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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고구마줄기볶음레시피 고구마줄기삶기 지난번 저녁운동 갔다가 사온 고구마줄기로 고구마줄기볶음 만들었습니다. 고구마순볶음은 제가 좋아하는 요리중 하나에요. 껍질 벗겨서 부드럽게 삶아 볶아주면 얼마나 맛있게요~ 고구마줄기 껍질 벗기는게 손이 많이 가는거라 식당에서는 절대 이렇게 볶지는 못할겁니다. 가정에서나 가능한 집반찬메뉴죠. 전 고구마줄기 껍질 벗긴거 사다가 볶으니 정말 간편해요. 손질해서 파는 할머님들 덕분입니다. 부드럽고 아삭거려서 정말 맛있어요. 고구마줄기김치보다 전 고구마순볶음을 훨씬 더 좋아합니다.ㅎㅎ 제가 나물러버거든요. 들깨 고구마줄기볶음 재료 4~5인분, 조리시간 3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손질 고구마줄기 550g 물 1리터, 굵은소금 1/2큰술 양파 1/2개, 당근 약간 대파 10cm, 다진마늘 1큰술 들기름(기름) 1큰술 어간장 3/4큰술, 후추 약간 거피 들깨가루 2~3큰술 *거피 들깨가루가 들어가면 간이 싱거워지니 이점 참고! 고구마순 껍질을 벗긴거지만, 먹기좋게 6~7cm 길이로 잘라줘야하니까 6cm 길이로 꺽으면서 다시한번 껍질을 더 벗겨줍니다. 그러면 더 부드러워지거든요. 물로 두어번 씻어준다음 물 1리터, 굵은소금 1/2큰술 넣고 끓으면 고구마줄기를 넣어 삶아줍니다. 뒤집어주면서 골고루 부드럽게 삶아주세요. 익은건지 잘 모르겠다 싶으면 한가닥 건져서 손톱으로 눌러보거나 깨물어...

들깨 고구마줄기볶음 레시피 고구마줄기요리 고구마순요리 어제 저녁운동 다녀오면서 사온 껍질벗긴 고구마줄기로 고구마줄기복음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 껍질을 벗긴것을 한번 더 벗겨서 볶으면 정말 부드럽고 맛있어요. 거피 들깨가루까지 넣고 볶아주니 고소함까지 더해져 퇴근한 남편도 맛나게 먹어줍니다. 고구마줄기볶음은 제가 결혼전부터 너무 사랑하는 반찬이라 여름철이면 자주 만들어 먹어요. 고구마줄기김치도요~ㅎㅎ 올 여름 마지막 고구마줄기볶음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들깨 고구마줄기볶음 재료 4인분, 조리시간 2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고구마줄기 530g 굵은 소금 1/2큰술 양파(중) 1개 다진마늘 1.5큰술, 들기름 1.5큰술 어간장(참치액) 3/4~1큰술 후추 약간 *거피 들깨가루 2~3큰술(생략가능) 할머니가 고구마순 껍질을 벗겨서 파시는건데, 완벽하게 벗긴건 아니에요. 고구마줄기 길이가 길이서 어차피 잘라줘야하니까 원하는 길이로 뚝 끊어서 한번 더 벗겨줍니다. 손질한 고구마줄기는 두어번 씻어서 물기 빼주고, 물 1리터에 굵은소금 1/2큰술 넣어서 고구마줄기를 넣고 삶아줍니다. 부드럽게 2분이상 충분히 삶아주고, 한가닥 건져서 손톱으로 눌러보고 부드러우면 건져주세요. 찬물에 담가 열기를 빼주고, 건져서 물기를 충분히 빼줍니다. 그래야 볶을때 물이 덜 생겨요. 양파 중간사이즈로 하나 채썰어서 웍에 들기름 1.5큰술...

