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시금치무침 레시피 달달한 겨울시금치가 제철이라 자주 사먹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파릇파릇한 채소들이 월동하기 어렵죠. 대부분은 하우스에서 재배하기때문에 겨울에도 파릇한 채소들이 나오지만 겨울에도 노지에서 자란 채소들이 진정한 겨울초 겨울나물입니다. 섬초는 남도의 따뜻한 지역에서 겨울에도 노지에서 재배가 가능하구요, 유채나물도 남도에서 겨울에 자라는 겨울초입니다. 이른 봄에 노란꽃이 활짝 피기전에 먹는 유채나물이 부드럽고 맛있어요. 오늘 소개할 시금치무침은 평소 제가 무치는 시금치나물에 한가지 양념을 더 추가해서 무쳤습니다. 그랬더니 넘 꼬소하고 맛있네요. 시금치무침 재료 4인분, 조리시간 2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겨울 시금치 1단 어간장 약간 참기름 약간 거피 들깨가루 2큰술 통깨 1/2큰술 *시금치가 달달해서 굳이 갖은 양념 안해도 돼서 파마늘은 생략했는데, 약간씩 추가해도 됩니다. 시금치 손질 세척 시금치는 누런잎들 제거하고, 뿌리부분 조금 잘라낸다음 4~6등분으로 잘라주세요. 그리고 물에 여러번 씻어서 모래나 흙을 제거해줍니다. 시금치 데치기 끓는 물에 시금치 넣어 부드럽게 데쳐주세요. 여름 시금치보다 좀더 데치는데 겨울시금치가 생각보다 억세지않고 수분도 많고 부드러워서 오래 데치지않아도 됩니다. 부드럽게 잘 데쳐졌는지 확인할땐 한가닥 건져서 손톱으로 눌러보고 부드러우면 건져줍니다. 가장 원시적...
겨울시금치무침 섬초무침 레시피 겨울의 맛, 섬초무침으로 느껴보세요! 찬바람이 옷깃을 스칠 때쯤, 겨울이 선물하는 특별한 채소가 있죠. 바로 섬초, 겨울시금치입니다. 다른 계절의 시금치보다 잎이 작고 도톰하며, 단맛과 감칠맛이 가득한 섬초는 겨울철 별미로 사랑받는 재료인데요, 오늘은 이 귀한 섬초로 간단하면서도 맛깔나는 섬초무침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감칠맛 나는 섬초 한입이면, 겨울속 싱그러운 맛이 입안 가득 퍼질 거예요. 부드러운 겨울바람과 함께 섬초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준비 되셨나요? 얼른 만들어 볼게요. 섬초무침 재료 4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섬초 400g 어간장, 참기름 약간씩 다진마늘 1/2작은술 통깨 1큰술 *섬초의 향을 고스란히 느끼기위해 다진파는 생략하고 무쳤습니다. 추가해도 돼요. 나물 양념 준비 리즈쿡 나물양념은 항상 어간장과 참기름, 통깨, 다진파마늘입니다. 어간장 없다면 참치액이나 집간장으로 무치면 돼요. 그리고 평소에는 통깨를 넣는데, 오늘은 올겨울 첫 섬초무침이라 정성을 조금 들여 통깨를 갈아서 무쳐볼라구요. 통깨 1큰술 갈아줍니다. 섬초는 여름에 나오는 시금치보다 짧지만 도톰하고, 쫙 펼쳐진 모양입니다. 섬초는 따뜻한 남도에서 노지에서 비바람 맞고 자라는 시금치라 맛이 달큰하고 부드러워요. 특히 섬초 뿌리부분이 핑크빛, 보라빛이 도는 시금치가 더 달고 맛있...
제사 시금치나물 만드는 법 시금치나물무침 레시피 추석음식 추석 명절나물 삼색나물 도라지나물, 고사리나물에 이어 마지막으로 시금치나물 소개합니다. 제사용 나물들은 파마늘 같은 향신채소들은 사용하지 않아서 나물을 무치거나 볶을때도 파마늘 없이 무쳐야합니다. 물론 이런 제사문화도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니 집안 풍습이나 문화대로 만드시면 돼요. 오늘 시금치나물은 어간장과 참기름 통깨만 넣고 무칠거에요. 그래도 맛있습니다. 겨울에 달달한 섬초 무칠때 어간장과 참기름, 통깨만 넣고 무쳐도 맛있는것처럼요. 역시 나물에는 어간장이 정답입니다. 어간장 없으신분들은 참치액으로 무쳐도 되구요, 연두나 조선간장 같은 양념으로 무쳐도 됩니다. 집집마다 나물 무치는 양념들 있으시죠? 그걸로 무치면 돼요. 제사 시금치나물 재료 3~4인분, 조리시간 1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시금치 1단(240g) 어간장 참기름 약간 통깨 약간 *집에서 드실때는 요기에 다진마늘 1/2작은술 넣고 무쳐드시면 됩니다. 여름 시금치라 작고 여립니다. 뿌리부분을 다 잘라내주세요. 시금치를 통으로 무치고 싶을때는 뿌리부분을 자르지말고 다듬으면 됩니다. 손질한 시금치는 물로 여러번 씻어주고, 넉넉한 물에 넣고 데쳐주세요. 여름시금치라 부드러워서 오래 데치지말고 살짝만 30초~1분안에 데쳐줍니다. 건져서 찬물에 담가 열기를 빼주고, 물기를 꼬옥 짜주세요. 그리고 ...
