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되는법
29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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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은 어떻게 쓰나? - 네이버 웹소설 연재 작가에게 배워보자!

꾸준한 성장세의 웹소설 시장 최근 열심히 시청하는 드라마가 있는데요.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입니다. 로맨스 코미디, 가상 역사극으로 정말 재미있거든요. 처음부터 예고편까지 꼼꼼하게 지켜보다 보면 눈에 뜨는 문구가 있어요. ‘웹소설 원작’이라는 문구입니다. 그러니까 요즘 영화, 드라마의 대세는 바로 네이버나 카카오의 웹툰을 봐도 웹소설을 원작이라는 거죠. 순수문학이 아닌 접근성이 쉽고 장르가 다양한 ‘웹소설’의 인기를 실감합니다. 이처럼 요즘은 원작 콘텐츠를 가지고 다양한 장르의 새로운 콘텐츠로 재창작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 ‘웹소설’을 그 시작점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도 웹소설작가 해볼까? 드라마의 재미에 푹 빠져들다 보면 나도 쓸 수 있지 않을까. 아름다운 판타지, 타입슬립, 기발한 상상의 ‘웹소설’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요즘엔 플랫폼도 다양해서 누구라도 어렵지 않게 연재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낮에는 직장에 다니고 밤이나 주말에는 웹소설을 쓰는 이도 있더라고요. 프리랜서로 전향한 정다은 아나운서도 웹소설을 쓴다고 해요. 그렇지만 막상 또 쓸려고 하면 판타지나 시대물에 대한 정보나 지식이 부족해서 이도 저도 아닌 글을 쓰는 것 같아서요. 웹소설을 쓰려고 한 건데, 쓰다 보니 정통 소설처럼 쓰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사실 웹소설과 정통 소설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분명 다르기는 한데 말...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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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시인의 풀꽃을 좋아하시나요?

춥고 삭막했던 겨울이 가고 꽃들의 계절 봄이 되었습니다. 봄이라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뭔가 감정적인 글을 끄적이고 찾게 됩니다. 써보지 않았던 손 편지를 써 볼까 하는 마음도 생기고, SNS에 본 글귀를 따라 써보기도 하고요. 그런 마음이 닿는 곳에 시가 있습니다. 봄에 맞는 시를 찾고 지인이나 친구가 추천한 시를 만납니다. 시를 좋아하고 시를 읽다 보면 시를 쓰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시를 따라 읽으면서 생각합니다. 나도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하는 시를 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막연하게 희마합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시, 모두에게 꾸준하게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시집, 나태주 시인의 풀꽃처럼 위로가 되고 울림을 남기는 시, 너무 어려운 걸까요?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나태주 「풀꽃」 전문) 나태주의 풀꽃을 읽으면 시가 무척 쉽고 간단한 것 같습니다. 그럼 혹시 나도 쓸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자꾸만 맴돕니다. 그렇다면 시는 어떻게 쓰는 걸까요? 시 쓰기는 일상의 기록이나 산문보다 훨씬 더 어렵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다른 형식의 글보다 짧은 글인데도 말이에요. 짧은 시를 찾아보고 비슷하게 써보려 해도 잘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를 쓰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 방법을 찾아본다면 가까운 곳에 함께 시를 향하는 사람들이 있지 않지 않을까요. 혼자만 써왔던 글이 시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곳,...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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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 책추천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에는 저마다의 온도가 있어요. 위로를 건네는 따스한 말, 비수를 꽂는 차가운 말 등 말의 온도는 다양하죠. 그렇기 때문에 어떤 말인지에 따라 누군가의 마음을 꽁꽁 얼려버릴 수도 있고, 꽁꽁 얼어붙었던 마음을 녹일 수도 있는 것 같아요. 따뜻한 이야기만 들으면 좋겠지만 세상을 살다 보면, 차가운 언어에 마음이 얼어붙는 순간들이 이따금씩 찾아와요. 그래서 차가운 말들로 마음이 지쳐버린 분들께서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 수 있는 ‘언어의 온도’ 책을 소개해드릴게요. 이기주 작가가 집필한 ‘언어의 온도’는 평범하지만 따뜻함이 묻어나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세상을 따스하고 애정 있게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을 따라가며 글을 읽다 보면 세상을 조금 더 소중하고 따뜻하게 바라보게 돼요. 이처럼 책을 통해 누군가에게 따스함과 위로를 전해주는 일은 정말 값진 일이라고 생각해요.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공유함으로써 정말 많은 분들에게 온기를 나눌 수 있으니까요. 이러한 이유로 많은 분들이 요즘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출판하고 싶어 하세요. 하지만 도서를 출판하고자 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어려움에 부딪히곤 하시죠. 우선 내가 쓴 글은 왠지 모르게 부족하게만 느껴져요. 글 쓰는 법을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는 내가 책을 출판할 수 있는 건가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아요. 또한 하루 살아가기도 바쁜데 책 한 권 분량의 도서를...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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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높이는 책, 추천도서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내 마음이 지친 줄도 모르고 휴식을 뒤로 미룰 때가 많아요. 그러다 보면 어느샌가 일상에 활기를 잃어버리기도 하죠. 일상을 살아가느라 지쳐버린 마음에 활기를 더하고 더욱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나만의 휴식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맛집에서 맛있는 음식 먹기, 좋아하는 영화 보기, 아무것도 안 하고 쉬는 것 등을 휴식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머리 아픈 고민들을 내려놓고 정신적인 스트레스 속에서 해방되어 평안한 마음 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하나의 휴식이죠. 그래서, 다양한 이유로 마음이 지쳐버린 분들께서 온전한 휴식을 취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자존감 높이는 도서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책을 소개해드리고자 해요. 자존감 높이는 책,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는 베스트셀러로 유명한 책인데요, 평범한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느꼈을 만한 감정에 대해서 위로를 전해주는 책이에요. 일이나 인간관계, 자존감, 연애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분들께서 이 책을 읽는다면 위로와 공감을 얻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이 책을 통해 스스로에게 마음에 여유를 선물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도서를 읽어보고 여러분도 나만의 이야기를 책을 통해 전하며 다른 사람에게 위로를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자존감 높이는 책을 씀으로써 누군...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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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6주만에 작가되는 법 - 책 쓰기 프로젝트