고구마줄기볶음레시피 고구마순볶음 만드는 법 저녁운동 가는 길에 고구마줄기 껍질 벗겨서 손질해둔거 2봉다리 사왔습니다. 이제 햇빛이 강해지면 고구마줄기도 억세져서 고구마줄기볶음을 하거나 고구마줄기 김치를 담가도 야들야들한 맛이 없거든요. 제철이 가기전에 한번 더 해먹으려고 고구마줄기 2봉지를 사왔습니다. 1봉지는 고구마줄기볶음 만들고, 한봉지는 고구마줄기김치를 담갔어요. 같은 재료라도 조리법이 다르면 맛이 전혀 달라 같은 재료라고 느끼지못할 겁니다. 오늘은 들깨가루 안넣고 다진마늘과 들기름, 어간장으로 볶아볼게요. 그래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고구마줄기볶음 재료 4인분, 조리시간 2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손질 고구마줄기 500g 양파(중) 1/2개 들기름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송송파 2큰술 어간장(=참치액) 후추 약간 통깨 1큰술 이미 껍질 벗긴 고구마줄기지만 다시한번 껍질을 벗겨주었어요. 원하는 길이만큼 꺽어서 껍질을 벗겨주시면 됩니다. 같이 볶아줄 채소 양파와 실파도 손질할게요. 양파는 채썰고, 실파는 송송 다지고, 다진 마늘도 준비합니다. 물 500ml정도에 고구마줄기, 굵은소금 1/2큰술 넣어 부드럽게 삶아주세요. 소금이 들어감으로 색감도 더 선명해지고, 고구마줄기도 더 부드러워집니다. 한가닥 건져서 손톱으로 눌러보고 부드러우면 건져서 찬물에 담가 열기를 빼주고, 다시 웍에 들기름 1큰술, 다진마...

고구마줄기볶음 고구마줄기 손질 삶기 고구마순 고구마줄기요리 지난번 율동공원에 고구마줄기 손질해서 파시는 할머니께 사온 고구마줄기 한봉다리는 고구마줄기김치 해먹었구요, 한봉지는 제가 제일 사랑하는 여름 나물반찬 고구마줄기볶음을 만들었습니다. 깜박하고 양파를 안넣고 볶았는데도 너무 맛있어서 혼자 싱글벙글 거리면서 먹었네요. 예전에는 마트나 시장에서도 고구마줄기 껍질 벗긴거 데쳐서 팔았거든요. 근데 가격이 너무 비쌌죠. 그런데 그마저도 요샌 안팔더라구요. 가끔 고구마순 껍질 안벗긴걸 데쳐서 팔기도 하는데, 그건 너무 질겨서 비추! 1차 손질해온것을 사다가 다시 껍질을 한번 더 벗겨서 데치면 야들야들 정말 부드러운 고구마줄기볶음이 된답니다. 껍질벗긴 부드러운 이 고구마순볶음 한번 먹으면 아무리 손이 가더라도 고구마순 껍질을 손질하게 된다는~ㅎㅎ 고구마줄기볶음 재료 4인분, 조리시간 3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고구마줄기 500g 굵은소금 1작은술 다진마늘 1큰술, 들기름(기름) 1큰술 어간장(참치액) 3/4큰술 거피 들깨가루 2~3큰술 멸치육수(물) 3큰술 *양파 1/2개 추가해도 좋아요. 할머님께 안벗긴 고구마순 조금 달라고해서 가져왔어요. 고구마순 잎부분을 꺽어서 쭉 잡아당기면 위 사진처럼 한번에 껍질이 훅 벗겨집니다. 영상을 보시면 별거 아니구나 하실거에요. 다만 고구마줄기 손질후 손톱이 시커멓게 변하는건 단...

말린 고구마줄기볶음 만드는 법 고구마순 고구마줄기나물 레시피 정월대보름나물 말린 고구마줄기도 2층 아주머님이 주셔서 맛나게 볶았습니다. 손수 뜯어다가 말린 귀하디 귀한 고구마줄기나물이에요. 부드럽고 질기지 않아 너무 맛있었던 고구마줄기나물이었습니다. 불려서 삶은다음 다시 불렸더니 부드럽게 잘 불려져서 이 나물 드신 어떤 분이 맛있는 채소고기같다고 하시네요. 그만큼 맛있었다는 얘기겠죠?ㅎㅎ 제가 어릴적부터 자주 먹었고, 좋아하던 묵나물이 바로 고구마줄기볶음입니다. 따뜻한 남도에는 고구마를 많이 심잖아요. 그러니 고구마줄기도 자연스레 많아서 가을에 말렸다가 겨울에 자주 볶아먹었습니다. 말린 고구마줄기볶음 레시피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마른 고구마줄기 175g -->삶은후 1200g 멸치육수 1컵 어간장 2큰술 다진마늘 3큰술 송송파 1/2컵 들기름 3큰술 거피 들깨가루 5~6큰술 ▶멸치육수 국물멸치, 건아지, 다시마, 대파, 양파 물 400ml *레시피 양이 많으니 식구가 적으면 반으로 줄여서 만드세요. *나물에 넣고 볶을거라 국물용 육수보다 조금 더 진하게 끓여주세요.(코인육수 가능) *나물이 삶아진 상태에 따라 들어가는 육수양은 달라집니다. 국물멸치, 건아지를 마른 냄비에 넣고 약불로 볶아줍니다.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면 수분기가 있어서 그냥 물붓고 끓이면 비린내가 날 수 있어서 수분을 날려주고 비린맛을 줄여주...