시금치나물무침 만드는 법 시금치된장무침 레시피 시댁에서 기져온 봄나물들 가운데 꽃대가 약간 올라온 시금치가 있었습니다. 꽃대가 올라오면 억세지고 질겨지는데, 이번 시금치는 꽃대가 약간 올라왔는데도 부드럽더라구요. 매번 시금치무침은 어간장에 무치는데, 이번에는 된장양념에 무치기로 합니다. 겨울이 오기전 먹는 마지막 시금치무침이 아닐까싶네요.ㅎㅎ 나물은 겨울에가 제맛이라 여름에는 김밥에 넣거나 시금치 프리타타 만드는 정도? 맛있는 시금치무침 만들어볼게요. 시금치무침에 된장양념이라 이상할것 같지만, 봄나물들은 어떤 양념에 무쳐도 맛있죠. 어떤 양념이냐에 따라 맛이 조금씩 달라지긴합니다. 가장 담백하게 드시려면 어간장(참치액), 소금, 조선간장 중 한가지에 무쳐드세요. 제가 나물덕후라 나물반찬은 찐입니다.ㅎㅎ 시금치나물무침 재료 3~4인분, 조리시간 2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시금치 200g ▶된장무침양념 된장 3/4큰술, 매실청 1/2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송송파 1큰술, 고추가루 1작은술 참기름 약간, 통깨 1/2큰술 *집집마다 집된장 염도가 다르니 짜면 양을 줄여주세요. *매실청이 넣어주면 된장의 짠맛이 조금 중화돼서 더 맛있습니다. 시금치 줄기가 좀 많죠? 끝부분을 가지런히 모아서 1~2cm 잘라주고, 물로 여러번 씻어줍니다. 끓는 물에 부드럽게 데쳐주세요. 줄기를 손톱으로 눌러 부드러우면 잘 데쳐진겁...
시금치나물무침 시금치무침 레시피 겨울시금치요리 봄이 왔는데 아직 겨울시금치가 나오고 있네요. 부드러운 여름시금치보다 전 달큰한 겨울시금치를 좋아합니다. 여름시금치는 김밥에 넣거나 시금치 프리타타 시금치 플렛브레드 만들때 사는 정도라면 겨울시금치는 나물무침, 반찬용으로 자주 먹는 편이죠. 물론 겨울시금치로도 시금치무침외에 다양한 요리들을 하긴합니다. 겨울마지막 시금치무침 소개할게요. 올 겨울 11~12월이나 되어야 맛있는 겨울시금치가 나올겁니다. 겨울시금치는 달큰해서 파마늘 갖은 양념을 안하고 어간장, 참기름, 통깨만 넣고 버무려도 넘넘 맛있어요. 재료 자체가 맛있어서 굳이 양념을 강하게 하지 않아도 되는거죠. 대보름 시금치나물무침 레시피 4인분, 조리시간 2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시금치 1단 어간장 참기름 약간 통깨 1/2큰술 전 위 레시피 2배로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줄기가 보라빛을 띠는게 더 달고 맛나더라구요. 근데 항상 이러지는 않는다는~ㅎㅎ 누런잎이나 물러진 잎들 제거하고, 뿌리부분 살짝 잘라내고, 4~6등분으로 잘라주세요. 물로 여러번 씻어 모래나 흙이 나올때까지 씻어주고, 끓는 물에 데쳐줍니다. 나물은 데치는 시간이 다 달라요. 같은 나물일지라도 여리거나 억센정도에 따라 삶는 시간은 다릅니다. 잘 모르겠을때는 시금치 줄기 한가닥 건져서 손톱으로 눌렀을때 부드러우면 건져주세요. 아님 한가닥 ...
