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압력솥 삶는법 토종 찰옥수수 삶는 시간 남편이 시댁 다녀오면서 제가 옥수수 러버라고 흑찰옥수수를 가지고 왔네요. 사실 아프면 만사가 귀찮은데 말이죠. 옥수수가 있으니까 삶아야겠죠?ㅎㅎ 시댁 찰옥수수는 토종 흑찰옥수수라 크기도 작고, 굉장히 찰집니다. 옥수수는 너무 야물면 단단해서 삶아도 맛없거든요. 너무 야물기전에 따서 드셔야 좋아요. 종자용 씨앗으로 저장할거면 야무지게 익었을때 따는게 좋습니다. 입맛 없다 그러면서도 옥수수를 삶았으니 일단 한개는 먹어야죠~ㅎㅎ 확실히 쫀득함이 남다르긴 합니다. 옥수수 풍년이라 삶아서 앞집, 윗집 배달하고, 6층 보리네도 배달했네요.ㅎㅎ 시엄니 덕분에 인심을 팍팍 쓰고 있습니다. 옥수수 삶는법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흑찰옥수수 20개 물 2리터 굵은소금 1.7큰술 감미료(뉴슈가) 1작은술 *취향껏 감미료 생략하고, 소금만 넣고 삶아도 되고, 아무것도 넣지않고 삶아도 됩니다. 한두겹만 남기고 옥수수 껍질은 벗기고, 옥수수 수염도 제거해주세요. 옥수수를 씻어야하는지 묻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전 씻지 않는 편입니다. 옥수수가 지저분하거나 그러지 않을 경우에는 그냥 삶아도 괜찮아요. 그래도 찜찜하시다면 흐르는 물에 한번 샤워시켜서 삶아주세요. 압력솥에 물 2리터, 굵은소금 1.7큰술, 감미료(뉴슈가) 1작은술 녹여서 옥수수를 담아주고, 압력솥 뚜껑 닫아 불켜주고, 추가 흔들리...

옥수수 삶는법 옥수수수염 찰옥수수 압력솥 삶는시간 집앞에 찰옥수수 파시는 아저씨가 올해도 나오셔서 요즘 집에서 옥수수 삶을 일이 많이 없네요.ㅎㅎ 제가 옥수수 덕후라 여름이면 한 4~5번은 삶아먹는데, 요샌 일주일에 한번만 사먹고 있습니다. 사실 더 자주 사먹고 싶지만 참는거에요.ㅎㅎ 집앞에 아저씨가 직접 옥수수 껍질을 벗겨서 압력솥에서 바로 삶아서 파는거라 믿고 먹고 있습니다. 단맛도 너무 세지 않아서 딱 좋더라구요. 이 옥수수 아저씨가 주말에도 쉬시고, 이번주는 휴가 가셨는지 안보이시네요. 역시 워라벨을 잘 아시는 분~ㅎㅎ 그래서 제가 집에서 옥수수를 삶았습니다.ㅋㅋㅋ 요즘 흑찰옥수수는 좀 억세더라구요. 그래서 미백옥수수를 주문했습니다. 흑찰옥수수보다 조금 더 부드러워요. 옥수수 삶기 재료 4~5인분, 조리시간 2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옥수수 10개 ▶옥수수 삶을때 물 1.5리터, 굵은소금 1.3큰술, 뉴슈가 2/3작은술 옥수수 손질은 껍질을 한두겹만 남기고 모두 제거한다음 옥수수 수염도 싸잡아서 제거해줍니다. 가끔 벌레 먹은것도 보일거에요. 그럼 그부분은 잘라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옥수수 10개 손질이 끝났구요, 오늘은 옥수수 수염도 같이 모아서 함께 삶아볼라구요. 옥수수수염 효능이 얼마나 좋은지 아시죠? 항산화성분, 소염작용, 혈압낮춤, 콜레스테롤과 혈당조절, 이뇨작용... 옥수수수염 검색해보면 ...

옥수수 삶는법 흑찰옥수수 뉴슈가 압력솥 삶는시간 동네지인이 제가 삶은 찰옥수수를 매번 못먹어서 이번에 그지인분 주려고 한박스 다시 주문했습니다. 지인이 요새 옥수수도 냉동 중국산 제품을 많이 판다기에 얼른 네이버스토어에서 국내 흑찰옥수수 농장에서 직접 주문했네요. 반짝반짝 빛나는 옥수수 알갱이들이 무신 보석처럼 넘 이쁩니다. 옥수수가 보석처럼 이쁘게 보이는건 아마도 옥수수를 사랑해서 그러지않나 싶어요. 리즈쿡의 옥수수 사랑♡ㅎㅎ 좋아하는 일을 할때는 덥고 힘들어도 하나도 힘들지가 않다는거~ 그래서 제가 주변 지인들이나 아이들에게도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한다라고 자주 말합니다. 근데 사실 본인이 뭘 좋아하는지 아는것도 어렵긴해요.ㅎㅎ 옥수수 삶기 재료 4~5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흑찰옥수수 10개 물 1.5리터 굵은소금 1.3큰술 감미료(뉴슈가) 2/3작은술-생략가능 *감미료는 gi지수가 낮아서 설탕이나 다른 단맛보다는 그나마 나아요. 물론 밭에서 옥수수 따서 바로 찌면 감미료없이 삶아도 맛있습니다. 하지만 여건상 밭에서 따서 바로 삶을수 없으니 소금과 감미료를 넣고 삶았어요. 들어가는 감미료와 소금을 다 먹는게 아니라 물에 녹아 있는거라 남은 물은 버리니까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감미료 없이 삶아도 되고, 이건 파는 옥수수처럼 삶는 레시피에요. 올해 처음 주문했던 흑찰옥수수 다...

옥수수 삶는법 압력솥 뉴슈가 찰옥수수 삶는시간 여름은 찰옥수수의 계절입니다. 올 여름 벌써 몇번째 찰옥수수인지 모르겠네요. 매번 옥수수 10개씩 삶아도 제가 먹는건 2개정도? 나머지는 나눠 먹습니다. 나눠 먹어야 더 맛있잖아요. 이번 찰옥수수는 미백옥수수구요, 하우스 찰옥수수입니다. 곧 노지 찰옥수수가 나올겁니다. 그럼 집앞에 찰옥수수 삶아 파는 아저씨가 올해도 파실란가? 기다려지네요.ㅎㅎ 날이 더워서 아이스팩을 넣어 보내주셨네요. 그래도 싱싱하게 도착했습니다. 찰옥수수 재료 5~6인분, 조리시간 2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미백 찰옥수수 10개 물 1.5리터 굵은소금 1.3큰술 감미료 3분의 2작은술 *감미료는 생략가능합니다. 감미료 2/3작은술을 다 먹는게 아니고, 대부분 물에 녹아있어서 이중에 일부분만 섭취하는거에요. 그냥 소금만 넣고 삶아도 되고 물로만 쪄도 됩니다. 옥수수 껍질은 한두겹만 남기고 벗기고, 옥수수 수염을 싸잡아 잡아당겨 모두 제거해주세요. 그럼 이렇게 말끔하게 옥수수 손질이 될거에요. 가끔 옥수수 손질하다보니 벌레가 보입니다. 놀라지 마시길~ 약 덜치고 농사 지은거라 생각하니 기분 좋아요.ㅎㅎ 찰옥수수 10개 준비~ 압력솥에 물 1.5리터, 굵은소금 1.3큰술 감미료 3분의 2작은술 녹여서 옥수수를 넣어주고, 압력솥 뚜껑을 닫아 추가 흔들리기 시작해서 15분 삶아줍니다. 가끔 옥수수가...

미백 옥수수 삶는법 찰옥수수 뉴슈가 압력솥 삶는법 삶는시간 지난번에 하우스 재배로 빨리 수확했던 흑찰옥수수를 삶아먹고 10개뿐이라 지인들과 많이 나눠먹지못해서 다시 찰옥수수를 주문했습니다. 이번에도 하우스 미백 찰옥수수네요. 흑찰옥수수도 맛나구요, 미백찰옥수수도 맛있습니다. 찰옥수수가 너무 단단하게 여물지않고 적당히 잘 여물어 삶아주니 엄청 쫄깃쫄깃합니다. 역시 옥수수는 찰옥수수지!! 강원도에 살았던적부터 여름마다 먹던 습관에 이제는 여름만 되면 제철음식으로 찰옥수수 꼭 먹어요. 옥수수 삶아먹는거 올 여름 벌써 두번째입니다. 앞으로 두세번은 더 삶아먹지 싶어요~ 제가 옥수수를 넘나 사랑합니다.ㅎㅎ 그런데 옥수수 칼로리는 초당옥수수 100g당 96kcal 일반옥수수 106kcal 찰옥수수 100g당 131kcal 옥수수마다 칼로리가 조금씩 다르고 비교적 칼로리가 낮은편입니다. 하지만 GI지수(=혈당지수)가 약간 높은편이라 혈당 조심해야 하는분들은 찐옥수수로 한개 정도만 드시는게 좋아요. 미백찰옥수수 재료 6인분, 조리시간 2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미백 찰옥수수 10개 물 1.5리터 굵은소금 1.3큰술 감미료 2/3작은술 *감미료는 생략가능합니다. 감미료 3/2작은술을 다 먹는게 아니고, 대부분 물에 녹아있어서 이중에 일부분만 섭취하는거에요. 찰옥수수는 껍질 한두겹만 남기고 벗겨서 위 점선부분을 손으로 뚝 ...

간장마늘쫑볶음 마늘쫑요리 밑반찬 집반찬 제철음식 봄이면 마늘쫑볶음을 지주 만들어 먹는데요, 여러번 말씀드셨듯이 마늘쫑은 제가 좋아하는 봄 제철음식이랍니다. 그래서 이맘때 잠깐만 나오는 봄 제철 식재료라 나을때 자주 해먹어요. 지금 못먹으면 일년을 기다려야 하니까요. 물론 데쳐서 냉동보관해도 되지만, 후레쉬한 그 느낌이 안나서 제철일때만 만들어 먹습니다. 마늘쫑볶음에는 건새우나 멸치, 어묵을 넣고 같이 볶기도 하지만, 저는 순수 마늘쫑만 볶는걸 더 좋아해요. 마늘쫑 러버 맞아요~ㅎㅎ 마늘쫑볶음에 간장양념이 잘 배도록 볶는 팁도 알려드릴테니 마늘쫑 들어가기전에 꼭 만들어 보세요. 너무 짜지않으면서 적당히 단짠단짠 마늘쫑볶음 레시피입니다. 간장마늘쫑볶음 재료 3~4인분, 조리시간 1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마늘쫑 380g -->손질후 360g ▶마늘쫑볶음 양념 양조간장 1.5큰술씩 미림/올리고당(알룰로스) 1큰술씩 들기름(=기름) 1큰술, 물 5큰술 마늘쫑은 끝부분 가지런히 모아서 2cm 정도 잘라내고, 5cm길이로 잘라줍니다. 꼬다리부분은 이렇게 잘라서 버리면 돼요. 이번 마늘쫑은 꼬다리부분이 적어서 손실률이 적은 편이네요. 앗싸! 보통 마늘쫑 300g짜리 사와도 손질하다보면 200g 겨우 나오거든요. 물로 두어번 씻어서 물기 빼주고, ▶마늘쫑볶음 양념 양조간장 1.5큰술씩 미림/올리고당(알룰로스) 1큰술씩 ...

건새우 마늘쫑볶음 간장 마늘쫑새우볶음 마늘쫑요리 레시피 지난 5월에 시댁에 가면서 시엄니 밑반찬으로 만들어간 마늘쫑볶음입니다. 마늘쫑만 볶으려다가 건새우까지 넣어서 더 맛나게 볶았어요. 전 순수 마늘쫑만 넣고 볶는걸 더 좋아하지만, 어르신들에게는 단백질까지 더한 건새우 추가해서 볶는게 좋을것 같았습니다. 보통 마늘쫑볶음은 두절새우, 꽃새우랑 같이 볶는데, 요새 국산 꽃새우가 왜케 비싼지...맞아요. 꽃새우는 원래 비쌌습니다.ㅎㅎ 꽃새우보다 저렴한 국산 보리새우랑 볶아도 엄청 맛있다는거~ 마늘쫑이랑 볶아먹으려고 한봉지 산거 다 묵어가네요.ㅎㅎ 새우가 간장양념에 까맣에 변하지 않고, 마늘쫑은 간장양념에 잘 배도록 볶는 팁들 소개해 드릴게요. 건새우 마늘쫑볶음 재료 4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햇 마늘쫑 400g -->손질후 280g 통깨 약간 ▶마늘쫑볶음 양념 양조간장/미림/올리고당(물엿) 1.5큰술씩 들기름(=기름) 1큰술 물 5큰술 말린 국산 보리새우에요. 작아서 더 먹기 편합니다. 꽃새우가 더 이쁘긴하지만요. 가성비 대비 최고 재료죠. 마늘쫑은 끝부분 가지런히 모아서 1~2cm 잘라내고, 5cm 길이로 잘라주고, 꽁지부분은 위 사진처럼 잘라내서 물로 두어번 씻어서 물기를 빼줍니다. 양조간장/미림/올리고당(물엿) 1.5큰술씩 들기름(=기름) 1큰술 물 5큰술 웍에 마늘쫑볶음 양념 모두 넣고...

간장마늘쫑볶음 레시피 봄 제철음식 제철반찬 마늘쫑요리 올 봄 들어 벌써 여러번 해먹는 마늘쫑볶음 소개해요. 마늘쫑볶음에 건새우나 멸치, 어묵같은 부재료들을 넣고 볶기도 하는데, 전 순수 마늘쫑볶음을 더 좋아합니다. 그냥 간장양념에 잘 조려진 마늘쫑이 훨씬 맛있거든요. 그 다음으로는 어묵-건새우 순서로 좋아합니다. 물론 순전히 제 취향이에요.ㅎㅎ 아직 햇마늘쫑이 나오고 있어서 앞으로 한두번 더 해먹지 싶습니다. 그만큼 제가 좋아해요.ㅎㅎ 마늘쫑이 간장양념에 잘 배도록 조리는 방법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양념도 간단해서 초보분들도 쉽게 따라 하실수 있을거에요. 간장마늘쫑볶음 재료 3~4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햇마늘쫑 300g -->손질후 240g ▶마늘쫑볶음 양념 양조간장/미림 1.5큰술씩 기름/알룰로스(올리고당) 1큰술씩 물 4큰술 마늘쫑은 아랫부분만 사용하고 위에 꽁지는 잘라내야해요. 먼저 마늘쫑을 씻어준다음 자른 다음에 씻어줘도 됩니다. 끝부분 가지런히 모아서 1cm정도 잘라내고, 5~6cm 길이로 잘라주세요. 위에 꽁지부분은 위 사진처럼 잘라줍니다. 워낙 마늘쫑이 비싸니까 조금이라도 아껴서 잘랐어요.ㅎㅎ 꽁지부분은 이정도에서 버리면 됩니다. 마늘쫑이 은근 버려지는 손실률이 높아요. 이걸 다 버려야하니까요. 전체 무게와 손질후 실제 무게가 많이 차이가 납니다. ▶마늘쫑볶음 양념 양조...

건새우 마늘쫑볶음 마늘쫑새우볶음 레시피 마늘쫑요리 마늘쫑볶음 올봄에 벌써 4번째 해먹고 있습니다. 마늘쫑 볶음은 개인적으로는 순수 마늘쫑만 볶는걸 더 좋아하지만 건새우를 넣어주면 단백질도 좋아지고, 색감도 화려해지죠. 아들 유치원때 샘이 급식에 마늘쫑볶음이 나왔는데 애들이 마늘쫑을 잘 안먹길래 센스있게 이렇게 말해주었다네요. 마늘쫑은 새우가 바다를 건너오면서 타고 온거라 꼭 같이 먹어줘야 한다구요~ㅎㅎ 참 센스 만점 샘이셨습니다. 다큰 아들이 지금도 마늘쫑을 보면 이야기 하거든요.ㅎㅎ 건새우 마늘쫑볶음 새우가 까맣지않게~ 마늘쫑은 가장 양념에 잘 배도록 볶는 꿀팁 알려드리겠습니다. 건새우 마늘쫑볶음 재료 4인분, 조리시간 2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마늘쫑 손질후 350g 건새우(보리새우) 1컵 ▶마늘쫑볶음 양념 양조간장 1.5큰술씩 미림/올리고당(알룰로스) 1큰술씩 들기름(=기름) 1큰술, 물 5큰술 새우는 두절새우 대신에 오늘은 보리새우를 넣고 볶을거에요. 보리새우는 작기는 하지만 국산 강화도산이 많고 가격도 두절 새우에 비해 저렴합니다. 마늘쫑은 가지런히 해서 끝부분을 1~2cm 잘라주고, 5cm 길이로 잘라주세요. 꽁지부분은 길이가 다 다르기때문에 위 사진처럼 잘라내줍니다. 물로 두어번 씻어서 물기 빼주고, 양조간장 1.5큰술씩 미림/올리고당(알룰로스) 1큰술씩 들기름(=기름) 1큰술, 물 5큰술 웍...

건새우마늘쫑볶음 레시피 건새우 마늘쫑요리 도시락 밑반찬 건새우 사다가 마늘쫑볶음 만들었습니다. 벌써 3번째 마늘쫑볶음이네요. 제가 마늘쫑을 좀 많이 좋아합니다.ㅎㅎ 그래서 매년 봄을 더 기다리는지도 몰라요.ㅎㅎ 건새우 떨어져 국산 건새우 한봉지 사다가 볶았더니 역시나 맛납니다. 마늘쫑만 볶아도 맛있는데 건새우까지 넣어주면 최고의 맛이죠~ 마늘쫑은 간장 양념에 쏘옥~ 잘 배고, 건새우는 간장양념이 안배게 붉은색을 유지하는 팁도 알려드릴게요. 마늘쫑이 여린 지금이 제철이라 지금 먹어야 부드러워요. 조금만 지나도 질겨지고 맛없습니다. 마늘쫑이 워낙 비싸기도 하지만, 간장 양념에 잘 볶아주면 단짠단짠 참 맛깔스럽거든요. 비싸니까 더 맛있게 느껴지는걸까요?ㅋㅋ 건새우 마늘쫑볶음 4~6인분, 조리시간 2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마늘쫑 460g -->손질후 350g 건새우 1컵 통깨 1큰술 ▶마늘쫑볶음 양념 양조간장/미림/올리고당(알룰로스) 2큰술씩 들기름(=기름) 1큰술, 물 5큰술 건새우 1컵정도 준비하고, 건새우는 1컵보다 더 많이 넣어도 양념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더 추가해도 된다는 말씀~ㅎㅎ 마늘쫑은 끝부부 가지런히 모아서 1cm정도 잘라주고, 5~6cm 길이로 잘라주세요. 이 꼬다리 부분은 안먹는 부분이라 버리면 됩니다. 먹어도 되긴해요. 요즘 마늘쫑이 워낙 비싼지라 안버리고 같이 넣고 볶을까? 잠깐 생...

꽈리고추멸치볶음 만드는 법 큰멸치볶음 레시피 밑반찬종류 주말에 시엄니 생신이라 반찬 몇가지 만들어 봅니다. 아침 생신상이라 메인메뉴 몇가지와 반찬 몇가지로 간단하게 먹을 예정이에요. 소고기잡채, 소불고기, 계란만두 꽈리고추멸치볶음, 매실장아찌무침, 고춧잎무침, 오이부추김치, 그리고 지난번에 담근 양배추김치도 챙겨갈라구요. 꽈리고추가 부드러워 하나도 안맵게 생겼더니 여름 끝물이라 그런지 약간 칼칼한게 있네요. 저처럼 매운거 못드시는 분들은 꽈리고추 대신에 안매운 오이맛고추나 아삭이고추를 어슷하게 썰어서 볶아도 괜찮습니다. 오늘 꽈리고추멸치볶음은 생신상 차리고 남은건 어머님 밑반찬으로 두고 드시라고 좀 넉넉하게 볶았어요. 양이 많으니 식구들 적은 집은 반으로 줄여서 만드세요. 꽈리고추멸치볶음 재료 6~8인분, 조리시간 2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꽈리고추 250g 큰멸치 150g 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꽈리고추멸치볶음 양념 양조간장 2큰술, 미림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물 3큰술, 들기름 1/2큰술, 다진마늘 1큰술 꽈리고추는 꼭지제거 후 반으로 어슷하게 잘라 물로 두어번 씻어 고추씨도 제거해주고, 물기도 빼줍니다. 큰멸치는 머리와 똥을 제거하고 준비해주세요. 멸치손질은 미리 손질해서 냉동보관하는거 추천합니다. 웍에 큰멸치와 기름 1큰술 넣어 멸치가 비린내가 나지않게 노릇하게 볶아주세요. 그래야 식어도 ...

꽈리고추멸치볶음 만드는 법 간장 큰멸치볶음 레시피 꽈리고추조림 친정에 가져갈 밑반찬으로 만든 꽈리고추멸치볶음입니다. 친정아부지가 매운거 잘 못드셔서 안매운 꽈리고추를 골라서 사와 볶았어요. 이번 설날에는 시댁에 내려가지 않았는데도 어김없이 요리하고 사진찍고 편집하고 글쓰고... 평소 일상이랑 다르지 않았습니다. 전 어쩔수 없는 요리할 팔자인가 봐요~ㅎㅎ 오늘 만들 꽈리고추멸치볶음 시골스타일로 꽈리고추를 푹 조려서 꽈리고추조림 레시피로 볶아봤는데 역시나 맛있네요. 시골할머니가 해주신 멸치볶음처럼 맛있습니다. 꽈리고추멸치볶음 재료 8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꽈리고추 300g 중간멸치(큰멸치) 100g 볶음용 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볶음양념 양조간장 2.5큰술, 미림 1큰술, 올리고당 1.3큰술, 물 3큰술, 들기름 1/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중간사이즈나 약간 큰 멸치는 머리와 똥을 제거해서 준비하고, 전 미리 드라마 볼때 손질해서 냉동고에 넣어둡니다. 그럼 요리하기가 빨라지거든요. 꽈리고추는 꼭지를 제거하고, 가위로 반 어슷하게 잘라서 물에 두어번 씻어서 물기를 빼줍니다. 잘라진 고추에 물기가 잘 빠지도록 해주세요. 볶음 양념도 준비해두고, 웍에 멸치, 기름 1큰술 넣어 중불로 충분히 볶아주세요. 보통 마른팬에 멸치를 볶는데, 그럼 멸치의 수분이 날아가서 멸치가 짜지더라구요. 그래서 볶...