고구마줄기볶음 고구마줄기요리 고구마순볶음 고구마순요리 율동공원 저녁운동 나갔다가 고구마줄기 깐거 팔길래 올해 고구마줄기 마지막일것 같아 제가 있는거 다 사왔습니다.ㅎㅎ 요새 노점상 단속해서인지 자주 못봤었거든요. 한봉다리만 살까하다가 고구마줄기 김치도 담그고, 고구마줄기볶음도 해먹으려고 4봉지 다 사옴요. 옆에서 신랑이 왜케 많이 사냐길래~ 저녁 늦은 시간이라 그냥 다 산거지. 담그는 김에 넉넉하게 담가 이웃들이랑 나눠 묵기도 하고~ 고구마줄기김치 담그면 제일 맛있게 먹을거면서~ㅎㅎ 집에 와서 다시 고구마줄기 껍질 한번 더 벗기기 시작~ 고구마줄기 껍질 벗기느라 손톱이 새까매지는데, 울 남편 소파에 앉아 티비만 보길래 같이 하자고 고구마줄기 한줌 던져줍니다.ㅋㅋ 맛난거 묵을라고 이렇게 손이 많이 간다는거 알아야죠.ㅎㅎ 고구마줄기볶음 재료 4인분, 조리시간 3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고구마줄기 450g(손질후 무게) 양파 1/3개, 당근 약간 들기름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송송파 2큰술 멸치육수 5큰술 어간장 1/2큰술 후추 약간 통깨 1큰술 어차피 고구마줄기가 길어서 7cm정도로 잘라줘야하니까 반으로 꺽어서 껍질을 한번더 벗겨주세요. 이미 껍질 벗긴 고구마줄기지만 한번 벗겨주면 더 부드럽고 좋거든요. 고구마줄기 1.5kg 벗기니 껍질이 이만큼이나 나옵니다.ㅎㅎ 물로 두어번 씻어주고, 끓는 물에 부드럽게...

고구마줄기볶음 들깨고구마줄기볶음 고구마순볶음 고구마줄기요리 고구마순요리 여름 내내 고구마 줄기 요리 줄기차게 해먹다가 동네 아파트 입구에 고구마 줄기 껍질을 벗겨서 파는 할머님이 안 나오셔서 통 못해먹었네요.ㅎㅎ 얼마 전 한 아주머님이 보이길래 반가워서 얼른 한 봉지 사 왔습니다. 오늘은 멸치육수 대신에 고추 장물과 들깨가루를 넣어 감칠맛과 고소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고구마 줄기볶음 만들어볼게요. 육수용 고추장물을 넣어주면 감칠맛은 두말하면 잔소리죠~ㅎㅎ 고구마줄기 껍질 벗겨주시느라 애쓰신 할머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맛난 고구마 줄기볶음 만들어 봅시다. 고구마 줄기볶음 4인분, 조리시간 3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고구마줄기 500g 들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송송파 2큰술 멸치육수 3큰술(고추장물 3큰술) 어간장 1큰술 거피 들깨가루 2~3큰술 껍질 벗긴 고구마줄기를 사 왔지만 한 입 크기로 5~6cm 길이로 짧게 자르려고 다시 한번 꺾어서 껍질을 손질해 줬어요. 아무리 껍질을 잘 벗긴다 해도 남아있기 마련이거든요. 손질한 고구마 줄기는 물로 두어 번 씻어주고, 물에 굵은소금 1작은술 정도 넣어 삶아줍니다. 고구마 줄기 속까지 잘 익혀줘야 식어도 멍든 것처럼 보랏빛으로 변하지 않아요. 고로 고구마 줄기를 충분히 삶아줘야 한다는 말씀~ 한 가닥 건져서 손톱으로 눌러서 살캉하면 건져주세요. 찬물...