시금치무침 레시피 시금치나물무침 만드는 법 시금치 데치기 시금치요리 요즘 시금치 섬초도 금값이더군요. 겨울이면 봄동이랑 섬초는 항상 냉장고에 쟁여두고 먹는데 요샌 그럴수가 없습니다. 이전에는 그래도 야채가격이 가장 저렴하다 이랬는데 요샌 아니에요. 상해서 버리는거 없이 알뜰하게 먹어야합니다. 겨울에 달달한 겨울시금치가 넘 맛있잖아요. 매번 섬초만 먹다가 이번에는 남해초를 사왔습니다. 남해초도 겨울시금치 맞으니까~ 역시나 겨울시금치는 달큰하고 부드럽고 맛있어요. 여름 시금치와는 맛이 약간 다를겁니다. 시금치나물무침 재료 3~4인분, 조리시간 1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시금치 1단(330g) 다진마늘 1작은술 다진파 1큰술 어간장 참기름 통깨 1/2큰술 *제사나 차례상에 올라가는 시금치나물은 파마늘은 생략하세요. 1.나물 양념 리즈쿡 나물 양념은 언제나 어간장과 참기름, 통깨~ 다진마늘, 다진파 준비완료~ 2.시금치 다듬어 씻기 시금치는 뿌리부분 살려서 4등분으로 잘라주고, 모래나 흙이 안나올때까지 여러번 씻어주세요. 3.시금치 데치기 끓는 물에 넣어 부드럽게 데쳐줍니다. 시금치를 얼마동안 데쳐야할지 모를때는 시금치 한가닥 건져서 손톱으로 눌러보거나 깨물어보면 정확하게 알 수 있을거에요. 데친 시금치는 건져서 찬물에 담가 열기를 식혀주고, 4.무치기 물기를 꼬옥 짜서 큰볼에 담아 탈탈 털어주고, 어간장, 참기...
시금치무침 섬초무침 시금치데치기 시금치나물 어간장무침 겨울시금치 종류는 지역의 이름을 따서 다양해요. 남도 섬에서 노지에서 키우는 섬초 겨울 시금치의 원조 포항초 최근 남해초, 영해초... 다양한 이름들로 겨울시금치가 나오고 있습니다. 겨울시금치들이라 맛이 달큰하고 맛있어요. 겨울 시금치 섬초가 저렴했었는데, 고물가가 시대라 그런지 요샌 섬초가격도 만만치가 않네요. 남도 섬에서부터 서울까지 유통되는 거리를 생각하면 비싼게 당연하겠지 생각하지만, 소비자 입장으로서는 모든 채소값이 오르니 장보기가 겁나는 요즘입니다. 그래도 겨울시금치가 제철이라 달달하고 맛있으니 안먹을 수 없죠.ㅎㅎ 어간장과 참기름만 넣고 무치면 감칠맛 폭발 시금치무침이 완성되니 얼른 만들어 봅시다. 시금치무침 재료 4인분, 조리시간 2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섬초 480g 다진파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어간장 참기름/통깨 약간씩 *어간장 없으면 참치액이나 집간장으로 무쳐도 됩니다. 1.시금치무침 양념 리즈쿡의 나물 양념은 어간장과 참기름 그리고 다진파와 다진마늘만 있으면 돼요. 아가들 주는 섬초 무침할때 파마늘을 생략해도 됩니다. 2.시금치 손질 섬초는 겨울철 노지에서 잎이 펼쳐진 상태로 자라는데요, 겨우내 비바람 맞고 자라서 달큰하고 맛있어요. 뿌리부분 조금 잘라내고, 4등분으로 칼집 내서 여러번 모래나 흙이 나오지 않을때까지 씻어줍니...
시금치무침 레시피 섬초무침 시금치데치기 어간장으로 만드는 법 요즘 섬초의 시즌이라 자주 사서 시금치 무침으로 무쳐먹고 있습니다. 최근 섬초 가격을 본이 많이 비싸네요. 포항초, 남해초보다 가격이 더 비쌉니다. 예전에는 섬초가 저렴했는데, 인지도가 높아졌는지 이젠 몸값을 지대로 하네요. 대신 겨울채소중에 오늘 봄동 한봉다리 사왔는데, 봄동이 제법 저렴해서 가성비가 좋습니다. 파래, 물미역, 봄동, 무 이런건 그나마 가격이 착하네요. 요즘 시장 나가기가 겁납니다. 겨울나물중 섬초가 으뜸이지 않을까 하는데요, 달달하면서 부드럽고 이 추운 겨울에 파릇파릇한 녹색채소를 먹을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 일이죠. 시금치무침은 주로 어간장에 무쳐먹는데, 어간장 대신에 참치액이나 조선간장(집간장), 연두로 무쳐도 되고, 고추장 양념으로 무쳐도 별미랍니다. 자신의 입맛에 맞는 양념으로 무쳐드세요. 전 오늘 어간장, 참기름, 파마늘, 통깨를 넣고 맛나게 무칠겁니다. 시금치무침 재료 4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섬초 400g 다진파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어간장(참치액) 참기름 통깨 약간 시금치는 위 사진처럼 무르거나 누런잎들을 제거하고, 뿌리부분을 칼로 살짝 잘라내서 4~6등분으로 잘라줍니다. 겨울시금치들은 뿌리부분이 달기때문에 최대한 뿌리부분을 살려서 손질해주면 좋아요. 모래나 흙이 안나올때까지 여러번 씻어서 ...