꽈리고추멸치볶음 만드는 법 꽈리고추조림 레시피 만들기 큰멸치볶음 간만에 마트에 꽈리고추가 부드럽고 안매워보여 한봉지 집어와서 큰멸치랑 볶았습니다. 오늘은 마늘 슬라이스한거 한줌 넣고 볶았더니 구운 마늘 골라먹는 재미도 솔솔하네요~ㅎㅎ 시골에서 들고온 밀크글라스 그릇에 담아주니 옛날 엄마가 해주신 꽈리고추멸치볶음 같아서 더 정겹습니다. 꽈리고추멸치볶음에 들어가는 멸치는 큰멸치가 전 더 좋더라구요. 옛날 스타일인가요?ㅎㅎ 물론 잔멸치를 넣고 볶아도 됩니다. 꽈리고추멸치볶음 재료 4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큰멸치 100g(약 2컵) 기름 3/4큰술 마늘 10쪽 꽈리고추 100g 통깨 1/2큰술 ▶꽈리고추 멸치볶음 양념 양조간장 1큰술, 미림 1큰술, 알룰로스(올리고당) 1/2큰술, 물 3큰술, 들기름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큰멸치는 머리와 똥을 제거해주세요. 아무래도 멸치가 크면 똥도 커서 쓴맛이 마니 나거든요. 이건 시간날때 드라마 보면서나 미리 손질해서 냉동보관해두면 조리가 간편해집니다. 남편에게 다듬으라고 슬쩍 주기도해요.ㅎㅎ 꽈리고추는 꼭지 제거하고, 마늘은 얇게 슬라이스 해주세요. 웍에 멸치와 기름 3/4큰술, 마늘 넣고 볶아줍니다. 보통은 마른 팬에 멸치를 볶아주는데 그럼 멸치가 수분이 마르면서 짜지더라구요, 그래서 멸치에 기름이 코팅될 정도로 조금 넣어 멸치를 충분히 볶아주면...

꽈리고추멸치볶음 만드는 법 중멸치간장볶음 큰멸치볶음 우리집 식구들은 너무 매운고추는 잘 목먹어요. 그래서 꽈리고추 멸치볶음도 안매운 꽈리고추 발견할때만 만듭니다. 안매운 꽈리고추 없을때는 오이맛고추나 안매운 풋고추를 어슷하게 썰어서 멸치랑 볶는데요, 꽈리고추랑 별 차이 없이 맛있습니다. 마트갔다가 싱싱하고 안매운 꽈리고추가 보이길래 집어와 꽈리고추 멸치볶음 볶았어요. 간만에 볶아먹으니 맛있네요. 꽈리고추 멸치볶음은 중간멸치나 큰멸치랑 볶아야 맛있어요. 제입맛에는요.ㅎㅎ 얼른 볶아봅시다. 꽈리고추멸치볶음 재료 4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꽈리고추 120g 큰멸치 100g, 기름 3/4큰술 통깨 1큰술 ▶볶음양념 양조간장 1큰술, 미림 1큰술, 올리고당(알룰로스) 1/2큰술, 물 3큰술, 들기름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꽈리고추는 꼭지를 떼어내고, 가위로 어슷하게 반으로 썰어주세요. 꽈리고추 대신에 안매운 풋고추를 어슷하게 썰어서 볶아도 비슷한 맛이 납니다. 손질한 꽈리고추는 물로 씻어서 물기 빼주고, 중간사이즈나 큰멸치는 멸치대가리와 똥을 제거해서 준비합니다. 이건 멸지볶을때 손질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거에요. 평소 티비보면서 남편이랑 같이 손질하세요. 둘이 손질하면 금방 끝납니다. 웍에 큰멸치는 기름 3/4큰술 넣고 충분히 볶아주세요. 중약불로 충분히 볶아 식은후에도 비리지않게 볶아줍니...

꽈리고추멸치볶음 꽈리고추볶음 멸치꽈리고추볶음 만드는법 간만에 꽈리고추멸치볶음을 만들었습니다. 오늘의 꽈리고추멸치볶음은 반찬으로 만든게 아니라 김밥을 싸려고 김밥재료로 만든거랍니다. 우리동네 김밥맛집중 고추김밥을 파는곳이 있어요. 작년에 오픈한 김밥집인데, 솜씨 좋은 어머님이 김밥을 만들어 파십니다. 이중에 고추김밥이 정말 특이하고 맛있어요. 제입맛에 취향저격!! 꽈리고추와 멸치를 조리듯 볶아서 김밥속재료에 넣는 김밥이랍니다. 그래서 반찬으로 먹는 꽈리고추멸치볶음보다 꽈리고추가 멸치비율보다 더 많이 들어가야 김밥을 싸기 좋아요. 꽈리고추멸치볶음 만드는법 4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꽈리고추 200g 중간멸치 50g 기름 1/2큰술, 통깨 1큰술 ▶볶음양념 양조간장 2큰술, 물 3큰술 미림/올리고당(알룰로스) 1큰술씩 들기름/다진마늘 1/2큰술씩 후추 약간 멸치는 중간~큰 멸치로 준비해서 머리와 똥을 제거해주고, 꽈리고추는 꼭지 제거하고 가위로 반 어슷하게 썰어서 물에 한번 씻어 고추씨 제거해주세요. 웍에 멸치와 기름 반큰술 넣고 노릇하게볶아주세요. 멸치를 잘 볶아줘야 식어도 비리지않고 고소합니다. 볶은 멸치는 접시에 담아내고, 멸치를 볶았던 팬에 양조간장 2큰술, 물 3큰술 미림/올리고당(알룰로스) 1큰술씩 들기름/다진마늘 1/2큰술씩 넣어서 바글바글 끓으면 꽈리고추를 넣어 볶아줍니다. 꽈리...

간장 진미채볶음 레시피 고소한 땅콩버터의 재발견! 오늘은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간장 진미채볶음 레시피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실 저는 땅콩버터를 자주 먹는 편은 아니지만 주로 빵에 바르거나 디저트에 사용하는 이미지가 강했거든요. 언젠가 냉장고를 열어보니 한쪽 구석에 소포장된 땅콩버터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걸 어디다 써볼까?’ 고민하다가 문득 진미채볶음에 활용해보면 어떨까 싶어서 볶았는데 대박이라고 소개했었죠. 지인들 시식후기도 대박이라고 합니다. 땅콩버터를 사용하면 너무 고소하고 진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적당히 간장과 올리고당(또는 알룰로스)으로 균형을 맞추니 훌륭한 소스가 완성되더라고요. 그냥 밥반찬으로도 좋고, 맥주 안주로도 손색없어요. 특히 요즘처럼 스포츠 경기를 보면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안주가 필요할 때 딱이랍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더더욱 추천드리고 싶어요. 땅콩 알레르지만 없다면, 고소한 맛 때문에 아이들도 정말 잘 먹거든요. 저희 집 아이들은 평소 진미채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자꾸 집어먹더라고요. 어른들도 술안주로 좋아할 만큼 맛있으니, 오늘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진미채볶음 재료 5~6인분, 조리시간 1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진미채 200g 통깨 1큰술 ▶ 땅콩양념 올리브오일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송송 파 3큰술 땅콩버터 1~1.5큰술...

진미채볶음 레시피 마요네즈없이 부드럽게 만들기 냉동실에 진미채가 구석으로 몰려있는거 꺼냈네요. 뭐든지 안보이면 안만들게 됩니다. 저의 진미채볶음을 사랑하는 이들이 있어서 한달에 한번은 꼭 만들어 보는거 같네요. 마요네즈 넣지않고 부드럽게 진미채볶음 만드는법 오랜 이웃님들은 이제 잘 아시죠? 대파와 마늘을 고소하게 볶아서 고추장 양념을 만들어 진미채와 무쳐주는겁니다. 진미채는 오징어로 만든 오징어채잖아요. 오징어는 열을 가하면 단단해지는 성질이 있어서 볶으면 당연히 딱딱해집니다. 그래서 양념만 볶아서 진미채랑 무치는 레시피로 만들었더니 다 먹을때까지 냉장고에 넣고 먹어도 단단하지 않아서 좋아요. 진미채볶음 재료 4~6인분, 조리시간 1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진미채 200g 통깨 1큰술 ① 볶는 양념 기름 1.5큰술, 송송 대파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고추가루 1큰술 ② 추가 양념 고추장 1큰술, 유기농설탕 1큰술, 알룰로스(올리고당) 1.5~2큰술, 양조간장 1/2큰술 진미채는 길이가 길어서 가위로 듬성듬성 잘라주세요. 그렇다고 너무 많이 자르면 짜리몽땅해지니 주의!! 대파는 송송 얇게 썰고, 다진마늘도 1큰술 준비합니다. 웍에 볶는 양념중 먼저 기름 1.5큰술, 송송 대파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넣어서 매운맛이 날아가고 고소하게 충분히 볶아주고, 고추가루 1큰술 넣어 살짝 볶아 고추기름을 만들어 줍...

부드러운 진미채볶음 레시피 no마요네즈 오징어채볶음 만들기 국민반찬 진미채볶음 소개합니다. 제가 진미채볶음을 만들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지인이 있습니다.ㅎㅎ 지인 따님이 제가 만든 진미채볶음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만들때마다 조금씩 나눠드리는데, 해달라고 말씀은 못하시지만 해드리면 진짜 좋아하세요. 파는거랑 달라서 제것만 먹는답니다. 리즈쿡 진미채볶음은 진미채는 볶지않고 양념만 볶아서 무치기 때문에 다 먹을때까지 부드러운게 장점이에요. 오징어 특성상 가열을 하면 단단해지기때문에 볶거나 찌면 당연히 딱딱해집니다. 파마늘을 충분히 볶아서 풍미도 좋구요, 너무 기름지지도 않고, 적당히 단짠단짠 양념이라 정말 맛있어요. 얼른 소개할게요! 부드러운 진미채볶음 재료 8인분, 조리시간 2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진미채 200g 참기름 1/2작은술 통깨 1큰술 ① 볶는 양념 기름 1큰술, 송송 실파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고추가루 1큰술 ② 추가양념 고추장 1큰술, 양조간장 1/2큰술, 유기농설탕 1큰술, 알룰로스(올리고당) 1.5~2큰술 진미채는 길이가 너무 길어서 가위로 듬성듬성 잘라주고, 참기름 1/2작은술 뿌려서 조물조물 해줍니다. 그럼 진미채 특유의 비린내도 줄어들고, 더 향긋해져요. 파도 송송 얇게 썰어주고, 다진마늘도 1큰술 준비합니다. ① 볶는 양념 기름 1큰술, 송송 실파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고추장 진미채볶음 레시피 no마요네즈 부드럽게 만들기 단골 국민반찬 진미채볶음 소개합니다. 동네 지인 딸이 제 진미채볶음을 너무 좋아해서 만들면 나눠주었더니 어느날 울집으로 진미채 1kg를 주문해서 보내주셨습니다. 아이고~ 이런 선물은 처음이네요. 이것도 광고라고 써두합니까?ㅋㅋ 그래서 오늘은 넉넉하게 진미채 300g 볶아서 많이 나눠줄라구요.ㅎㅎ 그런데 이것도 협찬이라는 멘트를 써야하나? 살짝 고민되네.ㅋㅋㅋ 진미채를 부드럽게 찌거나 볶지않고 만든 진미채볶음이에요. 그래서 다 먹을때까지 냉장고에 넣고 드셔도 딱딱해지지 않습니. 특히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반찬이에요. 고추장 진미채볶음 재료 8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진미채 300g-참기름 약간 통깨 1큰술 ①즉석 고추기름 만들기 올리브유 1.5큰술, 송송 실파(대파) 3큰술, 다진마늘 1.5큰술 고추가루 1.5큰술 ②추가양념 고추장 1.5큰술, 양조간장 3/4큰술, 유기농설탕 1.5큰술, 알룰로스(올리고당) 2~3큰술, 후추 약간 우선 진미채는 길이가 길어서 먹을때 불편하니까 7cm 길이정도로 듬성 듬성 가위로 잘라줍니다. 그리고 진미채의 특유의 비린 냄새를 줄이기 위해 참기름 약간 뿌려서 조물조물 버무려주세요. 쪽파, 실파, 대파 중 한가지를 송송 얇게 썰어서 ①즉석 고추기름 만들기 올리브유 1.5큰술, 송송 실파(대파) 3큰술, 다진마...

간장진미채볶음 땅콩버터 진미채요리 레시피 JMT 장금이가 어디서 땅콩버터를 들고왔더라구요. 제가 잘 사지않는 식재료중에 하나가 땅콩버터인데 이걸로 뭐해먹나? 생각하다가 오징어 대신 간단하게 진미채로 땅콩버터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집어먹어도 맛있고, 아이들 밥반찬으로도 좋은 간장 진미채볶음이에요. 땅콩 알러지만 없다면 이소스로 만들면 아이들도 엄청 좋아할겁니다. 저두 평소 안좋아하는 소스인데도 자꾸만 손이 가더라구요.ㅎㅎ 안짜서 그냥 집어먹어도 맛있구요, 맥주안주로 딱입니다. ㅎㅎ 요즘 올림픽 응원하면서 맥주한잔 하실때 안주로 해드시면 좋을거에요. 간장진미채볶음 재료 3~4인분, 조리시간 1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진미채 200g 통깨 1큰술 ▶땅콩양념 올리브오일(버터)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땅콩버터 1큰술, 양조간장 1작은술, 알룰로스(올리고당) 1큰술 땅콩버터가 이렇게 소포장으로 나왔더라구요. 이걸 휴대해서 잘 먹는거겠죠?ㅎㅎ 진미채는 길이가 길어서 가위로 듬성듬성 잘라주고, 웍에 올리브오일(버터) 1큰술, 다진마늘 1큰술을 넣고 마늘의 매운맛이 날아가도록 잘 볶아주세요. 땅콩버터 1큰술, 양조간장 1작은술, 알룰로스(올리고당) 1큰술 넣어 살짝 볶은다음 진미채를 넣어 약불에서 살짝만 볶아줍니다. 아시죠? 진미채는 열을 가해서 볶으면 딱딱해진다는거요.ㅎㅎ 그래서 약불로 살짝만 볶...

파김치 담그는법 파김치양념 만능김치양념 얼마전 방송에서 이장우님이 파김치로 김치찜한걸 보아버렸습니다. 이걸 보았으니 파김치 신것도 없는데 파김치를 담가야지 어쩌겠어요.ㅎㅎ 깐 쪽파로 후다닥 파김치 담가서 익히고 있습니다. 파김치찜은 익은 파김치로 만들어야 맛있으니까요. 조만간 익은 파김치로 김치찜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깐쪽파로 담그니 얼마나 쉬운지요. 다행히 단골마트에 가니 당일 온 깐쪽파가 있어서 싱싱하고 좋아서 냉큼 집어와서 담갔습니다. 쪽파김치 재료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깐쪽파 1kg 액젓 1/2컵 만능김치양념 3~3.5컵 통깨 2큰술 *유기농설탕 1큰술(생략가능) 만능김치양념 완성시 약1.5kg(약 7컵)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찹쌀풀 ①찬밥 1.5컵+물 1.5컵(=300ml) ②찹쌀풀(밀가루풀)=마른 찹쌀가루(밀가루) 3큰술+물 2.5컵(500ml)+굵은소금 1/2작은술 **①② 둘중에 한가지를 골라서 만들면 됩니다. ▶갈아줄 양념 배 1/2개(씨껍질 제거후 220g) 양파 1/2개(100g) 마늘 20쪽, 생강 3쪽 새우젓(건더기위주) 5큰술 물 300ml ▶섞어줄 양념 고추가루 2컵, 멸치액젓 1/2컵, 매실청 1/2컵(=유기농설탕 4큰술) - 만드는 방법은 갈아줄 양념을 순서대로 갈아서 섞는양념을 섞어주면 됩니다. - 집집마다 새우젓 염도가 다를수 있으니 새우젓 양을...

파김치 담그는법 파김치양념 레시피 쪽파김치 담그는법 친구들이 내얼굴 본다고 서울에서 분당까지 놀러온다기에 친구들 주려고 파김치좀 담갔습니다. 친구들에게 줄건 없고 요즘 쪽파 제철이라 파김치좀 담가주려구요. 요리하는 친구있는데 제 요리를 먹여준지가 언젠지... 바쁘다는 핑계로 사람 도리를 못하고 삽니다. 서울에서 광명에서 오는 친구들한테 맛있는 쪽파김치 담가주려고, 큰단 한단 손질했네요. 쪽파 큰단 한단에 2500원 하길래 안집어올수가 없더라구요~ㅎㅇㅎ 그래도 파만 손질하면 만능김치양념이 있으니 파김치도 금방 뚝딱 만들 수 있습니다. 파김치 재료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쪽파 큰단 1단(1.7kg) 액젓 1/2컵 만능김치양념 5컵 통깨 2큰술 유기농설탕 1큰술(생략가능) 만능김치양념 완성시 약1.5kg(약 7컵)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찹쌀풀 ①찬밥 1.5컵+물 1.5컵(=300ml) ②찹쌀풀(밀가루풀)=마른 찹쌀가루(밀가루) 3큰술+물 2.5컵(500ml)+굵은소금 1/2작은술 **①② 둘중에 한가지를 골라서 만들면 됩니다. ▶갈아줄 양념 배 1/2개(씨껍질 제거후 220g) 양파 1/2개(100g) 마늘 20쪽, 생강 3쪽 새우젓(건더기위주) 5큰술 물 300ml ▶섞어줄 양념 고추가루 2컵, 멸치액젓 1/2컵, 매실청 1/2컵(=유기농설탕 4큰술) - 만드는 방법은 갈아줄 양념을 ...

파김치 담그는법 쪽파김치 레시피 쪽파김치양념 요즘 배추나 쪽파 채소값들이 비싼지라 시골에서 얼갈이랑 쪽파를 뽑아와서 파김치랑 열무김치를 담갔습니다. 김장전까지 먹어야할 김치를 담가야해서 조금 가져왔어요. 지난 주말 시골밭에서 뽑아온 쪽파입니다. 시엄니랑 동서랑 같이 각자 손질해서 싸왔어요. 평소 야채들 안가져가던 동서도 쪽파 다듬어 가져가더라구요.ㅎㅎ 요새 쪽파값이 비싸긴하죠. 시골 쪽파가 가늘어서 손질하기는 힘들었지만 맛은 좋습니다. 두꺼우면 맵잖아요. 가늘어서 더더 맛있다는거~ㅎ 쪽파김치 재료 10인분, 조리시간 3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쪽파 800g(큰단 1단) 액젓 1/2컵 만능김치양념 3.5~4컵 통깨 2큰술 *유기농설탕 1큰술 파김치는 다른 김치들보다 조금 더 단편이에요. 좀 더 단맛을 원한다면 만능김치양념 4컵에 유기농설탕 1큰술 섞어서 버무려주세요. 만능김치양념 완성시 약1.5kg(약 7컵)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찹쌀풀 ①찬밥 1.5컵+물 1.5컵(=300ml) ②찹쌀풀(밀가루풀)=마른 찹쌀가루(밀가루) 3큰술+물 2.5컵(500ml)+굵은소금 1/2작은술 **①② 둘중에 한가지를 골라서 만들면 됩니다. ▶갈아줄 양념 배 1/2개(씨껍질 제거후 220g) 양파 1/2개(100g) 마늘 20쪽, 생강 3쪽 새우젓(건더기위주) 5큰술 물 3~400ml ▶섞어줄 양념...

파김치 담그는법 쪽파김치양념 만능김치양념 레시피 쪽파가 금파라 선뜻 파김치 담그기가 꺼려졌지만 만능김치양념도 있으니 쪽파 작은 한단 사다가 껍질벗겨 얼른 담갔습니다. 이번 쪽파가 가늘어서 손질하기는 번거로웠지만 더 맛있네요. 파가 굵은거보다 가는게 더 맛있긴합니다. 쪽파 길이도 짜리몽땅해서 딱 내스타일~ㅎㅎ 배추나 파는 길이가 너무 긴 것보다는 짧은게 더 좋습니다. 사람이랑 정 반대죠?ㅎㅎ 파김치는 쪽파 껍질 벗기는게 대부분이라 손질이 90%? 손질만 끝나면 다 된거나 마찬가지에요. 얼른 손질해서 담가볼게요. 파김치 재료 4~6인분, 조리시간 3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쪽파 작은단 1단(450g) 액젓 1/4컵 만능김치양념 1.5컵 통깨 2큰술 *유기농설탕 1/2큰술(생략가능) 파김치는 일반김치보다 단맛이 있는 김치라 만능김치양념 1.5컵에 유기농설탕 반큰술 추가해서 담그세요. 만약에 단맛을 안좋아한다면 생략가능합니다. 만능김치양념 완성시 약1.5kg(약 7컵)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찹쌀풀 ①찬밥 1.5컵+물 1.5컵(=300ml) ②찹쌀풀(밀가루풀)=마른 찹쌀가루(밀가루) 3큰술+물 2.5컵(500ml)+굵은소금 1/2작은술 **①② 둘중에 한가지를 골라서 만들면 됩니다. ▶갈아줄 양념 배 1/2개(씨껍질 제거후 220g) 양파 1/2개(100g) 마늘 20쪽, 생강 3쪽 새...

쪽파김치 담그는법 파김치양념 레시피 맛있게 담그기 요리샘들 모임에 가져가려고 알배기배추물김치 담그면서 실파를 사려는데 없고 쪽파만 보여서 쪽파를 한단 사왔습니다. 그런데 냉장고에 실파가 반단이나 있는거에요. 이런이런~ 살림을 어찌하는건지~ 주말에 시댁 다녀왔더니 냉장고 속을 몰랐네요. 그래서 만능김치양념이 있으니 후다닥 쪽파 손질해서 쪽파김치를 담갔습니다. 쪽파가 어찌나 가는지...껍질 벗기기 은근 손이 많이 가네요. 그래도 쪽파가 가늘면 더 맛있긴합니다. 만능김치양념이 있으니 파만 다듬으면 바로 파김치가 완성이에요. 맛나게 담갔으니 내일은 짜파게티라도 끓여야 하나요?ㅎㅎ 얼른 쪽파김치 담가볼게요. 쪽파김치 재료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쪽파 작은단 1단(560g) 액젓 1/4컵(3큰술) 만능김치양념 1.5~2컵 통깨 1큰술 *유기농설탕 1/2큰술 파김치가 다른 김치보다 약간 단맛이 있어 설탕을 약간 추가해도 생략해도 됩니다. 만능김치양념 레시피 완성시 약1.5kg(약 7컵)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찹쌀풀 ①찬밥 1.5컵+물 1.5컵(=300ml) ②찹쌀풀(밀가루풀)=마른 찹쌀가루(밀가루) 3큰술+물 2.5컵(500ml)+굵은소금 1/2작은술 **①② 둘중에 한가지를 골라서 만들면 됩니다. ▶갈아줄 양념 배 1/2개(씨껍질 제거후 220g) 양파 1/2개(100g) 마늘 20쪽, 생강...

