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검진에서 안과진료는42개월부터 시작되죠. 그 전에 아이들 눈 건강 관리,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42개월 이전 영유아들도 안과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기검진을 통해 사시나 안검내반 등 안질환을 조기 발견하여 치료하거나 치료계획을 세울 수 있어요. 안과를 언제부터 방문하면 좋은지, 영유아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사시, 안검내반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 눈은 영유아기 때 집중적으로 발달하며, 이 시기의 눈 건강이 평생에 영향을 미침
- 소아 안질환은 치료 시기가 빠를수록 시력 발달에 더 좋은 영향을 미침
- 영유아 검진에서 시각검진을 받은 후 안과에서 정밀검사가 필요한 경우가 있음
- 영유아 눈건강 자가문진표를 활용하여 눈 건강 상태를 자가진단할 수 있음
- 아기들은 검진을 통해 시력 발달 상태와 이상 증상을 파악하고 치료해야 함
- 정상시력으로 발달될 때까지 6개월~1년 마다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음
- 아기 사시에 대해 알아보고, 조기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 강조
- 사시의 종류와 특징 설명, 각각의 수술 시기와 방법 제시
- 사시의 증상과 검사 방법 소개, 적절한 치료 방법 추천
- 소아안과 검진의 필요성과 중요성 강조, 돌 이후에도 사시 증상이 보일 경우 즉시 병원 방문 권장
- 김안과병원 소아안과 정기검진 후기 공유, 세 돌 앞둔 아이의 눈 건강 상태 점검 사례 소개
- 아기 때부터 의심된 영아 사시로 인해 안과 진료를 받음
- 진료 과정에서 속눈썹이 눈 방향으로 자랐다는 소견을 받음
- 속눈썹이 눈에 닿는 증상을 안검내반이라고 함
- 안검내반 증상으로는 눈 깜박임, 눈 비비기, 눈물이 많이 남 등이 있음
- 속눈썹이 각막을 긁어 상처를 줄 수 있으므로 주의 필요
- 속눈썹이 각막에 직접 닿아 손상을 주거나, 잦은 속눈썹 찌름으로 아이가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 수술을 고려
- 수술 여부는 전문의와 진료를 통해 결정해야 함
- 아기 안검내반 증상은 아래 속눈썹이 위 방향으로 자라 눈에 닿는 상태
- 속눈썹 찌름이 있지만 아기라서 속눈썹이 부드러워 불편해하지 않음
- 하지만 방치하면 각막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관찰이 중요
- 성장 과정에서 속눈썹이 자연스럽게 바깥으로 밀려날 수 있음
- 아이가 눈 깜박임, 눈 비비기 같은 불편함을 보인다면 소아안과를 방문 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