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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멸치볶음 만드는 법 바삭한 중멸치볶음 레시피 만들기 밑반찬 마른반찬 추석에 시엄니가 중간크기 멸치 한박스 사두셨다고 며느리들에게 나눠주십니다. 한봉다리 들고와 머리와 똥 따서 냉동고에 두고, 조금만 꺼내서 볶았네요. 이번 고추장 멸치볶음 왜케 맛있는거죠? 바삭하면서 하나도 안짜서 진짜 대박~ 멸치가 안짜고 맛있어서 그런거겠죠? 아님 맛있게 볶아서 그런건가? 남편이 어쩐지 맛있더라~ 이럽니다.ㅎㅎ 시골에서 가져온 멸치로 볶은거라 이런 반응을... 바삭하면서 안짜고 맛있는 고추장 멸치볶음 얼른 볶아봅시다. 멸치볶음에서 가장 중요한건 안짜고 신선한 멸치를 골라야해요. 고추장멸치볶음 재료 6~8인분, 조리시간 1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중간멸치 100g(약 2컵) 기름(올리브유) 1큰술 통깨 1큰술 ▶즉석고추기름 송송 대파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기름 3/4큰술 고추가루 1큰술 ▶추가 양념 고추장 1큰술, 양조간장 1/2큰술, 유기농설탕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멸치가 짤수록 단맛이 더 들어가야 맛 발란스가 좋아요. 다 볶은후 맛보고 짜면 단맛을 추가! 중간사이즈 멸치구요, 옛날 어르신들이 고추장 찍어먹는 멸치라고 하신 멸치입니다. 이 중간사이즈 멸치는 꽈리고추랑 볶거나 고추장 멸치볶음 만들기 가장 좋은 멸치에요. 머리와 똥을 제거한 무게입니다. 대파는 송송 얇게 썰어서 3큰술 준비하고, 먼저 웍에 멸치와...

멸치볶음 레시피 고추 잔멸치볶음 지리멸치볶음 만들기 명절에 먹을 밑반찬으로 만든 멸치볶음이에요. 냉장고 털어서 나온 풋고추와 청양고추를 같이 넣고 볶았습니다. 어린 아이들과 같이 먹을거면 풋고추만 넣거나 고추는 빼고 볶으셔도 돼요. 멸치볶을때 고추를 넣고 볶으면 가끔 칼칼한 고추가 씹혀서 훨씬 좋더라구요. 마늘을 슬라이스해서 넣고 볶기도 합니다. 그럼 풍미가 훨씬 좋아요. 매생이총각네 잔멸치 지리멸치로 만들어 안짜서 더 맛있습니다. 제가 멸치볶음 만들때마다 말씀드리지만 멸치가 짤수록 단맛이 더 많이 들어간다구요. 당을 줄이려면 멸치가 안짠것을 고르는게 중요합니다. 지리멸치볶음 재료 8인분, 조리시간 1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잔멸치 150g 기름 1.5큰술 청양고추 3개, 풋고추 4개 통깨 1큰술 ▶멸치볶음 양념 양조간장 3/4큰술, 미림 1큰술, 유기농설탕 1큰술, 알룰로스(올리고당) 1큰술~1.5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레시피 양이 많으니 식구가 적으면 반으로 줄여서 만드세요. *멸치가 짤수록 단맛이 더 들어가야합니다. 다 볶은후 맛보고 짜면 단맛을 조금 추가해보세요. 알새래기멸치 또는 지리멸치라 불리는 잔멸치 준비하고, 고추는 0.6cm로 도톰하게 송송 썰어줍니다. 양조간장 3/4큰술, 미림 1큰술, 유기농설탕 1큰술, 알룰로스(올리고당) 1큰술~1.5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멸치볶음 양념 미리 섞...

멸치볶음 레시피 잔멸치볶음 만드는 법 프락토올리고당 만들기 밑반찬으로 잔멸치볶음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단맛을 설탕이나 알룰로스 대신 프락토올리고당을 넣고 만들어 볼게요. 풋고추나 청양고추 송송 썰어 넣고 볶아 멸치랑 풋고추를 같이 먹으면 상큼한 맛이 추가돼서 더 맛있습니다. 프락토 올리고당이 색이 진해서 멸치볶음 색감이 진해보여 더 맛있어 보이네요. 잔멸치볶음 재료 8인분, 조리시간 1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잔멸치 100g 풋고추(청양고추) 1~2개 다진마늘 1작은술 올리브오일(기름) 1큰술 ▶멸치볶음 양념 양조간장 1작은술, 프락토올리고당 2큰술, 미림 1작은술, 통깨 1큰술 *멸치의 염도에 따라 들어가는 프락토올리고당 양이 달라집니다. 멸치가 짤수록 단맛이 더 들어가야해요. 유기농 종려나무에서 추출한 프락토 올리고당은 단맛이 강하지 않고 유기농 제품이라 건강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단맛내는 어떤 요리에도 다 사용가능해요. 웍에 잔멸치와 올리브오일 1큰술 두르고 볶아줍니다. 멸치가 금방 노릇하게 볶아지지 않으니 저어주면서 중불로 충분히 볶아주세요. 그래야 식은후에도 비리지 않습니다. 멸치를 마른 팬에 기름없이 볶기도 하는데요, 그럼 수분이 날아가서 멸치가 짜지기때문에 볶음할때 사용하는 기름으로 미리 볶아주는겁니다. 멸치가 잘 볶아지면 다진마늘과 풋고추는 송송 썰어서 넣어 볶아주세요. 풋고추 썬...