바삭하고 짜지 않은 고추장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 비법 공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삭하고 고소하면서 짜지 않은, 그래서 자꾸만 손이 가는 고추장 멸치볶음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지난 추석에 시엄니가 주신 멸치를 손질해서 냉동고에 저장해두고 조금씩 꺼내어 볶아 먹고 있어요. 그런데 이번에 만든 고추장 멸치볶음, 정말 대박이에요. 남편도 “이 멸치볶음 왜 이렇게 맛있어?”라며 한 젓가락에 밥 한 그릇을 비웠답니다. 바삭하고 고소한 데다 짜지도 않아서 더욱 매력적이었어요. 이제 여러분께도 이 비법을 전수할게요! 멸치볶음의 핵심은 신선한 멸치 선택! 짜지 않은 중간 크기 멸치를 준비하세요. 고추장 멸치볶음 재료 5~6인분, 조리시간 1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중간 멸치 100g (약 2컵, 머리와 똥 제거 후) 올리브유(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 즉석 고추기름 재료 송송 썬 대파 3큰술 마늘 10쪽 기름 3/4큰술 고춧가루 1큰술 ▶ 추가 양념 고추장 1큰술 양조간장 1/2큰술 유기농 설탕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1. 파 마늘 썰기 오늘은 다진 마늘 대신에 슬라이스해서 볶아보려고 합니다. 마늘은 슬라이스하고, 대파는 송송 얇게 썰어주세요. 2. 멸치를 바삭하게 볶아요. 먼저 웍에 멸치와 올리브유 1큰술을 넣고 중불에서 천천히 볶아줍니다. 이때 멸치가 바삭해질 때까지 노릇노릇하게 볶아야 해요. 충분히 볶은 멸...

고추장멸치볶음 만드는 법 바삭한 중멸치볶음 레시피 만들기 밑반찬 마른반찬 추석에 시엄니가 중간크기 멸치 한박스 사두셨다고 며느리들에게 나눠주십니다. 한봉다리 들고와 머리와 똥 따서 냉동고에 두고, 조금만 꺼내서 볶았네요. 이번 고추장 멸치볶음 왜케 맛있는거죠? 바삭하면서 하나도 안짜서 진짜 대박~ 멸치가 안짜고 맛있어서 그런거겠죠? 아님 맛있게 볶아서 그런건가? 남편이 어쩐지 맛있더라~ 이럽니다.ㅎㅎ 시골에서 가져온 멸치로 볶은거라 이런 반응을... 바삭하면서 안짜고 맛있는 고추장 멸치볶음 얼른 볶아봅시다. 멸치볶음에서 가장 중요한건 안짜고 신선한 멸치를 골라야해요. 고추장멸치볶음 재료 6~8인분, 조리시간 1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중간멸치 100g(약 2컵) 기름(올리브유) 1큰술 통깨 1큰술 ▶즉석고추기름 송송 대파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기름 3/4큰술 고추가루 1큰술 ▶추가 양념 고추장 1큰술, 양조간장 1/2큰술, 유기농설탕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멸치가 짤수록 단맛이 더 들어가야 맛 발란스가 좋아요. 다 볶은후 맛보고 짜면 단맛을 추가! 중간사이즈 멸치구요, 옛날 어르신들이 고추장 찍어먹는 멸치라고 하신 멸치입니다. 이 중간사이즈 멸치는 꽈리고추랑 볶거나 고추장 멸치볶음 만들기 가장 좋은 멸치에요. 머리와 똥을 제거한 무게입니다. 대파는 송송 얇게 썰어서 3큰술 준비하고, 먼저 웍에 멸치와...

멸치볶음 레시피 고추 잔멸치볶음 지리멸치볶음 만들기 명절에 먹을 밑반찬으로 만든 멸치볶음이에요. 냉장고 털어서 나온 풋고추와 청양고추를 같이 넣고 볶았습니다. 어린 아이들과 같이 먹을거면 풋고추만 넣거나 고추는 빼고 볶으셔도 돼요. 멸치볶을때 고추를 넣고 볶으면 가끔 칼칼한 고추가 씹혀서 훨씬 좋더라구요. 마늘을 슬라이스해서 넣고 볶기도 합니다. 그럼 풍미가 훨씬 좋아요. 매생이총각네 잔멸치 지리멸치로 만들어 안짜서 더 맛있습니다. 제가 멸치볶음 만들때마다 말씀드리지만 멸치가 짤수록 단맛이 더 많이 들어간다구요. 당을 줄이려면 멸치가 안짠것을 고르는게 중요합니다. 지리멸치볶음 재료 8인분, 조리시간 1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잔멸치 150g 기름 1.5큰술 청양고추 3개, 풋고추 4개 통깨 1큰술 ▶멸치볶음 양념 양조간장 3/4큰술, 미림 1큰술, 유기농설탕 1큰술, 알룰로스(올리고당) 1큰술~1.5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레시피 양이 많으니 식구가 적으면 반으로 줄여서 만드세요. *멸치가 짤수록 단맛이 더 들어가야합니다. 다 볶은후 맛보고 짜면 단맛을 조금 추가해보세요. 알새래기멸치 또는 지리멸치라 불리는 잔멸치 준비하고, 고추는 0.6cm로 도톰하게 송송 썰어줍니다. 양조간장 3/4큰술, 미림 1큰술, 유기농설탕 1큰술, 알룰로스(올리고당) 1큰술~1.5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멸치볶음 양념 미리 섞...

멸치볶음 레시피 잔멸치볶음 만드는 법 프락토올리고당 만들기 밑반찬으로 잔멸치볶음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단맛을 설탕이나 알룰로스 대신 프락토올리고당을 넣고 만들어 볼게요. 풋고추나 청양고추 송송 썰어 넣고 볶아 멸치랑 풋고추를 같이 먹으면 상큼한 맛이 추가돼서 더 맛있습니다. 프락토 올리고당이 색이 진해서 멸치볶음 색감이 진해보여 더 맛있어 보이네요. 잔멸치볶음 재료 8인분, 조리시간 1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잔멸치 100g 풋고추(청양고추) 1~2개 다진마늘 1작은술 올리브오일(기름) 1큰술 ▶멸치볶음 양념 양조간장 1작은술, 프락토올리고당 2큰술, 미림 1작은술, 통깨 1큰술 *멸치의 염도에 따라 들어가는 프락토올리고당 양이 달라집니다. 멸치가 짤수록 단맛이 더 들어가야해요. 유기농 종려나무에서 추출한 프락토 올리고당은 단맛이 강하지 않고 유기농 제품이라 건강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단맛내는 어떤 요리에도 다 사용가능해요. 웍에 잔멸치와 올리브오일 1큰술 두르고 볶아줍니다. 멸치가 금방 노릇하게 볶아지지 않으니 저어주면서 중불로 충분히 볶아주세요. 그래야 식은후에도 비리지 않습니다. 멸치를 마른 팬에 기름없이 볶기도 하는데요, 그럼 수분이 날아가서 멸치가 짜지기때문에 볶음할때 사용하는 기름으로 미리 볶아주는겁니다. 멸치가 잘 볶아지면 다진마늘과 풋고추는 송송 썰어서 넣어 볶아주세요. 풋고추 썬...

고추장멸치볶음 만드는 법 멸치볶음 레시피 밑반찬 도시락반찬 만들기 날이 더우니 밥하기 싫을때 딱 좋은 밑반찬 고추장멸치볶음 만들었습니다. 원래 고추장 멸치볶음은 중간멸치이상 큰멸치로 볶는편인데 요새 잔멸치 사둔게 있어서 잔멸치로 볶았네요. 오늘은 기존 고추장 멸치볶음 만들때랑 약간 다르게 편썰기한 마늘을 양념과 같이 볶아서 만들었더니 더 맛있습니다. 기존에는 멸치볶을때 마늘도 같이 볶았거든요. 오늘 이 방법이 훨씬 쉽습니다. 요리도 자꾸 해보고 쉬운 방법으로 날로 진화하네요.ㅎㅎ 멸치볶음이 안짜게 볶으려면 일단 멸치가 안짜야합니다. 그래야 양념을 최소한으로 해서 볶아주면 맛있어요. 얼른 볶아봅시다. 고추장멸치볶음 10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잔멸치 100g(약2컵) 기름 3/4큰술 통깨 1큰술 ▶즉석고추기름 기름 1큰술, 송송파 3큰술, 다진마늘 1/2큰술 고추가루 1큰술, 통마늘 10쪽 ▶추가 양념 고추장 1큰술, 양조간장 1작은술, 유기농설탕 1큰술, 올리고당 1~2큰술 * 통마늘 10쪽과 즉석고추기름의 다진 마늘 1/2큰술은 별개입니다. * 멸치가 짤수록 단맛이 더 들어가야 맛 밸런스가 맞아요. 멸치의 염도에 따라 단맛을 조절하세요. 전 2배 분량으로 만들어 양이 많습니다. 마늘은 슬라이스해서 물에 헹궈서 물기를 빼줍니다. 기름에 볶을거라 기름이 튀지 않게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송송...

겨울 시금치무침 레시피 달달한 겨울시금치가 제철이라 자주 사먹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파릇파릇한 채소들이 월동하기 어렵죠. 대부분은 하우스에서 재배하기때문에 겨울에도 파릇한 채소들이 나오지만 겨울에도 노지에서 자란 채소들이 진정한 겨울초 겨울나물입니다. 섬초는 남도의 따뜻한 지역에서 겨울에도 노지에서 재배가 가능하구요, 유채나물도 남도에서 겨울에 자라는 겨울초입니다. 이른 봄에 노란꽃이 활짝 피기전에 먹는 유채나물이 부드럽고 맛있어요. 오늘 소개할 시금치무침은 평소 제가 무치는 시금치나물에 한가지 양념을 더 추가해서 무쳤습니다. 그랬더니 넘 꼬소하고 맛있네요. 시금치무침 재료 4인분, 조리시간 2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겨울 시금치 1단 어간장 약간 참기름 약간 거피 들깨가루 2큰술 통깨 1/2큰술 *시금치가 달달해서 굳이 갖은 양념 안해도 돼서 파마늘은 생략했는데, 약간씩 추가해도 됩니다. 시금치 손질 세척 시금치는 누런잎들 제거하고, 뿌리부분 조금 잘라낸다음 4~6등분으로 잘라주세요. 그리고 물에 여러번 씻어서 모래나 흙을 제거해줍니다. 시금치 데치기 끓는 물에 시금치 넣어 부드럽게 데쳐주세요. 여름 시금치보다 좀더 데치는데 겨울시금치가 생각보다 억세지않고 수분도 많고 부드러워서 오래 데치지않아도 됩니다. 부드럽게 잘 데쳐졌는지 확인할땐 한가닥 건져서 손톱으로 눌러보고 부드러우면 건져줍니다. 가장 원시적...

겨울시금치무침 섬초무침 레시피 겨울의 맛, 섬초무침으로 느껴보세요! 찬바람이 옷깃을 스칠 때쯤, 겨울이 선물하는 특별한 채소가 있죠. 바로 섬초, 겨울시금치입니다. 다른 계절의 시금치보다 잎이 작고 도톰하며, 단맛과 감칠맛이 가득한 섬초는 겨울철 별미로 사랑받는 재료인데요, 오늘은 이 귀한 섬초로 간단하면서도 맛깔나는 섬초무침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감칠맛 나는 섬초 한입이면, 겨울속 싱그러운 맛이 입안 가득 퍼질 거예요. 부드러운 겨울바람과 함께 섬초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준비 되셨나요? 얼른 만들어 볼게요. 섬초무침 재료 4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섬초 400g 어간장, 참기름 약간씩 다진마늘 1/2작은술 통깨 1큰술 *섬초의 향을 고스란히 느끼기위해 다진파는 생략하고 무쳤습니다. 추가해도 돼요. 나물 양념 준비 리즈쿡 나물양념은 항상 어간장과 참기름, 통깨, 다진파마늘입니다. 어간장 없다면 참치액이나 집간장으로 무치면 돼요. 그리고 평소에는 통깨를 넣는데, 오늘은 올겨울 첫 섬초무침이라 정성을 조금 들여 통깨를 갈아서 무쳐볼라구요. 통깨 1큰술 갈아줍니다. 섬초는 여름에 나오는 시금치보다 짧지만 도톰하고, 쫙 펼쳐진 모양입니다. 섬초는 따뜻한 남도에서 노지에서 비바람 맞고 자라는 시금치라 맛이 달큰하고 부드러워요. 특히 섬초 뿌리부분이 핑크빛, 보라빛이 도는 시금치가 더 달고 맛있...

제사 시금치나물 만드는 법 시금치나물무침 레시피 추석음식 추석 명절나물 삼색나물 도라지나물, 고사리나물에 이어 마지막으로 시금치나물 소개합니다. 제사용 나물들은 파마늘 같은 향신채소들은 사용하지 않아서 나물을 무치거나 볶을때도 파마늘 없이 무쳐야합니다. 물론 이런 제사문화도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니 집안 풍습이나 문화대로 만드시면 돼요. 오늘 시금치나물은 어간장과 참기름 통깨만 넣고 무칠거에요. 그래도 맛있습니다. 겨울에 달달한 섬초 무칠때 어간장과 참기름, 통깨만 넣고 무쳐도 맛있는것처럼요. 역시 나물에는 어간장이 정답입니다. 어간장 없으신분들은 참치액으로 무쳐도 되구요, 연두나 조선간장 같은 양념으로 무쳐도 됩니다. 집집마다 나물 무치는 양념들 있으시죠? 그걸로 무치면 돼요. 제사 시금치나물 재료 3~4인분, 조리시간 1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시금치 1단(240g) 어간장 참기름 약간 통깨 약간 *집에서 드실때는 요기에 다진마늘 1/2작은술 넣고 무쳐드시면 됩니다. 여름 시금치라 작고 여립니다. 뿌리부분을 다 잘라내주세요. 시금치를 통으로 무치고 싶을때는 뿌리부분을 자르지말고 다듬으면 됩니다. 손질한 시금치는 물로 여러번 씻어주고, 넉넉한 물에 넣고 데쳐주세요. 여름시금치라 부드러워서 오래 데치지말고 살짝만 30초~1분안에 데쳐줍니다. 건져서 찬물에 담가 열기를 빼주고, 물기를 꼬옥 짜주세요. 그리고 ...

시금치나물무침 만드는 법 시금치된장무침 레시피 시댁에서 기져온 봄나물들 가운데 꽃대가 약간 올라온 시금치가 있었습니다. 꽃대가 올라오면 억세지고 질겨지는데, 이번 시금치는 꽃대가 약간 올라왔는데도 부드럽더라구요. 매번 시금치무침은 어간장에 무치는데, 이번에는 된장양념에 무치기로 합니다. 겨울이 오기전 먹는 마지막 시금치무침이 아닐까싶네요.ㅎㅎ 나물은 겨울에가 제맛이라 여름에는 김밥에 넣거나 시금치 프리타타 만드는 정도? 맛있는 시금치무침 만들어볼게요. 시금치무침에 된장양념이라 이상할것 같지만, 봄나물들은 어떤 양념에 무쳐도 맛있죠. 어떤 양념이냐에 따라 맛이 조금씩 달라지긴합니다. 가장 담백하게 드시려면 어간장(참치액), 소금, 조선간장 중 한가지에 무쳐드세요. 제가 나물덕후라 나물반찬은 찐입니다.ㅎㅎ 시금치나물무침 재료 3~4인분, 조리시간 2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시금치 200g ▶된장무침양념 된장 3/4큰술, 매실청 1/2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송송파 1큰술, 고추가루 1작은술 참기름 약간, 통깨 1/2큰술 *집집마다 집된장 염도가 다르니 짜면 양을 줄여주세요. *매실청이 넣어주면 된장의 짠맛이 조금 중화돼서 더 맛있습니다. 시금치 줄기가 좀 많죠? 끝부분을 가지런히 모아서 1~2cm 잘라주고, 물로 여러번 씻어줍니다. 끓는 물에 부드럽게 데쳐주세요. 줄기를 손톱으로 눌러 부드러우면 잘 데쳐진겁...

시금치나물무침 시금치무침 레시피 겨울시금치요리 봄이 왔는데 아직 겨울시금치가 나오고 있네요. 부드러운 여름시금치보다 전 달큰한 겨울시금치를 좋아합니다. 여름시금치는 김밥에 넣거나 시금치 프리타타 시금치 플렛브레드 만들때 사는 정도라면 겨울시금치는 나물무침, 반찬용으로 자주 먹는 편이죠. 물론 겨울시금치로도 시금치무침외에 다양한 요리들을 하긴합니다. 겨울마지막 시금치무침 소개할게요. 올 겨울 11~12월이나 되어야 맛있는 겨울시금치가 나올겁니다. 겨울시금치는 달큰해서 파마늘 갖은 양념을 안하고 어간장, 참기름, 통깨만 넣고 버무려도 넘넘 맛있어요. 재료 자체가 맛있어서 굳이 양념을 강하게 하지 않아도 되는거죠. 대보름 시금치나물무침 레시피 4인분, 조리시간 2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시금치 1단 어간장 참기름 약간 통깨 1/2큰술 전 위 레시피 2배로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줄기가 보라빛을 띠는게 더 달고 맛나더라구요. 근데 항상 이러지는 않는다는~ㅎㅎ 누런잎이나 물러진 잎들 제거하고, 뿌리부분 살짝 잘라내고, 4~6등분으로 잘라주세요. 물로 여러번 씻어 모래나 흙이 나올때까지 씻어주고, 끓는 물에 데쳐줍니다. 나물은 데치는 시간이 다 달라요. 같은 나물일지라도 여리거나 억센정도에 따라 삶는 시간은 다릅니다. 잘 모르겠을때는 시금치 줄기 한가닥 건져서 손톱으로 눌렀을때 부드러우면 건져주세요. 아님 한가닥 ...

무생채 만드는법 입맛없을때 상큼한 무김치 매일 요리하는 저로써는 입맛이 없는 날이 거의 없지만 요즘 날이 추워서 입맛 없으신분들 많으시죠? 김장김치를 담그신분들은 김장김치 드시면 되지만 김장못하신분들은 지금쯤 새김치 생각이 간절하실겁니다. 입맛 없을때 맛있게 무생채 버무러 먹으면 정말 상큼하잖아요. 오늘 무 반개로 맛있는 무생채를 만들어 볼게요. 가끔 새콤달콤한 무생채도 만들어봐야지 하다가도 마능김치양념에 버무리 무생채가 너무 맛있어서 다른 무생채는 싫은가봅니다.ㅎㅎ 오늘도 만능김치양념에 무생채를 버무려 냉이나물이랑 비벼먹었는데 끝내주네요. 무생채 재료 8인분, 조리시간 1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무 2/3개(880g) 쪽파 7줄기 만능김치양념 1.3컵 통깨 2큰술 만능김치양념 완성시 약1.5kg(약 7컵)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찹쌀풀 ①찬밥 1.5컵+물 1.5컵(=300ml) ②찹쌀풀(밀가루풀)=마른 찹쌀가루(밀가루) 3큰술+물 2.5컵(500ml)+굵은소금 1/2작은술 **①② 둘중에 한가지를 골라서 만들면 됩니다. ▶갈아줄 양념 배 1/2개(씨껍질 제거후 220g) 양파 1/2개(100g) 마늘 20쪽, 생강 3쪽 새우젓(건더기위주) 5큰술 물 300ml ▶섞어줄 양념 고추가루 2컵, 멸치액젓 1/2컵, 매실청 1/2컵(=유기농설탕 4큰술) - 만드는 방법은 갈아줄 양념을...

무생채 만드는법 남은 김장양념으로 만들기 지난주 1차 김장김치 담그고 김장양념이 남아서 무한개 채썰어 무생채를 만들었습니다. 김장양념 남으면 소분해서 냉동보관했다가 종종 겉절이나 무생채 먹고싶을때 꺼내서 무치면 진짜 좋아요. 김장양념은 6개월이상 냉동보관해도 상태 괜찮습니다. 이러니 김장할때 김장양념 넉넉히 만들어서 냉동해두고 싶으시죠? 그게 리즈쿡 만능김치양념이에요.ㅎㅎ 무한개로 무생채 만들어 지인들에게 넉넉하게 인심좀 썼습니다. 무생채만 있어도 계란후라이 부쳐서 무생채비빔밥 만들어 먹을수 있으니까요. 김치양념이 있으면 이렇게 든든할 수가 없어요. 특히 울집 식구들처럼 익은 김치보다는 겉절이나 새김치 좋아한다면 딱이랍니다. 무생채 재료 10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무 작은거 1개(950g) 쪽파 10줄기 남은 김장양념 1컵 (=만능김치양념 1.3컵) 통깨 2큰술 *김장양념 없을때는 만능김치양념 1.3컵으로 만드시면 됩니다. 미리 배와 양파를 갈아서 숙성한 김치양념이라 그냥 고추가루와 액젓 넣고 버무린 무생채랑 맛이 달라요. 만능김치양념 완성시 약1.5kg(약 7컵)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찹쌀풀 ①찬밥 1.5컵+물 1.5컵(=300ml) ②찹쌀풀(밀가루풀)=마른 찹쌀가루(밀가루) 3큰술+물 2.5컵(500ml)+굵은소금 1/2작은술 **①② 둘중에 한가지를 골...