시금치무침 레시피 겨울초 섬초무침 섬초시금치 시금치나물요리 겨울시금치 섬초가 맛있는 계절입니다. 시장가서 싱싱한 섬초가 보이면 항상 사와요. 넘 싱싱해서 손질할것도 없이 말끔합니다. 옛날말로 기생오라비 같다는 말 아시죠? 저 옛날사람~ 맞아요.ㅎㅎ 이번 섬초가 딱 그랬어요~ㅎㅎ 섬초만의 특징인 뿌리까지 맛있어 보여서 뿌리를 최대한 살려서 다듬어 무쳤더니 더 달달하네요. 저두 바쁘고 귀찮을때는 시금치 뿌리를 댕강 잘라버리고 손질하거든요.ㅎㅎ 어떤 요리든 정성스럽게 손질하는게 중요합니다. 핑크핑크한 시금치 뿌리까지 들어가니 더 맛있나봐요. 시금치무침 양념은 간단하게 어간장과 다진마늘, 참기름, 통깨를 넣고 무칠겁니다. 전 이상하게 시금치무침에는 파가 안어울리더라구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이니 다진파 조금 넣어서 무치셔도 됩니다. 시금치무침 재료 3~4인분, 조리시간 2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섬초시금치 300g 다진마늘 1/2작은술 어간장, 참기름 약간씩 통깨 1/2큰술 *어간장 대신에 참치액이나 연두, 집간장 사용하셔도 됩니다. 섬초가 유난히 이쁘게 생겼죠? 기생 오라비 같다는 말이 맞죠?ㅎㅎ 어디 하나 시들거나 무른잎들 하나없이 넘넘 싱싱합니다. 겨울시금치 제철이라 싱싱하고 가격도 저렴하네요. 역시 제철 먹거리가최고입니다. 시금치 손질은 너무 시들거나 떡잎은 제거해주고, 뿌리를 최대한 살려서 4~6등분...
시금치무침 어간장 레시피 섬초무침 시금치요리 며칠전 요새 섬초가 안나온다고 얘기했더니 바로 며칠뒤 섬초가 나왔더라구요. 타이밍 뭐지?ㅎㅎ 얼른 한봉지 사다가 무쳤습니다. 겨울시금치 대표주자 섬초는 노지에서 자라는 겨울초라 여름시금치와 다르게 달달하고 맛있거든요. 한봉지의 2/3만 다듬어 데쳤는데 얼마 안되잖아~ 다 할껄 그랬나봐.ㅎㅎ 딱 한접시 나옵니다. 이정도면 4인가족 한끼 드시기에 적당하죠. 섬초시금치 무쳐놓으니 진짜 달달하고 맛있네요. 시금치무침 한접시 혼자 다 먹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ㅎㅎ 시금치무침 재료 3~4인분, 조리시간 1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섬초 300g 다진마늘 1/2작은술 다진파 1큰술 어간장, 참기름 약간씩 통깨 1/2큰술 섬초는 쫙 펼쳐진 모양이라 뿌리부분을 살짝 잘라내고, 칼로 4등분 하거나 손으로 2가닥씩 뜯어줘도 됩니다. 물로 여러번 헹궈주고, 끓는 물에 넣고 데쳐주세요. 한가닥 건져서 손톱으로 줄기를 눌러보고 부드러우면 건져내 찬물에 담가 열기를 빼줍니다. 한식에서 가장 어렵다고 하시는게 바로 나물양념과 국물요리인데요, 저는 두가지 모두 어간장이 담당합니다. 물론 식당에서처럼 시금치무침을 맛소금으로 무치면 감칠맛 작렬이죠. 그런데 조미료 안드시는분들은 어간장에 무치면 진짜 맛있어요. 어간장 대신에 참치액으로 무치기도 합니다. 파도 송송 잘게 다져서 섬초무침에는 시금치 자...