고추장멸치볶음 만드는 법 멸치볶음 레시피 밑반찬 도시락반찬 만들기 날이 더우니 밥하기 싫을때 딱 좋은 밑반찬 고추장멸치볶음 만들었습니다. 원래 고추장 멸치볶음은 중간멸치이상 큰멸치로 볶는편인데 요새 잔멸치 사둔게 있어서 잔멸치로 볶았네요. 오늘은 기존 고추장 멸치볶음 만들때랑 약간 다르게 편썰기한 마늘을 양념과 같이 볶아서 만들었더니 더 맛있습니다. 기존에는 멸치볶을때 마늘도 같이 볶았거든요. 오늘 이 방법이 훨씬 쉽습니다. 요리도 자꾸 해보고 쉬운 방법으로 날로 진화하네요.ㅎㅎ 멸치볶음이 안짜게 볶으려면 일단 멸치가 안짜야합니다. 그래야 양념을 최소한으로 해서 볶아주면 맛있어요. 얼른 볶아봅시다. 고추장멸치볶음 10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잔멸치 100g(약2컵) 기름 3/4큰술 통깨 1큰술 ▶즉석고추기름 기름 1큰술, 송송파 3큰술, 다진마늘 1/2큰술 고추가루 1큰술, 통마늘 10쪽 ▶추가 양념 고추장 1큰술, 양조간장 1작은술, 유기농설탕 1큰술, 올리고당 1~2큰술 * 통마늘 10쪽과 즉석고추기름의 다진 마늘 1/2큰술은 별개입니다. * 멸치가 짤수록 단맛이 더 들어가야 맛 밸런스가 맞아요. 멸치의 염도에 따라 단맛을 조절하세요. 전 2배 분량으로 만들어 양이 많습니다. 마늘은 슬라이스해서 물에 헹궈서 물기를 빼줍니다. 기름에 볶을거라 기름이 튀지 않게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송송...

고추멸치볶음 매운 꽈리고추대신에 오이고추로 만드는 법 지난 주말 시엄니 찾아뵈면서 만들어갔던 꽈리고추멸치볶음입니다. 이때 꽈리고추를 사러갔는데 단단하고 매울것같아 안매운 오이고추로 사와서 볶았어요. 매운거 잘 안드시거든요. 요새 풋고추 종류들이 다양해요. 오이맛고추, 롱그린고추, 아삭이고추 중 아무거나 사서 만들면 됩니다. 다 안매운 고추들이에요. 큰멸치를 머리와 똥을 제거해서 같이 볶아주면 어르신들이 좋아해서 어르신 반찬으로 딱 좋아요. 고추멸치볶음 재료 6인분, 조리시간 2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큰멸치 100g(약 2컵) 기름 1큰술 오이고추 150g(약 9개) 통깨 1큰술 ▶볶음양념 양조간장 1큰술, 미림 1큰술, 올리고당 1/2큰술, 물 3큰술, 들기름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멸치는 기본 간이 있기때문에 고추에만 양념을 하면 됩니다. 그래서 양념을 너무 많이 하지 않아도 돼요. 이 고추 품종이 아삭이 고추인지 롱그린인지 잘 모르겠네요. 여튼 안매운 풋고추입니다. 꼭지 제거후 흐르는 물에 씻어주고, 물에 잠시 담가두었다가 도톰하고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꽈리고추 대신에 넣는거라 너무 얇게 썰지않아도 됩니다. 우선 큰멸치를 기름 1큰술에 볶아주세요. 멸치볶음에 들어갈 기름으로 미리 멸치를 충분히 볶아주면 식은후에도 비리지 않습니다. 멸치가 금방 볶아지지 않을거에요. 중불로 충분히 볶아준다음 그릇...