책을 좋아하고 가끔씩 메모를 하거나 일기 비슷한 걸 쓰다 보면 내 이름으로 책 한 권을 출판하고 싶다는 작가의 꿈을 꾸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처음 글을 쓰는 입장에서 책을 쓴다고 할 때 이런 고민이 듭니다. 1. 긴 글을 써본 적도 없고 평소에 글을 잘 쓰지 않는 나도 책을 쓸 수 있을까? 2. 책 한 권이 약 220쪽 하는데 그 많은 분량을 모두 혼자 쓸 수 있을까? 책 한 권 분량의 글을 다 쓰는 건 부담스럽게 다가온다. 3. 글을 작성한다고 하더라도 원고를 책으로 만들려면 내지 편집, 표지 디자인, ISBN 발급, 납본 등등 할 일이 산더미인데 언제 그 일을 모두 나 혼자 처리하지? 그런데 '책 쓰기 프로젝트'에 참여하시면 이 모든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1. 신춘문예에 등단한 현직 작가가 1, 2, 3회차에 걸쳐 글쓰기 방법을 알려줍니다. 또한 1:1 맞춤 피드백을 제공하여 글을 처음 쓰는 사람도 자신의 이야기를 잘 작성해나가실 수 있습니다. 2. 여러 명이 한 팀이 되어 공동출판 형식으로 책을 출판합니다. 그래서 한 사람 당 A4용지 10~13페이지 정도의 분량만을 작성하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량에 대한 큰 부담 없이 자신만의 책을 쓰실 수 있습니다. 3. 글ego에서 디자인 및 조판, ISBN 발급, 인쇄 테스트, 국립중앙도서관 납본, 도서 유통 등의 과정을 진행해드립니다. 만들어진 책은 네이버와 인터...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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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으로 6주만에 책 출판할 수 있는 방법!

요즘 도서 출판의 꿈을 꾸시는 분들이 부쩍 늘어난 것 같습니다. 세상에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책에 기록하여 전하는 일은 의미 있는 일이기에 많은 분들이 출판에 도전하시는 것이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처음 도서 출판에 도전하시는 분들께서는 출판 과정에서 여러 가지 장벽에 부딪히곤 합니다. 우선 글쓰기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께서는 책 한 권 분량의 글을 작성하는 것부터 어렵게 느껴집니다. 게다가 책을 출판하는 방법도 파악하기 쉽지 않고 설령 그 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하더라도 스스로 도서 디자인, ISBN 발급, 납본 등 여러 가지 절차를 밟아나가야 한다는 점이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많은 분들이 점점 책 출판을 포기하게 됩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한 번이라도 겪은 적이 있던 분들을 위해 누구나 나만의 책을 쉽게 출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쓰기 프로젝트’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글ego의 책쓰기 프로젝트는 6주 안에 책 쓰는 법을 배우고, 전문 작가와 함께 원고를 완성하여 자신의 이름이 적힌 책을 출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책 쓰기 프로젝트에서는 신춘문예에 등단한 전문 작가에게 글쓰기 강의와 피드백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약 10명이 한 권의 도서를 집필하는 공동출판 형식을 채택하고 있어 작성해야 할 분량이 확 줄어들고, 출판의 진입 장벽이 낮아집니다. 더불어 전문 디자이너의 도서 디자인, ISBN 발급, 도...

2021.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