무생채 만드는법 무생채무침 만들기 만능김치양념 레시피 무 한개 산김에 무생채도 만들고, 굴무국도 끓이고, 오늘은 오징어무국도 끓였습니다. 아직까지 무가 햇볕을 덜 받아서인지 달달하지는 않네요. 그래서 윗부분 초록부분은으로 무생채 무치고, 하얀 아랫부분은 뭇국을 끓였습니다. 무채를 절이지않고 바로 무쳐서 먹는 무생채 레시피에요. 만능김치양념이 있어서 무만 채썰어서 바로 버무려주기만 하면 되니까 무생채 만들기도 초간단입니다. 소금에 절이지 않았기때문에 무치고 난뒤 시간이 지나면 물이 생기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오래 두고 드실거라면 굵은소금 3큰술에 15분 절였다가 씻어서 물기를 꽉 짜서 김치양념에 버무리면 물도 덜 생기고 간이 있어서 더 오래 보관합니다. 무생채 재료 10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무 큰거 1/2개(1.2kg) 쪽파(실파) 12줄기 만능김치양념 1.5~2컵 통깨 2큰술 만능김치양념 완성시 약1.5kg(약 7컵)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찹쌀풀 ①찬밥 1.5컵+물 1.5컵(=300ml) ②찹쌀풀(밀가루풀)=마른 찹쌀가루(밀가루) 3큰술+물 2.5컵(500ml)+굵은소금 1/2작은술 **①② 둘중에 한가지를 골라서 만들면 됩니다. ▶갈아줄 양념 배 1/2개(씨껍질 제거후 220g) 양파 1/2개(100g) 마늘 20쪽, 생강 3쪽 새우젓(건더기위주) ...

무생채 만드는법 무생채양념 레시피 만들기 아직 가을무가 나오지 않았지만 여름무보다 약간 맛이 들긴했습니다. 우럭탕 끓이려고 무를 한개 사와서 두토막 우럭탕 끓이고, 조금만 무생채를 담갔어요. 달달한 가을무 같았으면 남은 무를 모두 무생채 무쳤을겁니다.ㅎㅎ 지금보다 맛있으니까요. 그래도 맛난 김치양념 덕분에 무생채가 맛있네요. 지인들도 조금씩 나눠주고, 무생채 비빔밥 해먹으려다가 패쓰~ 그냥 밥반찬으로 먹는걸로 합니다. 요즘처럼 배추 비싸서 김치없을때 무생채 담가드시면 좋아요. 무한개 담그면 한참 먹을겁니다. 무생채 재료 6인분, 조리시간 1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무 1/3개(620g) 쪽파 8줄기 만능김치양념 1컵 통깨 1큰술 *쪽파는 생략가능합니다. 만능김치양념 완성시 약1.5kg(약 7컵)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찹쌀풀 ①찬밥 1.5컵+물 1.5컵(=300ml) ②찹쌀풀(밀가루풀)=마른 찹쌀가루(밀가루) 3큰술+물 2.5컵(500ml)+굵은소금 1/2작은술 **①② 둘중에 한가지를 골라서 만들면 됩니다. ▶갈아줄 양념 배 1/2개(씨껍질 제거후 220g) 양파 1/2개(100g) 마늘 20쪽, 생강 3쪽 새우젓(건더기위주) 5큰술 물 3~400ml ▶섞어줄 양념 고추가루 2컵, 멸치액젓 1/2컵, 매실청 1/2컵(=유기농설탕 4큰술) - 만드는 방법은 갈아줄 양념을 순서대로...

무생채 만드는법 무생채 레시피 무생채무침 만들기 무 하나 사서 소고기무국 끓이고 남은건 무생채를 담갔습니다. 여름무는 단맛도 없고 매운맛이 있어서 가을무보다 별루지만 간만에 무생채 넉넉하게 무쳐서 지인들과 나눠먹었네요. 여름무로 담근 무생채 좀더 맛있게 무치는 방법도 함께 소개할게요. 만능김치양념 남은거 탈탈 털어서 무쳤는데, 양념이 딱 맞아 떨어집니다. 이럴때 괜히 기분이 좋아요. 무생채 재료 10인분, 조리시간 1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무 3/4개(1.5kg) 부추 반줌(50g) 만능김치양념 1.5컵 통깨 1큰술 *여름 무라 싱거워서 소금과 설탕을 약간 추가하셔도 됩니다. 만능김치양념 완성시 약1.5kg(약 7컵)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찹쌀풀 ①찬밥 1.5컵+물 1.5컵(=300ml) ②찹쌀풀(밀가루풀)=마른 찹쌀가루(밀가루) 3큰술+물 2.5컵(500ml)+굵은소금 1/2작은술 **①② 둘중에 한가지를 골라서 만들면 됩니다. ▶갈아줄 양념 배 1/2개(씨껍질 제거후 220g) 양파 1/2개(100g) 마늘 20쪽, 생강 3쪽 새우젓(건더기위주) 5큰술 물 3~400ml ▶섞어줄 양념 고추가루 2컵, 멸치액젓 1/2컵, 매실청 1/2컵(=유기농설탕 4큰술) - 만드는 방법은 갈아줄 양념을 순서대로 갈아서 섞는양념을 섞어주면 됩니다. - 집집마다 새우젓 염도가 다를수 있으니...

코다리무조림, 고소하고 매콤한 밥도둑 만들기 코다리무조림은 간단한 재료로도 풍부한 맛을 낼 수 있는 훌륭한 밥도둑입니다. 코다리는 고소한 맛과 담백한 맛을 지니고 있어서, 무와 함께 조리면 국물도 맛있고, 코다리의 맛도 잘 어우러져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코다리무조림 만드는 법을 소개할게요. 얼어있는 냉동 코다리를 사오면 녹으면 동태처럼 부스러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전 동네 단골 생선가게 사장님께 하루전날 사서 걸어두어 물기를 빼서 살짝 더 말려서 달라고 합니다. 이건 단골이어야 가능하겠죠?ㅎㅎ 이렇게 살짝 말려서 졸이면 부서지지 않고 더 쫄깃한 코다리조림이 만들어 질거에요. 코다리 손질하기 하루 더 말려서 가져온 반건조 코다리에요. 코다리가 왜 코다리인줄 아시죠? 동태의 코를 꿰서 파는거라 코다리라고 불립니다. 명태, 동태, 황태, 북어, 코다리...같은 생선인데 부르는 이름이 참 많은 생선이에요. 코다리를 손질할 때, 먼저 나무꼬지를 제거하고, 코다리의 지느러미는 가위로 모두 잘라주세요. 코다리 머리는 먹지 않으니까 잘라줍니다. 머리내장에 쓸개가 있어서 안먹는거면 제거하는게 좋아요. 코다리 무조림 재료 4~5인분, 조리시간 3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코다리(중) 4마리 무(중) 1/2개(600g) 양파(중) 1개, 대파 1/2대 멸치육수 800ml ▶코다리...

코다리조림 만드는 법 코다리간장조림 무조림 양념레시피 어르신반찬 설 전날 장보러 갔다가 코다리가 세일하길래 4마리 얼른 집어왔습니다. 안그래도 세일에 약한 저인데 요새처럼 고물가에 세일한다면 꼭 사야할것같은?ㅎㅎ 하루동안 코다리를 베란다에 걸어서 해동 물기를 빼주고, 무랑 같이 조렸더니 어찌나 맛난지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오늘 친정에 드릴 반찬으로 만든건데 어제 조려서 저녁밥상에 조금 먹었는데 꿀맛입니다.ㅎㅎ 코다리무조림 재료 4인분, 조리시간 3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코다리(소) 4마리 무 2토막 양파(중) 1개 대파 1/2대 멸치육수 800ml ▶코다리조림양념 양조간장 4큰술 알룰로스(올리고당)/유기농설탕/미림/들기름/다진마늘 1큰술씩 다진생강 1/2작은술 *고추가루 1큰술-맨나중에 1.코다리 손질 코다리를 말리면서 속까지 잘 마르라고 나무꼬지로 벌려서 말리는데, 이거 제거해주고, 지느러미들은 가위로 모두 잘라냅니다. 등쪽 지느러미까지 잘라내면 이렇게 깔끔해질거에요. 그리고 머리는 안먹으니 잘라내고, 2.코다리 세척 코다리 안쪽 뼈주위에 핏물을 전용솔로 문질러 씻어줍니다. 그럼 이정도로 깨끗해질거에요. 핏물이 비린내의 원인이라 잘 씻어줘야 비린내가 안납니다. 그리고 3등분으로 잘라서 물기 꽈 짜서 준비합니다. 코다리는 반건조한거라 물에 씻으면 물을 흡수해서 조릴때 물이 많아질 수 있어요. 그럼 바싹...

간장코다리조림 만드는 법 코다리무조림 코다리양념 이틀전에 옆동네로 시장을 보러 다녀왔어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필 제일 추운 날에 버스를 타고 시장투어를 했습니다. 지인이 추천한 고깃집으로 한우를 사러 가면서 근처 시장에 싱싱한 식재료들이 저렴해서 눈이 휘둥그레~ 코다리 한코에 6천원? 왜케 싼거지? 무 한개에 천원~ 소고기만 사러갔다가 코다리무조림 하려고 코다리와 무도 사서 버스를 타고 왔습니다. 여기 고기좋다고 옆동네서 버스를 타고 왔다고 좋은 고기 달라고 했더니 고깃집 주인장님 된장찌개에 넣고 끓여 먹으라고 스지를 한팩이나 주시네요. 대박! 감사감사~ 시장이 너무 맘에 들어서 앞으로 요기로 버스타고 시장보러 와야하나? 살짝 고민이 됩니다.ㅎㅎ 야채, 생선류, 고기류까지 넘 싱싱하고 가격까지 저렴해서 반했지 뭡니까! 제가 무를 더 좋아해서 욕심껏 작은 무 하나를 다 넣었더니 코다리 들어갈 자리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무를 반개만 넣고 남은 무는 따로 조렸습니다. 역시 욕심이 많으면 안돼요.ㅎㅎ 미리 멸치육수에 무를 충분히 익혀서 조리면 아주 맛있는 코다리무조림이 될거에요. 간장코다리조림 재료 4인분, 조리시간 3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코다리 1코(4마리) 1kg 무 1/2개(500g) 멸치육수 800ml(4컵) ▶코다리조림 양념 양조간장 4큰술, 알룰로스 1.5~2큰술 미림/다진마늘/들기름 1큰술...

시래기코다리찜 시래기코다리조림 만들기 코다리 한코 사와서 코다리로 동태탕도 끓이고, 반은 시래기 넣고 코다리조림 만들어 봅니다. 가끔 지인들과 먹으러가는 코다리전문점이 있는데 거기가면 시래기에 양념이 굉장히 진하게 나옵니다. 비슷하게 따라 만들어 봤어요. 물론 양념은 조금 덜 진하게요~ 코다리 큰거 2마리라 시래기까지 들어가 4인가족 푸짐하게 드실수 있습니다. 비린내 1도 없는 튼실한 코다리 살 보이시죠? 시래기랑 같이 먹으니 진짜 맛있네요. 얼른 만들어 봅시다. 시래기코다리찜 재료 3~4인분, 조리시간 3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코다리(대) 2마리 시래기 300g 멸치육수 1.5컵(300ml) 양파 1/2개, 대파 1/3대, 홍고추 1개 ▶시래기코다리찜 양념 고추가루/미림/다진마늘/알룰로스/들기름 1큰술씩 고추장/양조간장 2큰술씩 다진생강 1/2작은술, 후추 약간 코다리 손질은 지느러미를 가위로 모두 제거하고, 뼈사이에 핏물들 흐르는 물에 씻어서 준비해주세요. 양파는 채썰고, 대파는 어슷썰거나 반갈라서 2cm 길이로 자르고, 홍고추는 송송 썰어줍니다. ▶시래기코다리찜 양념 고추가루/미림/다진마늘/알룰로스/들기름 1큰술씩 고추장/양조간장 2큰술씩 다진생강 1/2작은술, 후추 약간 시래기 양념 모두 섞어서 시래기에 넣어 조물조물 양념해주세요. 웍에 코다리와 멸치육수 1.5컵(300ml) 넣어서 뚜껑 닫고 3...

코다리조림 시래기코다리찜 만드는 법 맛집스타일 코다리조림 울 동네에 가끔 가던 코다리찜 맛집이 있습니다. 시래기를 듬뿍 올려주는데, 언젠가 갔더니 시래기 양도 적어지고 넘 맵기도해서 집에서 만들어 봤어요. 보름나물 만드려고 시래기를 많이 삶았더니 남은 시래기가 넉넉해서 맛집 스타일로 시래기코다리찜 만들어봅니다. 역시 시래기 덕후라 그런지 일반 코다리조림보다 훨씬 맛있네요.ㅎㅎ 코다리 살을 발라서 시래기랑 함께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ㅎㅎ 맛있는 코다리찜 양념도 알려드릴테니 꼭 만들어 보셔요. 코다리조림 시래기코다리찜 만드는 법 3~4인분, 조리시간 3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코다리(중) 4마리 시래기 400g 양파(중) 1개, 대파 1/2대, 홍고추 1개 멸치육수 600ml(3컵) ▶코다리찜양념 고추장/고추가루 2큰술씩 집된장/양조간장/미림/알룰로스(올리고당)/들기름 1큰술씩 다진마늘 1.5큰술, 다진생강 1/2작은술, 후추 약간 동태 코를 꿰서 살짝 말려서 반건조로 파는게 코다리입니다. 동태, 명태, 코다리, 황태, 북어, 생태, 노가리... 명태를 부르는 이름들이 참 많아요. 지느러미들 가위로 깔끔하게 잘라주고, 보통 코다리찜 식당에서는 머리도 같이 조려서 나오는데, 전 먹을게 아니라서 가위로 잘라냈어요. 아무래도 머리가 들어가면 더 비릿할수 있거든요. 그리고 코다리 안쪽부분은 젓가락이나 솔로 문질러서...

연어장 만들기 레시피 연어장 간장 소스 한참전에 남편이 동문회에서 가져온 생연어로 만든 연어장입니다. 생연어 사면 꼭 만드는 요리에요. 특히 아들이 좋아해서 아들 집에 오면 자주 만들어 주곤 하는데 요새 아들 얼굴 볼새도 없습니다. 요즘 졸업반이라 바쁘거든요. 횟감용 생연어가 싱싱할때 만들어 드시면 좋은 연어요리에요. 아무래도 날로 먹는 연어요리다보니 신선함이 생명이죠. 연어장 재료 4인분, 조리시간 2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생연어 500g ▶연어장 간장소스 양조간장/물/미림 각 1/2컵씩 유기농설탕 2큰술, 알룰로스 1큰술 *흰설탕 사용시 설탕 양을 조금 줄여주세요. 연어장 간장소스를 모두 넣어 2분정도 끓여서 완전히 식혀줍니다. 그릇에 슬라이스한 연어를 담아주고, 양파도 넣어주세요. 500g이라도 양이 아주 많은건 아니라서 큰 반찬통이면 될겁니다. 식은 간장소스 부어주고, 냉장고에 넣어 반나절 이후부터 드시면 돼요. 만들어서 금방 먹으면 연어가 더 후레쉬하고, 시간이 지나면 간장에 절여져서 색이 진해질겁니다. 저희는 그냥 밥반찬으로 먹었지만, 밥위에 얹어서 연어장덮밥으로 드셔도 맛있어요. 연어장덮밥으로 드실때는 양파 얇게 채썰어서 물에 담갔다가 매운맛을 빼주고, 물기도 빼서 같이 담아드시면 됩니다. 횟감용 신선한 연어 생기면 연어장 꼭 만들어 보셔요. 특히 10~20대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랍니다. ...

연어장 만들기 연어장 간장 레시피 생연어요리 정말 간만에 연어장을 만들었습니다. 이 더위에 무슨 연어장인가? 하시겠지만 방학에 집에 와있는 아들이 먹고 싶다고하니 바로 만들어야죠.ㅎㅎ 홈플에서 항공직송 생연어를 팔길래 싱싱해서 한팩 사와서 만들었습니다. 항상 집밥이란게 이런 메뉴를 만들어야지 계획하다가도 싱싱한 재료들 보면 그 메뉴로 변경하게 돼요. 음식에 있어서 원재료가 신선한게 제일이니까요. 연어장이 어려워보여도 간장소스만 알면 무지 간단합니다. 생연어 슬라이스해서 연어장 간장 소스 끓여 식혀서 부어주면 되는거라 어려운건 아니에요. 연어장 재료 2~3인분, 조리시간 2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생연어 300g 마늘 3쪽, 무순 약간 ▶연어장 간장소스 양조간장/물/미림 각 1/4컵씩 유기농설탕 1큰술 *흰설탕 사용시 설탕 양을 조금 줄여주세요. 마늘은 슬라이스, 무순도 약간 씻어서 준비하고, 마늘과 무순은 필수 재료는 아니에요. 하지만 넣어주면 연어의 비린맛을 감춰주는 역할을 할겁니다. ▶연어장 간장소스 양조간장/물/미림 각 1/4컵씩 유기농설탕 1큰술 연어장 간장소스는 3분정도 끓여서 식혀주세요. 간장소스 대신에 시판 쯔유에 물을 추가해서 만들어도 됩니다. 진공포장이라 흐르는 물에 샤워 시켜서 키친타올에 물기를 잘 닦아주고, 한입크기로 슬라이스 해주세요. 그릇에 담아주고, 마늘도 뿌려줍니다. 연어장 간장...

간장 연어장 레시피 만들기 연어장 간장소스 연어요리 보관 신랑이 동문 골프대회에서 선배님이 주셨다고 연어 반마리를 가져왔네요. 귀한 생연어를 반마리 통으로~ 스케일 크신 선배님이십니다.ㅎㅎ 언젠가도 한번 주셔서 맛있게 먹었거든요. 연어샐러드, 연어회, 연어카르파쵸, 연어장~ 덕분에 연어요리 4가지나 만들어 연어파티를 했네요. 오늘 만드는 연어장 간장소스는 야채없이 그냥 간장만 끓여서 만드는 레시피입니다. 간장 연어장 만들기 4인분, 조리시간 2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횟감용 생연어 600g 레몬, 양파 조금씩 ▶연어장 간장 소스 양조간장/물/미림 각 1/2컵씩 유기농설탕 2~2.5큰술 *흰설탕 사용시 설탕 양을 조금 줄여주세요. 연어장 간장소스 재료들을 모두 넣고 2-3분 끓여서 식혀주세요. 간장소스는 완전히 식힌다음 연어에 부어줘야합니다. 끓여서 바로 부우면 연어가 다 익어버리겠죠. 이렇게 하신분들이 계셔서 노파심에 강조하는거 아시죠?ㅎㅎ 연어장에 넣어줄 채소들 양파는 채썰고, 레몬은 슬라이스해서 2~3조각정도 준비합니다. 굳이 채소는 안넣어도 되는데 이번 연어장 간장소스에 야채를 안넣고 만들어서 웬지 생야채라도 넣어줘야할것 같은 생각에?ㅎㅎ 연어는 키친타올로 한번 닦아주고, 1cm 두께로 슬라이스 해서 유리반찬통에 연어를 담아주고, 양파와 레몬도 넣어서 끓여서 완전히 식힌 연어장 간장소스를 부어주면 끝...

연어장 만들기 간장 소스 레시피 연어장 보관 및 유통기한 아들이 먹고싶다니 마켓**에서 생연어 400g 주문해서 연어장을 만들었습니다. 연어장 간장소스는 맛간장, 쯔유, 데리야끼소스...중 달달한 간장소스로 만들면 되구요, 오늘은 연어 400g에 딱 맞는 간장소스를 후딱 끓여서 만들어 볼게요. 가을겨울에는 1kg씩 대량으로 만들어도 며칠 두고 먹어도 되는데, 연어장은 생연어로 만들기 때문에 400g만 만들어 2~3일안에 먹으려구요. 더운 날씨에는 빨리 먹어주는게 좋습니다. 연어장 유통기한은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 이틀안에 드시는게 가장 좋구요, 3일까지는 괜찮습니다. 연어장 만들기 3~4인분, 조리시간 1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생연어 400g 레몬, 실파 조금씩 ▶연어장 간장 소스 레시피 양조간장/물/미림 5큰술씩 알룰로스(올리고당) 1.5큰술 유기농설탕 1큰술 *흰설탕 사용시 설탕 양을 조금 줄여주세요. 양조간장/물/미림 5큰술씩 알룰로스(올리고당) 1.5큰술 유기농설탕 1큰술 연어장 간장 소스 재료를 모두 넣고 2분정도 끓여서 완전히 식혀주세요. 집에 맛간장이나 리즈쿡 데리야끼소스, 쯔유가 있으면 그걸로 만들어도 됩니다. 조금이나마 편할라구 이미 슬라이스 된걸로 샀어요.ㅎㅎ 연어의 지방층도 다 손질되어서 아주 깔끔하네요. 그냥 회로 먹어도 좋을듯~ 연어는 기름기가 많기때문에 키친타올로 기름기를 닦아주...

연어장 만들기 연어장 덮밥 레시피 아들이 연어장 먹고싶다고해서 연어를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 연어가 작년에 두배네요. 이젠 만원들고 시장나가면 살게 없어요. 연어상태도 이번엔 기름기가 너무 많아서 이번엔 폭망입니다. 연어장은 기름기가 없는 부위로 담가서 먹는게 좋구요, 횟감으로 드실때는 기름기 있는 부위를 드시는것도 좋아요. 연어장 담글때는 기름기 없는 부위로 달라고 메모를 전하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어장 만들기 연어장 덮밥 레시피 4인분, 조리시간 2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생연어 500g 마늘 3쪽, 홍고추 1/3개 ▶연어장 간장 ① 물 500ml, 양파 1/3개, 대파 1/3대,마늘 6쪽(=다진마늘 1큰술) -->조린후 채소육수 1컵 ② 양조간장 1/2컵, 미림 1/4컵, 유기농설탕 1큰술, 알룰로스(물엿,올리고당) 1~1.5큰술 ▶연어장덮밥 연어장, 양파, 무순, 쪽파, 와사비 약간씩 물 500ml에 양파, 대파, 마늘을 큼직하게 썰어서 넣고 10여분 끓여줍니다. 야채육수를 만든건데 야채 빼고 육수가 대략 1컵정도 나올거에요. 야채 건더기 있는 상태로 연어장 간장 ②간장, 미림, 설탕, 알룰로스(올리고당)을 넣어 다시 3분정도 끓여줍니다. 다 끓인다음 베란다에 두어서 완전히 식혀주고, 건더기는 건져주고, 간장소스만 준비합니다. --> 연어장 간장소스는 마니 안짜고 약...