고추장 멸치볶음 레시피 잔멸치볶음 만들기 밑반찬종류 집반찬 간만에 고추장 멸지볶음 만들어봅니다. 간장 멸치볶음과 고추장과 고추가루를 넣은 멸치볶음을 번갈아 가면서 만드는데요, 매번 부재료들을 바꿔서 넣어가며 만들어요. 오늘은 마늘과 청양고추 2개를 썰어 넣고 볶았는데 겨울 청양고추는 여름 청양고추보다 많이 맵지않아서 크게 맵지는 않습니다. 오늘은 잔멸치로 볶았지만 중간사이즈나 큰멸치로 이렇게 볶아도 맛있습니다. 큰멸치는 머리와 똥을 제거하여 볶으면 맛있을거에요. 미리 티비볼때나 멸치 손질해서 냉동보관해두면 간편할겁니다. 멸치만 넣고 볶는거보다 마늘이나 고추 같은 채소들이 들어가면 더 후레쉬한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얼른 만들어 보자구요. 고추장 멸치볶음 재료 4~6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잔멸치 100g(약2컵) 기름 3/4큰술 청양고추 2개 통깨 1큰술 ▶즉석고추기름 마늘 10쪽 송송파 3큰술 다진마늘 1/2큰술 기름 1큰술 고추가루 1큰술 ▶추가 양념 고추장 1큰술, 양조간장 1작은술, 유기농설탕 1큰술, 올리고당 1~2큰술 * 마늘 10쪽은 즉석고추기름의 다진 마늘과 별개입니다. * 멸치가 짤수록 단맛이 더 들어가야 맛 밸런스가 맞아 맛있어요. 멸치의 염도에 따라 단맛을 조절하세요. 전 2배 분량으로 만들어 양이 많습니다. 잔멸치는 부스러기가 많으면 굵은 체반에 담아 흔들어서 가...

멸치볶음 레시피 마늘 청양고추 추가해서 잔멸치볶음 만들기 명절지나니 밑반찬이 간절하게 필요하네요.ㅎㅎ 국물요리야 그때그때 끓이지만 밑반찬은 한두가지 있어야 주부로써 맘이 편합니다. 저만 그런거 아니죠?ㅎㅎ 냉동실에 잔멸치 꺼내서 마늘과 청양고추 꺼내서 볶았어요. 풋고추나 꽈리고추 넣고 볶으려고 했는데 시장을 안갔더니 청양고추 밖에 없어서 그냥 넣기로 합니다. 그나마 겨울 청양고추는 많이 안맵기 때문에 멸치볶음이 많이 매워지지는 않을거에요. 마늘도 듬뿍 넣었더니 구운 마늘의 고소한 향이 멸치볶음의 맛을 더 업그레이드 해줍니다. 나눠 먹을라고 넉넉하게 볶았네요. 멸치볶음 재료 12인분, 조리시간 2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잔멸치 150g 기름 1.5큰술 마늘 10쪽 청양고추 3개 통깨 1큰술 ▶멸치볶음 양념 양조간장 1큰술, 미림 1큰술, 알룰로스(올리고당) 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레시피 양이 많으니 식구가 적으면 반으로 줄여서 만드세요. *아주 바삭한 멸치볶음이 좋다면 알룰로스 대신에 유기농 설탕 1~1.5큰술 넣어서 볶아주세요. 잔멸치 150g(약 3컵)에 기름 1.5큰술 넣어 볶아줍니다. 멸치가 기름에 코팅될 정도로 기름을 너무 많이 넣지 않아도 돼요. 멸치볶음 할때 넣을 기름을 미리 볶아주는겁니다. 멸치가 금방 노릇해지지 않을거에요. 중불로 자주 저어주면서 충분히 볶아주셔야 식어도 비린내가 안납니...

바삭한 멸치볶음 레시피 잔멸치볶음 아이반찬 집밥메뉴 며칠전 지인들과 점심먹으러 간 식당에서 맛있게 먹은 멸치볶음을 따라해봅니다. 전 보통 멸치에 간이 있어서 간장을 최소화하고, 기름도 적게 넣어서 약한 단짠단짠 정도? 근데 역시 외식이라 그런지 단짠단짠이 좀 강해야 맛있다 느껴지네요. 자연음식점이었는데도 말이죠. 그래서 이번에는 기름도 평소보다 조금 넉넉하게 두르고, 간장과 단맛도 더 넣어서 볶아봤습니다. 그랬더니 역시나 첫맛이 강렬하게 입맛을 사로잡네요. 제입맛에는 조금 세지만 대중적으로는 노멀할겁니다.ㅎㅎ 식구들이 적으면 양이 조금 많을 수 있으니 레시피 반으로 줄여서 볶으세요. 바삭한 멸치볶음 재료 8인분, 조리시간 2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잔멸치 3컵(150g) 마늘 8쪽 꽈리고추 8개 기름 2큰술 통깨 1큰술 ▶멸치볶음 양념 다진마늘 1/2큰술, 양조간장 1큰술, 미림 1큰술, 알룰로스 2큰술 *멸치의 염도에 따라 들어가는 단맛이 달라집니다. 멸치가 짤수록 단맛이 더 들어가야 단짠 발란스가 잘 맞아요. 멸치가 짜면 간장양도 줄여야 합니다. 1.멸치 손질 멸치는 잔멸치로 준비했구요, 중간사이즈 멸치로 볶아도 좋습니다. 잔멸치는 부스러기가 많으니 굵은 체반에 담아 흔들어서 잔부스러기들을 제거해주면 더 좋아요. 2.부재료 준비 마늘이랑 꽈리고추를 넣어줄건데요, 고추를 많이 넣으면 멸치가 바삭하지 않고...

