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 패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위대한 개츠비, 부탁 하나만 들어줘, 화양연화 요즘 반응도 좋고 재미를 붙인 영화속 시리즈, 얼마전 블로그한 역사상 처음으로 네이버 메인에 뜨기까지 했뜨아~~~ 그래서 계속 가려고 한다. 영화속 다양하고 재미난, 나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나 할까?ㅋㅋㅋ 오늘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관심있게 보는 영화속 너무나 예쁜 의상들외 여러 다양한 주얼리와 악세사리들이 가득한 영화속 패션 이야기이다. 이것은 오로지 나의 주관적인 내맘대로 쓰는 포스팅으로 영화보다는 패션에 집중해서 글을 적겠닷. 아마도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도 상당수 있으시리라, 많은 작품들중에 가리고 가려서 뽑은 4작품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위대한 개츠비, 부탁 하나만 들어줘 그리고 빠질 수 없는 화양연화. 1.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The Devil wears Prada, 2006 미국, 데이빗 프랭클 감독/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 스탠리 투치, 에밀리 블런트) 영화속 패션을 말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뭐 이영화의 가치는 이미 나의 블로그에 포스팅을 했으니, 더 이상 거창하게 이야기 하지는 않겠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정말 사회초년생이던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이던 많은 여성들이 보고 또 본 영화로도 유명하고, 또 의미와 재미가 정말 풍부하다. 솔직히 원작...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The devil wears Prada, 2006, 미국) 감독 : 데이빗 프랭클 출현 : 앤 해서웨이, 메릴 스트립, 스탠리 투치, 에밀리 블런트 #악마는프라다를입는다 참으로 좋아하는 영화여서 여러번을 봤었다. 심지어 영화를 좋아해서 로렌 와이스버거의 원작 소설까지 사서 읽은 나였는데, 오마이갓!!! 아니 원작은 왜 그모냥인가? 그냥 그저 그런 가벼운 소설이라니, 원래 대부분 원작소설이 훌륭하고 영화로 만들었을 때 원작의 감동과 깊이를 전달하지 않았다고 아우성들 아닌가? 그런데 이것은 완전히 반대로 원작자는 감독과 배우들에게 108배 아니라 3000배를 해도 모자를 것이다. 에쿠니 가오리의 [냉정과 열정사이]도 영화가 훨씬 낫고 (이것도 같은 케이스로 소설은 영화의 감동에 훨씬 못하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도 나처럼 원작소설 읽고 많이들 실망했을 것이다. 원작자는 두고 두고 영화에 감사함을 잊지 말고 살아라. 아무튼, 영화로 돌아오자면, 프린세스 다이어리로 그저 그런 틴에이져 배우에서 마감할 뻔 했던 앤 헤서웨이를 진정한 연기자로 만든 작품이며, (그녀의 성장에 누구보다 기쁜 나다) 그리고 메릴 스트립, 뭐 현존하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 아니던가, 연기하나는 끝내주는 대배우임을 인정, 그리고 지금은 나의 완소배우가 된 에밀리 블런트와 그가 나오면 다 재미있는 영화가 되는 맛깔스런 연기를 보여주는 스탠리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