돼지고기김치찌개 레시피 국물에 이거 넣어보세요! 김치찌개를 끓인지 한참 된것 같아서 끓였습니다. 울집은 한달에 한번은 김치찌개를 끓여먹는것 같아요. 제가 김치덕후라서 김치요리는 언제나 좋아하거든요. 묵은지로 끓이는 김치찌개는 말모말모!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듬뿍 넣고 끓여 맛나게 끓였습니다.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조금더 감칠맛나게 끓이는 방법은 바로 육수!! 멸치육수가 없을때는 간편하게 코인육수를 넣어주면 되고, 저처럼 육수용 고추장물 있는분들은 천연육수 고추장물 1/2컵 넣어주면 확실히 깊은맛이 폭발합니다. 돼지고기김치찌개 재료 4~5인분, 조리시간 3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익은 김치(묵은지) 2.5컵 돼지고기앞다리살 400g 들기름 1큰술 멸치육수 1리터 양파 1/2개, 대파 1/2대 다진마늘 1큰술 후추 약간 어간장 ※멸치육수 1리터 =물 1리터+코인육수 2개 =물 1리터+고추장물 1/2컵 김치 썰기 김치는 묵은지가 가장 좋고, 익은 김치도 괜찮아요. 한입크기로 썰어줍니다. 이번에 시댁에서 가져온 묵은지가 너무 시어서 익은 김치랑 반반 섞어서 끓일거에요. 돼지고기 손질 돼지고기 닾다리살 찌개용으로 사와서 물로 한두번 씻어서 물기를 빼주세요. 야채 썰기 양파는 채썰고, 대파는 어슷썰거나 반갈라서 2~3cm 길이로 잘라줍니다. 김치 볶기 냄비에 김치와 들기름 1큰술 넣어 충분히 볶아주고, 돼지고기 추가 볶...

돼지고기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두부김치찌개 레시피 지난 주말에 남편이랑 간만에 점심 먹으러 나갔다가 동네에사 뭐먹을지 한참 고민하는데, 김치찌개나 먹을까? 이럽니다. 김치찌개는 집에서 자주 먹는건데 외식까지 하자고? 그건 반댈쎄! 그래서 메뉴를 정하지못하고 그냥 김밥 2줄에 커피랑 디저트까지 먹었네요.ㅎㅎ 그래서 어제 돼지고기 사와서 바로 김치찌개 한냄비 끓였습니다. 김치찌개는 한달에 한번은 꼭 해먹는 찌개라 외식으로 먹는건 좀 그래요.ㅎㅎ 그런데 해외여행 갔을때 한식당 가서 김치찌개가 그렇게 맛있더라구요~ㅎㅎ 역시 한국인!! 두부랑 묵은지, 양파, 대파 넣고 푸짐하게 끓였습니다. 돼지고기 김치찌개도 멸치육수를 넣고 끓이면 국물이 진하고 맛있는거 아세요? 전 멸치육수 대신에 고추장물을 반컵 넣어주니 진짜 예술입니다. 돼지고기 김치찌개 재료 5~6인분, 조리시간 2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돼지고기 400g 묵은지 1/4포기(600g) 두부 1모(300g) 양파 1개, 대파 1/3대, 홍고추 1/2개 후추 약간 멸치육수 1.2리터 들기름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어간장 돼지고기 찌개용으로 한팩 사온건데, 부위는 아마도 앞다리살 같습니다. 한번 씻어서 물기를 빼주고, 묵은지 1/4포기 준비했어요. 한입크기로 썰어주고, 썰어서 약 2컵정도 됩니다. 김치 양은 많이 넣어도 되고, 적게 넣어도 되는데 주인공이니 너...

돼지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돼지고기 김치찌개 레시피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선선해지니 국물요리가 땡기는 요즘입니다. 울집은 국물요리도 국물보다는 건더기를 많이 넣고 끓이는 스타일을 좋아해요. 국물보다는 건더기파? 김치찌개도 돼지고기와 두부 야채들을 듬뿍 넣고 끓이죠. 국물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밥이랑 비벼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울집 단골 찌개메뉴라 한달에 한번 정도는 해먹는데, 올 여름 유난히 더워서 여름내내 찌개나 국물요리는 멀리 했었네요. 그런데 사람 마음이 간사해서 선선해지는 가을날이 되니 따끈한 국물요리가 땡깁니다. 묵은지로 끓이는 돼지고기 김치찌개 얼른 만들어 볼게요. 돼지김치찌개 재료 4~5인분, 조리시간 3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묵은지김치 1/4포기(500g) 들기름 2큰술 돼지고기(앞다리살) 400g 두부 1모(300g) 양파(중) 1/2개, 대파 1/2대 멸치육수 1리터 다진마늘 1큰술 어간장 후추 약간 *김치가 많이 실 경우에는 유기농설탕(황설탕) 1/2~1큰술 넣어주세요. 김치의 염도에 따라 국물 간이 달라지니 다 끓인후 국물간을 맞춰줍니다. 돼지고기는 앞다리살 찌개용을 400g 준비하고, 묵은지도 한입크기로 썰어줍니다. 두부는 한입크기로 도톰하게 썰고, 양파는 채썰고, 대파는 반갈라서 2cm길이로 잘라주세요. 우선 냄비에 묵은 김치와 들기름 2큰술을 넣고 충분히 볶아줍니다. 그리고 돼...

돼지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돼지고기앞다리살 묵은지요리 두어달만에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끓여봅니다. 김치찌개는 우리집 단골 메뉴라 한달에 한번정도는 끓여먹는데, 요새 날씨가 습하고 더우니 국찌개 생각이 별루 안나더라구요. 두부 사둔게 있어서 두부 큰걸로 한모 몽땅 넣어서 푸짐하게 두부 김치찌개를 끓였습니다. 김치찌개는 돼지고기도 두툼하게 숭덩숭덩 썰어서 묵은지랑 같이 넣고 푹 끓여서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죠. 돼지고기 중에서도 앞다리살이 기름기도 적당하고 찌개 끓이기에 적당합니다. 뒷다리살은 너무 퍽퍽하니 대신 목살이 더 나아요. 묵은지에 돼지고기의 궁합은 무조건 환상궁합입니다. 한국인이라면 거부할수 없는 매력적인 조합이죠. 이래서 묵은지는 우리집에서 없어서는 안될 먹거리입니다. 제가 담근 김장김치는 벌써 다 먹고 시댁에서 갖다먹고 있어요. 김치없으면 못사는 김치덕후 맞습니다.ㅎㅎ 돼지고기김치찌개 재료 4인분, 조리시간 2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묵은지 김치 2.5컵-들기름 1.5큰술 돼지고기(앞다리살) 350g 두부 1모(300~500g) 양파 1/2개, 대파(실파) 1/2대, 홍고추 1/2개 멸치육수 1리터 어간장, 후추 약간 묵은지속에 들어있는 석박지까지 꺼내서 한입크기로 썰었습니다. 석박지도 같이 넣고 끓이려구요. 돼지고기 앞다리살 찌개용으로 한팩 사와서 물에 헹궈서 물기를 짜주고, 두부는 큼직하...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돼지고기 김치찌개 레시피 며칠 사이 날씨가 여름과 겨울을 오가는듯 오락가락 온도차가 엄청납니다. 어제 저녁은 운동 나가면서 너무 추워서 겨울 외투를 다시 꺼내 입었어요. 이렇게 일교차가 클수록 감기 걸리기 쉬우니 따뜻하게 잘 챙겨입고 다니세요. 날씨가 쌀쌀해지니 국물요리가 필요하더라구요. 그래서 간만에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한냄비 가득 끓였습니다. 오랫만에 얼큰한 김치찌개를 먹으니 살 것 같다는 생각? 해외여행 다녀와 간만에 먹어보는 김치찌개 느낌이랄까요?ㅎㅎ 여튼 정말 맛있게 한그릇 뚝딱했습니다. 국물멸치를 넣고 시원하게 끓이는 김치찌개도 참 맛있는데, 아이들이 돼지고기 들어간 김치찌개를 좋아하다보니 늘상 돼지김치찌개입니다. 다음에는 우리 부부를 위한 멸치김치찌개도 꼭 끓이고 말테얏!!ㅎㅎ 돼지고기 김치찌개 재료 4~5인분, 조리시간 3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돼지고기(앞다리살) 400g 묵은지(익은김치) 550g 양파 1개, 대파 1/3대 멸치육수(물) 1리터(5컵) 들기름 1큰술 후추 약간 다진마늘 1큰술 어간장 약간 김치찌개에 들어가는 김치는 묵은지가 좋구요, 없을때는 잘익은 김치라야 김치찌개가 깊은 맛이 납니다. 김치는 한입크기로 송송 썰어주고, 양파는 채썰고, 대파는 어슷썰거나 반갈라서 2cm길이로 잘라주세요. 돼지고기 앞다리살 찌개용인데, 팩포장이라 한번 씻어서 물기를 ...

들깨 고구마줄기볶음레시피 고구마줄기삶기 지난번 저녁운동 갔다가 사온 고구마줄기로 고구마줄기볶음 만들었습니다. 고구마순볶음은 제가 좋아하는 요리중 하나에요. 껍질 벗겨서 부드럽게 삶아 볶아주면 얼마나 맛있게요~ 고구마줄기 껍질 벗기는게 손이 많이 가는거라 식당에서는 절대 이렇게 볶지는 못할겁니다. 가정에서나 가능한 집반찬메뉴죠. 전 고구마줄기 껍질 벗긴거 사다가 볶으니 정말 간편해요. 손질해서 파는 할머님들 덕분입니다. 부드럽고 아삭거려서 정말 맛있어요. 고구마줄기김치보다 전 고구마순볶음을 훨씬 더 좋아합니다.ㅎㅎ 제가 나물러버거든요. 들깨 고구마줄기볶음 재료 4~5인분, 조리시간 3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손질 고구마줄기 550g 물 1리터, 굵은소금 1/2큰술 양파 1/2개, 당근 약간 대파 10cm, 다진마늘 1큰술 들기름(기름) 1큰술 어간장 3/4큰술, 후추 약간 거피 들깨가루 2~3큰술 *거피 들깨가루가 들어가면 간이 싱거워지니 이점 참고! 고구마순 껍질을 벗긴거지만, 먹기좋게 6~7cm 길이로 잘라줘야하니까 6cm 길이로 꺽으면서 다시한번 껍질을 더 벗겨줍니다. 그러면 더 부드러워지거든요. 물로 두어번 씻어준다음 물 1리터, 굵은소금 1/2큰술 넣고 끓으면 고구마줄기를 넣어 삶아줍니다. 뒤집어주면서 골고루 부드럽게 삶아주세요. 익은건지 잘 모르겠다 싶으면 한가닥 건져서 손톱으로 눌러보거나 깨물어...

들깨 고구마줄기볶음 레시피 고구마줄기요리 고구마순요리 어제 저녁운동 다녀오면서 사온 껍질벗긴 고구마줄기로 고구마줄기복음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 껍질을 벗긴것을 한번 더 벗겨서 볶으면 정말 부드럽고 맛있어요. 거피 들깨가루까지 넣고 볶아주니 고소함까지 더해져 퇴근한 남편도 맛나게 먹어줍니다. 고구마줄기볶음은 제가 결혼전부터 너무 사랑하는 반찬이라 여름철이면 자주 만들어 먹어요. 고구마줄기김치도요~ㅎㅎ 올 여름 마지막 고구마줄기볶음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들깨 고구마줄기볶음 재료 4인분, 조리시간 2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고구마줄기 530g 굵은 소금 1/2큰술 양파(중) 1개 다진마늘 1.5큰술, 들기름 1.5큰술 어간장(참치액) 3/4~1큰술 후추 약간 *거피 들깨가루 2~3큰술(생략가능) 할머니가 고구마순 껍질을 벗겨서 파시는건데, 완벽하게 벗긴건 아니에요. 고구마줄기 길이가 길이서 어차피 잘라줘야하니까 원하는 길이로 뚝 끊어서 한번 더 벗겨줍니다. 손질한 고구마줄기는 두어번 씻어서 물기 빼주고, 물 1리터에 굵은소금 1/2큰술 넣어서 고구마줄기를 넣고 삶아줍니다. 부드럽게 2분이상 충분히 삶아주고, 한가닥 건져서 손톱으로 눌러보고 부드러우면 건져주세요. 찬물에 담가 열기를 빼주고, 건져서 물기를 충분히 빼줍니다. 그래야 볶을때 물이 덜 생겨요. 양파 중간사이즈로 하나 채썰어서 웍에 들기름 1.5큰술...

고구마줄기볶음레시피 고구마순볶음 만드는 법 저녁운동 가는 길에 고구마줄기 껍질 벗겨서 손질해둔거 2봉다리 사왔습니다. 이제 햇빛이 강해지면 고구마줄기도 억세져서 고구마줄기볶음을 하거나 고구마줄기 김치를 담가도 야들야들한 맛이 없거든요. 제철이 가기전에 한번 더 해먹으려고 고구마줄기 2봉지를 사왔습니다. 1봉지는 고구마줄기볶음 만들고, 한봉지는 고구마줄기김치를 담갔어요. 같은 재료라도 조리법이 다르면 맛이 전혀 달라 같은 재료라고 느끼지못할 겁니다. 오늘은 들깨가루 안넣고 다진마늘과 들기름, 어간장으로 볶아볼게요. 그래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고구마줄기볶음 재료 4인분, 조리시간 2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손질 고구마줄기 500g 양파(중) 1/2개 들기름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송송파 2큰술 어간장(=참치액) 후추 약간 통깨 1큰술 이미 껍질 벗긴 고구마줄기지만 다시한번 껍질을 벗겨주었어요. 원하는 길이만큼 꺽어서 껍질을 벗겨주시면 됩니다. 같이 볶아줄 채소 양파와 실파도 손질할게요. 양파는 채썰고, 실파는 송송 다지고, 다진 마늘도 준비합니다. 물 500ml정도에 고구마줄기, 굵은소금 1/2큰술 넣어 부드럽게 삶아주세요. 소금이 들어감으로 색감도 더 선명해지고, 고구마줄기도 더 부드러워집니다. 한가닥 건져서 손톱으로 눌러보고 부드러우면 건져서 찬물에 담가 열기를 빼주고, 다시 웍에 들기름 1큰술, 다진마...

고구마줄기볶음 고구마줄기 손질 삶기 고구마순 고구마줄기요리 지난번 율동공원에 고구마줄기 손질해서 파시는 할머니께 사온 고구마줄기 한봉다리는 고구마줄기김치 해먹었구요, 한봉지는 제가 제일 사랑하는 여름 나물반찬 고구마줄기볶음을 만들었습니다. 깜박하고 양파를 안넣고 볶았는데도 너무 맛있어서 혼자 싱글벙글 거리면서 먹었네요. 예전에는 마트나 시장에서도 고구마줄기 껍질 벗긴거 데쳐서 팔았거든요. 근데 가격이 너무 비쌌죠. 그런데 그마저도 요샌 안팔더라구요. 가끔 고구마순 껍질 안벗긴걸 데쳐서 팔기도 하는데, 그건 너무 질겨서 비추! 1차 손질해온것을 사다가 다시 껍질을 한번 더 벗겨서 데치면 야들야들 정말 부드러운 고구마줄기볶음이 된답니다. 껍질벗긴 부드러운 이 고구마순볶음 한번 먹으면 아무리 손이 가더라도 고구마순 껍질을 손질하게 된다는~ㅎㅎ 고구마줄기볶음 재료 4인분, 조리시간 3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고구마줄기 500g 굵은소금 1작은술 다진마늘 1큰술, 들기름(기름) 1큰술 어간장(참치액) 3/4큰술 거피 들깨가루 2~3큰술 멸치육수(물) 3큰술 *양파 1/2개 추가해도 좋아요. 할머님께 안벗긴 고구마순 조금 달라고해서 가져왔어요. 고구마순 잎부분을 꺽어서 쭉 잡아당기면 위 사진처럼 한번에 껍질이 훅 벗겨집니다. 영상을 보시면 별거 아니구나 하실거에요. 다만 고구마줄기 손질후 손톱이 시커멓게 변하는건 단...

말린 고구마줄기볶음 만드는 법 고구마순 고구마줄기나물 레시피 정월대보름나물 말린 고구마줄기도 2층 아주머님이 주셔서 맛나게 볶았습니다. 손수 뜯어다가 말린 귀하디 귀한 고구마줄기나물이에요. 부드럽고 질기지 않아 너무 맛있었던 고구마줄기나물이었습니다. 불려서 삶은다음 다시 불렸더니 부드럽게 잘 불려져서 이 나물 드신 어떤 분이 맛있는 채소고기같다고 하시네요. 그만큼 맛있었다는 얘기겠죠?ㅎㅎ 제가 어릴적부터 자주 먹었고, 좋아하던 묵나물이 바로 고구마줄기볶음입니다. 따뜻한 남도에는 고구마를 많이 심잖아요. 그러니 고구마줄기도 자연스레 많아서 가을에 말렸다가 겨울에 자주 볶아먹었습니다. 말린 고구마줄기볶음 레시피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마른 고구마줄기 175g -->삶은후 1200g 멸치육수 1컵 어간장 2큰술 다진마늘 3큰술 송송파 1/2컵 들기름 3큰술 거피 들깨가루 5~6큰술 ▶멸치육수 국물멸치, 건아지, 다시마, 대파, 양파 물 400ml *레시피 양이 많으니 식구가 적으면 반으로 줄여서 만드세요. *나물에 넣고 볶을거라 국물용 육수보다 조금 더 진하게 끓여주세요.(코인육수 가능) *나물이 삶아진 상태에 따라 들어가는 육수양은 달라집니다. 국물멸치, 건아지를 마른 냄비에 넣고 약불로 볶아줍니다.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면 수분기가 있어서 그냥 물붓고 끓이면 비린내가 날 수 있어서 수분을 날려주고 비린맛을 줄여주...

소고기장조림 만들기 사태장조림 레시피 소고기장조림부위 수능도시락메뉴 수능 도시락메뉴로 만든 소고기 장조림 레시피입니다. 저의 오랜 이웃님이시라면 울집은 소고기 사태장조림을 좋아한다는걸 아실거에요. 퍽퍽살 싫어하는 아이들 입맛에 맞추느라 쫄깃한 소고기 사태로 주로 만듭니다. 소고기 아롱사태는 힘줄과 근막이 많아서 냄비로 삶으면 50분이상 삶아야 부드러워질거에요. 그런데 압력솥으로 15분만 삶아서 만들면 소고기사태장조림도 아주 빠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한번 만들때 아롱사태 두덩어리로 넉넉하게 만들어서 소분 냉동해두고 나중에 반찬 없을때 데워먹으면 끝내줍니다.ㅎㅎ 고기를 냉동할때는 국물에 잠기도록 부어서 냉동하면 나중에 해동해서 데울때 맛변화가 덜해요. 얼른 만들어 볼게요. 소고기장조림 재료 4~5인분, 조리시간 3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소고기 사태 800g 꽈리고추 20개 ▶고기 삶을때 물 1리터(5컵), 마늘 10쪽, 통후추 1/2작은술, 대파잎 약간 ▶장조림 양념 소고기 삶은물(육수) 500ml 양조간장 1/2컵, 미림 1/4컵, 유기농설탕 2큰술 - 단맛은 개인차가 있으니 양을 조절하세요. 아롱사태는 3등분으로 주먹만하게 잘라서 물에 담가 핏물을 빼줍니다. 아롱사태는 워낙 힘줄이 많아서 핏물도 잘 안빠지긴해요. 겉부분만이라도 빼주세요. 압력솥에 물 1리터(5컵), 마늘 10쪽, 통후추 1/2작은술, ...

소고기장조림 만들기 소고기사태장조림 고기부위 레시피 밑반찬 아들이 병원실습 끝나고 오는날이라 아들이 최애 반찬 소고기 사태장조림 한냄비 끓였습니다. 오늘은 메추리알 없이 순수 소고기 사태만 넣고 장조림 만들었어요. 고생한 아들 수고했다고 엄마 플렉스!ㅋㅋ 퍽퍽한 살 안좋아하는 아들이라 우리집 소고기 장조림은 언제나 사태로 만듭니다. 압력솥으로 15분 삶아주면 질긴 사태가 야들야들해져서 진짜 맛있거든요. 압력솥 없어서 대신 냄비로 삶을때는 얼마나 삶느냐는 질문을 자주 주시는데요, 물양은 두배로 부어서 끓기 시작하면 냄비 뚜껑 닫아 40~50분이상 삶아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부드러워져요. 사태장조림 한번 만들때 많이 만들어 소분해서 냉동해두었다가 반찬 없을때 꺼내서 데워먹으면 진짜 좋아요. 소고기사태장조림 재료 4~6인분, 조리시간 3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소고기 사태 1kg 꽈리고추 100g ▶고기 삶을때 물 1리터(5컵), 마늘 10쪽, 통후추 1/2작은술, 대파잎 약간 ▶장조림 양념 소고기 삶은물(육수) 800ml 양조간장 3/4컵, 미림 1/3컵, 유기농설탕 4큰술 - 단맛은 개인차가 있으니 양을 조절하세요. 제가 산 아롱사태는 겉에 근막과 기름기가 제법 있어서 가위로 잘라냈습니다. 기름기가 많으면 삶은 후 육수에 기름이 둥둥 뜨거든요. 그럼 장조림 만들때 기름기가 많아 별루에요. 기름기 제거후 3등...

소고기 장조림 만들기 고기부위 사태장조림 레시피 아들이 집에 있으니 소고기 사태장조림 만들어야죠. 마미핸즈님 빵사러 갔다가 근처에서 소고기 사태 사와서 만들었습니다. 사태 1kg 두덩어리 사서 넉넉하게 소고기장조림 끓여 남으면 소분해서 냉동했다가 마땅히 반찬 없을때 꺼내서 데워먹으면 끝내줘요. 냉동 소분할거라면 장조림 국물을 넉넉하게 끓여 국물까지 같이 넣고 냉동하면 데우기도 편합니다. 오늘 소고기장조림도 국물을 넉넉하게 만들거에요. 제 장조림 스타일이 국물 넉넉하게 만드는거잖아요. 돼지안심으로 이 레시피랑 똑같이 만들어도 아주 맛있답니다. 동네지인에게 작년엔가 돼지안심 장조림 드린적이 있는데 아직도 안심장조림 맛있었다는 얘길합니다. 소고기 사태장조림 재료 6인분, 조리시간 3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소고기사태 1kg 깐메추리알 270g 꽈리고추 20개 물 1리터, 마늘 8쪽, 통후추 1/2작은술, 대파(실파) 약간 ▶장조림 간장 소고기 삶은물(육수) 800ml 양조간장 3/4컵, 미림 1/3컵, 유기농설탕 3큰술, 알룰로스(올리고당) 1큰술 사태는 근막 위에 지방이 꽤 있어서 이걸 제거해줘야 국물에 기름기가 덜 생겨요. 기름기 제거 전과 후 비교 되시죠? 가위로 최대한 지방들을 제거해주세요. 그리고 주먹만하게 3~4등분 잘라서 물에 담가 핏물을 빼주세요. 위 사진처럼 아롱사태는 근막이 많아서 핏물도 잘 ...