꽈리고추멸치볶음 만드는 법 꽈리고추조림 레시피 만들기 큰멸치볶음 간만에 마트에 꽈리고추가 부드럽고 안매워보여 한봉지 집어와서 큰멸치랑 볶았습니다. 오늘은 마늘 슬라이스한거 한줌 넣고 볶았더니 구운 마늘 골라먹는 재미도 솔솔하네요~ㅎㅎ 시골에서 들고온 밀크글라스 그릇에 담아주니 옛날 엄마가 해주신 꽈리고추멸치볶음 같아서 더 정겹습니다. 꽈리고추멸치볶음에 들어가는 멸치는 큰멸치가 전 더 좋더라구요. 옛날 스타일인가요?ㅎㅎ 물론 잔멸치를 넣고 볶아도 됩니다. 꽈리고추멸치볶음 재료 4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큰멸치 100g(약 2컵) 기름 3/4큰술 마늘 10쪽 꽈리고추 100g 통깨 1/2큰술 ▶꽈리고추 멸치볶음 양념 양조간장 1큰술, 미림 1큰술, 알룰로스(올리고당) 1/2큰술, 물 3큰술, 들기름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큰멸치는 머리와 똥을 제거해주세요. 아무래도 멸치가 크면 똥도 커서 쓴맛이 마니 나거든요. 이건 시간날때 드라마 보면서나 미리 손질해서 냉동보관해두면 조리가 간편해집니다. 남편에게 다듬으라고 슬쩍 주기도해요.ㅎㅎ 꽈리고추는 꼭지 제거하고, 마늘은 얇게 슬라이스 해주세요. 웍에 멸치와 기름 3/4큰술, 마늘 넣고 볶아줍니다. 보통은 마른 팬에 멸치를 볶아주는데 그럼 멸치가 수분이 마르면서 짜지더라구요, 그래서 멸치에 기름이 코팅될 정도로 조금 넣어 멸치를 충분히 볶아주면...

고추장멸치볶음 만드는 법 잔멸치볶음 레시피 당근 고추 추가 지난번 옛날도시락 만들면서 밑반찬으로 만든 고추장 멸치볶음입니다. 이번 고추장 멸치볶음은 잔멸치로 볶았구요, 당근과 풋고추를 같이 넣어 볶았어요. 그랬더니 종종 당근과 고추가 씹혀서 더 후레쉬하게 좋습니다. 기름을 넉넉하게 넣어서 볶으면 멸치와 야채들이 더 바싹하게 볶아지구요, 전 기름을 적게 해서 볶았습니다. 멸치볶음의 포인트는 멸치가 짤수록 단맛이 더 들어가야하구요, 멸치가 안짜고 저염일수록 단맛도 덜 들어갑니다. 그래서 같은 양념으로 볶아도 멸치가 다르기때문에 멸치볶음 맛이 다 달라지는거죠. 그래서 안짠 멸치를 구입해야하는게 당연하겠죠?ㅎㅎ 고추장멸치볶음 재료 4~6인분, 조리시간 2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잔멸치 2컵(100g)-기름 3/4큰술 풋고추 2개, 당근 약간 통깨 1큰술 ▶즉석고추기름 송송파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기름 1큰술 고추가루 1큰술 ▶멸치볶음 양념 고추장 1큰술, 양조간장 1작은술, 유기농설탕 1큰술, 알룰로스(올리고당) 1~2큰술 *전 레시피의 2배로 만들어 양이 많습니다. 당근은 채썰고, 풋고추와 대파는 송송 썰어줍니다. 사실 이 야채들을 다 넣을 필요는 없어요. 고추와 마늘 편썰어서 같이 볶아도 맛나답니다. 웍에 멸치와 기름 3/4큰술 넣어 골고루 버무려 볶아주세요. 기름이 많지 않기때문에 멸치에 골고루 묻도록 잘...