시금치무침 벌써 섬초무침 시금치 데치기 어제 마트에 갔더니 벌써 섬초가 나왔네요. 아구~ 반가워라~ 얼른 한봉다리 집어다가 데쳐서 시금치무침 만들었습니다. 안그래도 김밥말때 여름시금치가 별루였는데 섬초나오니 김밥이나 잡채 자주 해먹을것 같네요. 섬초는 따뜻한 남도 섬에서 겨울에 노지에서 재배하는 겨울시금치에요. 겨울시금치는 포항초, 남해초, 영해초... 지역이름을 붙인 시금치도 다양한데요, 이들과 섬초가 다른점은 섬초는 하우스가 아니 겨울에 노지에서 기르는 겨울채소랍니다. 그래서 넓적하게 펼쳐서 자라는게 특징이죠. 오늘 시금치무침은 김밥 쌀거라 수분을 최대한 짜주고, 마늘은 생략하고 무칠거에요. 시금치무침 재료 4인분, 조리시간 2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섬초 시금치 400g 다진마늘 1/2큰술 어간장(참치액) 참기름 통깨 *전 김밥용으로 무칠거라 다진마늘은 생략합니다. 시금치 손질은 누런잎이나 물러진 잎들은 제거하고, 뿌리부분이 아직 보라빛을 안띠어 지저분한 뿌리만 칼로 살짝 삐져냈어요. 그리고 손으로 3~4등분 뜯어줬습니다. 칼로 댕강 잘라줘도 돼요. 물로 여러번 씻어주고, 끓는 물에 데쳐줍니다. 얼만큼 삶아졌는지 잘 모르겠을때는 한가닥 건져서 시금치 줄기를 손톱으로 눌러서 부드러우면 건져주세요. 건져서 찬물에 헹궈 열기를 빼주고, 물기를 꼬옥 짜주세요. 꽉 짜주면 뭉쳐있어서 양념이 골고루 안묻기때문에...
시금치무침 명절나물 시금치나물 데치기 파마늘없이 무치기 여름 시금치가격 장난 아니죠? 동네 지인 한 분이 잡채가 먹고 싶어서 잡채하려고 시금치 한단 들었다가 가격 보고 다시 내려놨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한단 양도 적은데 한단에 6~8천원 정도 합니다. 초겨울 섬초 나오면 조금 저렴해질라나요? 허기사 요새 안비싼게 어디 있나요. 추석 명절나물은 보통 3가지 삼색나물을 만들죠. 제사나 차례상에 올라가는 과일 갯수나 음식 가짓수는 모두 홀수입니다. 명절나물도 1가지, 3가지, 5가지~ 이렇게 준비하면 돼요. 아래 나물들중 1~5가지 만드시면 됩니다. ●흰색 나물 도라지나물, 무나물, 숙주나물, 콩나물 ●초록나물 시금치나물, 얼갈이나물, 청경채나물 ●기타 나물 고사리나물, 고구마줄기나물, 토란대나물... 오늘 시금치무침은 파마늘없이 제사나물 명절나물로 무쳐볼게요. 시금치무침 명절나물 3~4인분, 조리시간 1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시금치 1단 어간장 참기름 통깨 약간 *지역마다 명절 차례문화가 다르니 전 파마늘을 안넣고 무쳤구요, 다진마늘과 다진파를 넣고 무쳐도 됩니다. 시금치는 떡잎만 제거하고 뿌리부분을 잘라 손질합니다. 겨울시금치는 뿌리부분이 달달해서 뿌리까지 살려서 데치는데 여름시금치는 굳이 안그래도 돼요. 손질하게 편하게 싹둑~ 손질한 시금치는 3번정도 씻어주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줍니다. 여름 시금치는...
시금치무침 레시피 만드는 법 시금치요리 시금치어간장무침 시엄니가 남편손에 들려 보내주신 시금치로 만든 시금치무침이에요. 겨울시금치가 이제 꽃대가 올라오고 꽃을 피워 씨를 만드려고하나 봅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부드럽고 맛있네요. 이번 시금치무침은 달달한 겨울시금치와 부드러운 여름시금치의 중간정도 느낌이네요. 요즘 날씨랑 비슷한가요?ㅎㅎ 시금치어간장무침 레시피 만드는법 4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시금치 450g 다진파 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어간장 참기름 통깨 1큰술 시금치속에 이런게 몇줄기 들어있네요. 이게 유채잎인지 너무 커버려서 잘 모르겠네요.ㅎㅎ 같이 데쳐서 무쳤습니다. 다듬어 2-3회 씻어서 끓는 물에 데쳐주세요. 시금치 한가닥 건져서 손톱으로 눌러봐서 부드러우면 건져주시면 됩니다. 건져서 찬물에 담가 열기를 빼주고 물기를 꼬옥 짜서~ 어간장, 참기름, 파마늘, 통깨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주세요. 무친후에 시간이 지나면 시금치에서 수분이 나와서 싱거워지니 꼭 먹기직전에 무쳐서 드셔야 저염으로 맛있게 드실수 있습니다. 보들보들 맛있는 시엄니표 시금치무침이었어요. 시금치무침 요즘 날씨만큼 이 시골시금치도 겨울시금치와 여름시금치와 사이의 맛이 나네요. 아직 섬초가 나오고 있더라구요. 여름 시금치가 나올때까지 부지런히 먹어야죠. 도움이 되셨다면 @리즈쿡 인플루언서 팬하기 https://...