들깨 고구마줄기볶음 고구마줄기요리 고구마순볶음 들깨요리 올해 여름 두번째 고구마줄기볶음 볶았습니다. 물론 집앞에 고구마줄기 손질해서 파시는 분이 계셔서 감사하게도 좋아하는 여름반찬 후다닥 만들 수 있었네요. 들기름, 다진마늘 송송 파, 들깨가루 그리고 어간장~ 고구마줄기볶음에 들어가는 양념들입니다. 지난번에는 들기름과 통깨만 넣었는데 오늘은 거피 들깨가루를 추가해서 더 꼬숩게 볶았어요. 깐 고구마줄기 한봉다리에 5천원~ 약 450~550g이 들어있어요. 저울에 재서 파는 분들이 아니라서 감으로 넣으시는듯~ 들깨 고구마줄기볶음 4인분, 조리시간 3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고구마줄기 550g 굵은소금 1작은술 다진마늘 1.5큰술, 송송파 3큰술 들기름 1큰술 어간장 후추 약간 거피 들깨가루 2큰술 *들깨가루가 들어가면 간이 약간 싱거워지니 이점 참고하세요. 미리 껍질 벗긴 고구마줄기지만 한번 벗겨주면 더 부드러워서 전 꼭 한번더 벗겨줍니다. 어차피 볶을때 한입길이로 잘라야 하는지라 5~6cm 길이로 꺽어서 남은 껍질을 더 벗겨주세요. 그럼 이만큼의 고구마줄기 껍질이 나와요. 생각보다 많죠?ㅎㅎ 바쁠때는 한번더 벗기지 않아도 됩니다. 두번정도 물에 씻어서 물 600ml, 굵은소금 1작은술 고구마줄기를 넣고 삶아줍니다. 고구마줄기가 부드럽게 익도록 약 2분정도 충분히 삶아주세요. 고구마줄기 한가닥 건져서 손톱으로...

고구마줄기볶음 고구마줄기 요리 삶기 고구마순볶음 최애요리 여름반찬 7월제철음식 일주일 전엔가 만들어 먹은 고구마 줄기볶음인데 까먹은 건지 블로그에 올리는 걸 잊고 있었네요.ㅎㅎ 한여름 이맘때 제가 정말 좋아하는 7월 제철 음식이랍니다. 고구마 줄기 삶아서 오늘처럼 들기름과 마늘 듬뿍 넣고 볶아먹기도 하고, 된장양념에 무쳐먹기도해요. 어릴 적 엄마 할머니께서 자주 해주시던 여름 반찬이었죠. 생고구마 줄기로 지난번에 담근 고구마줄기김치는 잘 익어서 지금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남편은 어릴 적 못 먹어본 김치인데도 아삭아삭 맛있다네요. 집 앞에서 고구마 줄기 껍질 벗긴 거 한 봉지 사 왔어요. 500g 한 봉지에 5천 원~ 수고비까지 포함된 거니까 거져죠. 고구마 줄기볶음 4인분, 조리시간 3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껍질 벗긴 고구마 줄기 530g 다진 마늘 1.5큰술 송송파 3큰술 들기름 1.5큰술 어간장(참치액) 1큰술 후추 약간 통깨 1큰술 ※고구마 줄기 삶을 때 - 굵은소금 약간 껍질을 벗겨 손질한 고구마 줄기지만, 어차피 5~6cm 한입 길이로 잘라야 하니 한 번 더 껍질을 벗겨줍니다. 그럼 껍질이 이만큼 더 나와요. 껍질이 없는 만큼 고구마 줄기가 부드럽게 볶아진답니다. 30분 만에 이만큼 고구마 줄기가 준비되었어요. 아줌마 찬스를 쓰니 너무 좋습니다. 담에 오시면 또 사야겠어요. 다진 마늘 1.5큰...

