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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둑 꽈리고추 국물멸치볶음

밥도둑 꽈리고추 국물멸치볶음 장조림 만드려고 꽈리고추 한팩 사와서 남은걸로 만든 꽈리고추 멸치볶음입니다. 어릴적 엄마가 잔멸치 대신에 주로 국물멸치를 넣고 볶아준거같아요. 아마도 그땐 지금처럼 멸치를 종류별로 갖춰있지 않아서 육수 만들던 국물멸치를 살만 발라서 조려줬던게 아닐까... 어린시절 그맛이 참 좋아서 가끔 국물멸치를 넣고 조려봅니다. 이 반찬은 저를 위한 반찬이 되겠네요.ㅎㅎ 지난번에 소개했던 꽈리고추조림은 물에 조린거구요, 오늘은 바싹 볶은거라 약간 맛차이가 있습니다. 지난번거랑 비교해보세요. ▶꽈리초고추조림 https://blog.naver.com/cooklhj/221909075078 밥도둑 꽈리고추 국물멸치볶음 영상이에요. 영상 보시면 맛깔스런 소리가 날겁니다. 요즘 입맛 없으신분들 필수 클릭~ㅋㅋ 꽈리고추멸치볶음 3인분, 조리시간 3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꽈리고추 150g 국물멸치(잔멸치) 1컵 통깨 1큰술 ▶조림양념 간장1큰술, 미림1큰술, 물1큰술, 올리고당 1/2~1큰술 기름 1/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 국물멸치 살만 발라서 볶았는데요, 일반 잔멸치나 중멸치 넣고 볶아도 됩니다. 꽈리고추는 꼭지 다듬어 가위로 반 어슷하게 잘라서 찬물로 씻어주면 씨가 어느정도 빠질겁니다. 물기 빼주고~ 팬에 기름 1/2큰술에 국물멸치를 넣고 볶아주...

2020.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