시금치무침 레시피 섬초요리 만드는 법 시금치나물 어간장 무치는법 올해 시금치무침 섬초무침 마지막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 봄이 오고 있으니까요. 겨울이 가기전에 섬초 한봉지 사다가 데쳐서 무쳤습니다. 올해 마지막 섬초라고 생각하니 더 맛있는거 있죠.ㅎㅎ 섬초 넉넉하게 데쳐서 무쳐 그냥 시금치무침으로도 먹고, 김밥도 쌀거라 파마늘은 생략하고 무쳤습니다. 나물반찬으로 드실거면 다진마늘과 다진파를 약간씩 추가해서 무치면 돼요. 시금치무침 레시피 3~4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시금치(섬초) 400g 어간장 참기름 통깨 약간 시금치는 김밥도 쌀거라 뿌리부분을 잘라서 낱장으로 떨어지게 해주세요. 보통 시금치 손질은 뿌리부분을 살려서 1/6~1/4등분으로 잘라주는데, 김밥을 쌀거라 시금치가 낱장으로 떨어지게 잘라준겁니다. 물로 여러번 씻어서 모래나 흙을 씻어주고, 끓는 물에 넣고 부드럽고 데쳐줍니다. 겨울 시금치는 여름 시금치보다는 조금 더 삶아주면 되는데요, 본인이 좋아하는 나물 식감대로 데치면 됩니다. 전 부드러운 나물을 좋아해서 나물들을 부드럽게 삶는 편이에요. 시금치 한가닥 건져서 손톱으로 줄기를 눌러보고 부드러우면 건져주세요. 삶는 시간보다 이게 더 정확합니다. 찬물에 담가 열기를 식혀주고, 물기를 꼬옥 짜주세요. 시금치는 데치면 물기가 많은 편이라 물기를 잘 짜줘야 어간장(염분)이 적게 들...
시금치무침 정월대보름 나물 섬초무침 보름나물 겨울시금치 섬초는 우리집 단골 반찬입니다. 봄동과 함께 겨울철에 먹을수 있는 초록채소니까요. 노지에서 비바람 맞고 자란 섬초라 맛이 아주 달큰합니다. 정월대보름 나물들은 대부분 묵나물들인데, 그중에 한두가지는 제철재료들을 이용해 나물을 만들어 같이 드시면 더 조화로워요. 섬초가 달달해서 데쳐서 무쳐도 맛있구요, 바지락 넣고 시금치된장국 끓여도 고소하고 부드럽습니다. 조만간 시금치된장국 한냄비 끓이지 싶네요.ㅎㅎ 시금치무침 섬초무침 12인분, 조리시간 3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섬초 900g 어간장, 참기름 다진마늘, 다진파, 통깨 어간장(참치액), 참기름, 다진마늘, 다진파, 통깨 시금치무침 만들때 필요한 한식 양념들입니다. 섬초는 오므라들지않고 쫙 펼쳐진 결구형이라 뿌리끝부분 살짝 잘라내고, 윗 사진처럼 1/2~1/4 등분으로 나눠주세요. 칼로 나누기 힘들면 손으로 뜯어줘도 잘 됩니다. 손질한 섬초는 여러번 씻어주고, 끓는 물에 부드럽게 삶아주세요. 시금치 줄기 한가닥 건져서 손톱으로 눌러보아 부드러우면 잘 삶아진겁니다. 건져서 찬물로 헹궈서 열기를 빼주고~ 물기를 꼬옥 짜준다음 다시 탈탈탈 털어서 큰볼에 담아 간이 맞을정도로 어간장 약간, 다진마늘, 참기름, 통깨 넣어서 조물조물 버무려주세요. ★나물간 맞추기 나물은 처음 무칠때는 간이 맞게 무쳐도 시간이 지...