고구마줄기볶음 고구마순 고구마줄기요리 고구마줄기볶음 율동공원 운동하면서 사온 고구마줄기입니다. 올핸 끝났나 싶었는데, 껍질벗겨 손질해서 팔길래 얼른 사왔어요. 멸치육수, 어간장, 들깨가루 넣고 구수하게 볶았습니다. 역시나 맛있네요.ㅎㅎ 사진만봐도 고구마줄기볶음 맛이 느껴지시나요? 사진보고 어떻게 맛을 알아?ㅋㅋㅋ 네네~~당근 모르죠. 그만큼 맛있다는 말씀~ㅎㅎ 고구마줄기볶음 3~4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고구마줄기 300g 양파 1/2개 풋고추/홍고추 1/2개씩 들기름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어간장 3/4큰술 멸치육수 1/3컵(70ml) 거피(껍질벗긴) 들깨가루 2~3큰술 통깨 1큰술 - 거피 들깨가루를 넣으면 간이 싱거워지니 이점 참고하시고 간을 맞추세요. 고구마줄기가 양이 적길래 양파도 반게 채썰었습니다. 같이 넣고 볶아주면 양이 조금더 늘어나겠죠?ㅎㅎ 홍고추는 색감 이쁘라고 조금 다졌어요. 어차피 고구마줄기가 길어서 반을 꺽어 다시 고구마줄기 껍질을 더 벗겨줬습니다. 이러면 조금더 부드럽거든요. 다시 손질안하고 그냥 데쳐서 듬성듬성 잘라줘도 됩니다. 끓는물에 삶아주세요. 끝물이라 여름에 나오는거보다 약간 질길겁니다. 고구마줄기를 손톱으로 눌러보고 부드러울때까지 삶아주세요. 부드럽게 익으면 건져서 찬물에 담가 열기를 빼서 건져주세요. 웍에 물기 뺀 고구마줄기, 양파, 다진마늘, 어간장...

고구마줄기볶음 들깨와 멸치육수를 넣은 고구마줄기요리 매일 저녁운동 다녀오는길에 율동공원에서 껍질벗긴 고구마줄기를 사왔습니다. 할머님들이 직접 농사지은 고구마줄기를 손질해서 파시거든요. 이렇게 껍질을 벗겨 파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안그러면 고구마줄기볶음은 자주 해먹을수 없거든요. 이걸 다 벗기려면 시간이 진짜 많이 듭니다. 정말 감사한 일이에요. 고구마줄기 요리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고구마줄기볶음 만들었습니다. 껍질을 벗겨서 삶은다음 볶는거라 얼마나 부드러운지 몰라요.ㅎㅎ 고구마줄기볶음 4인분, 조리시간 30분 1작은술=5cc=5ml, 1큰술=15cc=1ml, 1컵=200cc=200ml 깐고구마줄기 450g (삶은 고구마줄기 450g) 굵은소금 약간 들기름 1큰술 다진마늘 1.5큰술 어간장 1큰술 후추 약간 멸치육수 100ml 거피 들깨가루 2~3큰술 껍질 벗긴 고구마줄기지만 조금은 남아있어서 고구마줄기 길이를 한입크기로 자르면서 한번더 껍질을 벗겨주었습니다. 5~6cm 길이로 끊어서 껍질을 벗겨주세요. 고구마줄기 껍질이 이만큼 더 나옵니다. 티비보면서 하면 딱 좋아요.ㅎㅎ 고구마줄기가 잠길정도의 넉넉한 물에 굵은소금 조금 넣고 삶아줍니다. 소금이 약간 들어가면 고구마줄기 색감도 파릇해지고, 고구마줄기가 조금 더 부드러워질거에요. 고구마줄기를 넣어 끓기 시작해서 약3분정도 삶았습니다. 고구마줄기 속까지 잘 익도록 충분히 삶아줘...

고구마줄기볶음 여름제철반찬 고구마순요리 올 여름 생 고구마줄기로 지난번 고구마줄기김치 소개했었죠? 오늘은 고구마줄기볶음을 만들었습니다. 이 반찬은 제가 유난히 사랑하는 여름반찬이에요. 이번에도 율동공원 운동갔다가 고구마줄기 껍질벗겨 파시는 할머님께 한봉다리 사왔습니다. 멸치육수와 들깨가루의 콜라보로 볶았더니 아주 환상적이네요~역시!! 요거 볶아서 한끼에 거의 먹은듯합니다. 고구마줄기볶음 진짜 사랑하는거 맞죠?ㅎㅎ 고구마줄기볶음 3~4인분, 조리시간 25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껍질벗긴 고구마줄기 400g 들기름(기름)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파 2큰술 어간장(참치액) 3/4큰술 ▶들깨육수 멸치육수 1/2컵, 거피 들깨가루 2큰술 - 들깨가루가 들어가면 간이 싱거워지니 이점 참고하세요. 할머님께서 고구마줄기 껍질을 진짜 잘 벗기셨네요. 할머님의 수고로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전 쉽게 요리해먹네요. 집에 와서 조금 더 벗겨주니 껍질이 이만큼이나 되네요. 그래도 이정도가 어디야~~~ 이러면서 앞으로는 고구마줄기껍질 벗긴것만 찾는 하이에나가 될듯요.ㅎㅎ 고구마줄기는 6~7cm 길이 정도로 손질해주고, -->어차피 한입길이로 잘라줘야하니까 껍질 벗기면서 6~7cm길이로 끊어서 손질하면 됩니다. 찬물로 두어번 씻어서 물기빼주고, 끓는 물에 2분정도 충분히 삶아줍니다. 삶을때 굵은소금 1작은술 넣어서 삶아...