소고기장조림 만들기 소고기장조림부위 메추리알사태장조림 레시피 소고기 사태 2덩어리 사와서 소고기 사태장조림 만들었습니다. 아들이 좋아하는 메뉴라 아들 있을때 주로 만드는데 담주까지 병원실습이라 미리 만들어 소분해서 냉동해둘라구요. 집에왔다가 바로 학교로 갈거라 언제 갈지 모르니 미리 만들어 두는게 맘편합니다. 깐메추리알까지 넣어서 더 푸짐하게 만들었어요. 이제 소고기 사태장조림은 리즈쿡 시그니처가 될만큼 인기가 많고 또 맛있다고 난리난 메뉴랍니다. 아들이 퍽퍽한 살로 만든 장조림보다 사태로 만들어 부드럽고 쫄깃한 장조림을 좋아해서 주로 아롱사태로 만들어요. 질긴 아롱사태를 압력솥으로 15분만 삶아주면 부드럽고 쫄깃한 사태장조림이 됩니다. 소고기장조림 재료 8인분, 조리시간 4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소고기 사태 1kg 깐메추리알 450g 꽈리고추 20개 ▶소고기 삶을때 물 1리터, 대파잎 1대분, 통후추 20알, 마늘 10쪽 ▶장조림 간장양념 소고기 삶은 물 800ml 양조간장 3/4컵(150ml), 미림 5큰술, 유기농설탕(=황설탕,올리고당) 4큰술 - 양이 많으니 식구들 적으면 반으로 줄여서 만드세요. 사태는 겉에 기름기는 가위로 잘라내고, 주먹만한 크기로 잘라서 10여분 물에 담가 핏물을 빼줍니다. 압력솥에 물 1리터, 대파잎 1대분, 통후추 20알, 마늘 10쪽 넣어서 끓여주세요. 물이 끓기 시작하...

소고기장조림 레시피 소고기사태장조림 만들기 소고기장조림고기부위 장조림 압력솥 지인분이 생일날 못챙겨줬다면서 한우 사태를 두근이나 사주십니다. 아구~ 비싼 하우를 왜케 많이 사주신건지...하여간 손도 크셔요. 이렇게 손크면 집안 거덜납니다. 엥간히 하셔요~ㅎㅎ 이웃님들 아시죠? 아들이 집에 오면 꼭 사태장조림 만드는거요. 아들이 쫄깃한 시감을 좋아해서 항상 아롱사태로 장조림을 만들거든요. 원래 장조림 고기부위는 기름기가 없는 우둔살이나 홍두깨살로 만드는데, 울집은 주로 사태로 만듭니다. 사태가 지방이 거의 없고, 주로 힘줄로 구성된 부위라 잘 삶아주면 정말 쫄깃하거든요. 오늘은 사태 1.2kg라 양이 많아 메추리알 없이 순수 한우 사태로만 만들었습니다. 장조림 고기가 정말 쫄깃하고 맛나네요~ㅎㅎ 한우니 맛이야 말해뭐해요!! 소고기 사태장조림 재료 8인분, 조리시간 3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한우 사태 1.2kg 꽈리고추 20개 ▶사태 삶을때 물 1리터, 대파(쪽파) 약간, 마늘 7쪽, 통후추 1/2작은술 ▶장조림간장 소고기 삶은물(육수) 800ml 양조간장 3/4컵, 미림 1/3컵, 유기농설탕 4큰술 소고기 사태는 힘줄이 많아서 금방 핏물이 제거되지 않습니다. 찬물에 씻어서 잠시 10분이라도 담가주세요. ▶사태 삶을때 물 1리터, 대파(쪽파) 약간 마늘 7쪽, 통후추 1/2작은술 압력솥에 모두 넣어서 끓기 ...

고구마줄기김치담그는법 고구마줄기요리 만능김치양념 레시피 저녁 운동 나갔다 아직 고구마줄기 손질해서 파시는 할머님들이 계셔서 얼른 두봉다리 사와 고구마줄기김치도 담그고 고구마줄기볶음도 만들었습니다. 올해 마지막 고구마줄기김치가 아닐까 싶네요. 올 여름에도 고구마순김치 여러번 담가 먹었습니다. 고구마줄기 껍질벗겨서 파는거지만 제가 한번 더 껍질을 벗겨주면 훨씬 부드러워집니다. 어차피 7~8cm 길이로 자를거라 꺽어주면서 한번더 껍질을 벗기는건데 그래도 고구마줄기 껍질이 신기하게 많이 나와요. 보통 고구마줄기 껍질을 안벗기고 김치를 담글때는 약간 부드럽게 하려고 살짝 데쳐서 담그기도 하는데, 전 껍질을 벗긴거라 굳이 데칠 필요 없고 살짝만 절여서 담글겁니다. 고구마줄기김치 재료 8인분, 조리시간 4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손질 고구마줄기 550g 굵은소금 1.5큰술 양파 1/2개, 홍고추 1/2개 만능김치양념 3/4~1컵 통깨 2큰술 만능김치양념 레시피 완성시 약1.5kg(약 7컵)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찹쌀풀 ①찬밥 1.5컵+물 1.5컵(=300ml) ②찹쌀풀(밀가루풀)=마른 찹쌀가루(밀가루) 3큰술+물 2.5컵(500ml)+굵은소금 1/2작은술 **①② 둘중에 한가지를 골라서 만들면 됩니다. ▶갈아줄 양념 배 1/2개(씨껍질 제거후 220g) 양파 1/2개(100g) 마늘 20쪽...

고구마줄기김치 고구마순김치 담그는법 고구마줄기김치레시피 올 여름 마지막 고구마줄기김치를 담가봅니다. 여름마다 고구마줄기김치나 고구마줄기볶음을 만들어 먹을수 있었던건 밭에서 따서 손수 껍질벗겨 파시는 할머님들 덕분일거에요. 시간도 없을뿐더러 간사하게 손질안된거는 손이 잘 안가거든요.ㅎㅎ 껍질벗긴거 사와서 한번 벗기긴 하지만 그래도 한결 수월합니다. 손질해서 파시는 이름모를 어르신들께 감사인사를 전해요. 고구마순김치는 대량으로 담그는 곳에서는 일일이 껍질을 못벗기기 때문에 부드러우라고 살짝 데쳐서 담기도 합니다. 하지만 집에서 조금씩 담그는건 안데치고 대신 껍질을 벗겨서 담그면 훨씬 부드럽고 간도 잘 배서 맛있어요. 고구마줄기김치 재료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고구마줄기 570g 굵은소금 2큰술 양파(중) 1개 풋고추 2개 홍고추 1개 만능김치양념 3/4컵 통깨 1큰술 만능김치양념 완성시 약1.5kg(약 7컵)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찹쌀풀 ①찬밥 1.5컵+물 1.5컵(=300ml) ②찹쌀풀(밀가루풀)=마른 찹쌀가루(밀가루) 3큰술+물 2.5컵(500ml)+굵은소금 1/2작은술 **①② 둘중에 한가지를 골라서 만들면 됩니다. ▶갈아줄 양념 배 1/2개(씨껍질 제거후 220g) 양파 1/2개(100g) 마늘 20쪽, 생강 3쪽 새우젓(건더기위주) 5큰술 물 3~400ml ▶섞어줄 양념 고추...

고구마줄기김치 담그는법 고구마줄기껍질 고구마순김치 레시피 올 여름 마지막 고구마줄기김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고구마순김치도 부드러울때 담가야 맛있거든요. 해빛 많이 받고 억세지면 고구마순 김치 식감도 약간 억세집니다. 그나마 고구마줄기 껍질을 벗겨서 담가주니 훨씬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요. 김치공장에서는 일일이 껍질을 못벗기니 살짝 데쳐 좀더 부드럽게해서 고구마순 김치를 담그기도합니다. 어쩔수 없는 거죠. 그나마 집에서나 소량씩 담그는거라 껍질벗기는 번거로움을 이겨내고 담그는겁니다.ㅎㅎ 고구마줄기김치가 맛있으니까 손톱이 까맣게 변해도 이걸 담그네요.ㅎㅎ 식탐앞에서는 귀차니즘 번거로움도 무용지물입니다~ㅋㅋㅋ 고구마줄기김치 재료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손질한 고구마줄기 460g 굵은소금 1.5큰술 양파(중) 1개 실파 5줄기 홍고추 1개 만능김치양념 1컵 통깨 2큰술 만능김치양념 완성시 약1.5kg(약 7컵)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찹쌀풀 ①찬밥 1.5컵+물 1.5컵(=300ml) ②찹쌀풀(밀가루풀)=마른 찹쌀가루(밀가루) 3큰술+물 2.5컵(500ml)+굵은소금 1/2작은술 **①② 둘중에 한가지를 골라서 만들면 됩니다. ▶갈아줄 양념 배 1/2개(씨껍질 제거후 220g) 양파 1/2개(100g) 마늘 20쪽, 생강 3쪽 새우젓(건더기위주) 5큰술 물 3~400ml ▶섞어줄 양념 고추가...

고구마순 김치 만드는 법 고구마줄기김치 고구마순요리 여름김치 고구마순 껍질 벗겨둔거 사다가 고구마순김치 고구마줄기김치 2번째 담가봅니다. 고구마순은 이맘때 잠깐 나오는거라 여름김치라 제철일때 담가먹어야죠. 고구마순 고구마줄기를 살짝 데쳐서 김치를 담그는 레시피도 있는데 전 고구마순 껍질을 벗겨서 담그기때문에 굳이 데치지 않아도 부드러워요. 고구마순김치 어렵지 않아요. 고구마순을 살짝 30분만 절여 만능김치양념으로 후딱 버무리면 됩니다. 만능김치양념만 있으면 김치는 더 이상 어려운 요리가 아니라는거~ 고구마순 김치 재료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손질 고구마순 1kg 굵은소금 2큰술 양파중 1개 실파 10줄기 홍고추 1개 만능김치양념 1.5컵 통깨 2큰술 만능김치양념 완성시 약1.5kg(약 7컵)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찹쌀풀 ①찬밥 1.5컵+물 1.5컵(=300ml) ②찹쌀풀(밀가루풀)=마른 찹쌀가루(밀가루) 3큰술+물 2.5컵(500ml)+굵은소금 1/2작은술 **①② 둘중에 한가지를 골라서 만들면 됩니다. ▶갈아줄 양념 배 1/2개(씨껍질 제거후 220g) 양파 1/2개(100g) 마늘 20쪽, 생강 3쪽 새우젓(건더기위주) 5큰술 물 3~400ml ▶섞어줄 양념 고추가루 2컵, 멸치액젓 1/2컵, 매실청 1/2컵(=유기농설탕 4큰술) - 만드는 방법은 갈아줄 양념을 순서대로 갈아서...

고구마줄기김치 만드는 법 고구마줄기요리 레시피 저녁 운동 나가면 율동공원에 여름이면 근처 할머니분들이 야채들을 직접 키운거 수확해서 파십니다. 이맘때 고구마줄기 껍질 벗겨서 손질해서 파시거든요. 고구마줄기가 나오기를 고대하다가 어제 나왔길래 얼른 두봉다리 사왔습니다. 한봉다리는 고구마줄기김치 담그고, 한봉다리는 볶았어요. 일년을 기다린 맛이라 얼마나 먹고 싶었는지~ 고구마줄기김치는 금방 무쳐서 먹으면 겉절이처럼 맛있고, 살짝 익혀서 먹으면 이것도 너무 맛나답니다. 이번에는 500g만 담갔는데, 조만간 더 사다가 담글라구요. 지인들 나눠주고나니 얼마 안남았거든요. 고구마줄기김치 얼른 담가봅시다. 고구마줄기김치 재료 4인분, 조리시간 4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고구마줄기 500g-굵은소금 1.5큰술 실파 8줄기, 양파 1/2개, 홍고추 1개 만능김치양념 3/4~1컵 통깨 1큰술 만능김치양념 완성시 약1.5kg(약 7컵)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찹쌀풀 ①찬밥 1.5컵+물 1.5컵(=300ml) ②찹쌀풀(밀가루풀)=마른 찹쌀가루(밀가루) 3큰술+물 2.5컵(500ml)+굵은소금 1/2작은술 **①② 둘중에 한가지를 골라서 만들면 됩니다. ▶갈아줄 양념 배 1/2개(씨껍질 제거후 220g) 양파 1/2개(100g) 마늘 20쪽, 생강 3쪽 새우젓(건더기위주) 5큰술 물 3~400ml ▶섞...

봄동겉절이 겨울에 먹는 상큼한 별미김치 봄동은 봄에 먹는 채소라지만 요샌 겨울부터 봄까지 나옵니다. 그래서 겨우내 먹을 수 있는 초록 채소중 하나가 바로 봄동이에요. 봄동은 다른 배추와 달리 잎이 부드럽고 단맛이 강해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데요, 특히 봄동겉절이는 상큼하고 개운한 맛으로 김장김치에 식상할때쯤 간단하게 무쳐드시면 좋습니다. 봄동은 겨울 추위를 견디며 자라 단맛과 영양이 풍부합니다. 잎이 부드럽고 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어 겉절이나 샐러드로 활용하기 좋죠. 일반 배추에 비해 크기가 작고, 잎이 펼쳐져 있어서 손질도 간편합니다. 봄동에는 비타민 C와 식이섬유가 풍부해 피로 해소와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주고, 고기같은 기름진 음식을 드실때 상큼한 겉절이나 샐러드로 먹어주면 몸과 마음을 가벼워질거에요. 봄동겉절이 재료 4~6인분, 조리시간 4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봄동 2개(700g) 굵은소금 4큰술 양파(중) 1개 쪽파 6줄기, 홍고추 1개 남은 김장양념 1.2컵 통깨 2큰술 *남은 김장김치양념 없을때는 만능김치양념으로 무치면 됩니다. 만능김치양념 완성시 약1.5kg(약 7컵)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찹쌀풀 ①찬밥 1.5컵+물 1.5컵(=300ml) ②찹쌀풀(밀가루풀)=마른 찹쌀가루(밀가루) 3큰술+물 2.5컵(500ml)+굵은소금 1/2작은술 **①② 둘중에 한가지...

봄동 겉절이 만드는 법 봄동무침 양념 만능김치양념 레시피 동네에 새로생긴 야채가게 봄동이 나왔길래 벌써? 이러면서 한봉지 사왔습니다. 봄동은 겨울에 나오는 배추로 쫙 펼쳐진 상태로 자란 배추에요. 노지에서 비바람 맞고 자란 배추라 달달하고 쌈 싸먹어도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아직은 봄동이 배추랑 봄동의 중간정도? 그래서 배추겉절이와 봄동겉절이의 중간정도입니다. 둘다 배추라서 맛은 비슷해요. 요즘 배추가 비싸니 조금더 저렴한 봄동으로 겉절이해도 은근 괜찮은데요? 맛나게 담가보겠습니다. 봄동 겉절이 재료 5~6인분, 조리시간 3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봄동 1개(400g) 굵은 소금 2큰술 양파 1/2개, 쪽파 10줄기 홍고추 1/2개 만능김치양념 3/4컵 통깨 1큰술 만능김치양념 완성시 약1.5kg(약 7컵)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찹쌀풀 ①찬밥 1.5컵+물 1.5컵(=300ml) ②찹쌀풀(밀가루풀)=마른 찹쌀가루(밀가루) 3큰술+물 2.5컵(500ml)+굵은소금 1/2작은술 **①② 둘중에 한가지를 골라서 만들면 됩니다. ▶갈아줄 양념 배 1/2개(씨껍질 제거후 220g) 양파 1/2개(100g) 마늘 20쪽, 생강 3쪽 새우젓(건더기위주) 5큰술 물 3~400ml ▶섞어줄 양념 고추가루 2컵, 멸치액젓 1/2컵, 매실청 1/2컵(=유기농설탕 4큰술) - 만드는 방법은 갈아줄 양념...

봄동 겉절이 만드는 법 봄동김치 양념 레시피 설명절김치 명절맞이 배추김치좀 담가야하나 싶었는데 아들이 주말에나 온다니 주말에 배추겉절이 만들고 수육까지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오늘은 저렴한 채소 봄동으로 봄동겉절이 봄동김치 넉넉하게 담갔어요. 명절에 겨우내 먹었던 김장김치에 젓가락질이 안가서 새김치좀 조금 준비해야하잖아요. 배추겉절이 대신에 봄동겉절이도 추천합니다. 포스팅 하다가 또 글이 올라가 버렸네요. 하여간 손가락이 통통해서 그러가요?ㅎㅎ 요새 이런 실수를 자주 합니다.ㅎㅎ 얼른 봄동김치를 담가봅시다. 봄동겉절이 재료 12인분, 조리시간 6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봄동 1.3kg 굵은 소금 1/2컵 양파 1개, 쪽파 반줌 홍고추 1개(생략가능) 만능김치양념 2컵 통깨 2큰술 1.만능김치양념 만능김치양념 완성시 약1.5kg(6~7컵)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찹쌀풀 ①찬밥 1.5컵+물 1.5컵(=300ml) ②찹쌀풀(밀가루풀)=마른 찹쌀가루(밀가루) 3큰술+물 2.5컵(500ml)+굵은소금 1/2작은술 **①② 둘중에 한가지를 골라서 만들면 됩니다. ▶갈아줄 양념 배 1/2개(씨껍질 제거후 220g) 양파 1/2개(100g) 마늘 20쪽, 생강 3쪽 새우젓(건더기위주) 5큰술 물 3~400ml ▶섞어줄 양념 고추가루 2컵, 멸치액젓 1/2컵, 매실청 1/2컵(=유기농설탕 4큰술)...

봄동 겉절이 만드는 법 봄동겉절이양념 만능김치양념 간만에 만능김치양념 만들어서 봄동겉절이를 만들었습니다. 요새 김장김치만 먹다가 파릇한 봄동겉절이를 무쳐 먹으니 상큼한게 넘넘 맛있더라구요. 그동안 김장김치 담그면서 남은 김치양념을 먹다가 간만에 만능김치양념을 1.5배나 만들었습니다. 무가 맛날때랑 무생채도 깍두기도 만능김치양녀머에 무쳐먹으면 맛있거든요. 저처럼 익은 김치나 묵은지를 좋아하는 분들은 굳이 만능김치양념이 필요없겠지만, 울집 두남자 처럼 새김치나 겉절이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만능김치양념 미리 만들어 두었다가 아무때나 생채나 겉절이 버무려서 드시면 되니 엄청 간편해요. 봄동 겉절이 재료 4~5인분, 조리시간 2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봄동 1개(350g) 양파 1/2개 만능김치양념 3/4~1컵 통깨 1큰술 봄동마다 크기가 달라 무게가 다르니 간이 맞게 만능김치양념을 가감하시면 됩니다. 1. 만능김치양념 만들기 만능김치양념 완성시 약1.5kg(6~7컵)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찹쌀풀 ①찬밥 1.5컵+물 1.5컵(=300ml) ②찹쌀풀(밀가루풀)=마른 찹쌀가루(밀가루) 3큰술+물 2.5컵(500ml)+굵은소금 1/2작은술 **①② 둘중에 한가지를 골라서 만들면 됩니다. ▶갈아줄 양념 배 1/2개(씨껍질 제거후 220g) 양파 1/2개(100g) 마늘 20쪽, 생강 3쪽 새우...

봄동 겉절이 레시피 김장김치 남은 양념으로 만드는 법 지난번 봄동이 넘넘 싱싱하길래 얼른 집어다가 겉절이좀 버무렸습니다. 달래도 싱싱하길래 집어와 김장김치 남은 양념이 있어서 같이 후다닥 버무렸어요. 김장김치 담그신분들은 당분간 김장김치를 드시지만, 김장김치가 식상할때쯤 봄동겉절이 한번 무쳐드시면 또 별미에요. 여러가지 이유로 올해 김장김치 못담그신 분들도 봄동겉절이 버무려 드시면 좋을겁니다. 봄동은 겨우내 먹을수 있는 겨울초라 한겨울 파릇한 채소가 먹고 싶을때 딱 좋아요. 달래랑 같이 무치니 상큼함이 두배로 다가옵니다. 지금 입맛 없으신분들 상큼하게 봄동겉절이 도전해보세요. 얼른 만들어 봅시다. 봄동 겉절이 재료 3~4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봄동 1덩어리(270g) 양파 1/2개 달래 1/3묶음(약간) 남은 김장양념 3/4컵 (=만능김치양념 3/4컵) 통깨 1큰술 *남은 김장양념 대신에 만능김치양념으로 만들어도 됩니다. 만능김치양념 완성시 약1.5kg(6~7컵)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찹쌀풀 ①찬밥 1.5컵+물 1.5컵(=300ml) ②찹쌀풀(밀가루풀)=마른 찹쌀가루(밀가루) 3큰술+물 2.5컵(500ml)+굵은소금 1/2작은술 **①② 둘중에 한가지를 골라서 만들면 됩니다. ▶갈아줄 양념 배 1/2개(씨껍질 제거후 220g) 양파 1/2개(100g) 마늘 ...