꽈리고추멸치볶음 만드는 법 중멸치간장볶음 큰멸치볶음 우리집 식구들은 너무 매운고추는 잘 목먹어요. 그래서 꽈리고추 멸치볶음도 안매운 꽈리고추 발견할때만 만듭니다. 안매운 꽈리고추 없을때는 오이맛고추나 안매운 풋고추를 어슷하게 썰어서 멸치랑 볶는데요, 꽈리고추랑 별 차이 없이 맛있습니다. 마트갔다가 싱싱하고 안매운 꽈리고추가 보이길래 집어와 꽈리고추 멸치볶음 볶았어요. 간만에 볶아먹으니 맛있네요. 꽈리고추 멸치볶음은 중간멸치나 큰멸치랑 볶아야 맛있어요. 제입맛에는요.ㅎㅎ 얼른 볶아봅시다. 꽈리고추멸치볶음 재료 4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꽈리고추 120g 큰멸치 100g, 기름 3/4큰술 통깨 1큰술 ▶볶음양념 양조간장 1큰술, 미림 1큰술, 올리고당(알룰로스) 1/2큰술, 물 3큰술, 들기름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꽈리고추는 꼭지를 떼어내고, 가위로 어슷하게 반으로 썰어주세요. 꽈리고추 대신에 안매운 풋고추를 어슷하게 썰어서 볶아도 비슷한 맛이 납니다. 손질한 꽈리고추는 물로 씻어서 물기 빼주고, 중간사이즈나 큰멸치는 멸치대가리와 똥을 제거해서 준비합니다. 이건 멸지볶을때 손질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거에요. 평소 티비보면서 남편이랑 같이 손질하세요. 둘이 손질하면 금방 끝납니다. 웍에 큰멸치는 기름 3/4큰술 넣고 충분히 볶아주세요. 중약불로 충분히 볶아 식은후에도 비리지않게 볶아줍니...

멸치볶음 레시피 만들기 바삭한 잔멸치볶음 밑반찬 추석맞이 밑반찬으로 만든 멸치볶음입니다. 시골 가져오려고 만든 밑반찬이에요. 명절에도 삼시세끼는 먹어줘야 하니까~ㅎㅎ 이번 잔멸치볶음은 호박씨 해바라기씨를 넣었고, 지난번 소개했던 종려나무 유기농 프리바이오틱스를 넣어 볶았더니 훨씬 깊은 맛이 나네요. 굿~ 조카들도 먹을거라 바삭한 멸치볶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약간 단짠단짠 멸치볶음 스타일~ 멸치볶음 레시피 만들기 6인분, 조리시간 2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잔멸치 2컵(100g) 호박씨 40g 해바라기씨 40g 기름 3/4큰술 ▶멸치볶음양념 다진마늘 1큰술, 기름 3/4큰술 양조간장 1작은술, 알룰로스(올리고당) 1큰술, 유기농설탕 1/2큰술 호박씨 40g 해바라기씨 40g 이거 대신에 호두나 견과류 넣고 볶아도 됩니다. 먼저 웍에 잔멸치 2컵, 기름 3-4큰술 넣어 중불로 충분히 볶아주고, 멸치를 노릇하게 충분히 볶아줘야 식어도 비리지 않아요. 멸치를 볶다가 중간쯤 호박씨와 해바라기씨를 넣어 같이 볶아줍니다. 충분히 볶은 다음 그릇에 담아내고, 멸치에 기름을 많이 넣고 볶는게 아니라 멸치에 코팅 될 정도로 조금 넣어 볶아주면 수분이 안날아가서 멸치가 짜지지 않아서 좋아요. 웍에 다진마늘 1큰술, 기름 3/4큰술 넣고 충분히 볶다가 양조간장 1작은술, 알룰로스(올리고당) 1큰술, 유기농설탕 1/2큰술 넣어 바...

고추장 멸치볶음 만드는 법 바삭한 멸치볶음 레시피 잔멸치볶음 그릇 벼룩 하기 전날 만들었던 고추장 멸치볶음이에요. 혹시라도 블로그 이웃님이 오시면 조금 드려야겠다 싶어서 우리 집 반찬 만드는 김에 넉넉하게 볶아서 몇 분에게만 조금 드렸습니다. 오늘은 잔멸치에 구운 마늘까지 넣어 볶아주니 골라 먹을게 있어서 더 좋네요.ㅎㅎ 마늘은 빼고 볶아도 됩니다. 너무 달지 않고 짜지 않은 고추장 멸치볶음이에요. 멸치볶음이 안 짜려면 기본 멸치가 안 짜야 합니다. 멸치가 짜면 그만큼 단맛이 더 들어가야 맛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게 단짠 발란스? 무슨 말인지 이해가셨죠?ㅎㅎ 고추장 멸치볶음 만드는 법 4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잔멸치 100g(약 2컵) 기름 3/4큰술 *마늘 5쪽(생략가능) 통깨 1큰술 ▶즉석고추기름 송송파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기름 3/4큰술 고추가루 1큰술 ▶추가 양념 고추장 1큰술, 양조간장 1작은술, 유기농설탕 1큰술, 올리고당 1~2큰술 *마늘 5쪽(생략 가능)은 멸치랑 같이 먹기 위해 굽는 거라 다진 마늘과 별개입니다. 생략 가능해요. - 멸치가 짤수록 단맛이 더 들어가야 맛 밸런스가 맞아 맛있습니다. 멸치의 염도에 따라 단맛을 조절하세요. 전 2배 분량으로 만들었습니다. 알이 들어있는 알새래기 잔멸치에요. 매생이 총각네서 산 잔멸치입니다. 진짜 안 짜고 싱싱합니다. 한...