고구마줄기볶음 고구마순볶음 리즈쿡 최애반찬 며칠전에 친정에 잠시 다녀왔어요, 코시국이라 어르신들 자주 찾아뵙지도 못합니다. 동생들과 날짜를 나눠서 다녀오기로하고 먼저 다녀왔습니다. 엄마네 동네 지인분이 고구마줄기를 한아름 꺽어다주셨다고 배추담는 파란봉지에 가득입니다. 고구마줄기김치랑 고구마줄기볶음은 내가 너무나 사랑하는 반찬인데, 지난 여름 고구마껍질 벗기다 현타왔던 생각나서... 친정에서 벗겨가자싶어서 고구마껍질을 벗겨왔습니다. 근데 밭에서 금방 수확한거라 그런가요? 껍질이 왜케 잘 벗겨지죠?ㅎㅎ 잘 벗겨지니 껍질 벗기는게 이렇게 신날수가요~ㅎㅎ 소금물에 안절이고 벗겨도 대박 잘 벗겨집니다. 역시 싱싱한게 최고네요. 아빠까지 거들어서 집에 와서 무게를 달아보니 1.7kg나 됩니다. 완전 뿌듯~ 룰라랄라 신나네요~~~ㅎㅎ 고구마껍질이 잘 안벗겨질때가 있을거에요. 그럴땐 소금물에 잠기도록 해서 1시간정도 충분히 절였다가 벗기면 잘 벗겨집니다. 고구마줄기볶음 4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깐고구마줄기 500g 들기름 1큰술, 다진마늘 1.5큰술, 다진파 4큰술 어간장 1/2~3/4큰술 거피 들깨가루 2~3큰굴 통깨 1큰술 - 어간장은 간이 맞도록 넣어주시면 됩니다. 처음부터 많이 넣으면 짤 수 있으니 간을 봐가며 넣으세요. 어간장 대신에 참치액이나 연두같은 액상조미료를 대신할만한 양념을 사용하시...

고구마줄기볶음 7월제철음식 요즘 운동다니면서 할머님들이 가지고 나오신 채소들을 유심히 살펴봅니다. 고구마줄기 나오면 바로 사오려구요.ㅎㅎ 며칠전 율동공원 운동갔다가 소나기가 잦은 요즘이라 어느 할머님이 한분만 계시디라구요. 보통땐 여러 할머님이 나물들과 채소들을 파십니다. 고구마줄기를 다소곳하게 다듬으셔서 저렴하게 파시길래 둥근호박이랑 오천원에 사와서 볶았어요. 지난번에 고구마줄기로 김치담가 먹어서 이번엔 고구마줄기볶음입니다. 제가 엄청 좋아하는 나물이에요. 사진으로도 부드러운 고구마줄기볶음이 느껴지시죠?ㅎㅎ 얼마나 맛난지 볶아서 자꾸 젓가락이 가더라구요~ㅎㅎ 남편이랑 요거 한끼에 다 클리어했습니다.ㅎㅎ 고구마줄기볶음 3~4인분, 조리시간 3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고구마줄기 500g 굵은 소금 1/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파 3큰술, 들기름 1큰술 어간장, 후추 약간씩 들깨가루 2큰술, 멸치육수(=물) 1/3컵 홍고추 1/2개, 통깨 1큰술 어차피 먹기 편하게 짧게 자를거라 중간중간 끊어가면서 껍질을 더 벗겨줬습니다. 이미 다듬은거지만, 다시 껍질을 더 벗졌어요. 그럼 더 야들야들 부드럽거든요~ 껍질이 저만큼 더 나옴요. 물에 굵은소금 반큰술 넣고 충분히 삶아주세요. 미리 소금간을 해서 삶으면 고구마줄기에 간이 배서 훨씬 더 맛나요. 물이 끓고난뒤에 고구마줄기를 넣고 대략 2분정도는 삶아준거 같습니다...