시금치무침 섬초무침 제사나물 명절나물종류 겨울에 시금치무침은 정말 자주 먹지만, 오늘은 명절 제사나물 스타일로 무쳐보겠습니다. 명절이나 제사상에 올라가는 나물은 파마늘을 넣지 않고 무칩니다. 오늘 시금치무침도 파마늘은 생략하고 무칠거에요. 저두 평소에 달달한 시금치 나물 무칠때 파마늘 안넣고 무칠때가 있거든요. 달달한 시금치 그 맛이 좋아서요. 달달한 섬초를 한봉다리 사왔어요. 역시 겨우내 노지에서 자란 시금치라 싱싱하고 달달합니다. 시금치무침 섬초무침 5~6인분, 조리시간 2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섬초 650g 어간장 참기름 통깨 *제사나물은 파마늘은 넣지 않는데요, 요샌 넣기도 하더라구요. 어간장(제주해어림), 참기름(들기름), 통깨(빻은깨) 나물무칠때 제가 사용하는 양념들이에요. 제가 사용하는 제주해어림 어간장은 오프라인은 한살림이나 백화점에서 팔구요, 온라인은 "제주해어림 어간장" 검색하면 다 팝니다. 마켓컬리애서도 팔구요. 어간장이 없을때는 참치액 넣고 무쳐도 맛있습니다. 통깨를 그대로 넣어도 맛나지만, 조금더 신경쓸때는 통깨를 빻아서 무치면 훨씬 꼬소해요. 전 통깨랑 빻은깨랑 반반씩 넣을겁니다. 섬초 뿌리가 달달해서 웬만하면 살려서 다듬는게 좋아요. 겨울시금치 섬초 뿌리가 달달하거든요. 끝부분만 살짝 잘라내고, 누런잎들은 제거해서 4~6등분으로 잘라줍니다. 다듬은 시금치는 찬물로 여러번 씻어주...
시금치무침 만드는 법 섬초 어간장무침 레시피 잡채 만드려고 산 섬초 한봉지가 많이 남아서 시금치무침도 만들었습니다. 겨울엔 시금치무침을 참 자주 먹지요. 겨울시금치 섬초가 달달해서 맛있기도하고, 겨울 노지에서 자라는 제철채소라 더 싱싱하기도 합니다. 역시 제철재료들이 싱싱한거 인지상정!! 고추장양념에 무쳐도 되지만, 그러면 염분이나 당분이 들어가줘야 더 맛있으니 그냥 어간장과 참기름만 넣어 무쳐먹어요. 나이가 들수록 염분과 당분에 엄청 민감해지잖아요. 그렇다고 제가 할머니는 아녀요~ㅎㅎ 그런데 울 친정엄마가 제나이에 손주를 보긴했습니다. 그러면 전 할머니가 맞는건가요?ㅋㅋㅋ 시금치무침 만드는 법 4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시금치(섬초) 400g 다진마늘 1작은술 다진파 1큰술 어간장/참기름 약간씩 통깨 1큰술 어간장(제주해어림), 참기름, 통깨 제가 나물무칠때 자주 사용하는 양념들입니다. 시금치는 누렇거나 무른잎들을 떼어주고, 뿌리를 살려서 4~6등분으로 잘라 씻어주세요. 끓는 물에 부드럽게 삶아서~ 시금치 줄기를 손톱으로 눌러보아 부드러우면 건져서 찬물에 담가 열기를 빼주세요. 전 나물을 정성스레 무칠때는 통깨를 한큰술 곱게 빻아서 넣어줘요. 보통때는 그냥 통깨만 넣어서 무칩니다.ㅎㅎ 그래 오늘은 날 잡았어! 깨도 빻아 넣고, 그냥 통깨도 넣어서 무쳐보자! 시금치는 물기를 꼬옥 짜서 털...
