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주가 애매하게 남았을때 냉장고에 몇일 보관하면
금방 눅눅해져서 버리게 되잖아요?
애매한 한줌 두줌으로 만드는 맛있는 숙주볶음밥 메뉴를 소개할게요!
냉장고에 숙주 보관한지
이틀째라 냉장고 털이 겸
태국 느낌 가득한
계란 숙주 볶음밥을 만들었어요.
팟타이 뜻은
팟은 볶다이고 타이는 태국이에요.
팟타이 볶음밥은
우리나라 식재료로 충분히
이국적인 맛을 낼 수 있어요.
저는 새우를 준비했지만
취향에 따라 고기나 닭 가슴살로
넣어도 돼요.
나시고랭 뜻은 인도네시아 국민 볶음밥으로
나시는 밥을, 고랭은 기름에 볶다를 의미해요.
CNN 인기투표에서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볶음밥인데요.
나시고랭 볶음밥은
집에서 요리하기 쉬운 숙주볶음밥으로
숙주가 주 재료예요.
여기에 새우나 고기를 추가 재료로
넣을 수 있어요.
나시고랭 소스 레시피에는
스리라차와 굴 소스가 들어가요.
하지만
스리라차가 없어도 만들 수 있으니
레시피를 소개해 볼게요.