고추멸치볶음 꽈리고추 대신에 고추요리 큰멸치볶음 만드는 법 시댁에 반찬 만들어 보내려고 꽈리고추 사러갔는데 꽈리고추가 너무 매워보여서 안매운 풋고추 사다가 큰멸치랑 같이 볶았어요. 예전에도 꽈리고추 대신에 풋고추로 만드는거 소개했을겁니다. 풋고추도 꽈리고추도 둘다 고추라 볶아주면 맛이 비슷해요. 큰멸치를 머리와 똥을 제거해서 볶아주면 잔멸치보다 훨씬 꼬숩고 맛있어요. 옛날 어르신들 큰멸치 고추장에 찍어드시잖아요. 멸치만 신선하고 맛있으면 그냥 먹어도 비린맛 없이 맛나게 드실 수 있습니다. 풋고추로 볶으니 매운거 걱정안해도 돼서 좋네요. 매번 꽈리고추멸치볶음 볶으면 꽈리고추가 안매운지 먼저 집어 먹어보거든요. 그러다가 가끔 매운거 만나면 뜨악!! 제가 맵찔이라 너무 매운거는 별로 안좋아합니다. 오래전 불닭발 먹고 난 후 나도 모르게 침이 질질질~~ 흐르던 경험을 했었거든요. 그 후 너무 매운거는 절대 금물!!ㅋㅋ 고추멸치볶음 만드는 법 3~4인분, 조리시간 1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 큰멸치 100g(약 2컵) 풋고추 150g(약 7개) 기름 3/4큰술 통깨 1/2큰술 ▶조림양념 양조간장 1큰술, 미림 1큰술, 올리고당 1/2큰술, 물 3큰술, 들기름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풋고추는 씻어서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약간 도톰하게 썰어주면 됩니다. 물로 다시한번 헹궈서 고추씨를 제거해서 물기를 빼주고, 큰멸치는...

꽈리고추멸치볶음 꽈리고추 대신에 풋고추로 고추멸치볶음 고추요리 매생이총각네서 올여름 수확한 귀한 고주바멸치 보내주셔서 대가리 제거해서 고추랑 볶았습니다. 꽈리고추가 없어서 풋고추를 굵게 썰어서 볶으면 꽈리고추랑 거의 비슷해요. 꽈리고추가 맵거나 없을때 안매운 오이맛고추나 롱그린 고추, 아삭이고추로 만드시면 됩니다. 전 꽈리고추멸치볶음에 들어가는 꽈리고추는 안매운걸 좋아해요. 언젠가 어느 이웃님이 꽈리고추는 매운맛으로 먹는다면서 꼭 매워야 한다고 했던적이 있어요. 역시 입맛은 지극히 주관적인거죠. 멸치볶음에 고추는 취향대로 넣는걸로~ㅎㅎ 풋고추멸치볶음 4~6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풋고추 150g(10개) 고주바 중간멸치 100g 기름 3/4큰술 통깨 1/2큰술 ▶조림양념 양조간장 1큰술, 미림 1큰술, 올리고당 1/2큰술, 물 3큰술, 들기름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풋고추는 도톰하게 어슷썰어주고, 중간정도 사이즈의 고주바 멸치는 대가리와 똥을 제거해서 준비합니다. 작은 멸치라면 대가리까지 같이 넣고 볶아도 되지만 이 고주바는 약간 커서 대가리를 제거했어요. 물론 멸치 대가리 제거안하고 볶아도 됩니다. 웍에 먼저 멸치와 기름 3/4큰술 넣고 노릇하게 충분히 볶아서 그릇에 담아내세요. 멸치가 금방 색이 안날거라 중불로 저어주면서 충분히 볶아줍니다. 다시 웍에 고추와 조림양념을 넣어 조려...