시금치무침 만드는 법 섬초무침 나물양념은 역시 어간장이지! 섬초 한봉지 사온김에 시금치 무침도 만들고, 며칠전 소개한 시금치 프리타타도 만들어 먹었습니다. 시금치 프리타타는 주말에 브런치로 만들어 먹으면 최고일것 같아요. 주말에 다시한번 프리타타 해먹는걸로~ㅎㅎ 섬초 뿌리를 그대로 살려서 손질한다음 무쳤더니 확실히 더 다달하고 맛있습니다. 분홍빛 뿌리부분이 더 달달하거든요~ 시금치무침 만드는 법 3~4인분, 조리시간 1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섬초 400g 어간장, 참기름 약간씩 다진마늘, 다진파 약간씩 통깨 1큰술 제가 나물 무칠때 사용하는 양념들은 제주해어림 어간장, 참기름, 통깨, 다진파, 다진마늘입니다. 나물을 된장이나 고추장 양념으로 무치면 약간의 당성분이 들어가야 더 맛있어서~ 어간장으로 무치면 당은 하나도 안들어가기때문에 제가 어간장을 더 선호해요. 대파 대신에 쪽파를 송송 잘게 썰고, 통깨도 넣을거지만 볶은깨 1큰술정도 곱게 빻아주세요. 나물무칠때 조금의 정성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저두 귀찮을땐 그냥 통깨만 넣고 무치거든요.ㅎㅎ 시금치는 뿌리부분을 +십자모양으로 잘라 손질하고, 찬물로 여러번 씻어서~ 끓는 물에 데쳐주세요. 줄기부분을 손톱으로 눌러보아서 부드러울때까지 데쳐주세요. 그리고 찬물로 헹궈서 열기를 빼줍니다. 물기를 꼬옥 짜준다음~ 어간장(간이 맞을정도로 소량) 참기름, 통깨, 빻은...
시금치무침 섬초어간장무침 무조건 맛있는 섬초요리 시금치무침 섬초의 주산지인 비금도에서 섬초가 왔어요~ 주로 마트에서 섬초를 사먹었는데, 이렇게 산지에서 직접 택배로 받아보긴 처음입니다. 그래서 확실히 더 싱싱하네요. 얼른 다듬어서 시금치무침 나물 무쳐봅니다. 파마늘도 안넣고, 어간장과 참기름 통깨만 넣고 무쳤는데~ 진짜 달달하니 맛있네요. 겨울시금치 섬초는 진짜 사랑입니다. 시금치무침 섬초어간장무침 3~4인분, 조리시간 1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섬초 300g 어간장 참기름 통깨 *섬초가 달달해서 다진마늘과 다진파는 생략했는데, 추가해도 됩니다. 섬초는 뿌리부분이 두툼하고 분홍빛을 띄는게 더 달달하거든요. 뿌리부분이 흙이 있으니 총각감치 다듬듯 칼끝으로 긁어 손질하고 4~6둥분으로 잘라줍니다. 그리고 찬물로 여러번 씻어주세요. 애벌 세척후 보내주신다고 했는데, 그래도 흙이 있습니다. 노지에서 비바람 맞고 자란 섬초라 잘 씻어주는게 좋아요. 그리고 끓는 물에 데쳐주세요. 부드러운 나물 좋아하신다면 충분히 삶아주고, 아삭한 나물 좋아하신다면 살캉하게 데쳐주시면 됩니다. 전 부드러운 나물을 좋아하는지라 충분히 삶았어요. 데친 섬초는 찬물로 헹궈 열기를 빼주고, 물기를 꼬옥 짜줍니다. 어간장, 참기름, 통깨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겨울시금치 섬초는 달달해서 전 파마늘을 잘 안넣고 무쳐요. 오늘도 섬초 그대로 ...
시금치무침 섬초어간장무침 겨울시금치요리 지난주부터 섬초가 나왔길래 사오려다가 김장하고 다른 요리들 하느라 바빠서 이제서야 사다가 데쳐서 무쳤습니다. 시금치요리 겨울시금치는 종류가 다양해요. 맛은 비슷한데 생산되는 지역의 이름을 딴 이름들입니다.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게 포항초~ 포항 근처 영해초, 남해초... 그리고 따뜻한 남도 신안군 섬에서 겨우내 노지에서 재배하는 섬초에요. 섬초는 노지에서 비바람 맞고 자라서 더 달고 맛있답니다. 시금치무침 섬초어간장무침 3~4인분, 조리시간 1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섬초 420g 어간장 참기름 통깨 1큰술 - 섬초가 달달해 맛있어서 다진마늘, 다진파는 생략했어요. 마늘과 파를 넣어줘도 됩니다. 리즈쿡의 나물양념 포인트는 바로 어간장과 참기름, 통깨에요. 제가 사용하는 어간장 묻는 이웃님들이 많으신데요, 전 한살림에서 파는 제주해어림 어간장 사용하구요, 온라인은 "제주해어림어간장" 검색하면 많이 팔아요. 마켓컬리에도 팝니다. ※한살림에서 파는 어간장과 온라인에서 파는 어간장은 스티커만 다르고 내용물은 다같은 3년숙성 어간장입니다. 섬초는 누렇게 변하거나 무른 잎들 제거하고 뿌리부분만 칼로 잘라내주고, 찬물로 여러번 씻어줍니다. 그리고 끓는물에 부드럽게 데쳐주세요. 나물데칠때는 데치는 시간보다는 나물 한가닥 건져서 손톱으로 나물줄기 눌러보고 부드러울때까지 데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