바삭하고 짜지 않은 고추장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 비법 공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삭하고 고소하면서 짜지 않은, 그래서 자꾸만 손이 가는 고추장 멸치볶음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지난 추석에 시엄니가 주신 멸치를 손질해서 냉동고에 저장해두고 조금씩 꺼내어 볶아 먹고 있어요. 그런데 이번에 만든 고추장 멸치볶음, 정말 대박이에요. 남편도 “이 멸치볶음 왜 이렇게 맛있어?”라며 한 젓가락에 밥 한 그릇을 비웠답니다. 바삭하고 고소한 데다 짜지도 않아서 더욱 매력적이었어요. 이제 여러분께도 이 비법을 전수할게요! 멸치볶음의 핵심은 신선한 멸치 선택! 짜지 않은 중간 크기 멸치를 준비하세요. 고추장 멸치볶음 재료 5~6인분, 조리시간 1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중간 멸치 100g (약 2컵, 머리와 똥 제거 후) 올리브유(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 즉석 고추기름 재료 송송 썬 대파 3큰술 마늘 10쪽 기름 3/4큰술 고춧가루 1큰술 ▶ 추가 양념 고추장 1큰술 양조간장 1/2큰술 유기농 설탕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1. 파 마늘 썰기 오늘은 다진 마늘 대신에 슬라이스해서 볶아보려고 합니다. 마늘은 슬라이스하고, 대파는 송송 얇게 썰어주세요. 2. 멸치를 바삭하게 볶아요. 먼저 웍에 멸치와 올리브유 1큰술을 넣고 중불에서 천천히 볶아줍니다. 이때 멸치가 바삭해질 때까지 노릇노릇하게 볶아야 해요. 충분히 볶은 멸...

고추장멸치볶음 만드는 법 바삭한 중멸치볶음 레시피 만들기 밑반찬 마른반찬 추석에 시엄니가 중간크기 멸치 한박스 사두셨다고 며느리들에게 나눠주십니다. 한봉다리 들고와 머리와 똥 따서 냉동고에 두고, 조금만 꺼내서 볶았네요. 이번 고추장 멸치볶음 왜케 맛있는거죠? 바삭하면서 하나도 안짜서 진짜 대박~ 멸치가 안짜고 맛있어서 그런거겠죠? 아님 맛있게 볶아서 그런건가? 남편이 어쩐지 맛있더라~ 이럽니다.ㅎㅎ 시골에서 가져온 멸치로 볶은거라 이런 반응을... 바삭하면서 안짜고 맛있는 고추장 멸치볶음 얼른 볶아봅시다. 멸치볶음에서 가장 중요한건 안짜고 신선한 멸치를 골라야해요. 고추장멸치볶음 재료 6~8인분, 조리시간 1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중간멸치 100g(약 2컵) 기름(올리브유) 1큰술 통깨 1큰술 ▶즉석고추기름 송송 대파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기름 3/4큰술 고추가루 1큰술 ▶추가 양념 고추장 1큰술, 양조간장 1/2큰술, 유기농설탕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멸치가 짤수록 단맛이 더 들어가야 맛 발란스가 좋아요. 다 볶은후 맛보고 짜면 단맛을 추가! 중간사이즈 멸치구요, 옛날 어르신들이 고추장 찍어먹는 멸치라고 하신 멸치입니다. 이 중간사이즈 멸치는 꽈리고추랑 볶거나 고추장 멸치볶음 만들기 가장 좋은 멸치에요. 머리와 똥을 제거한 무게입니다. 대파는 송송 얇게 썰어서 3큰술 준비하고, 먼저 웍에 멸치와...

고추장멸치볶음 만드는 법 멸치볶음 레시피 밑반찬 도시락반찬 만들기 날이 더우니 밥하기 싫을때 딱 좋은 밑반찬 고추장멸치볶음 만들었습니다. 원래 고추장 멸치볶음은 중간멸치이상 큰멸치로 볶는편인데 요새 잔멸치 사둔게 있어서 잔멸치로 볶았네요. 오늘은 기존 고추장 멸치볶음 만들때랑 약간 다르게 편썰기한 마늘을 양념과 같이 볶아서 만들었더니 더 맛있습니다. 기존에는 멸치볶을때 마늘도 같이 볶았거든요. 오늘 이 방법이 훨씬 쉽습니다. 요리도 자꾸 해보고 쉬운 방법으로 날로 진화하네요.ㅎㅎ 멸치볶음이 안짜게 볶으려면 일단 멸치가 안짜야합니다. 그래야 양념을 최소한으로 해서 볶아주면 맛있어요. 얼른 볶아봅시다. 고추장멸치볶음 10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잔멸치 100g(약2컵) 기름 3/4큰술 통깨 1큰술 ▶즉석고추기름 기름 1큰술, 송송파 3큰술, 다진마늘 1/2큰술 고추가루 1큰술, 통마늘 10쪽 ▶추가 양념 고추장 1큰술, 양조간장 1작은술, 유기농설탕 1큰술, 올리고당 1~2큰술 * 통마늘 10쪽과 즉석고추기름의 다진 마늘 1/2큰술은 별개입니다. * 멸치가 짤수록 단맛이 더 들어가야 맛 밸런스가 맞아요. 멸치의 염도에 따라 단맛을 조절하세요. 전 2배 분량으로 만들어 양이 많습니다. 마늘은 슬라이스해서 물에 헹궈서 물기를 빼줍니다. 기름에 볶을거라 기름이 튀지 않게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송송...

고추장 멸치볶음 레시피 잔멸치볶음 만들기 밑반찬종류 집반찬 간만에 고추장 멸지볶음 만들어봅니다. 간장 멸치볶음과 고추장과 고추가루를 넣은 멸치볶음을 번갈아 가면서 만드는데요, 매번 부재료들을 바꿔서 넣어가며 만들어요. 오늘은 마늘과 청양고추 2개를 썰어 넣고 볶았는데 겨울 청양고추는 여름 청양고추보다 많이 맵지않아서 크게 맵지는 않습니다. 오늘은 잔멸치로 볶았지만 중간사이즈나 큰멸치로 이렇게 볶아도 맛있습니다. 큰멸치는 머리와 똥을 제거하여 볶으면 맛있을거에요. 미리 티비볼때나 멸치 손질해서 냉동보관해두면 간편할겁니다. 멸치만 넣고 볶는거보다 마늘이나 고추 같은 채소들이 들어가면 더 후레쉬한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얼른 만들어 보자구요. 고추장 멸치볶음 재료 4~6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잔멸치 100g(약2컵) 기름 3/4큰술 청양고추 2개 통깨 1큰술 ▶즉석고추기름 마늘 10쪽 송송파 3큰술 다진마늘 1/2큰술 기름 1큰술 고추가루 1큰술 ▶추가 양념 고추장 1큰술, 양조간장 1작은술, 유기농설탕 1큰술, 올리고당 1~2큰술 * 마늘 10쪽은 즉석고추기름의 다진 마늘과 별개입니다. * 멸치가 짤수록 단맛이 더 들어가야 맛 밸런스가 맞아 맛있어요. 멸치의 염도에 따라 단맛을 조절하세요. 전 2배 분량으로 만들어 양이 많습니다. 잔멸치는 부스러기가 많으면 굵은 체반에 담아 흔들어서 가...

고추장멸치볶음 만드는 법 잔멸치볶음 레시피 당근 고추 추가 지난번 옛날도시락 만들면서 밑반찬으로 만든 고추장 멸치볶음입니다. 이번 고추장 멸치볶음은 잔멸치로 볶았구요, 당근과 풋고추를 같이 넣어 볶았어요. 그랬더니 종종 당근과 고추가 씹혀서 더 후레쉬하게 좋습니다. 기름을 넉넉하게 넣어서 볶으면 멸치와 야채들이 더 바싹하게 볶아지구요, 전 기름을 적게 해서 볶았습니다. 멸치볶음의 포인트는 멸치가 짤수록 단맛이 더 들어가야하구요, 멸치가 안짜고 저염일수록 단맛도 덜 들어갑니다. 그래서 같은 양념으로 볶아도 멸치가 다르기때문에 멸치볶음 맛이 다 달라지는거죠. 그래서 안짠 멸치를 구입해야하는게 당연하겠죠?ㅎㅎ 고추장멸치볶음 재료 4~6인분, 조리시간 2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잔멸치 2컵(100g)-기름 3/4큰술 풋고추 2개, 당근 약간 통깨 1큰술 ▶즉석고추기름 송송파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기름 1큰술 고추가루 1큰술 ▶멸치볶음 양념 고추장 1큰술, 양조간장 1작은술, 유기농설탕 1큰술, 알룰로스(올리고당) 1~2큰술 *전 레시피의 2배로 만들어 양이 많습니다. 당근은 채썰고, 풋고추와 대파는 송송 썰어줍니다. 사실 이 야채들을 다 넣을 필요는 없어요. 고추와 마늘 편썰어서 같이 볶아도 맛나답니다. 웍에 멸치와 기름 3/4큰술 넣어 골고루 버무려 볶아주세요. 기름이 많지 않기때문에 멸치에 골고루 묻도록 잘...

오징어실채볶음 오징어실채요리 밑반찬 도시락반찬 마른반찬 가끔 냉동실을 열어 먹거리들 뭐가 있나 확인해줘야 합니다. 뒤로 밀려서 안보이면 가끔 유통기한 지나고 발견할때도 있지요. 오늘은 냉동고에 잠자던 오징어실채 꺼내서 볶았습니다. 밑반찬 좋아하는 집은 아니지만 가끔 상비해두면 든든하거든요. 오징어실채는 오징어를 얇게 밀어 실채로 만들어 나온거라 진미채랑은 식감이 다릅니다. 오징어 자체가 열을 가하면 단단해져서 오징어실채 역시 볶으면 꼬불꼬불 단단해져요. 오징어실채볶음 오징어실채요리 4~5인분, 조리시간 1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오징어실채 100g 통깨 1/2큰술 ▶간장양념 양조간장 1/2큰술, 미림 1/2큰술, 기름(들기름) 1/2큰술, 올리고당 3/4~1큰술 - 오징어실채가 이미 짭조름하기때문에 양념은 간장보다 단맛을 더 넣어줘야 맛발란스가 맞아 맛있습니다. 오징어실채는 길이의 반으로 잘라 짧게 해주고, 너무 길면 엉켜서 먹기 힘들수 있어요. 오징어실채는 우선 양념에 볶기전에 기름없는 마른 팬에 뒤집어주면서 골고루 볶아줍니다. 이때 오징어실채가 타기 쉬우니 자주 뒤집어주면서 약불로 타지않게 볶아주세요. 딴짓하느라 오징어실채가 살짝 색깔이 나버렸네요~ㅎㅎ 볶은 오징어실채는 그릇에 담아내고~ 웍에 간장양념 모두 넣고 바글바글 끓으면 볶아둔 오징어실채를 넣어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오징어실채를 미리 볶았기때문...

오징어실채볶음 오징어실채 간장볶음 도시락반찬 밑반찬 냉동실 오징어실채 꺼내서 밑반찬 도시락반찬좀 만들어봅니다. 진미채나 오징어실채, 황태채는 항상 큰봉지로 사서 냉동실에 두고 먹거든요. 오징어실채도 한봉지의 반을 덜어서 볶았습니다. 오징어실채 100g은 양도 많지 않구요, 네식구 일주일 집반찬 밑반찬으로 딱이에요. 파마한 머리처럼 꼬불꼬불 귀여운 오징어실채볶음입니다 오징어실채가 볶기전에는 파마 안한 참머리 같다면 열을 가해서 볶아주면 꼬불꼬불 아줌마파마 같습니다.ㅎㅎ 그래서 부피도 더 많아져요. 양이 많아지는건 좋네요. 오징어실채볶음 3~4인분, 조리시간 1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오징어실채 100g 통깨 1/2큰술 ▶간장양념 양조간장 1/2큰술, 미림 1/2큰술, 기름(들기름) 1작은술, 올리고당 3/4~1큰술 - 오징어실채가 이미 짜기때문에 양념은 싱겁게 해주셔야 맛있습니다. 오징어실채는 7~8cm 길이로 잘라주고, 덩어리져 있는 오징어실채를 손으로 가늘게 찢어주세요. 그래야 볶을때 골고루 잘 볶아집니다. 마른팬에 오징어실채를 넣어 볶아주세요. 손으로 뒤집어가면서 골고루 안타게 볶아주셔야 합니다. 바닥에 부스러기들은 뒤집으면서 볶아도 가루라 바닥에 남아서 탄것처럼 진하게 볶아집니다. 가루들은 같이 넣지말고 따로 버려주세요. 간장양념을 넣고 바글바글 끓으면~ 미리 볶아둔 오징어실채를 넣고 재빨리 골고루 ...

오징어실채볶음 일주일반찬 밑반찬 냉동고 뒤져서 나온 오징어실채로 밑반찬좀 만들었습니다. 건어물은 사오면 반드시 냉동고에 보관해야 오래두어도 쩐내가 안나는거 아실거에요. 냉장고보다는 냉동고가 좋습니다. 한참전에 1kg짜리인가 2kg짜리인가? 한봉지 사서 종종 밑반찬으로 오징어실채볶음 볶아먹었어요. 몇년전부터 오징어 값이 오르니 오징어실채나 진미채 값도 많이 오른것 같습니다. 이제 더이상 오징어실채볶음이 옛날처럼 값싼 밑반찬이 아니라는거~ㅎㅎ 가지런하던 오징어실채가 열을 가하면 파마머리처럼 꼬불꼬불 변합니다. 꼭 미용실에서 생머리를 웨이브 있는 펌을 한것처럼요~ㅎㅎ 오징어 만든건 오징어실채와 진미채는 같지만, 오징어실채는 얇고 가늘게 가공해서 열을 가해 볶아도 단단해지지만 얇아서 먹는데 불편하지는 않을거에요. 오징어실채볶음 6인분, 조리시간 1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오징어실채 200g 통깨 1큰술 ▶볶음양념 양조간장 1큰술, 미림 1큰술, 기름(들기름) 1/2큰술, 올리고당 1.5큰술 - 오징어실채가 이미 짭조름하기때문에 양념은 싱겁게 해주셔야 합니다. 오징어실채는 길이가 길면 젓가락으로 집을때 같이 따라올라오니까 불편해요. 가위로 길이의 반으로 잘라줍니다. 기름없는 팬에 오징어실채를 넣어 중불로 자주 뒤집어주면서 골고루 볶아주세요. 금방 탈수 있으니 옆에서 지켜보면서 자주 뒤집어 주셔야해요. 볶으면 오징어...

오징어실채볶음 밑반찬 종류 냉동실에 오징어실채를 꺼내서 볶았습니다. 진미채랑 오징어실채는 한봉지 사서 냉동해두면 대략 한달에 한번씩 만들어 먹는지라 몇달은 먹게 되네요. 단짠단짠~ 국물이 없어서 도시락반찬이나 밑반찬으로 너무 좋은 반찬이죠. 오징어는 열을 가하면 단단해지는 특성이 있다고 여러번 말씀드렸었죠? 진미채는 두툼해서 볶으면 더 단단해지지만, 오징어실채는 가늘게 가공된거라 볶아서 단단해져도 괜찮습니다. 오징어실채볶음 3~4인분, 조리시간 1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오징어실채 200g 통깨 1큰술 ▶조림양념 양조간장 1큰술, 미림 1큰술, 기름(들기름) 1/2큰술, 올리고당(알룰로스) 1.5큰술 - 오징어실채가 이미 짭조름하기때문에 양념은 되도록 싱겁게 해주세요. 오징어실채는 길이가 길면 엉켜서 집어들기 힘드니 반으로 잘라줍니다. 그리고 뭉쳐있던 오징어실채를 손으로 한가닥씩 뜯어주세요. 그래야 볶은후에도 한가닥씩 잘 떨어질겁니다. 웍에 기름없이 오징어실채를 넣어 볶아주세요. 자주 뒤집어주면서 골고루 볶아줍니다. 가늘고 반듯했던 오징어실채가 열이 가해지니 꼬불꼬불~~ 파마머리처럼 곱슬거리죠? 마른오징어나 반건조 오징어 불에 구우면 오그라 들어서 돌돌 말리잖아요. 그거랑 비슷한겁니다. 오징어실채는 볶아서 그릇에 담아내고~ 웍에 양념들 모두 넣고 끓으면~ 볶아둔 오징어실채를 넣어 재빨리 섞어주세요. 양념이...

오징어실채볶음 밑반찬 만들기 며칠전 동생 온다기에 얼른 냉동실 뒤져서 오징어실채좀 넉넉하게 볶았습니다. 동생이 워킹맘이라 일하느라 바빠서 반찬 만들 시간도 없을것같아 밑반찬 만들어 주려구요. 가지런하던 오징어실채가 볶으면 곱슬곱슬거리는게 꼭 생머리를 파마한것 같다니까요. 제가 진미채볶음 만들때도 말했던것처럼 오징어는 열을 가하면 꼬불거리면서 딱딱해지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나마 실채는 가늘어서 단단해져도 먹는데 부담이 없어서 좋지만, 진미채는 부드럽게 볶으려면 팁이 있지요. 오징어실채볶음 6인분, 조리시간 1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오징어실채 200g 통깨 1큰술 참기름 약간 ▶조림양념 양조간장 1큰술, 미림 1큰술, 기름(들기름) 1/2큰술, 올리고당 1.5큰술 - 오징어실채가 이미 짭조름하기때문에 양념은 되도록 싱겁게 해주세요. - 전 2배 분량으로 만들었습니다. 오징어실채 길이가 길어서 반정도 잘라 손으로 한가닥씩 뜯어줍니다. 오징어실채가 덩어리져서 뭉쳐있기때문에 일일이 뜯어줘야 볶을때 좋아요. 웍에 기름없이 오징어실채를 넣고 볶아줍니다. 오징어실채가 금방 타기 쉬우니 골고루 볶아지도록 자주 뒤집어주면서 볶아주셔야해요. 볶은 오징어실채는 그릇에 담아내고, 바닥에 부스러기는 버려주세요. -->오징어실채를 계속 뒤집어주면서 볶아도 부스러기는 바닥에 남아있어서 탑니다. 볶음양념을 웍에 넣어 끓기 시작해서 거...

소고기잡채 황금레시피 저수분 원팬잡채 섬초를 보니 잡채가 생각나서 간만에 잡채를 만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육전 만드려고 사둔 소고기가 있어서 소고기 조금 채썰어 넣고 소고기잡채로 만들었어요. 냉장고 털어서 나온 파프리카, 새송 이버섯과 시금치 한단 사온거 반단은 잡채에 넣고, 남은 반단은 데쳐서 시금치무침 만들어주니 두가지 반찬이 생겨 너무 좋죠! 원래 전통 잡채는 각각의 재료들을 따로 볶아서 섞어주는데, 이렇게 원팬으로 잡채를 볶으면 기름도 덜 들어가고 훨씬 간편합니다. 대량으로 만드는거 아니고 가정에서 드실거라면 원팬 잡채 추천해요. 소고기잡채 재료 4~5인분, 조리시간 4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마른 당면 200g 소고기 120g 시금치 1/2단 양파 1/2개, 당근 1/4개 새송이버섯 1개 빨강 파프리카 1/2개 노랑파프리카 1/2개 통깨 1큰술 ▶잡채양념 양조간장 4큰술, 유기농설탕 1.2큰술, 알룰로스(올리고당) 1큰술, 참기름 1/2큰술, 굴소스 1작은술(생략가능) ▶소고기양념 소고기 120g, 잡채양념 1큰술, 파마늘 약간씩, 후추 약간 ▶불린 당면 볶을때 잡채양념 3/4, 물 80ml, 참기름 1큰술 *야채 양에 따라 잡채양념이 달라질 수 있으니 처음부터 잡채양념을 다 넣지 말고, 간을 봐가면서 넣어주세요. 당면 2시간 불리기 당면은 미리 2시간 불려주고, 하루전날 미리 불려서 냉장고에 넣어...

간단 어묵잡채 황금레시피 고기없는 야채잡채양념 지난번 뚝배기불고기 만들면서 당면 불려야해서 같이 불려서 잡채도 만들었습니다. 고기없이 냉장고 털어서 나온 채소들과 냉동고에 얇은 사각어묵으로 간단하게 만든 잡채레시피에요. 고기없이 만들어도 충분히 맛있고, 특히 어묵이 들어가니 감칠맛 폭발입니다. 잡채는 어떻게 만들어도 맛있긴하죠. 밥반찬용으로 간단하게 만들때 이렇게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간단 어묵잡채 재료 4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당면 150g 어묵 4장, 시금치 100g, 양파 1/2개, 당근/피망 약간씩 통깨 1큰술 ▶잡채양념 양조간장 2큰술 유기농설탕 3/4~1큰술 참기름 1큰술 굴소스 1작은술(생략가능) 물 5큰술 *흰설탕은 양을 조금 줄여주세요. 당면은 넉넉한 물에 담가 2시간 불려주고, 어묵은 튀긴거라 물에 손으로 비벼 씻어서 기름기를 빼줍니다. 물기를 꽉 짜주고, 얇게 채썰고, 양파와 당근, 피망도 채썰어 주세요. 뿌리부분 잘라내고, 이번 시금치 길이가 길어서 반으로 잘라서 두어번 씻어서 물기를 빼줍니다. ▶잡채양념 양조간장 2큰술 유기농설탕 3/4~1큰술 참기름 1큰술 굴소스 1작은술(생략가능) 물 5큰술 잡채양념 모두 섞어주고, 웍이나 팬에 불린 당면과 잡채양념을 넣고 살짝 볶다가 채소들 넣고 볶아주고, 어묵을 넣고 다시 볶다가 시금치를 넣어 숨이 죽도록 볶아주고 불을...

잡채 황금레시피 소고기잡채 재료 불지않는 잡채양념 레시피 만드는 법 시엄니 생신상 메뉴로 만들어간 전통 잡채입니다. 당면 300g으로 넉넉하게 만들었어요. 시골가서 만들기 귀찮아 하루전날 만들어 냉동했습니다. 해동해서 데워주면 되니까요. 제가 자주 소개했던 원팬 잡채나 불린 당면으로 만드는 간단 잡채는 4인가족 드실만큼의 적은 양을 만들때 유용하죠. 이번에는 마른 당면이 300g이라 양이 제법 많아서 원팬으로 만들기엔 힘들 수 있어 전통적인 잡채 만드는 방법으로 만들겁니다. 원팬 잡채는 만들어서 금방 먹는게 좋은 잡채에요. 시금치나 부추같은 채소들은 그냥 볶는거보다 한번 데쳐서 섞으면 초록색감이 오래가고, 수분감도 오래갑니다. 미리 만들어 가져가야하는 상황일때는 원팬 잡채보다 전통잡채 레시피가 좋아요. 소고기잡채 재료 8인분, 조리시간 5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마른 당면 300g 소고기 200g- 잡채양념 1큰술, 후추 약간 시금치 한단- 어간장, 참기름, 통깨 약간씩 애느타리버섯 200g- 어간장, 참기름, 통깨 약간씩 표고버섯 5개- 잡채양념 1작은술 당근 1/4개, 목이버섯- 기름, 소금 약간씩 양파 1/2개, 새송이버섯 1개- 기름, 소금 약간씩 ▶잡채양념 양조간장 4큰술 유기농설탕/알룰로스/참기름 1큰술씩 굴소스/미림 1/2큰술씩 마른표고와 목이버섯은 물에 부드럽게 불려주고, 느타리버섯은 손으로...