잔멸치볶음 만드는 법 양파후레이크 넣어 바삭한 멸치볶음 만들기 일주일밑반찬 지난번 마트에서 사온 잔멸치+밥새우=어린이멸치가 많이 남아서 오늘은 #잔멸치볶음 만들기로 합니다. 이 잔멸치가 무척이나 짭조름해서 지난번처럼 오늘도 간장없이 단맛만 추가해서 볶을거에요. 짠데 간장까지 넣으면 더 짜니까요. 오늘은 #바삭한멸치볶음 을 만들기 위해 #크리스피어니언 #양파후레이크를 같이 넣어 볶을겁니다. 그러면 #멸치볶음이 더 바삭하고 고소하고, 심지어 양도 두배로 늘어나는 놀라운 마법이~ㅋㅋㅋ 고소해서 아이들도 좋아하는 멸치볶음 레시피에요. 이 멸치볶음과 조미김을 밥에 같이 넣고 주먹밥 만들어주면 아이들이 잘 먹을겁니다. 잔멸치볶음 만드는 법 양파후레이크 넣어 바삭한 멸치볶음 만들기 잔멸치 100g 기름 1큰술 알룰로스(올리고당) 2~3큰술 크리스피어니언(양파후레이크) 1/4~1/2컵 통깨 1큰술 - 멸치의 짠맛에 따라 들어가는 단맛이 달라집니다. 짤수록 단맛이 더 들어가야 맛있어요. - 이번 잔멸치가 짜서 간장은 생략했고, 다진마늘도 넣지 않고 볶은 바삭한 멸치볶음 레시피입니다. -크리스피 어니언은 취향껏 양을 가감해서 넣어주세요. (크리스피어니언 양에 따라 양념은 달라지지 않음.) 요게 크리스피어니언 = 양파후레이크에요. 몇해전 제가 너무 맛잇어서 업체에 부탁드려 이웃님들에게 나눔이벤트 해드렸던 제품이에요. 다른곳에서 파는 양파후레이크보다 이게...

꽈리고추멸치볶음 꽈리고추볶음 멸치꽈리고추볶음 만드는법 간만에 꽈리고추멸치볶음을 만들었습니다. 오늘의 꽈리고추멸치볶음은 반찬으로 만든게 아니라 김밥을 싸려고 김밥재료로 만든거랍니다. 우리동네 김밥맛집중 고추김밥을 파는곳이 있어요. 작년에 오픈한 김밥집인데, 솜씨 좋은 어머님이 김밥을 만들어 파십니다. 이중에 고추김밥이 정말 특이하고 맛있어요. 제입맛에 취향저격!! 꽈리고추와 멸치를 조리듯 볶아서 김밥속재료에 넣는 김밥이랍니다. 그래서 반찬으로 먹는 꽈리고추멸치볶음보다 꽈리고추가 멸치비율보다 더 많이 들어가야 김밥을 싸기 좋아요. 꽈리고추멸치볶음 만드는법 4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꽈리고추 200g 중간멸치 50g 기름 1/2큰술, 통깨 1큰술 ▶볶음양념 양조간장 2큰술, 물 3큰술 미림/올리고당(알룰로스) 1큰술씩 들기름/다진마늘 1/2큰술씩 후추 약간 멸치는 중간~큰 멸치로 준비해서 머리와 똥을 제거해주고, 꽈리고추는 꼭지 제거하고 가위로 반 어슷하게 썰어서 물에 한번 씻어 고추씨 제거해주세요. 웍에 멸치와 기름 반큰술 넣고 노릇하게볶아주세요. 멸치를 잘 볶아줘야 식어도 비리지않고 고소합니다. 볶은 멸치는 접시에 담아내고, 멸치를 볶았던 팬에 양조간장 2큰술, 물 3큰술 미림/올리고당(알룰로스) 1큰술씩 들기름/다진마늘 1/2큰술씩 넣어서 바글바글 끓으면 꽈리고추를 넣어 볶아줍니다. 꽈리...