말린 고구마줄기볶음 대보름나물 지난 겨울에 동네 지인이 친정엄마가 손수 말려주신 나물이라며 조금 주셨는데, 보름날 해먹으려고 아껴두었다가 불리고 삶아서 볶았습니다. 역시 손수 말린 고구마줄기라그런지 뻣뻣한것도 없고 너무 좋네요. 사진만봐도 그 맛이 짐작되지 않나요?ㅎㅎ 네네~~맛있다는 얘기에요. 제가 어릴적부터 좋아하는 나물이랍니다. 그동안 좋은 마른 고구마줄기를 못구해서 못해먹고 있었습니다. 고구마줄기볶음 4인분, 조리시간 3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삶은 고구마줄기 200g 다진마늘 1큰술, 송송 파 3큰술 들기름 3/4큰술, 어간장 1큰술 멸치육수 1/3컵 거피 들깨가루 2큰술 -->생략가능 - 나물마다 삶는 시간이 다를수 있으니 시간조절에 유의하세요. - 같은 무게라도 나물마다 수분함량이 달라 어간장양이 다를수 있으니 처음부터 많이 넣지마세요. - 거피 들깨가루가 들어가면 간이 약간 싱거워지니 이점 유의! --->간이 싱거우면 어간장을 추가하고, 간이 약간 세면 들깨가루 2~3큰술 넣어주면 딱 간이 맞아요. 고구마줄기는 미지근한 물에 1~2시간 담가 불려주세요. 말린 정도에 따라 불리는 시간은 달라질수 있습니다. 첨에는 냄비에 삶았다가 다시 불렸는데, 그래도 부드러워지지않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압력솥에 삶아줬습니다. 추가 흔들린후부터 10분정도? 양이 많거나 많이 질기면 15분정도 삶아주세요. 훨씬 ...

고구마줄기볶음 올해 두번째 만들기 지난번 고구마줄기 사다가 껍질 벗겨 삶아서 반은 된장 무침해먹고 반은 어간장이랑 들깨가루 넣고 볶아먹었습니다. 이맘때 아니면 이런 후레쉬한 고구마줄기는 먹을수 없는 반찬이라 이맘때 맘껏 먹어줘야해요. 지난달에 한번 소개했지만, 다시 올려봐요. 넘 좋아하는 반찬이라 매일 먹어도 질리지않은 고구마줄기볶음이랍니다. 고구마줄기 껍질 벗기는 영상이에요. 연한 소금물에 30분정도 담갔다가 벗기면 술술~ 잘 벗겨집니다. 소금물에 담가서 짜면 어떡하냐구요? 전혀 괜찮으니 걱정마셔요. 고구미줄기는 껍질을 벗겨주세요. 잘 안벗겨질때는 물 3리터+굵은소금 4큰술 녹여서 30분~1시간정도 담갔다가 벗기면 술술 잘 벗겨집니다. 끓는 물에 부드럽게 삶아 찬물에 헹궈주세요. 너무 살짝 데치면 식은후에 시커멓게 변하니 주의! 고구마줄기볶음 3~4인분, 조리시간 2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데친 고구마순 420g 들기름 1큰술, 어간장(참치액)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송송파 3큰술, 홍고추 1/2개 거피 들깨가루 3큰술+물(멸치육수) 3 큰술 --------------------------- 제가 어간장 (참치액)이라고 써드려서 어간장이랑 참치액이 같은 양념인줄 아신분이 계셔서요. 나물볶을때 어간장이 제일 좋지만, 없을때는 참치액을 사용하시라는 말이랍니다. 같은 양념은 아녀요.ㅎㅎ 삶은 고구마줄기는 물...