잡채황금레시피 불지않는 전통잡채 만드는 법 추석이니까 잡채좀 만드려고 시장에 가니 지난주에 6천원이던 시금치가 9,900원입니다. 시금치 작은 한단에 만원이라니 잡채를 만들수 있겠나 싶어 대신 부추를 넣기로 합니다. 버섯들과 채소들을 넣고, 냉동실에 소고기 꺼내서 알뜰하게? 잡채를 만들었습니다. 평소 당면 100g씩 잡채를 만들때는 당면을 불려서 만드는데, 이번에는 명절이라 많이 만들어 나눠먹으려고 300g을 만들어 오리지널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들거에요. 아무래도 양을 많을때는 원팬으로 만드는 잡채보다 전통 잡채처럼 재료들을 따로 만드는게 좋습니다. 당면 삶는 시간과 방법들을 자세히 알려드릴테니 많은 양의 잡채 만들때 이렇게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부추 잡채 재료 6~8인분, 조리시간 4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마른 당면 300g 소고기 200g-잡채양념중 1큰술, 후추약간 부추 한줌(80g) 양파 1개, 당근 1/5개, 홍고추 1개 새송이버섯 1개, 표고버섯 4개, 목이버섯 약간 기름/소금 약간씩 ▶잡채 양념 양조간장 4큰술 유기농설탕/알룰로스/참기름 1큰술씩 굴소스/미림 1/2큰술씩 먼저 목이버섯은 물에 30여분 부드럽게 불려주고, 부추는 가지런히 모아서 끝부분 1~2cm 잘라주고, 펼쳐서 물러지거나 누런잎들 골라내줍니다. 뒤집어서 한번 골라내면 손질 끝! 이정도면 웬만한 신선한 부추라면 손질할게 없...

잡채 황금레시피 어묵잡채 부추잡채 만드는 법 원팬잡채 부추 한단 사서 오이부추김치 만들고, 남은 부추로 뭐해먹지? 고민하다가 어묵이랑 잡채를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잡채에는 시금치가 주로 들어가는데, 여름에 시금치는 귀하기도 하고, 가격도 비싸죠. 대신 부추를 넣어주면 풍미가 좋아요. 집에 있는 채소들로 잡채를 만드려다가 다진돼지고기가 조금 있어서 고기까지 넣어 잡채를 만들었습니다. 다진 돼지고기는 생략가능해요. 어묵과 부추가 들어가니 왜테 맛있는거죠? 보통 잡채와 약간 다른 풍미가 납니다. 부추가 익으면서 나는 풍미와 어묵의 맛때문인가봐요. 여튼 맛있다는거! 얼른 만들어봐요. 어묵잡채 재료 4~5인분, 조리시간 3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마른 당면 150g 다진돼지고기 150g 얇은사각어묵 4장 표고버섯 4개 부추 100g, 양파(중) 1개, 당근 약간 통깨 1큰술 ▶잡채양념 양조간장 3큰술, 유기농설탕 1큰술, 알룰로스 1큰술, 참기름 1큰술, 굴소스 1작은술, 물 1/2컵 제일 먼저 마른 당면 150g을 물에 담가 2시간이상 불려줍니다. 하루전날 불려서 냉장고에 넣어두어도 괜찮아요. 불린 당면은 물에 담가 냉장고에서 일주일정도 보관가능합니다. 부추는 끝부분 가지런히 모아 1~2cm 잘라주고, 쫙 펼쳐서 물러지거나 누런잎들을 골라내주세요. 이렇게 하면 신선한 부추라면 거이 손질이 끝납니다. 손질한 부추...

냉동 꽃게탕 끓이는법 시엄니께 보낸 음식 주말에 대봉감 따러 시골에 가는 남편에게 국이랑 반찬들 싸보낸 메뉴중 꽃게탕입니다. 원래 계획은 돼지갈비묵은지찜을 만들어 보내려고 돼지갈비를 사왔는데 냉동실에 꽃게를 보니 어머님이 고기보다 꽃게탕을 좋아하실것같아 급 메뉴를 변경했네요. 꽃게탕은 처음 끓일때보다 다시 데워먹을때 더 비린맛도 덜하고 맛있는거 아시나요? 낮에 미리 끓였다가 저녁에 데워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냉동 꽃게탕 재료 3~4인분, 조리시간 3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냉동 절단꽃게 4~6조각(2~3마리) 생강술(청주, 소주) 2큰술 멸치육수 1리터 둥근호박 1/2개, 양파 1/2개, 대파 1/3대, 알배추 3장, 두부 150g, 홍고추 1/2개 ▶꽃게탕 양념 고추가루/집된장/고추장/어간장/다진마늘 1큰술씩 들기름/알룰로스/다진생강 1작은술, 후추 약간 냉동꽃게는 이미 절단되어 손질된 꽃게라 물에 한번 씻어서 체반에 담아 물기를 빼줍니다. 그리고 생강술이나 청주, 아님 소주를 끼얹어주고, 해동되면서 나오는 물이 엄청 비리기때문에 반드니 국물은 빼주셔야합니다. 호박과 두부는 큼직하게 썰고, 대파와 고추는 어슷썰고, 양파와 알배추는 굵게 썰어주세요. ▶꽃게탕 양념 고추가루/집된장/고추장/어간장/다진마늘 1큰술씩 들기름/알룰로스/다진생강 1작은술, 후추 약간 꽃게탕 양념 모두 섞어주고, 멸치육수 1리터 물 ...

꽃게탕 끓이는법 꽃게탕 레시피 재료 간장게장 집게다리로 만들기 지난번 간장게장 먹고 집게다리는 단단해서 자칫 이가 부서질수도 있어서 모아서 냉동해두었습니다. 금방 상하니까 냉동했다가 된장찌개나 꽃게탕 끓일때 넣어주면 국물이 시원하고 끝내주거든요. 간장새우장 남은것도 몇마리 같이 냉동했다가 넣었습니다. 간장게장에 들어있던 꽃게라 꽃게탕 색감이 약간 진하긴하지만 맛은 일품이네요. 연휴끝이라 마트에 채소들도 전멸이라 냉장고 털어서 나온 채소들로만 끓였습니다. 여기에 두부랑 느타리버섯이나 새송이버섯 추가하고 싶었지만 없어서 패쓰~ 추가하면 더 풍성해집니다. 꽃게탕 재료 3~4인분, 조리시간 2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간장게장 꽃게 집게다리 10개 간장새우장 6마리(생략가능) 애호박 1/4개, 양파(중) 1개, 표고버섯 4장 미나리 약간, 대파 1/3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2개 멸치육수 1.2리터 ▶꽃게탕 양념 집된장/고추가루 1.5큰술씩 어간장/다진마늘/미림 1큰술씩 들기름 1작은술 냉동실에 얼려둔 꽃게 집게다리와 새우에요. 아무래도 간장게장이나 새우는 생물이라 3~4일 짧은 기간안에 먹어야하니 자칫 타이밍 놓치면 못먹습니다. 그럴때 저처럼 냉동해두었다가 된장찌개나 라면, 꽃게탕 끓여드세요. 국물맛이 더 시원해질겁니다. 양파는 채썰고, 애호박은 반달썰기, 대파는 어슷썰거나 반갈라서 2~3cm 로 잘라주세요...

꽃게탕 끓이는법 꽃게된장찌개 만들기 꽃게제철 손질 냉동꽃게요리 레시피 냉동실에 마지막 냉동 손질꽃게 꺼내서 꽃게탕 꽃게된장찌개를 끓였습니다. 오늘 꽃게탕은 꽃게된장찌개에 가깝게 된장양을 늘려서 끓였더니 비린내도 안나고 맛있네요. 이제 가을꽃게 제철이라 요새 꽃게들이 많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봄은 산란기철이라 암꽃게가 살이 꽉 차있고, 가을에는 숫꽃게가 살이 꽉 차 있어요. 이건 숫꽃게 손질해서 냉동한 꽃게라 냉동실에서 꺼내서 씻어서 넣고 끓이면 되는거라 간편해서 꽃게 제철일때 냉동해둡니다. 아무리 냉동꽃게라도 냉동실에 오래보관하면 맛없는거 아시죠? 냉동실에 보관해도 2달안에 드시는게 좋아요. 꽃게된장찌개 재료 3~4인분, 조리시간 3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꽃게 5조각(2.5마리) 두부 1모(300g) 양파 1/2개, 애호박 1/3개, 대파 1/3대 홍고추 1/2개 멸치육수 1리터 ▶꽃게된장찌개 양념 집된장 2큰술 고추가루/다진마늘 1큰술씩 그물로 잡은 꽃게를 빨리 손질해서 냉동하는지 가끔 그물이 보입니다. 그럼 물로 샤워시키면서 그물을 빼주세요. 잘 벗겨집니다. 그리고 씻어서 체반에 담은 꽃게에 먹다 남은 소주나 청주를 뿌려서 비린맛을 제거해주세요. 애호박과 두부는 도톰하게 썰고, 양파는 채썰고, 대파와 홍고추는 어슷썰어줍니다. 가을에는 무를 넣어주면 좋은데 요새 무가 맛이 없어서 두부랑 애호박을 넣었어...

꽃게탕 끓이는법 냉동꽃게탕 양념 레시피 냉동 손질 꽃게요리 냉동고 정리하면서 손질꽃게가 있길래 얼른 꽃게탕 끓여먹어야겠다싶어 꽃게 왕창 넣어 꽃게탕을 푹 끓였습니다. 꽃게탕을 맛있게 끓이려면 일단 꽃게가 푸짐하게 들어가야하구요, 집된장을 약간 풀어서 비린내를 잡아주면 됩니다. 물양은 많은데 꽃게는 한마리만 넣고 끓이면 국물맛이 진할수가 없잖아요. 신선한 꽃게를 넉넉하게 넣고 끓이기!! 이게 꽃게탕을 맛있게 끓이는 포인트! 오늘 부재료들은 두부와 호박, 양파, 대파입니다. 그냥 흔한 재료들이라 이것들만 넣고 끓여도 충분히 맛있어요. 얼른 만들어 봅시다. 꽃게탕 재료 4인분, 조리시간 3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꽃게 3~4마리(6조각)-소주, 청주, 생강술 중1 두부 1모(300g) 호박 100g, 양파 1/2개, 대파 1/2대 팽이버섯 1/2봉지, 미나리 약간, 홍고추 1/2개 멸치육수 1리터 (물 1리터+동전육수 2개) ▶꽃게탕 양념 고추가루 2큰술 집된장/다진마늘/어간장 1큰술씩 다진생강/들기름 1작은술씩 후추 약간 양파는 굵게 채썰고, 호박은 큼직하게 썰고, 대파와 홍고추는 어슷썰어주세요. 두부도 꽃게탕에 넣어 푹 끓여주면 진짜 맛있거든요. 두부도 큼직하게 잘라줍니다. ▶꽃게탕양념 고추가루 2큰술 집된장/다진마늘/어간장 1큰술씩 다진생강/들기름 1작은술씩 후추 약간 꽃게탕 양념도 모두 섞어주고~ 냉동실...

꽃게탕 끓이는법 손질 냉동꽃게로 꽃게탕 레시피 재료 꽃게요리 한달전쯤인가? 꽃게탕 끓여먹고 냉동꽃게가 다 떨어져 다시 주문해서 꽃게탕 끓여먹었습니다. 지난번에 이 냉동꽃게로 간장게장도 담가서 맛나게 묵었었죠. 이번 손질 냉동꽃게는 크기도 더 크고 더 살이 알차게 꽉 차있어서 장금이 표현을 빌리자면 살이 많아서 먹을만하답니다.ㅎㅎ 살이 대박이라고~ 미리 손질되어서 냉동해둔거라 냉동실에서 꺼내 찬물로 한번 씻어준다음 체반에 담아 물기를 빼주고, 멸치육수+된장양념 풀어 꽃게 넣고 10~15분정도 푹 끓여주면 맛있고 감칠맛 풍부한 꽃게탕 완성이에요. 꽃게손질 안해도 돼서 얼마나 간편한지 모릅니다. 무사러 가기 귀찮아서 오늘은 무 대신에 두부와 콩나물을 넣어 시원하게 끓여볼게요. 진짜 감칠맛 폭발 꽃게탕이었습니다. 이상하게 꽃게탕을 데워먹을수록 더 맛있는거 아시죠? 그말은 오래 끓일수록 비린맛도 줄어들고 더 맛있어진다는 말인거같죠?ㅎㅎ 얼른 맛있는 꽃게탕 끓여봅시다. 꽃게탕 끓이는법 3~4인분, 조리시간 3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냉동 손질꽃게 5~6조각(3마리 분량) 콩나물 1/2봉지 두부 1모 애호박 1/3개, 양파 1/2개 대파 1/2대, 홍고추 1/2개 쑥갓 약간(생략가능) 멸치육수 1리터 ▶꽃게탕양념 집된장 2큰술, 들기름 1/2큰술 어간장/다진마늘/고추가루/미림 1큰술씩 다진생강 1/2작은술(생략가능) ...

시래기 나물볶음 만드는 법 시래기삶는법 가을철 무를 수확하고 님은 무청시래기를 말려서 걸어두고 겨우내 삶아서 볶아먹는 겨울철 음식 시래기나물볶음입니다. 그래서 시래기나물은 겨울철이 가장 맛있는것 같아요. 제가 나물덕후라 나물요리는 좀 잘합니다. 특히 마른나물 삶아서 볶는건 진짜 맛있게 하죠. 제가 만든 나물을 자주 먹는 친구가 말해준 팩트입니다.ㅎㅎ 시래기나물볶음에서 가장 중요한건 바로 마른 시래기 삶는법이에요. 시래기마다 건조상태도 다르고, 억센정도도 달라서 삶는시간은 무의미합니다. 압력솥으로 추가 흔들리고 15~20분 정도 삶아주면 되는데요, 15분 삶았다가 약간 질기다 싶으면 다시 뚜껑 덮어 6분더 삶아주면 됩니다. 시래기나물볶음 재료 4인분, 조리시간 3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삶은 시래기 400g 다진파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들기름 1큰술 거피 들깨가루 3큰술 ▶시래기양념 집된장 2~2.5큰술, 멸치육수 100ml(1/2컵) *집된장 염도에 따라 양을 가감하세요. 집된장이 짜면 양을 조금 줄여주세요. 시래기 삶는법 마른 시래기는 미리 물에 담가 1시간이상 불려주세요. 워낙 바싹 건조된 상태에서 물에 억지로 누르면 부서질 수 있으니 누르지 말고 그대로 담가두면 됩니다. 압력솥에 시래기와 시래기가 충분히 잠길정도의 물을 부어서 뚜껑을 닫아 추가 흔들린 후 15분 삶아주세요. 15분 삶아서 김을 모주...

시래기나물볶음 만드는 법 말린시래기 삶는법 지난번 펀치볼 시래기 삶아서 시래기나물볶음을 만들었습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시래기요리에요. 같은 펀치볼 시래기라도 부드럽기가 다 다릅니다. 이번 펀치볼 시래기는 예전에 먹었던 시래기보다 더 질겨서 15분 삶았는데 질겨서 다시 5분 삶았습니다. 시래기가 부드럽게 잘 삶아지면 시래기 껍질을 벗기지 않아도 부드럽답니다. 식이섬유 가득하고 비타민d도 많은 시래기는 사랑이에요.ㅎㅎ 이맘때 말려서 일년내낸 먹는 물은 나물입니다. 오늘 압력솥으로 시래기 삶는 법과 삶는 시간들을 자세히 소개할게요. 시래기나물볶음 3~4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삶은 시래기 450g 송송 대파 3큰술, 다진마늘 1.5큰술, 들기름 1큰술 ▶시래기나물볶음 양념 멸치육수 1/2컵, 집된장 1.5큰술, 어간장 1작은술, 알룰로스(올리고당) 1/2작은술, 후추 약간 *집집마다 집된장 염도가 다를수 있으니 나물간은 어간장을 가감해서 맞춰주세요. 마른 시래기는 물에 2시간이상 담가두었다가 이때 시래기가 너무 바싹 말라서 힘을 주어 구기면 다 부스러지니 물에 안잠겨도 그대로 두면 알아서 수분을 흡수해서 부드러워집니다. 모래나 흙이 안나올때까지 여러번 씻어주고, 압력솥에 시래기가 푹 잠기게 물을 부어 센불로 끓여 추가 흔들리고 난후부터 15~20분 삶아줍니다. 양구 펀치볼 시래기는 15분 ...

말린 시래기나물볶음 만드는 법 레시피 시래기삶는법 시래기된장지짐 정월대보름나물 정월대보름 나물중 빠질 수 없는게 바로 시래기나물볶음입니다. 왜냐구요? 제가 사랑하는 나물이거든요~ㅎㅎ 펀치볼 시래기 한박스 사두고 일년내내 시래기나물이랑 시래기국 끓여먹습니다. 다른 보름나물은 멸치육수와 어간장으로 볶는데 시래기나물은 된장과 멸치육수로 볶아줘요. 시래기가 된장이랑 궁합이 잘 맞거든요. 이번 펀치볼 시래기도 잘못산 듯하네요. 좀 질깁니다. 시래기가 너무 노랗고 희끗하더니 너무 억세서 별루~ 시래기를 생산하기 위해 무를 키워 시래기가 부드러울때 수확해서 말리면 시래기 껍질 벗기지않아도 부드럽거든요. 근데 이번건 어찌나 억센지 압력솥에 삶았는데도 억세서 껍질을 일일이 벗겼네요. 말린 시래기나물볶음 레시피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말린 시래기 300g -->삶은 후 1350g 멸치육수 1컵 집된장(막장) 4큰술 어간장 1큰술 다진마늘 3큰술 송송파 3/4컵 들기름 3큰술 통깨 1큰술 ▶멸치육수 국물멸치, 건아지, 다시마, 대파, 양파 물 400ml *레시피 양이 많으니 식구가 적으면 반으로 줄여서 만드세요. *나물에 넣고 볶을거라 국물용 육수보다 조금 더 진하게 끓여주세요. *나물이 삶아진 상태에 따라 들어가는 육수양은 달라집니다. 기름없이 마른 냄비에 국물멸치와 건아지를 넣고 약불로 볶아서 수분기를 날려주고, 냉동실에서 ...

시래기나물볶음 시래기 삶는법 시래기된장지짐 시래기요리 지난번 시래기에 비지를 넣어 갈비탕을 끓였는데, 넘 구수하고 맛있어서 이번에는 시래기에 비지를 넣어서 볶아봤습니다. 된장양념에 멸치육수랑 같이 볶았는데 역시역시 구수하고 맛있네요. 시래기는 언제나 사랑입니다. 보통 시래기나물볶음에 비지를 조금 더 했을뿐인데, 진짜 더 구수하고 맛있습니다. 시래기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요 비지시래기나물볶음도 반하실거에요. 작년 시래기 남은거 압력솥에 모두 삶아서 시래기나물도 볶아먹고, 시래기갈비탕도 끓여먹고 시래기요리 많이 해먹었네요.ㅎㅎ 시래기는 햇빛에 말려지면서 비타민d도 풍부하고, 식이섬유 섬유소도 풍부하여 변비나 장운동 다이어트에도 많은 도움을 줄겁니다. 시래기나물볶음 재료 8인분, 조리시간 3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삶은 시래기 800g 양파 1/2개, 대파 1/2대 비지 1컵+멸치육수 2컵(400ml) ▶된장지짐 양념 집된장 3큰술, 다진마늘 1.5큰술, 들기름 1큰술, 어간장 1큰술, 매실청 1큰술 멸치육수 1컵, 후추 약간 *식구가 적으면 레시피의 번으로 줄여서 만드세요. *시래기의 물기를 꽉 짜준 후 무게라 양이 제법 많습니다. 말린 시래기는 물에 30여분 담갔다가 압력솥에 담아주고 물을 넉넉히 부어서 삶아주세요. 추가 흔들리고 20분 삶았는데요, 시댁꺼라 좀 질겨서 20분 삶았구요, 양구펀치볼 시래기는 1...

말린 시래기나물볶음 만드는 법 무청 시래기된장볶음 무청시래기된장지짐 시래기볶음 시래기요리 시래기나물 삶으면 늘 시래기나물볶음 먼저 해먹고 남은 시래기는 냉동했다가 시래기 된장국을 끓여먹어요. 그만큼 시래기나물볶음을 진짜 사랑합니다. 찐 시래기 덕후라고 할 수 있죠.ㅎㅎ 작년에는 시댁에서 무청시래기를 말려서 한박스 주셔서 펀치볼 시래기를 안샀어요. 이제 조금 남았는데 가을에는 시래기 한박스 주문해야겠습니다. 시래기 한박스 사두어야 든든하거든요. 시래기 부드럽게 삶아서 맛있게 볶는 방법 얼른 만들어봐요. 시래기나물볶음 재료 4인분, 조리시간 4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삶은 시래기 600g 다진마늘 1.5큰술 송송파 3큰술 들기름 1큰술 집된장 1.5큰술 어간장/매실청 1/2큰술씩 후추 약간 멸치육수 1/3컵(=고추장물 1/3컵) *식구가 적으면 레시피 양을 반으로 줄여서 볶으셔요. 1 마른 시래기는 찬물에 30여분 담갔다가 압력솥에 시래기가 잠길정도로 물을 부어서 뚜껑 닫아 불켜서 추가 흔들리고 20여분 삶아줍니다. 양구 펀치볼 시래기라면 부드러워서 15분만 삶아줘도 되는데, 시골거라 좀 질겨서 20분 삶았습니다. 압력솥에 삶아주면 시래기 껍질 벗기지 않아도 될 정도로 부드러워져요. 혹시 삶았는데, 아직 덜 부드럽다면 이 상태로 반나절정도 담가두면 더 부드러워질겁니다. 2 삶은 시래기는 물로 여러번 헹궈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