멸치볶음 만들기 아기 멸치볶음 멸치볶음레시피 어린이멸치볶음 언젠가 마트갔다가 밥새우랑 잔멸치가 섞인 어린이 멸치라고 써있는 멸치를 발견하고 신박하다 이러면서 사왔습니다. 우리집 멸치는 대부분 매생이총각네서 주문해서 먹기때문에 마트에서는 잘 안사거든요. 근데 이 어린이멸치는 사서 이웃님들에게 어린이멸치볶음이라고 레시피를 만들어야 할 것 같았습니다. 이거 쓸데없누 의무감인가요?ㅋㅋㅋ 멸치가 짜면 어떡하지? 그랬는데 역시나 엄청 짭니다.ㅎㅎ 그래서 간장은 1도 안넣고 볶았어요. 이멸치에요. 밥새우와 잔멸치의 조합입니다. 이거 고소하게 볶아서 김가루랑 섞어서 아이들 주먹밥 만들어주면 좋을듯요~ 어린이멸치볶음 4~6인분, 조리시간 1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잔멸치 100g 기름 1큰술 알룰로스(올리고당) 2~3큰술 통깨 1큰술 - 멸치가 짤수록 단맛이 더 들어가야 단짠단짠 맛발란스가 맞아요. 잔멸치는 부스러기들이 많으니 굵은 체반에 넣고 흔들어 가루 부스러기들을 제거해줍니다. 웍에 잔멸치, 기름 1큰술 넣어 볶아주세요. 충분히 노릇하게 볶아주고, -->잔멸치 짠맛이 강해서 간장은 생략하고 볶았습니다. 멸치가 고소하게 잘 볶아지면 알룰로스(=올리고당) 2~3큰술 넣어서 단짠단짠 맞춰주세요. 멸치가 짤수록 단맛이 더 많이 들어가야합니다. 그러니 멸치는 안짠 저염 멸치를 사드시는게 가장 좋아요. 역시 매생이총각네 멸치가...

꽈리고추멸치볶음 만드는 법 큰멸치로 꽈리고추멸치조림 아픈 지인 반찬 만들어주기 일환으로 만든 밑반찬 꽈리고추멸치볶음입니다. 세상에 꽈리고추 한봉다리에 겨우 90g이 들었네요. 가격을 못올리니 양을 줄인건가 싶습니다. 꽈리고추 조금에 큰멸치의 대가리를 제거하고 볶아준거에요. 꽈리고추 멸치볶음은 잔멸치보다는 중간이상 큰멸치를 볶아야 더 맛있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꽈리고추멸치볶음 4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꽈리고추 100g 큰멸치 50g 기름 1/2큰술 통깨 1/2큰술 ▶양념 양조간장 3/4큰술, 미림 1/2큰술, 알룰로스(올리고당) 1/2큰술, 물 2큰술, 들기름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큰멸치는 대가리와 멸치똥을 제거해주고, -->국물멸치는 아님! 이런 멸치손질 같은건 저녁묵고 드라마보면서 남편이랑 같이 해야 빨리 끝나요. 혼자서 하다보면 엄청 더딥니다. 둘이 하는거 추천!!ㅎㅎ 꽈리고추는 꼭지제거후 반으로 어슷하게 가위로 잘라주세요. 그리고 물에 한번 헹궈 고추씨를 제거하고 물기를 빼줍니다. 웍에 멸치와 기름 약간 넣어 중불로 충분히 볶아주세요. 그래야 식은후에도 멸치가 비리지 않습니다. 멸치 볶아낸 웍을 한김 식혀준다음 볶음 양념과 꽈리고추를 넣어 볶아주세요. 꽈리고추가 양념이 잘 배도록 중불로 충분히 볶아주고, 양념이 거의 없어지고 꽈리고추가 양념에 잘 볶아지면 미리 볶아둔 ...

멸치볶음 만들기 바삭한 잔멸치볶음 레시피 아이들 방학하니 밑반찬좀 만들어 둬야죠. 울집도 밑반찬 안좋아하지만, 삼시세끼를 챙겨야한다면 밑반찬 한두가지 만들어둬야 밥차리기가 편해집니다. 밑반찬중 멸치볶음은 국민반찬이잖아요. 이번에는 잔멸치로 기본 멸치볶음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기본 멸치볶음을 만들었지만, 여기에 아몬드나 호두같은 견과류를 넣어도 되고, 지난번 고추장 멸치볶음에 넣었던 양파후레이크를 넣어줘도 됩니다. 그럼 더 고소해질거에요. 멸치볶음 만들기 4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잔멸치 100g 기름 1/2큰술 통깨 1큰술 ▶양념 다진마늘 1큰술, 송송파 2큰술, 기름 3/4큰술 양조간장 1작은술, 알룰로스(올리고당) 1큰술, 유기농설탕 1/2큰술 - 멸치의 짠맛 정도에 따라 단맛이 더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이말은 멸치가 짤수록 단맛이 더 들어가야 단짠 발란스가 맞는다는 말이에요. 오늘 멸치볶음은 잔멸치로 볶을거에요. 멸치가 짤수록 단맛이 더 들어가야 맛있습니다. 그래서 싱겁게 먹어야 그만큼 당분도 덜 먹는거에요. 웍에 멸치와 기름 1/2큰술 조금 넣어 볶아주세요. 보통 멸치볶음 할때 먼저 기름없이 볶는데요, 그러면 멸치의 수분이 날아가서 더 짜집니다. 그래서 오일을 약간만 넣어 노릇하게 볶아주면 식은후에도 고소해요. 이번 간장 멸치볶음에는 마늘뿐 아니라 대파도 넣어볼라구요. 대파를 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