고구마순볶음 맛있는 여름반찬 얼마전 매일 가는 단골마트 안가고 옆에 다른 마트갔는데, 초록초록 고구마줄기가 보이길래 바로 집어왔습니다. 벌써 고구미줄기가 나오는구나~신낳하면서 말이죠~ㅎㅎ 제가 여름반찬으로 아주 사랑하는 나물반찬이랍니다. 고구마는 따뜻한 성질의 식품이라 남도에서 많이 재배해요. 그래서 고구마는 따뜻한 곳에서 저장해두어야 안썩는답니다.ㅎㅎ 반대로 감자는 차가운곳이나 햇빛 안보이는 서늘한곳에 보관해야 싹이 안나고 안상해요. 재료의 성질을 알면 재료보관이 쉬워집니다. 남도에서는 고구마줄기로 김치도 담가먹구요, 고구마줄기 껍집벗겨서 삶은다음 된장, 고추가루, 풋고추, 막걸리식초, 매실청 약간에 무쳐주기도 하구요, 들깨가루 넣고 하얗게 볶아먹기도 합니다. 고구미줄기김치랑 된장무침도 곧 소개할게요. 고구마줄기 껍질 벗기는 영상이에요. 생 고구마줄기는 생각보다 껍질이 잘 안벗겨집니다. 그럴땐 소금물에 살짝 절였다가 벗기면 잘 벗겨집니다. 다음엔 소금물 방법으로 찍어볼께요. 고구마줄기볶음 3~4인분, 조리시간 30분 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 삶은 고구마줄기 400g 어간장/들기름/다진마늘 1큰술씩 거피 들깨가루 2큰술+물(육수) 2큰술 다진파 약간 ------------------------------ 전 고구마줄기 삶은거 사왔는데, 삶지않은 고구마줄기는 삶으면 약 10%정도 무게가 줄어둡니다. 고구마순 잎과...

국물 닭볶음탕 영상레시피 올 여름에는 못묵고 지나가나했는데, 마침 껍질을 까서 파는 분이 계셔서 운좋게 올해 고구마줄기볶음을 해먹습니다. 감사드려요. 오늘은 들깨가루를 안넣고 기본 스타일로 볶았지만, 요기에 마지막에 거피(껍질벗긴)한 들깨가루를 1~2큰술 넣어주면 훨씬 고소하고 감칠맛이 난답니다. 제가 아주 사랑하는 여름반찬이에요. 고구마줄기볶음 3~4인분, 조리시간 25분 1작은술=5ml, 1큰술=15ml, 1컵=200ml 데친 고구마줄기 600g 어간장/들기름/다진마늘 2큰술 *거피 들깨가루 2큰술 어간장은 대략 2큰술정도라고 써두었지만, 간이 맞을정도로만 넣으세요. 어간장 없으시면 참치액이나 소금으로 간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맛이 똑같지는 않아요. 이 나무체반이 엄청큰 사이즈에요. 이체반에 저정도 양인데, 2천원이라니...정말 껍질깐 인건비도 안나오겠다는 생각... 요즘 가격표도 없는 과자값 생각하면 시장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정말 채소들이 가장 싼거 같아요. 이미 껍질 벗진 고구마줄기라서...끝부분을 조금 꺽어내리면 질긴 껍질이 벗겨집니다. 이부분은 영상으로 보시면 더 자세히 보실수 있을거에요. ▶고구마줄기볶음 & 손질법 https://tv.naver.com/v/9514815 껍질 벗겨 손질한 고구마줄기는 물에 여러번 씻은후 냄비에 담고 물2컵 부어서 뚜껑 닫아 8~10여분...고구마줄기가 부드러워질때까지 삶아줍니다. 껍질을 ...

이번주말에 휴가도 못가서 가족들과 서울나들이도 갈겸해서 맛집투어를 하기로했네요. 그래서 갓만에 미용실 들러 머리좀 자르고, 장봐와 집에 오는길... 집앞 버스정류장에서 고구마줄기를 벗겨서 팝니다. 복상파느라 여름어 고구마줄기 해묵지도 못했는데, 반가워서 얼른 사왔어요. 근데 세상에나 이만큼이 2000원~ 대박~~너무 저렴한거 아닌가요? 덤으로 한줌 더 담아주십니다. 역시 시장에서 장보는게 참 좋아요. 저녁 늦은시간인데도 후다닥 영상찍었네요. 오늘저녁 맛난 고구마줄기볶음 해먹었구요, 김치제육볶음과 두부, 그리고 꽈리고추멸치볶음, 우렁강된장에 저녁해결했습니다. 식후 디저트라도 배달되듯~ 마미핸즈님 앙버터 도너츠도 한입~나날이 더더 맛있어지고 있음. 얼마전 이사오신 앞집이랑 아래층이랑 나눠먹었네요. 나혼자 다먹음 살찌니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